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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 곡면 올레드 TV, 아이맥스 영화관의 감동을 안방으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화면이 휘어져 있는 55인치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A9800)를 출시한다. 세계 최대 가젼쇼인 'CES 2013'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제품으로 화면이 약간 둥글게 처리가 되어 평평한 TV에 비해 화면 중심부 및 끝부분 까지 화질의 왜곡 없이 깨끗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금은 낯설기까지 한 'LG 곡면 올레드 TV'를 3가지 측면에서 이야기해 본다.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에 외곽부 인지도 뛰어나 이미 올레드 TV의 화질의 우수함은 익히 공인된 바 있다. 곡면 올레드 TV 또한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인터텍(Intertek),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
싱글을 빛나게 하는 생활공간 만들기 ‘LG 소형 가전 5선’ 혼자 산다는 것, 어찌 생각하면 자유롭고 원하는데로 살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 생활을 나름 아릅답게 꾸미고 사는 '고귀한 싱글'이 있는 반면, 그저 살기 위해 사는 '처절한 싱글' 또한 많은 수가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간다. 싱글족이 늘어가고 있는 것에 맞춰서 그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들 또한 많아지고 있어서 조금 만 찾아보면 처철함을 고귀함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중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하고 있는 싱글족을 위한 소형 가전 5선을 소개한다. 매일 매일 산뜻한 하루, ‘꼬망스’ 미니 세탁기 요즘은 원룸 등 웬만한 임대 주택에는 세탁기가 빌트인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주택..
‘옵티머스LTE3’ 60만원 중저가의 실속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LG전자에서 성능은 비교적 우수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옵티머스LTE3'를 SKT 전용폰으로 출시하였다. 출고가가 599,500원으로 100만원 가까이 하는 플래그 십 폰들에 비해 40% 가량 저렴한 폰이다. 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리 떨어지지 않는 실속있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다양한 앱을 이용하고 하드한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전화, 인터넷, 문자, 카메라, 갤러리, 문서보기 등을 하는데 100만원 가량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어쪄면 이런 정도의 사용자라면 기존의 피쳐폰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화면 터치가 되는 피쳐폰은 사라진 지 오래..
WDR 레코딩, 듀얼 레코딩, 레코딩 일시정지 - ‘옵티머스G 프로’ ‘옵티머스G 프로’가 4월 12일 밸류팩 업그레이드가 실시 되었다.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고, 포함되는 기능이 갤럭시S4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밸류팩에 대한 내용은 다음 번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동영상 기능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옵티머스G 프로’는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좀 더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UI를 대폭 개선하고 추가하였다. 동영상 촬영 방식도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어두운 곳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WDR 레코딩, 다양한 영상 효과, 촬영자 모습까지 담을 수 있는 듀얼 레코딩 등 다양한 촬영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전..
스마트폰의 파일을 PC로 전송하는 가장 쉬운 방법 '파일 네트워킹' ‘옵티머스G 프로’를 사용하면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파일 네트워킹'이라는 기능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런 용어는 대부분 PC에서나 사용하던 것인데 스마트폰에서 보게 되니 왠지 낯설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PC로 인식시켜서 스마트폰과 PC가 서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메뉴 위치 : 안드로이드 메뉴 키 -> 기기연결 및 공유 -> 파일 네트워킹 위 메뉴에 보이는 것과 같이 '기기 연결 및 공유'라는 메뉴가 아에 대 메뉴로 빠져나와 있고, 그 안에는 NFC, Direct/Android Beam, Miracast 등 다양한 파일 또는 미디어 공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은..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에서 LG의 기술과 집념을 보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LG 3D 월드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렸으며, 올레드TV, 시네마3D TV, 시네마3D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 385형 3D 비디오월 통해 프로게임 대전, 3D 애니메이션 등의 볼거리, 세계 최초 '울트라 HD 영화관' 에서의 초고화질 영화가 상영 등이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에는 팀배틀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3D 스페셜 매치'가 진행되고 있었다. 게임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배틀을 보면 영화를 보는 듯 몰입을 하게 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3D 안경을 나눠주면서 착용하고 들어갈 것을 권한다. 그도 그럴 ..
더블로거 모임 후기, 옵티머스LTE3+동영상 촬영 강의+블랙스미스 식사 며칠전 강남토즈에서 LG전자 더블로거의 3월 정기모임이 있었다. 이번달은 '무비데이'라는 타이틀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의로 구성이 되었다. 더블로거 맴버들은 대부분 다년간 다져진 촬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문적이지는 않아서 솔낏한 주제였다. 근처에서 일이 일찍 끝나서 강의가 있는 강남토즈에 조금 일찍 도착을 했다. 더블로거 맴버들 중 많은 분이 직장인인 것을 고려하여 항상 모임 시간은 7시 쯤이다 하지만 그 시간에 도착하는 맴버는 많지 않고 대부분 지각을 한다. 일찍 좀 다닙시다~~ 아직 강의실은 셋팅이 되지 않아서 관계자 분들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도 도우려고 하니 '옵티머스LTE3'를 가져 ..
‘옵티머스G 프로 후기’ Q보이스 2.0, 여비서의 똑똑한 업그레이드 LG전자의 '옵티머스폰'에는 재미있는 놀이를 넘어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어플 들이 있다. 'Q로 시작하는 어플로써 'Q보이스', 'Q리모트', 'Q슬라이드', 'Q메모', 'Q쇼핑' 어플들이 그것이다. ‘옵티머스G 프로’에는 대부분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그 가치가 더 빛나고 있다. Q보이스도 2.0으로 업그레이되면서 기존의 음성을 통한 명령 인식 성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더 재미있고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폰 대기 상태에서 '옵티머스~'라고 말하면 Q보이스를 호출할 수 있고 Q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되어 화면 한 구석에 띄워서(floating) 다른 어플을 실행하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옵티머스G 프로’ 카메라 후기, VR파노라마·HDR로 봄을 담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옵티머스G 프로’는 발표할 때부터 카메라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특징으로 소개해왔다. 배경에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가장 많이하는 지 살펴보니 카메라 기능이 상당한 점유를 보였기 때문이다. 어두운 곳과 밝은 곳에 여러 촛점을 두고 보다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HDR 촬영',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사진을 여러컷 찍어서 하나로 보여주는 '파노라마 촬영', 나를 중심으로 360도에 걸쳐 여러컷을 촬영하여 하나로 보여주는 'VR 파노라마 촬영',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20컷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버스트 샷', 인물 촬영등에 사용하면 사진을 밝고 부드럽게 표현해주는 '뷰티 샷', 카메라가 알아..
LG 탭북 Z160 후기, 디자인에 끌리고 성능에 놀라 감탄. 주말에 좀 쉬려고 하면 아이가 팔을 잡아 끈다. 아빠의 고단한 삶을 아이가 알 턱이 없고 설명할 방법도 없으니 그저 아이의 뜻을 받아주는 수 밖에...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아이에게 이끌려 공원에 나가야 했고 아이는 탭북을 들고 나가자고 한다. "공원에 탭북을 가지고 나가자고? 왜?" "아이~ 그냥 가지고 가자. 가지고 나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단순한 아빠... 아직 찬 바람에 몸이 움추러들지만 햇볕은 이미 봄인듯 따스하다. 작은 공원에는 아이들 몇명이 요란스럽게 뛰어 놀고 있다. 우리 아이와 서로 아는 듯 인사하고 함께 어울린다. 나는 탭북으로 웹 서핑을~ '혹시 이래서 가져오자고 했나? 나를 위해서..
LG ‘옵티머스G 프로’ 신속한 업데이트 실시, 업데이트 내용과 방법 LG 옵티머스G 프로가 신속한 업데이트 버전이 올라왔다. 출시한 지 며칠되지 않았는데 정말 빠른 업데이트다. 버전을 확인해보니 'F240L10i'에서 'F240L10k'로 두단계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 지, 어떤 방법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은 지 알아보았다. 우선 어떤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지 확인해보려고 폰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간단하게 '1. 메시지 기능 향상'이라고 만 되어 있다. 아무리 마이너 업데이트라고 해도 이것 하나 밖에 없진 않을 듯 하여 PC의 'LGMobile Support Tool'를 이용하여 다시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여러가지의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
LG 옵티머스뷰2 젤리빈 업그레이드 주의점과 젤리빈 특징 소개 LG전자의 옵티머스뷰2의 운영체제가 젤리빈(안드로이드 4.1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1.2 버전의 젤리빈은 이전 버전인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 있다기 보다는 보다 안정되고 편리해졌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화면전환 및 터치 반응이 부드러워진 진 것도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 옵티머스뷰2 업그레이드 내용 이번 옵티머스뷰2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LG전자 제품으로는 옵티머스G에 이어 두번째다. 아래 내용은 LG전자에서 공식 제공된 업그레이드 사항이며, 젤리빈의 특징은 제외된 내용이다. 몇몇 어플이 추가되었고 삭제되거나 변경된 어플도 있으니 업그레이드 전에 확인하길 바란다. 옵티머스 Vu2(F240S) J.B..
탭북 Z160 사용 후기 - 꼼꼼한 아이디어 리뷰, 힌지의 비밀 공개 아주 오래전부터 디스플레이 부분이 스위블(회전형)되는 노트북은 사용하다 보면 헐거워지거나 접촉이 불량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스위블 노트북 군은 그리 각광을 받지 못해왔었다. 탭북 또한 슬라이딩 방식 때문에 적지 않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가능한 모든 방식을 적용해보고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 지금의 탭북이 탄생했다고 한다. 가벼운 터치 한번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이 슬라이딩 되는 방식, 사용해보면 디스플레이 부분이 안정적이고 키보드와 닿지 안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탭북에는 많은 아이디어 장치가 들어가게 된다. 겉에서 볼 때는 화이트의 세련된 디자..
탭북 Z160 사용 후기 - 디자인 리뷰, 태블릿 보다 실용적인 노트북 LG 탭북 Z160이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LG 탭북과 삼성 아티브, 소니 바이오 듀오11을 리뷰한 적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탭북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우월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제 겨우 개봉하고 잠깐 이용한 것이 전부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처음으로 다룰 이야기는 탭북의 디자인이다. 아래 디자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동여상을 준히했다. 간단하게 보실 분들은 즐감 하시길. 탭북 Z160은 11.6인치(29.4cm)의 크기로 노트북으로 생각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그렇다보니 박스도 별로 크지 않다. 세련된 제품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박스를 ..
LG ‘옵티머스G 프로’ 사용 후기 및 성능 리뷰, 신기한 UX 소개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 한두마디로 간단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사용성을 고민하고 사용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것들이 여러 부분에 걸쳐 나타나기에 사용해보면서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 아직 모든 기능이 완성형이라 말할 수 없겠지만 'PRO' 라는 말을 붙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옵티머스Q 프로 출시 블로그 간담회에서는 한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정말 생활이 편리해졌을까? 혹시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는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맞는 표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LG전자는 이것을 생각하여 정말 편리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UX를 고민했..
LG ‘옵티머스G 프로’ 사용 후기 및 디자인 리뷰. 얼마전 LG트윈타워 오아시스캠프에서 열린 '옵티머스G 프로'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옵티머스G의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LG전자의 2013년 첫 작품이면서 또한 오메가 프로젝트 가동 후 첫 제품이기도 하다는 점 등이 관심을 갖게 했다. 게다가 5.5인치라는 뜻밖의 크기가 주는 느낌이 어떨지, 그 큰 크기의 폰을 어떻게 만족감을 주려고 했을 지도 관심이 갔다. 5.5인치 크기에 400PPI 풀HD 디스플레이가 주는 생생함, 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 1.7GHz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하여 상쾌한 속도감, 높은 화소와 다양한 UX를 선사하는 전후방 카메라, G슬라이드 등 사람을 이해하는 UX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다. 오는..
LG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 꿈의 화질에 편리 더하기. 가끔은 너무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경험하면서 따라가기 버겁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기술이 인류에게 유익함을 목적으로 발전해 갈텐데 그것이 짐처럼 느껴지니 기술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헛갈린다. 이런 빠른 변화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결국 간편해지고 편안한 호흡이 되곤한다.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 LG전자,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 서초구 양재동의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꿈의 화질로 불리우는 OLED(올레드) TV, 풀HD 보다 4배 선명한 울트라 HD TV, ..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 공개가 주는 메시지와 오메가 프로젝트 LG전자의 새로운 패블릿, ‘옵티머스G프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유출된 사진과 별로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이며 홍보용으로 제작된 영상이어서 몇몇 부분은 실제 출시되는 모습과는 다를 수 있을 듯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얼마전 올해 휴대폰 판매 1억대 판매, 프리미엄 스마트폰 월 500백만대 생산을 목표로 설정한 ‘오메가’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기존의 목표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옵티머스G 프로’는 오메가 프로젝트 선언 후 처음 출시하는 폰이어서 LG전자에 상당한 의미가 부여될 것이다. LG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던 ‘사용자 참여 디자인 공개’ 이벤트가 조기 종료 되면서..
오늘 팬택의 ‘베가넘버6’가 2월 7일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풀HD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한 셈이다. LG전자도 풀H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프로’를 2월 말 출시할 예정이고 7일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전면 사진 및 스팩 정보를 보면서 대략적인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4월 초 정도로 출시일을 잡고 있는 듯 하고 여러 루머들을 모아서 각 제품을 비교해 본다. ■ 강력한 퍼포먼스로 LG의 피를 계승하는 ‘옵티머스G 프로’ LG전자는 지난해 옵티머스G와 넥스스4, 옵티머스뷰2 등 어느해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하며 다시금 예전의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기대감과 함께 출시되는 첫번째 스마트폰은 ‘옵티머스G 프로’다. 5.5인치라는 예상보다 큰 디스플레이이며..
LG 나눔데이 수익금, 더블로거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달 지난 연말에 있었던 ‘2012 LG전자 나눔데이’의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왔다. 날씨가 조금 풀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스산하였고, 이런 기부 단체 방문은 처음이어서 많이 어색했다. 그래도,이충로 본부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소외된 어린이 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LG전자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블로거인 '더블로거' 맴버들과 함께 연말에 '나눔데이' 행사를 가진다. '나눔'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한 후, 2부에서는 블로거 들과 LG전자가 기증한 물품을 경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이다. 2012년은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강연을 통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