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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작지만 강한 퍼포먼스 미니 PC '리바 원(ECS LIVA One)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은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고, 왠만한 작업이 가능하고, 게임과 음악/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PC는 마치 천덕꾸러기인 양 외면을 당하는 듯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계와 오피스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대세에서 밀리지 않았고, 게임 또한 윈도우를 필요로 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여전히 스마트폰과 PC를 함께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PC는 메인보드와 케이스 등의 부피가 상당하여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여기에 반기를 들고 성장해가는 것이 '미니 PC'다. 기존 PC와 같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부피를 상당히 줄여서 거실 악세사리나 모..
레노보 요가 탭 3 프로, 여럿이 즐길 때 진가를 발휘해. 자주 고객에게 자료를 보여줘야 하는 영업맨, 여러 사람과 토론이 많은 대학생,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픈 가정 등 여러명이 함께 하나의 화면을 봐야 하는 경우는 많다. 이런 경우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을 이용해왔겠지만, 빔 프로젝터를 내장한 레노보 태블릿 '요가 탭 3 프로(Lenovo YOGA Tab 3 Pro)'는 70인치의 대형 화면을 제공하여 함께 하는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한다. 얼마전 '노트북 추천할 때 고민스런 4가지'라는 글에서 노트북의 무게를 강조했고, 오히려 태블릿이 좋을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레노보 태블릿 '요가 탭 3 프로'은 거기에 빔 프로젝터라는 아주 유용한 도구까지 장착되어 있어서 업무나 프로젝트 미팅 ..
스마트폰 크래들 되는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 'inote X-Key Cradle'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간혹 키보드가 별도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동 중 급하게 메일을 보내거나 문서를 작성해야 할 경우에 화면을 터치하면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수문자가 자주 등장하는 문장을 입력할 때는 특히나 키보드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그렇지만 잠깐 사용하려고 키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불편해서 잘 이용하지는 않는다. 또한 폰이나 태블릿을 바닦에 놓고 키보드를 입려하는 것도 불편한 점이다. 만약 등에 메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분이라면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한 키보드가 크래들 역할까지 해 준다면 만족도는 높아지겠지. ..
비주얼 강한 MS OFFICE의 '파워포인트'를 모바일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 모바일 버전에서 두번째로 알아볼 앱은 Microsoft Powerpoint(파워포인트)다. 전에 소개한 Microsoft Word(워드)는 글씨를 쓰고 정렬을 하는 것에 비중을 둔다면, 파워포인트는 비쥬얼 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화면에 최적화하기가 더 어렵다. PC버전의 수많은 기능들을 스마트폰에 UI적으로 어떻게 녹여냈을까, 그리고 비주얼이 강조되는 것들을 성능 면에서 얼마나 최적화했을까가 궁금했다. 모바일 Microsoft Powerpoint(파워포인트) 다운로드 바로가기 결론적으로 보면 UI는 워드와 같은 구성으로 처리를 했고, 약 20분 가량 편집하고 슬라이드 쇼를 사용하고..
모바일 MS OFFICE 버전의 Microsoft Word 앱 사용성은 어떨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버전에 포함된 Microsoft Word에 대해 소개한다. PC에서 워드프로세서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이다.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화면에는 최적화할 수 있었을까? 실제로 사용할 만 할지가 궁금할 것이다. 모바일 Microsoft Word(워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이전 PC 버전에서는 'Office Word'라 부르던 것을 모바일 버전에서는 'Microsoft Word' 로 이름도 바꾸었고, 정책 또한 무료로 배포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이..
긴급한 순간을 생방송하는 스마트폰 유튜브 방송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레 모바일 인터넷이 함께 성장하였고, 그러면서 부가적인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SNS 라는 것이 세상을 지배하듯 휘감고 있고, 오늘 소개할 온라인 생방송 까지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온라인 생방송은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다. 아프리카TV, 다음 팟, 유스트림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아래 소개하는 유튜브 생방송(Live Stream)은 그 파급력이 좀 다르다. 일단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라는 점과 안드로이드 기기에 유튜브 앱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생방송 기능은 2013년 말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를 하였고 PC에서 유뷰브 사이트..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롤리팝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점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마트폰과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을 위시하여 Z 시리즈 전 제품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Z3TC)'에도 버전 업그레이드 소식이 올라와서 바로 실행을 하였다. 아직까지 4.xx 버전에 머무르고 있었으니 모처럼의 반가운 소식이었다. 업데이트 센터에 들어가보니 업그레이드 되는 내용이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지능형 참금 화면 알림, 개선된 다중 사용자 프로파일 및 손님 모드, 소니의 최신 소프트웨어 환경 적용 등 기대해 볼 만한 것들이 많다. OS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서 기존에 저장된 ..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펙트 케이스 디자인·견고함이 좋다. 두어달 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펙트를 구매하면서 바로 IVSO 슬림 케이스를 주문했다. 태블릿이 너무 얇아서 자칫 실수라도 하면 스크래치나 파손의 위험이 있을 것 같아서 매우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얇은 것이 좋기는 한데 이런 걱정도 함께 생긴다. 국내에 많이 팔린 제품이 아니다보니 국내 케이스는 찾지를 못했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를 직구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 손에 쥐면 '와~'소리 난다. 그 당시 국내에 엑페z3 태블릿의 케이스가 없어서 해외 구매대행으로 제품을 주문했다. 소를 키워서 만들었는지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나서야 케이스가 도착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화가 나기도 했지..
HP 파빌리온 X2 후기, 태블릿의 간편함과 노트북의 실용성 갖춰 'HP 파빌리온 X2'를 사용하면서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이용하면서 PC 켜는 일이 줄었는데 더욱 그러하다는 것, '미생'과 같이 꼭 보려고 했던 드라마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 이동 중에 간단한 업무 처리에 부담이 없어졌다는 것들이 변화라 하겠다. 이전에도 하이브리드 노트북을 이용해 왔는데 완전하게 태블릿이 분리되는 X2가 휴대성 측면에서 좀 더 점수를 주게 된다. 또한, 태블릿 부분에 배터리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제공되어 태블릿 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좋다. 이렇게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형 노트북이 업무와 생활에서 경험한 4가지 순간으로 정리해 본다. 'HP 파빌리온 X2', 서브 ..
HP 파빌리온 X2,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의 활용성 HP 파빌리온 X2는 2-in-1 테블릿 형 노트북으로써의 활용도가 높다. 태블릿을 분리하여 사용할 경우 593g 무게는 잠깐씩 사용할 때 별 무리가 없고, 배터리가 태블릿에 모두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영화를 보거나 하는 경우에도 사용 시간에 대한 불안함이 없다. 노트북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는 키보드 부분과 연결하고, 키보등 연결되어 있는 커버를 이용하면 2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어디서나 이용하기 좋다. HP 파빌리온 X2의 크기는 25.7cm(10.1인치)여서 좁은 장소에서 이용할 때도 문제가 없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많은 이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야근을 하다가 본방을 놓치는 경우 TV..
휴대성 뛰어난 'HP 파빌리온 X2' 윈도우 테블릿 사용기 - 1 2-in-1 노트북 'HP 파빌리온 X2'는 키보드와 분리하면 윈도우 태블릿으로의 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다. 다양한 방식의 하이브리드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각각의 장점이 있었지만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무게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HP 파빌리온 X2'는 그런 하이브리드 노트북의 문제점들을 멋진 아이디어로 커버한 휴대성 뛰어난 노트북이라 하겠다.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커버인 듯 보이는 부분이 노트북을 세울 수 있도록 해 주고, 안정감 있는 각을 잡아 주어 키보드 끝 부분에 태블릿을 세울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하겠다.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키보드에 테블릿을 세..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Z3TC), 들어보면 '와~' 소리 난다.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Xperia Z3TC)'를 소개한다. 어제인가 기사에서 소니가 모바일 사업 분야를 축소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능 및 디자인 등에서 만족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본기에 대하여 함께 소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3 출시, 소니가 생각하는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지난번 발표회에서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으로, 그 때의 신비감(?)에 이끌려 예약구매 버튼을 누르고 만 제품이다.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LG G패드 8.0’ 보호와 스탠드가 되는 '퀵커버' 사용 후기 LG 태블릿 G Pad 8.0(지패드 9.0)은 보기 좋은 적당한 크기의 화면과 가벼운 무게 등으로 휴대하며 이용하기 좋은 보급형 태블릿 중 하나다. 이미 아내와 아이들은 집안에서 여러 용도로 지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들고 다니는 제품이다보니 화면 보호에 상당히 신경이 쓰였는데 마침 구매자 이벤트로 퀵커버를 받을 수 있다하여 바로 신청을 했다. 9월 30일까지 지패드를 구매자 대상 선착순으로 퀵커버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미 종료된 제품도 있겠지만 아직 며칠 남았으니 도전해 보시라(이벤트 바로가기) G패드 8.0 관련 포스트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가정용 태블릿으로 제격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활용편', 가..
LG G패드 8.0의 활용성과 스마트폰과의 연결 LG G패드 8.0(지패드 8.0)을 이용한 지 한달 가량이 되어 간다. 이전에 두어달 동안 지패드 8.3을 사용했어서인지 아내와 아이들 모두 8인치의 '지패드'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내는 게임과 드라마를, 아이들은 게임과 인터넷, 특히 숙제를 할 때 자주 이용한다. 숙제할 때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찾는 게 불편하다며 사용해야 한다고 논리를 편다.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가정용 태블릿으로 제격 '지패드 8.3', 아내가 사랑하는 9가지 이유 , LG 태블릿 지패드 8.3 후기 '지패드 8.0'은 함께 출시된 3가지 중 중간 정도의 크기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에 출시한 지패드 8.3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
LG G패드 8.0의 가치는 저렴한 가격에 G3의 실용적 UI LG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태블릿인 G패드 7.0, 8.0, 10.1 3종을 출시했다. 그 중 G패드 8.0을 얻게 되어 해당 제품을 약 2주째 사용하면서 지난번 'G패드 8.3'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것과 유사한 정도의 사용성을 경험하고 있다. 물론 G패드8.3에 비해 하드웨어 사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느낌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가정에서 아내와 아이가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외출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우선 간단한 개봉부터 소개를 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여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구성품은 매우 간소하다.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정도가 전부다. 박..
IFA 2014 관전 포인트, 스마트 커넥티비티 모델이 있을까?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4'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독일에서 열리는 IFA를 꼽을 수 있다. IFA 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가전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IoT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가 관건 'IFA 2014'는 IoT 환경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던 IoT(사물인터넷)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손 안의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가정..
굿초이스, 최신 스마트폰 구매할 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인간은 하루 평균 150번 넘게 크고 작은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 선택이 무엇이든 결과는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고, 그래서 작은 선택의 경우에도 선뜩 고르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된다. 또한, 선택을 마친 후에도 그 선택이 '굿초이스'였을까 후회하고 있는 나를 자주 보게 된다. 값 비싼 '최신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나름 여러 조건을 따져서 통신사를 선택하고 2년이라는 약정과 함께 구속이 된다. 일단 선택하고 나면 약정 기간 동안 꼼짝하지 못하고, 그 좋았던 '최신 스마트폰'이 '구형 스마트폰'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2년을 보내게 된다. KT는 '최선의 선택'을 제안하고 그 선택에 대해 보답하겠다는..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로 어떨까? 여중생의 탭북2 사용 후기 컨버터블 노트북 LG '탭북 2'는 노트북과 태블릿 형태를 지원하여 여러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키보드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가벼운 편이고 비교적 슬림해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럼 이런 노트북이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어떨까? 나와 같은 어른들은 가볍게 이용할 수 있지만 학생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주말에 중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와 외출을 나왔다가 아이에게 탭북을 보여주니 자기가 사용해 보겠다고 한다. 탭북 자체가 신기하니까 잠깐은 만져보겠지만 별다는 게 없으면 조금 하다가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켜보았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2(11T540-G330K)를 사용한지 한달가량이 되어 간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탭북 모델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인 베이트레일을 CPU로 사용하는 모델이어여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했던 염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배터리 효율이 좋아져서 긴 시간 이용이 가능하여 업무나 여가에 활용하기 좋았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로 어떨까? 여중생의 탭북2 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