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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네이버 블로그가 자신이 변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열린 이웃, HTML위젯 달기, 오픈 API, 애드캐스트(광고). 푸하하!! 이미지 태그에 오타가 있네~ '열림' -> '열린', 언능 고쳐요~ 언제쩍부터 변해라~ 변해라~ 한 것인데... 다음이 티스토리로 재미보고,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인수하는 동안 낮잠을 주무셨는지 이제야 눈뜨고 세상을 보나 보네. 하지만, 네이버는 이렇게 느긋해도 돼.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네이버가 이렇게 변화를 시도하면 아마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는 바짝 쫄껄? 또 하나, 구글 애드센스도 한국에서 자리를 잡는 듯 했는데 네이비가 비슷한 걸 가지고 나온다니 얼마나 긴장을 할까? 나도 애드센스를 붙이고 있지만, 구글은이 지들 맘데로이고 돈을 받아봤자 떼는 것이 많고..
빙(bing.com) 25G 공간을 주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live.com) 핫메일(hotmail.com) 윈도우7 마이크로소트프 오피스 MSN메신저(im.msn.co.kr/im) 준HD ... 이런 서비스를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 그동안 MS가 숨쉬기 힘들어하던 인터넷 공간에 '빙(bing.com)'이라는 검색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전쟁을 위한 구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빙(bing.com)이 아직 베타 단계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MS는 그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공들인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빙(bing.com)을 안정 궤도에 올려 놓을 것이다. 위에 나열한 것들 중에서 윈도우과 오피스는 아직까지 어떤 회사도 따라잡지 못하는 해당 분야 절대강자다. 그동안 개인용 컴퓨터를 장악했으면서도..
요즘 믹시가 이상하다. 글이 자동 등록이 되지 않고, [최신글 불러오기]해도 안불러와 질 때가 많다. 오늘은 더 어이없는 오류를 발견했다. 글을 쓰고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아서 블로그관리 ->[최신글 불러오기]를 했다. 왠 일인지 한번에 불러와 졌다. [믹시->블로그관리 화면에 등록된 모습] 이제 내 블로그에서 확인을 해야지~ 어? 아직도 등록이 안된 것 처럼 나오네? 그래서 다시 확인해 봤다. 블로그관리에는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뭔가 이상했다. 블로그관리에서 해당 글을 클릭해서 상세정보 보기 화면으로 이동했다. 별 이상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등록자가 "오픈블로그 BRAND ...." 이란다. [믹시->해당글 상세정보 보기] 분명 내글인데 다른 사람의 것으로 표시가 된다. 그 ..
MS의 빙(bing)이오픈 되었다는 기사가 있길래 www.bing.com에 들어가서 보니까 정말로 오픈이 되어 있더군... 그 기사는 "빙"에 대해 우호적인 내용이 많았다. 난 불과 하루전에 빙(bing)에 대한 글을 썻는데...(흐이구~~) 관련 링크 : MS 빙(Bing)이 구글을 못이기는 1가지 이유 처음 들어가면 대한민국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첫화면의 느낌은 파워포인트 템플릿 막 불러온 것 처럼 휑하니 괜찮더군^^;; [www.bing.com : 대한민국] 아직 한글 버전이 다 완성되지 않은 듯 하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한글 환경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우측 상단의 "대한민국"을 클릭해서 "미국-영문"으로 설정한다. 다시 우측 상단의 "United States(한국어)"에서 "한국어"를 클릭한..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의 아이팟에서 처름 보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스티븐잡스가 아이팟을 소개하면서 보여줬던 손가락질(?)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와~'하며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했었다.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 뿐이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상당히 공을 들이는 기술이며, 국내의 삼성, LG 등도 미래가 아닌 현재의 필요 조건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다. 얼마전 방한한 재미교포 2세 '제프 한' 박사(멀티티치계의 선구자로로 불리는..)는 현재 멀티터치 기술은 극히 일부 만 실현된 수준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2902012069673001) 아래는 제프한 박사가 2006년에 선보인 멀티터치 소개 ..
일단 제목을 정하는 것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준HD'는 앞에 "MS"를 붙어야 만 '아~ 그거?' 한다.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이미 이름 자체가 분야를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와 오피스 분야를 제외한 여러 방면에서도전자의 입장이다. 웹분야에는 구글의 구글(www.google.co.kr)이 있고... 게임 분야에는 소니의 PSP(www.playstation.co.kr)가 있고... PMP에는 애플의 아이팟(www.apple.com/kr/)가 있다. 무엇하나도 쉽지 않으며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준HD"를 올 가을에 출시한다고 한다. 어느 매체에서는 'MS는 "준" 시리즈를 포기할지도 모른다'고도 했었지만, 그동안 준비를..
얼마전부터인가 구글의 검색결과 화면에 이상한 것이 생겼다. [▲]는 순위 올리기라고 표시되고, [×]는 삭제라 표시된다. 구글은 검색 결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구글만의 고유 기술인 "랭킹"이라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랭킹을 정하는 방식은 공개되어 있지 않고 여러가지 추측이 있다. 관련 링크 - http://bloggertip.com/3332 - http://hacker.golbin.net/wp/archives/1244 - http://www.impact.pe.kr/files4wiki/seo.html 그럼 검색 결과 옆에 표시되는 화살표와 삭제를 왜 만들었을까? 사용자의 의지를 반영하겠다는 것, 다시 말하면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유한 기술로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과 사용자..
파란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관련글 : 파란의 웹메일과 기업용 무료 오픈메일 또한 개인별 주어지는 용량이나 연계되어 있는 무료 SMS 등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별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파란의 메일 서비스의 품질이 좋다는 것은 스팸메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타 서비스와 비교해서 스팸으로 잘못 걸러지는 메일도 아주 적다.(없진 않다^^) 그렇게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몇년전 파란메일에 적용된 IronPort의 Email 보안 솔루션 덕분이다. IronPort라는 회사는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상당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실력있는 Email 보안 솔루션 업체이다. 전에 몇개월 간 IronPort..
어제 소개하려고 했던 앤서미(www.enswer.me) 를 오늘 소개한다. 작년인가? 뜬금없는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베타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검색서비스" 하면 구글이나 네이버 등,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신생업체가 살아남기 힘든 분야이다. 어제 소개한 검색서비스들 처럼 뭔가 재미난 게 있을까 하는 작은 기대로 앤서미를 방문했었다. '우와~ 이거 대박이다!!!' 이게 첫번째 든 생각이었다. 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이야기하겠다. 오늘 들어가보니 아직도 Beta 서비스 중이고, e-mail을 보내야 만 등록이 된다고 한다. 혹시라도 가입이 안되면.. 연락하시길~ 나한테 초대장이 10장 있더군.. 앤써미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동영상을 하나로 묶어 준다는 것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요즘 검색 분야 부동의 1위인 구글을 깨기 위해 MS(쿠모)와 야후가 곧 새로운 기술의 검색을 선보인다고 한다. 기사로 만 보면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오나 보다. 이런 메이저업체 외에도 많은 검색 서비스가 구글을 넘어서기 위해 준비중이거나 오픈을 했다. 야후나 MS 같은 대형 회사의 서비스는 나오면 보면 될 일이고 잘 알기 어려운 검색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래 내용은 몇가지 기사를 참고했으며, 궁금해서 직접 구경하다 보니 검색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되어 소개한다. 뭐라 얘기하든지 간에 난 검색서비스의 최종 목적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면 좀 더 흥미롭다.) 1. 애스크닷컴(www.ask.com) "엑스퍼트랭크"라는 독창적인 기술로 상당한 수준의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이메일(예:아웃룩)의 장점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의 범위에서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한 컴퓨터에서 메일을 받으면 그 컴퓨터에서 다른 곳에는 메일을 볼 수 없으며,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백업하지 않으면 모든 메일을 날릴 수 있다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웹메일(포탈에서 제공하는 메일 등)은 웹브라우저로 메일을 확인하므로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날릴 위험이 없다. 이것만 본다면 당연히 웹메일을 사용해야 겠지만 위에 언급한 컴퓨터 설치 프로그램의 장점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몇년 전까지 만 해도 웹메일에서 제공하는 용량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잘 몰랐다. 이전에 포스팅한 글에도 있듯이 간단히 생각하고 NAS를 구축하려 했다. 몇년 전에 모 포탈의 사용자 시스템 구축할 때는 네트워크 최대 속도가 100MBits 였다. Cisco L2 스위치와 NAS(어디 것인지 기억안나네??), 그리고 HP 서버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아주 일반적인 구성이었다. 이번에도 사내에서 사용하는 파일서버를 구성한다기에 별 생각없이 가능하면 NAS로 구성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 어줍잖은 조언으로 결국 이런 생 고생을 할 줄이야.... 1. NAS와 SATA 1TBytes 하드를 샀다. 인터넷을 뒤져서 비교적 평판도 괜찮고 가격도 적절한 D-Link사의 DNS-343을 구입했다. 가격은 530,000원이었다. Raid, 4Bay, 1Tera Bytes..
오래전부터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디스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외장하드도 사용해보고 웹하드, 대용량 USB, 등등을 써봤다. 하지만 휴대용은 항상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웹하드는 용량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몇년전부터는 파란(www.paran.com)에서 제공하는 5G 웹메일을 이용해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파란(www.paran.com)의 웹메일은 메일 관리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파일 관리는 쉽지가 않다. 아무리 5G를 주더라도 대용량파일(영화 같은 거~)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제작년인가...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대한 메일이 하나 왔다. 확 관심이 쏠려서 확인해 보니 지원하는 프로토콜도 적었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았다. 단순히..
111111111111 이런거나 aaaaaaaaaaa 등의 띄어쓰기가 없는 숫자나 영문이 오면 테이블은 주체를 못하고 벌어진다. 이것을 전에 막았었는데 또 까먹었다... 나이가 먹어서... 한컴IT패스(www.itpass.co.kr) 에 적용할라고 또 검색했다. 검색어를 "테이블 폭 제한"이라고 하니까 별의 별 결과가 다 나온네. "응접시 테이블 폭 제한.." 등.. 다시 검색어를 "html 테이블 폭 고정" 이라고 하니까 제대로 나오네. 결과 11111111111111 아래와 같은 속성이 있다. word-break:break-all word-wrap:break-word word-break:nowrap word-break:keep-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