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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삭제할 수 있는 앱과 삭제 못하는 앱 관리 방법 어떤 스마트폰이나 마찬가지로 처음 켜보면 상당히 많은 앱들이 설치가 되어 있다. 제조사에서 설치해둔 것들과 이동통신사에서 설치해둔 앱들이 상당히 많다. 그런 것들 중 어떤 것은 아예 삭제를 못하도록 한 것들도 있어서 짜증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 '갤럭시 Z 폴드3' 스마트폰에도 이런 앱들이 상당히 많다. 이젠 누가 사용하나 싶은 '네이트온'이 설치되어 있고, 기본 앱이면 충분해서 사용할 일 없는 'T전화' 등이 대표적이다. 그럼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은 어떤 것들이 있고, 삭제해도 무방한 것들이 무언인지 알아본다. 갤럭시 Z 폴드3, 처음 설정하면 유용한 10가지 팁 갤럭시 Z 폴드3,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화면크기 맞을까? 갤럭시 Z 폴드3 앱 설정..
폴더블폰 대중화 위해 스마트폰의 필수 앱 화면크기 최적화 필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은 기존의 바 형태가 아닌 '태블릿과 같은 화면크기'여서 기존의 앱들은 이에 맞춰 다시 디자인되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접었을 때 화면이 기존 스마트폰 보다 폭이 좁아서 이에 맞추기 위한 작업도 필요하다. 어쨋거나 갤럭시폴드3 와 같은 폰이 대중화된다면 앱 개발 회사 입장에서는 이색적인(?) 화면크기를 맞추늘라 꽤나 번거로우 작업을 추가로 진행해야 한다. 그럼, 이번에 출시한 삼성 '갤럭시 Z 폴드3'에는 얼마나 앱들이 최적화 되었을까? 이미 세번째 제품이라 기본적인 앱들은 대부분 최적화되어 있었으나 아직도 그렇지 못한 앱들이 다수 보였다. 갤럭시 Z 폴드3, 처음 설정하면 유용한 10..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설정 알면 도움되는 팁.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가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그동안 사용하던 바 타입의 스마트폰과는 사용성이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선뜻 구매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해당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한 지 2일이 지났지만 손에 쥐는 것은 아직 쉽지 않다. 접어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펼쳐서 사용하는 경우 제대로 쥐지를 못하고 있다. 좀 더 사용해야 적응이 될 듯 하다. 아직 많이 사용은 못했지만, 초기에 꼭 필요한 설정은 알아둘 필요가 있어서 소개한다. 참고로 필자는 LG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한 유저로써 말한다는 것을 참고하시라. 갤럭시 Z 폴드3,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화면크기 맞을까? 갤럭시 Z ..
지난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20'이 열렸다.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인공지능으로 시작해서 인공지능으로 끝났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현실로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KT, LG유플러스, LG전자, SK, 두산,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바디프렌드, 코웨이, 하이브시스템, 휴테크 등 390여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를 했고, 많은 인공지능(이하 AI)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LG전자는 'AI 발전단계'를 발표하고 'AI' 기반 '프로액티브 고객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기조연설에서 'AI'를 강조했고 AI 로봇 '볼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KT는 5G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해 5G..
카메라의 새로운 혁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카메라 홀이 없은 카메라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이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란 전면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구멍이 없이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숨겼다가 카메라를 사용할 때 만 나타나는 카메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부분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미 전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전체를 채우는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위치한 디스플레이 영역에는 정보를 표시할 수 없었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은 위 사진과 같이 평소에는 전면 전체에 정보를 표시하다가 카메라를 작동하면 카메라 부분의 디스플레이를 걷어내고 아래에 숨겨져 있던 카메라가 나타나는 방식이다.(사진 출..
'폴더블 폰 vs 그냥 더블 폰' 설익은 듀얼 스크린 폰의 대화 농담인 줄 알았다. 화면 하나를 덧붙여서 더블 스크린폰으로 사용할 줄이야. 이번 MWC 2019에서 선보인 'LG V50 씽큐 5G'(엄청 길어..)가 폴더블 폰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케이스 형태의 별도 스크린을 덧붙여서 더블 스크린 폰으로 사용 가능하게 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냥 더블 폰'에서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가 어른거리는 이유는 뭘까! LG V50 씽큐 5G 스팩 및 특징 이번에 선보인 'LG V50 씽큐'는 LG 최초의 3G/4G/5G 통신을 지원하고,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장치인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해서 발열을 잡았다. 5G 통신을 이용하는 경우 데이터 ..
'삼성 갤럭시 폴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최초 폴더블 폰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자사 최조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중국 로욜에서 세계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사용하겠느냐고 물으면 글쎄.. 라는 답이 돌아올 수준의 폰이다. 그런 면에서 '갤럭시 폴드'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갤럭시 폴드' 공개 소식을 들으면서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접히는 힌지 부분 디스플레이에 대한 처리(안정성), 두개 면을 접었을 때의 두께 그리고 무게(휴대성), 접었을 때의 디스플레이와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앱 활용(사용성) 등 3가지에 대한 것이다. '갤럭시 폴드' 언제 안정..
작년 11월 뜬금없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삼성이나 LG, 화웨이가 아닌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이 바로 그것이다. 접으면 스마트폰과 같고 펼치면 7.8인치 태블릿이 된다. 해상도는 펼쳤을 때 화면비 4:3에 1920×1440px이고, 접었을 때는 화면비 18:9에 720×1440px 해상도이다. 접었을 때 접히는 모서리 부분의 디스플레이도 따로 활용되며, 화면비 21:6에 390×1440px 해상도가 된다. 퀄컴의 신상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50'를 탑재, 6GB 또는 8GB 메모리, 2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와 1천6백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장착되었고, 가격은 128GB 용량 1,588달러(약 177만원), 256GB 용량 1,759달러..
5G가 이끌어갈 4차산업혁명 시대, 분주한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5G 시대가 곧 시작된다. SKT/KT/LGU+ 등 이동통신사는 5G 통신 망 구축을 위해 통신 장비사사들과 접촉 중이고, 그에 따라 화웨이 등 통신 장비사들도 움직임이 분주하다. SKT, KT 등 이동통신사는 '최초' 타이틀을 얻기 위해 무리수로 보일 정도로 먼저 5G 시작을 위해 애쓰고 있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도 5G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다면으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도 움직임이 바쁘다. 5G 장비 기업 중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중국 화웨이는 중국 정부와 밀착 의혹으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장비 도입을 원천 차단을 당하면서, 그 틈을 국내 심성전자 및 에릭슨 노키아 등이 다시 두각을..
'갤럭시 노트 9'의 '스마트 S펜'과 완결성에 대한 기대 반영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9'이 지난 8월 10일 전격 공개 됐다. 또 다시 삼성은 현존하는 최고의 폰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포화된 상태이고, 프리미엄 폰들은 샹향 평준화되어 새로 출시하는 폰들에 대한 기대가 적어 교체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것은 곧바로 스마트폰 판매량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 현상은 꽤 오랜기간 지속되어 오고 있다. 이번 '갤럭시 노트 9'은 조금 다른 면에서 기대를 갖고 있다. '스마트 S펜'과 본체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활용에 대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갤럭시노트9 S펜 블루투스 탑재, 흥행에 도움될까? - 빅데이터 분석 지난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S펜'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있고..
갤럭시노트9 S펜 사용자 인식 분석, 운명을 걸만할까?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오는 8월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2018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8월 21일 부터 예약자 대상 선개통을 실시하고, 8월 24일 공식 출시가 시작된다. 이제 약 20일 정도 후면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단연코 갤노트9을 기다려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는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 하나가 추가된 폰일 수 있다. '갤럭시노트9'에서 'S펜'의 의미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S펜'은 시그니쳐 기능임에 틀림이 없음에도, 최근 삼성전자 뉴스롬에 공개된 티저 영상 3편은 배터리 성능, 저장공간, 속도 등을 이야기하고 S펜에 대한 이야기는 ..
MWC2018 언팩 갤럭시S9 사전예약 판매일과 사은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의 가장 큰 관심은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언팩 행사일 것이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 중에서 첫번째로 공개되는 제품이며, 벌써부터 사전 예약 판매일이 2월 28일로 공개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기를 반영하듯 갤럭시S9 사전예약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28일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사전 개통 기간은 3월 9일~15일, 일반 판매는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모바일 바로가기 | PC 바로가기 2월 25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새벽 2시) 진행되는 갤럭시S9 언팩 및 MWC 2018의 다양한 제품을 위 곰TV 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 삼성 갤럭..
'갤럭시 노트 7'으로 잡았던 기회 상실, 안드로이드 진영 뼈 아파.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전량 리콜, 새제품 또는 다른 기기로의 교환,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는 기존에 애플의 아이폰 화재 사고 등과 비춰보면 매우 강력하고 확실한 조치다. 유통 마진 등을 제외한 실제 리콜에 따른 비용이 1조원~1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서비스센터 대응 비용, 판매 기회 소실, 경쟁 심화 등을 생각한다면 리콜에 따른 비용은 4조원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7의 전량 리콜로 삼성전자는 단기간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글로벌 기업이라도 할 수 없는 배짱 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이..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 분석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자마나 잇다른 배터리 폭발 사고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분야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갤럭시노트7'는 출시되기 전부터 상당한 기대감이 조성되어 국내 예약판매 40만대, 글로벌 30만대가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출시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배터리 폭발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 사고가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어났고, 삼성전자는 전 통신사 판매점 공급 중단 및 전량 리콜을 고민해야 하는 실정이 되어 버렸다. 지난 24일 국내의 한 커뮤니티에 남자친구 핸드폰이 19일 개통하여 일주일도 안되 펑하며 폭발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 소식은 급속도로 펴지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만해도 진위여부..
'갤럭시 알파' 작고 가벼운 폰 찾는 분에게 추천할 만 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SM-G850)를 사용한 지 두달 가량이 되어 간다. 처음 이 폰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폰들이 다들 5인치 이상이어서 이번에는 좀 작으면서도 사양은 많이 떨어지지 않는 폰을 고르다 선택하게 되었다. 두달간 사용해보니 화면 4.7인치 크기의 폰이 얼마나 휴대하기 좋은지와, 그에 비해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것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처음 '갤럭시 알파'가 출시될 때 애플 아이폰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았다. 테두리 전체를 두른 메탈 프레임과 모서리의 다이아몬드 커팅은 얼핏 보았을 때 아이폰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한다. 하지만 아이폰의 디자인을 모방해다기보다는 지금 디자인 ..
성능에 밀리지 않는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7' 올레 단독 출시 삼성 갤럭시 J7 스마트폰이 올레 kt를 통해 11월 26일 단독 출시되었다. 갤럭시 J7은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J5 후속 모델이다. 갤럭시 J 시리즈는 삼성 스마트폰 저가 라인업에 속하며 갤럭시 J7 가격은 부가세 포함 374,000원에 출시되었다. '갤럭시 J7'은 퀄컴 스냅드래곤 410 1.2 GHz CPU에 Adreno 305 GPU를 탑재하였고,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를 갖추었으며, 운영체제는 최신 Android OS 5.1(Lollipop)을 채택하는 등 상위 기종과 별다른 차이를 두고 있지 않다. '갤럭시 J7'의 기본적인 스펙과 성능 등을 좀 더 알아본다. 갤럭시 J7 괜찮은 스펙에 ..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출시일과 사양 미리 보기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5'가 오는 8월 13일(목) 밤 12시(한국 시각)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 앨리스튤리홍에서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의 2015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반기 실적이 그리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개여서 더욱 괸심을 끌고 있다. 언팩 행사의 초청장 포스터는 새로 출시하는 모델의 특징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번 포스터는 어떤 물체를 여러겹의 천으로 덮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이것은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의 양면이 라운드로 처리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갤럭시s6 엣지’ 특징과 저렴하게 KT 올레에서 구입 방법 삼성 ‘갤럭시s6’ 와 ‘갤럭시s6 엣지’의 공시 보조금이 상향되면서 대기 수요자의 눈길이 다시 갤럭시s6 시리즈를 살피고 있다. 구매를 서두르지 않고 기다린 분들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또한, 24일부터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분리요금제의 통신 요금 할인율이 12%에서 20%로 상향되면서 보다 유리하게 구입할 수도 있게 되었다. '갤럭시s6 엣지'는 양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엣지 스크린'를 적용하여 어떤 폰과 비교해도 구분이 갈 정도로 특징적이다. 엣지 스크린은 신선하긴 해도 실제 사용할 때의 사용성과 활용성이 뛰어난지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다. 그동안 몇차례 사용해 본 경험으로 엣지 디스플레..
삼성전자 스마트폰 Z1 타이젠폰으로 인도 출시 삼성전자가 주도하여 만들어가고 있는 개방형 멀티플랫폼 OS인 타이젠(Tizen)이 탑재된 스마트폰 ‘Z1(모델명 SM-Z130H)’을 9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도에서 현지시간으로 14일 발표와 함께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가 여러차례 무산되다가 드디어 최초로 인도에서 출시를 하면서 타이젠 OS에 대한 성능 등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타이젠 OS는 이미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기어 시리즈, 스마트 카메라 NX300, SUHD TV 등에 탑재하였고 스마트폰에 적용하여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Come, Enjoy Samsung’s Next Product(와서 삼성의 새로운 제품을 즐겨라)'라는 문구의 초대장을..
삼성 기어 서클, 스타일·사용성에 끌리는 블루투스 헤스셋 스마트폰은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더이상의 발전보다는 안정을 취해가는 듯하다. 하지만 웨어러블은 이제 막 태동하는 느낌이 강하며 이런 중간에는 좋은 소리를 편하게 듣기 위한 웨어러블에 기반한 헤드셋과 같은 무선 오디오 시장 또한 성장을 해 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기어 서클(Samsung Gear Circle)은 새로운 방식의 착용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기어 서클은 박싱에도 많은 애를 쓴 것으로 보인다. 박스 윗 커버를 열면 '기어 서클' 헤드셋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환상을 주게 구성을 하였다. 은은한 실버와 화이트가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 듯하다. 구성품은 위와 같으며 목에 걸고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