목록울랄라뽕,IT (575)
하츠의 꿈
똑딱이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블로거들의 사진이 부러워서 DSLR 구매를 고민했다. 하지만, DSLR의 무게 때문에 조금이라도 편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삼성 NX10을 구입했다. 그렇게 구입한 NX10을 사용한지도 몇개월이 흘렀다. 아직 설정하는 방법도 잘 모르지만, 주위 분들의 카메라를 보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자꾸 생겨난다. 특히 아무리 설정을 해도 되지 않는 것이 먼 거리의 무엇인가를 찍을 경우이다. 얼마전 손연재의 갈라쇼를 다녀왔는데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리 줌으로 당겨도 연재양의 얼굴을 담을 수가 없었다. 참고로 18-55mm인 번들렌즈 밖에 없었다. 몇번이나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이제는 망원렌즈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뼈 속 깊이 하게 되었고, 드디어 질렀다. ■ NX10 50-20..
지난 6월 14일 LG 시네마 3D 모니터 블로거 간담회가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열렸다. 씨네드쉐프는 영화와 고급레스토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CVG 상영관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곳이다. LG에서 이런 장소를 택하여 모니터 발표회를 갖는 이유를 짐작케했다. ■ 3D 컨버팅 기술을 탑재한 LG 시네마 3D 모니터 DX2342 발표회의 주인공인 LG 시네마3D 모니터(DX2342)는 FPR 편광 방식의 3D 모니터로, 58cm(23인치)이며 1920x1080의 해상도의 FullHD를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2D 컨텐츠를 3D로 변환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3D컨버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2D영화나 게임을 훨씬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회사에서 듀얼모니터가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요청이 있어서 모니터를 알아보았다.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모두 TN패널 23인치 LCD모니터이어서 그와 같은 크기의 모니터로 찾기 시작했다. 검색하던 중 우연히 델 모니터를 알게 되었고 마침 그 날 Dell UltraSharp U2311H 모델을 218,800원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Dell UltraSharp U2311H"는 23인치 16:9 와이드 모니터로써, 1920x1080 해상도, 모니터돌리기(피벗)/기울기/회전/높낮이조절 가능, 특히 광시야각 IPS 패널 사용하여 TN패널에 비해 우수한 색감 표현력을 발휘하는 쓸만한 모니터이다. 주문한 지 2일 만에 모니터가 도착했다. 바로 포장을 해체하고 조립을 시작했다. "Dell UltraS..
전세계적으로 도장을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 등 몇나라가 되지 않는다. 반면 사인(signature)은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용을 한다. 직접 손으로 작성하는 사인은 개개인의 특성이 묻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그런 도장과 사인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물론 무료로 말이다. ■ 다양한 방법으로 사인을 만들어주는 My Live Signature 최근 회사에서 그룹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전자결재의 결재자 란에 본인의 도장 또는 사인을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사인이나 도장을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등록하는 것이다. 자주 사인도 하고 도장도 찍지만 막상 그것이 디지털 파일 형태로는 존재하지 않아서 순..
■ 이야기 목차 퀄컴은 어떤 회사? LTE(4G)과 3G 통신을 하나의 칩으로~, 4G를 이끄는 퀄컴 그래픽에 강한 퀄컴 CPU. 아드레노(Adreno) GPU 올해 최강의 스마트폰. 퀄컴의 이 이끈다. 다양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퀄컴 CPU 2.5GHz, 쿼드코어 까지.. 퀄컴의 놀라운 기술력 퀄컴은 얼마전 열렸던 WIS2011의 마지막 날,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Social Media Forum'을 개최하여 혁신적인 퀄컴의 제품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핸드폰에 대한 대부분 글은 기기 자체나 OS에 대해 집중하고, 내장된 CPU에 대해서는 깊이 논하지 않기 때문에 퀄컴의 존재를 망각하기 쉽지만 오래전부터 퀄컴은 이동통신 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 퀄컴은 어..
WIS2011에서 LG전자는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보라! 눈이 편한, 안경이 편한, 활용이 편한~'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각종 3D제품들을 선보였다. 3D안경을 착용하고 3D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 LG시네마3DTV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마치 3D 놀이터와 같은 분위기였다. '3D 게임페스티벌'과 비슷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즐긴다. LG행사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3D안경함이 보인다. LG행사장에 전되는 3D제품들은 이곳의 3D안경 하나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안경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아무나 가져가고 받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그래서, 3D안경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누비는 관람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미 3D컨텐츠는 영화나..
지난 1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WIS2011이 열리고 있다 . WIS2011은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IT 전시회사로써 14일까지 진행된다. 언제나처럼 삼성·LG·SKT·KT 등 대기업들은 엄청난 행사장을 꾸며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고만고만한 회사들은 기본 설치된 부스에서 어떻게라도 자사의 아이템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듯 보이지만 국내 메이저급 제조사 마저도 참가가 저조할 뿐 더러 'World IT Show' 라는 말이 무색하게 외국 회사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그나마 참가한 대형회사 중 몇몇은 구색갖추기 정도로 전시를 하고 있어서 WiS2011가 상당히 저조하다는 생각을 했다. ■ 화려한 페스티벌, WIS2011... WIS2011에는 다른해보다 적은 메이..
3D 영상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지도 몇년이 흘렀다.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가 2009년 10월에 3D 시험방송을 하면서 TV에서 3D 영상을 볼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2009년 12월에 개봉되면서 3D로 표현되는 영상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지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은 3D TV가 보급형으로도 출시되고 다양한 3D 컨텐츠가 만들어지면서 가정에서도 쉽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옵티머스 패드&옵티머스3D, 개인이 만드는 3D 컨텐츠 LG전자는 상반기(또는 여름)에 3D 영상의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다. 휴대용 기기에서 3D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는 왠지 어색하고 궁색하..
모토로라의 아트릭스(Atrix)를 보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제조사나 이동통신사들은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어플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얇은지, 얼마나 빠른지에 대해 광고하고 사용자에게 어필하기위해 애써왔다. 사용자도 그런 것에 동의했고, 그런 것을 고려하여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지금까지는 그런 것이 의미가 있었다. ■ 활용성을 생각한 아트릭스, 랩독과 멀티미디어독 옵티머스2x가 출시되면서 하드웨어 스펙은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수준에 도달했고, 어플의 수도 몇십만개에 이르러 선택의 문제 만이 있을 뿐이다. 모토로라는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의 사용성에 주목하여 아트릭스를 만들어 앞서 나가려 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스마트폰에서 HD 영상을 전송할 때 사용하는 HDMI와..
제조사는 디바이스와 마켓을, 통신사는 통신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애플의 아이폰이 시작한 스마트폰의 혁명은 실로 대단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가 형성되었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바꾸었고, 진정한 모바일 환경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제조사인 애플이 해내면서 이동통신사에 눈치보던 제조사는 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동통신사에 눈치보던 제조사가 눈을 뜨다. 아이폰 이전의 핸드폰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만 제품을 판매했기 떄문에 이동통신사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고, 그렇다보니 훌륭한 기능이라도 이동통신사의 수익에 배치된다면 그 기능을 휴대폰에 넣을 수 없었다. 특히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사의 유료컨텐츠 사업에 영향을 미치므로 제한적으로 만 허용하였고, 사용자는 핸드폰에서 무..
LG 더블로거가 되고나서 한달에 한번 있는 '더블로거 정기 모임'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더블로거 정기 모임은 그냥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무엇인가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서 더욱 뜻깊은 모임이 된다. 지난 3월 정기 모임은 특별하게도 LG전자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사업부인 MC사업본부의 임원분들과의 이야기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담회가 열리는 회의실 포스가 상당하다. 회사를 퇴직한 후 수년간 이런 회의실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많이 낯설었다. 한 자리에 내 이름이 있다. 이상하게 뿌듯하네^^;; LG MC사업부의 임원들과 블로거들이 모두 착석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주제는 간단했다. "LG 휴대폰에 바란다" 이런 주제를 누가 건드릴까 생각했는데 곧 함영민님과 껍데기님을 비롯한 여..
■ 이야기 목차 LG전자 3D TV와 삼성전자 3D TV의 다른점 3D 영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소녀시대와 티아라의 공연! 역시 페스티벌~!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이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4월 2일~3일 양일간 열렸다. LG전자의 FPR 방식 3D 기술의 우수함을 알리려는 행사였지만 그렇게 만 말하기에는 규모가 상당했다. LG전자의 3D 시네마 TV, 3D 홈시어터,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PC·노트북 등 3D 관련 제품이 총출동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키넥트로 가정에서의 게임, 3D로 즐기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스카이라이프의 생생한 3D TV 등을 전시하며 3D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 LG의 3D TV와 삼성의 3D TV의 다..
삼성·LG·모토로라·소니에릭슨 등이 연초부터 막강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전의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하드웨어 스펙 만을 자랑하는 폰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 공개된 폰들은 막강한 하드웨어 스펙은 기본이고 독특한 특징 들이 있어서 잘 선택하면 아주 만족할 만한 스마트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LG 옵티머스3D - 3D 컨텐츠의 대중화 LG전자는 옵티머스2x를 출시하면서 모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었고, 이어 출시될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3D'에도 선택의 눈길이 늘고 있다. 그 중 옵티머스 3D는 2개의 렌즈를 탑재하여 3D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내 촉수를 자극하고 있다. 옵티머스 3D는 4.3인치 WVGA 3D LCD 디스플레이에 텍사스인스..
핸드폰(스마트폰 포함)으로 녹음을 하면 AMR 이라는 조금은 낯선 형태의 파일로 저장이 된다. 'AMR'은 PC에서 흔히 사용하는 곰플레이어나 다음팟플레이어 등에서 재생이 되지 않아서 MP3 포맷으로 변환을 하거나 AMR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검색해보니 몇가지의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 중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2가지를 소개한다. 사용법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AMR Player 다운로드 : http://amrplayer.com/ 우측 상단의 [ADD File]을 클릭하거나 탐색기의 AMR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서 올려놓고, [AMR to MP3] 하면 변환이 시작된다. MP3 파일이나 WAV 파일을 AMR 파일로 변환할 수도 있다. AMR to MP3 Converter 다운로드 : h..
다음이 시작하는 무료 웹하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는 단순하게 무료 웹하드로 보기 어려운 여러가지가 있다. 네이버 N드라이버와 같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어서 경쟁이 불가피하며, 20GB라는 많은 무료 용량의 제공, 유료 웹하드 서비스에나 있던 파일 공유 기능, 여러 PC에서 파일을 싱크할 수 있는 기능 등 기존의 무료 웹하드 서비스에 비해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의 무료 웹하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버보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지난번 다음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모습과 파일 공유 기능, 그리고 몇가지 문제점 등에 얘기 했었다. 이어서 파일 뷰어, 타 서비스와의 연동성, PC 싱크 프로그램 에 대해 살펴보면서 경쟁 관계에 있는 N드라이브와 비교해 보겠다. ■ 파일 버전 관리, 실수로 ..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인터넷 라디오 MBC 미니나 음악을 켜놓고는 하는데 어제 갑자기 잘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다. 볼륨 조절을 하려니 트레이에 아이콘도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어판 -> 사운드 및 오디오 장치'에 들어가 보니... 헉! 오디오 장치 없음??? 드라이버를 확인하기 위해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 장치관리자'에 들어가보니 뭔지 알 수 없는 드라이버 3개가 기타 장치라는 이름으로 잘못 설치되어 있다고 나온다. 드라이버가 잘못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 다시 드라이버를 설치해 봤지만, 설치가 되지 않는다. 드라이버 설치에 도움을 주는 3DP Chip 유틸리티를 실행을 해보니 멀티미디어 항목에 해당장치 없음 이라고 나온다. 뭔가 문제가 심각하다. 잘 돌아가..
다음에서 무료 웹하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를 시작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유사한 서비스로써 웹에 파일을 올려놓고 관리할 수 있는 웹하드의 형태이며, 싱크 프로그램을 통한 PC에서 관리도 지원하여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의 무료 웹하드 `다음 클라우드`. 사용성에 따른 N드라이브와의 비교 ■ 다음 클라우드 Overview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음 메인페이지의 상단 메뉴를 클릭하거나, 메일 등의 서비스에 들어가면 우측에 메뉴가 있다. 네이버와 경쟁하듯 네이버 N드라이버와 같은 메뉴 배치 방식이다. 폴더를 열거나 파일을 실행할 때는 더블클릭을 하면 된다. 대부분의 기능들은 한번 보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파일을 선택한 후 마우스로 끌어서 다른 폴더에 이동시킬 수도 있다. 눈에..
아이패드2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 아이패드1이 공개될때 만큼의 바람은 없는 것 같고, 뭔가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아이패드2도 역시 스티브 잡스가 들고 나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포스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실린 IT 전문 블로거 '세스 웨인트로브'의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의 기사를 참고했다. - 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 포춘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서 통계 왜곡" - 듀얼코어 최초 탑재?… ‘거짓말쟁이’ 잡스 ■ 아이패드2는 '대량생산되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 이..
■ 이야기 목차 유튜브의 아이유 뮤직비디오를 TV로 전송해서 본다. 영화를 다운받아서 무선으로 TV를 통해 본다. 노트북 리모콘으로 변신! 노트북 파일을 TV에 공유해서 본다. 스마트폰의 게임을 TV로 즐긴다. 최근 출시되는 옵티머스2x와 같은 고성능 스마트폰에서는 Full-HD로 영화를 보고, 3D 게임을 하고, 빠르게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진정한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란, 이동중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e-모빌리티의 단말기로 손색이 없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항상 아쉬운 것은 작은 화면이다. 작은 ..
DSLR은 성능은 좋지만 무게나 크기 때문에 장시간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되어, 요즘은 DSLR과 성능은 유사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를 많이 찾는다. 나도 그런 이유로 작년에 삼성 NX10을 질렀고 지금까지 잘 사용해오고 있다. 최근 삼성은 NX10의 후속작 NX11을 출시했다. 모드다이얼을 몇개 추가했고, NX100에서 사용했던 i-Functon 렌즈를 NX11에도 적용을 했다. 전체적인 모습이나 기능들은 전작인 NX10과 많이 유사하다.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삼성 NX11 소개페이지 특히 i-Function은 렌즈에 있는 'iFn' 버튼과 휠을 통해 조리개값, 셔터스피드, ISO, 노출보정 등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i-Fu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