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니 (53)
하츠의 꿈
일본 불매운동, 아사히 맥주 브랜드 자체가 잊혀져 간다. 일본 아베 정부의 일방적인 경제 제재 조치를 비난하며 시작한 일본 불매운동(노노재팬)이 1년이 되어 간다. 일본 맥주는 편의점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닛산-인피니티 자동차는 한국 철수를 발표했다. 냄비 근성으로 잠깐 하다 말 것이란 일본의 추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일본 불매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일본의 수많은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아왔고, 여러 분야에서 국산 브랜드를 누르고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대체 상품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품질, 가격, 완성도 등 만족도를 앞세워 지지않을 것 처럼 공고히 자리를 잡아 왔다. 특히, 유니클로, 아사히 맥주, 토요타 자동차, 소니 카메라 등은 마지막이 없을 듯 1위 자리를 굳혀왔다. 현재의 ..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Niva' 가격 디자인 괜찮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음악, 라디오 등을 이용하지 않는 분은 거의 없을 듯 싶다. 화면을 보는 것 외에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어폰이 필요하다. 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이용하는 이어폰이 사운드 품질 면에서는 무선 이어폰을 앞선다. 하지만, 복잡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용하다보면 선이 걸려서 곤혹스런 경우가 간혹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 오늘 소개하는 '수디오 니바(Sudio NIVA)'와 같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수디오 홈페이지 : www.sudio.com 수디오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udio 할인 캠페인 코드 : saveniva(15% 할인) 이전에 몇..
완전 무선에 노이즈 캔슬링,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 장점과 단점 존재해.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무선 이어폰의 경우 대부분 음질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블루투스 방식은 선이 없이 2.4GHz 무선 링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선으로 오디오 기기와 연결하는 기기에 비해 여전히 음질이 떨어지는 측면은 있다. 그럼에도 무선 이어폰을 원하는 이유는 편리성 때문이다. 걸지적 거리는 선이 없어서 좋고, 선이 단선되어 이어폰이 망가질 염려도 없고, 그만큼 휴대도 간편하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이어폰은 양쪽 귀에 착용하는 이어폰까지 연결하는 선이 없는 '완전 무선(코드 프리)' 방식의 소니 'WF-1000X' 이어폰이다. 이런 형태로는 애플의 '이..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개인 유튜버를 위한 흥미로운 기기 소개 오늘까지 2018년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진행이 되었다.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진 및 영상에 흥미를 가진 분들에게는 언제나 관심있는 전시회다. 언제나처럼 흥미로운 제품이 많이 출품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영상을 다루는 'KOBA'와 함께 영상 관련 양대 전시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세시간 가량 전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았고, 우리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이 'KOBA 2018'에서 '1인 영상 특별관'을 운영하게 되어서 흥미로운 제품을 출품한 곳과는 직접 이야기도 나누며 관람을 하였다. 그 중 유튜버 및 영상 크리엥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흥미로운 몇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18..
'슈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녹화 깊이 파헤쳐보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이후 뜬금없이 '슈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녹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S9이 주요 기능 중 하나로 들고나왔기 때문이다. 이 기능이 갤럭시S9에서 처음 나온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관심을 끌고 있을까? 스마트폰 UI 및 기능 완성도 등의 측면에서 한단계 진일보했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일 것이다. '슈퍼 슬로우 모션'을 주요 기능으로 앞세운 '삼성 갤럭시S9'과 '소니 엑스페리아XZ2'를 비교하며 해당 기능을 파헤쳐본다. 삼성 갤럭시S9의 슈퍼 슬로우 모션은 빠르다? 슬로우 모션 비디오 녹화 기술은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미 다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는 지원하던 기능인..
4차산업혁명의 꽃, 로봇을 이야기하다. 4차산업형명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그 실체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봇은 현실의 삶에서 보고 사람을 돕게 되어 4차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하므로 보이지 않더라도 로봇의 두뇌로, 감각으로 존재를 하게 된다. 지금 로봇을 이야기한다면 공장자동화 로봇, 로봇청소기, 또는 아이들 교육용 로봇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줄 다양한 로봇은 느끼는 것 보다 훨씬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 와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로봇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
소니 광각렌즈 16-35mm,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생가를 촬영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는 풀프레임 센서를 갖추고도 크기가 작아 휴대에 큰 장점이 있는 프리미엄 급 카메라다. 그래서, DSLR 이용자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 기종이기도 하다. 소니 카메라 A7 시리즈는 렌즈교환식 카메라다보니 렌즈의 다양성 또한 사용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A7 등에서 사용하는 소니 E-마운트에 사용 가능한 렌즈는 캐논이나 니콘 등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나 같은 비전문가 수준의 사용자에게 충분한 정도를 갖추고 있다. 소니 A7(M2) 미러리스 카메라의 위엄, 장잠과 단점 소개(SONY ILCE-7M2) 소니 FE 28mm F2.0(SEL28F20) E-Mount 풀프레임 렌즈, 가성비 좋은..
소니 SEL28F20, 작은 소니 A7 미러리스 카메라에 어울리는 작고 밝은 단렌즈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을 주문하면서 렌즈를 하나 선택해야 했다. 번들렌즈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고, 마음 같아서는 G렌즈나 짜이즈 렌즈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밝고 가벼운 렌즈를 사고 싶었고, 줌 기능은 옵션으로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소니 FE 28mm F2.0(SEL28F20)'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소니 A7(M2) 미러리스 카메라의 위엄, 장잠과 단점 소개(SONY ILCE-7M2) 소니 FE 28mm F2.0(SEL28F20) E-Mount 풀프레임 렌즈, 가성비 좋은 F2.0 단렌즈(소니 A7M2 장착 샷) 소니 E-마운트 광각렌즈 '소니 ZEISS V..
소니 A7(M2, ILCE-7M2),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과 배터리 소모의 어려움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을 찍다보면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고 그래서 장비 업그레이드를 꿈꾼다. 취미로 사진 촬영을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비용 출혈을 감수하게 되는 이유다. 얼마전까지 캐논 70D를 사용해오면서 항상 욕심이 나는 것이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해보는 것이었다. 70D의 화질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데, 사람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적은 영역 만을 사진에 담겨지는 것은 항상 부족함이었다. 그래서, 보이는 것 만큼 그대로 보이고 그 이상까지의 무엇인가를 요구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갖고 싶었고, 고민 끝에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 ILCE-7M2)'를 장만했다. 이미 상위 버전인..
가슴 울리는 풍부한 저음이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XB3' 소니의 사운드 기술은 영상 분야 만큼이나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 중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제품군의 경우 무겁고 강렬하며 명쾌한 중저음 사운드 재현력이 뛰어나서 해당 사운드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엑스트라 베이스 제품군은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를 하고 있고 EDM, 힙합, 락 등 강렬하고 비트가 강한 음악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오늘 소개하는 '소니 SRS-XB3' 스피커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제품이고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임에도 실제 클럽에서 음악을 듣는 듯 강한 저음이 온몸을 감싼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는 휴대하며 들을 때 최적화되어 있어..
소니 Extra Bass 이이폰, 블루투스 연결로도 강한 베이스 느껴져소니는 오디오와 카메라 분야에서 돋보이는 제품을 다수 출시하고 있다. 그것은 기반 기술인 사운드, 이미지 센서, 디스플레이 등에서 여전히 강한 존재감이 있기 때문이다. 포터블 오디오 분야에서 강한 저음이 멋스러운 'Extra Bass' 제품은 이어폰에도 적용이 되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MDR-XB80(BS)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면서도 묵직한 베이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박스에 있는 흑인의 인상과 느낌이 소니 MDR-XB80(BS)의 사운드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베이스가 묵직하면서도 강한 느낌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귀에 착 감기게 구성되어 격한 움직임에도 이..
소니 CP-V5A 보조배터리, 안정성·1000번 충전·디자인 좋아, 그래도 가격은 아쉬워.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배터리가 대용량화되고 휴대하는 기기가 점점 늘면서 보조배터리는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요즘은 노트북까지 USB 타입의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다보니 더욱 대용량 보조배터리에 대한 필요성은 커져가고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3,000mAh 가량이 되니 5,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 정도면 외출 시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용량이 크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조배터리의 크기와 무게가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정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소니 CP-V5A'는 5,000mAh 용량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다. 한손에 쏙..
엑스페리아 XZ 카메라의 간단하면서 다양한 활용성 소니의 우직함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2014년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가 단독으로 출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선보일때 외쳤던 '옴니 밸런스 디자인', '방수방진', '카메라 UI' 등은 최근 출시한 '엑스페리아 XZ'에도 그래도 적용되어 있다. 소니의 이런 일관성은 식상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단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오늘 소개하는 '엑스페리아 XZ'에 와서는 완결성이 매우 높은 폰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 칭찬해 주고 싶은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 기능이다. 처음 버전의 UI를 그대로 지키면서 확장성을 극대화시켜서 왠만한 기능은 모두 갖춘 카메라가 되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졌..
소니 엑스페리아 XZ, 디자인·디스플레이·카메라·사운드 만족스러워. 소니 엑스페리아 XZ(Sony XPERIA XZ, 모델명 F8331)를 약 3주째 이용 중이다. 처음 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만 해도 사용해보고 중고로 처분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최근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스러워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엑스페리아 XZ'을 구매하게 된 것은, 그동안 사용하던 LG G4를 2년여 사용해서 새로운 폰에 대한 욕구가 있었고, 디자인, 속도, 카메라 등이 뛰어난 스마트폰을 찾던 중 해당 조건에 가장 근접하다는 생각에서 였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위 3가지 조건과 더불어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까지 만족스러워 이만한 폰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
LG '액션캠 LTE' G5 새로운 친구, 모바일 생태계 생산 담당 LG전자에서 '액션캠 LTE'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G5 & Friends 의 새로운 '프렌즈'라 소개를 하였으며, 모바일 생태계에서 영상의 생산을 담당하는 제품으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액션캠'은 내 헬맷에, 드론에, 애완견에 장착하여 그들의 시선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장비로 얻기 힘든 스릴 넘치는 장면을 담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액션캠'은 모바일 생태계에서 핵심 제품은 아니지만 레져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관심의 폭이 늘어나는 추세다. 'LG 액션캠 LTE'는 LTE/3G 통신 기능을 지원해서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유튜브 실시간 영상 전송, CCTV, 블랙박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롤리팝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점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마트폰과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을 위시하여 Z 시리즈 전 제품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Z3TC)'에도 버전 업그레이드 소식이 올라와서 바로 실행을 하였다. 아직까지 4.xx 버전에 머무르고 있었으니 모처럼의 반가운 소식이었다. 업데이트 센터에 들어가보니 업그레이드 되는 내용이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지능형 참금 화면 알림, 개선된 다중 사용자 프로파일 및 손님 모드, 소니의 최신 소프트웨어 환경 적용 등 기대해 볼 만한 것들이 많다. OS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서 기존에 저장된 ..
소니 넥타입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사용 후기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거는 넥타입 헤드셋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유사한 형태의 제품으로는 LG전자의 톤플러스, 삼성전자의 기어 서클 등이 있고 이런 제품들에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존재하는 제품이다. 톤플러스와 기어 서클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소니 SBH80’와 비교하며 사용 후기를 정리한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걸고 이용하는 넥타입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한다는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으며, HD 음질을 지원하는 인어어 타입 헤드셋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톤플러스나 기어 서클과 대동소이 하다. 투명한 커버를 열면 위와 같이 헤드셋이 살포시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줄을 끼워 넣..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펙트 케이스 디자인·견고함이 좋다. 두어달 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펙트를 구매하면서 바로 IVSO 슬림 케이스를 주문했다. 태블릿이 너무 얇아서 자칫 실수라도 하면 스크래치나 파손의 위험이 있을 것 같아서 매우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얇은 것이 좋기는 한데 이런 걱정도 함께 생긴다. 국내에 많이 팔린 제품이 아니다보니 국내 케이스는 찾지를 못했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를 직구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 손에 쥐면 '와~'소리 난다. 그 당시 국내에 엑페z3 태블릿의 케이스가 없어서 해외 구매대행으로 제품을 주문했다. 소를 키워서 만들었는지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나서야 케이스가 도착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화가 나기도 했지..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Z3TC), 들어보면 '와~' 소리 난다.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Xperia Z3TC)'를 소개한다. 어제인가 기사에서 소니가 모바일 사업 분야를 축소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능 및 디자인 등에서 만족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본기에 대하여 함께 소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3 출시, 소니가 생각하는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지난번 발표회에서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으로, 그 때의 신비감(?)에 이끌려 예약구매 버튼을 누르고 만 제품이다.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