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을 빛나게 하는 생활공간 만들기 ‘LG 소형 가전 5선’
혼자 산다는 것, 어찌 생각하면 자유롭고 원하는데로 살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 생활을 나름 아릅답게 꾸미고 사는 '고귀한 싱글'이 있는 반면, 그저 살기 위해 사는 '처절한 싱글' 또한 많은 수가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간다.
싱글족이 늘어가고 있는 것에 맞춰서 그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들 또한 많아지고 있어서 조금 만 찾아보면 처철함을 고귀함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중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하고 있는 싱글족을 위한 소형 가전 5선을 소개한다.
매일 매일 산뜻한 하루, ‘꼬망스’ 미니 세탁기
요즘은 원룸 등 웬만한 임대 주택에는 세탁기가 빌트인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주택도 아직은 많다. 이 바쁜 세상에 손 빨래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세탁기는 필수고, 하나 장만하지니 커다란 세탁기를 들어놓을 공간이 없다. 설사 공간이 있다 하더라도 몇개 되지도 않는 옷을 빨기 위해 커다란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아깝다. 그러다보면 묶은 빨래에 곰팡이가...
'꼬망스' 미니 세탁기는 이런 처절한(?)싱글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귀여운 녀석이다. 크기가 작아서 샤워실 한 구석이나 베란다 한 귀퉁이 어디라도 설치가 가능하며, 일반 대형 드럼세탁기에 비해 약 1/3 수준의 전기와 물이면 세탁이 가능하여 소량의 빨래에는 더없이 좋다. 게다가 LG전자의 6모션 기술까지 적용이 되어 대형 세탁기 못지 않은 세탁력을 자랑한다.
천장을 TV 삼아 여가 보내기, ‘미니빔’ 프로젝터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30대 싱글들은 TV의 역할을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가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방에 TV는 너무 크고 거추장스러워서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대로 현장감이 중요한 월드컵 경기나 대화면에서 즐기기에 좋은 영화를 볼 때는 작은 화면은 무척 아쉽기도 하다.
이런 대화면의 영상이 필요할 때 '미니빔' 프로젝터는 좋은 선택이 된다. 손바닦보다 조금 큰 크기의 프로젝터이지만 최대 300cm의 초대형 영상을 제공하고, TV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서 3만원 가량의 HD안테나를 연결하면 HD 화질의 생방송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Triple XD 엔진이 탑재되어 우수한 화질을 자랑하고, 스마트TV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서 WiFi로 인터넷에 연결하면 리모콘으로 다양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크기가 작다보니 화면을 천장으로 쏘아서 침대에 누워 영화나 방송을 즐길 수 있는 놀라운 경험도 할 수 있다.
내 작은 공간에 은은한 음악 더하기, ‘레트로 오디오’
혼자 산다고해서 막 살지는 말자. 구석에 빨래 박아두지 말고, 환기도 자주하고, 쾌쾌한 냄세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도 사용하고.. 여기에 은은한 음익이 흐른다면 더없이 좋겠지. 레트로 오디오는 엔틱 디자인의 모던한 스타일로 내 방을 장식할 수 있을 뿐 더러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좋은 오디오기기이다.
20W의 스트레오 사운드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베이스가 듣기에 편안하게 한다. 아이폰 독이 제공되어 아이폰의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고, CD, USB 등의 음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USB 다이렉트 레코딩 기능이 제공되어 CD나 라디오의 음악을 MP3 형태의 파일로 바로 USB에 저장할 수 있다.
리모콘이 함께 제공되니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분들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사각거리는 솜이불, ‘침구킹’ 침구 청소기
혼자사는 사람들중 좀 더 어려운(?) 삶을 사는 부류는 '남자 사람' 싱글족이다. 남자가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보시라, 왜 그리도 칙칙한 냄새가 가시질 않는지. 그도 그럴것이 환기를 시키기를 하나 제대로 이불 청소를 하길 하나, 겨우 눈 붙이고 밖에 나가기 바쁘니 집은 그냥 비를 피하는 동굴과 다를 바가 없다.
이런 칙칙한 환경은 자주 환기를 하고, 청소를 하고, 방향제 등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블과 침대 등의 청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다른 것보다 침구류는 청소가 쉽지 않다. '침구킹' 침구 청소기는 이런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 하겠다.
'침구킹'은 한 손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크기로 분당 8,000회의 강력한 펀치 기능으로 침구를 털면서 먼지를 빨아들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치 어릴적 마당에서 방망이로 이불을 털던 것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또한, 거치대를 통해 UV 살균 스테이션이 제공되어 더욱 깔끔하게 청소기를 이용할 수 있다.
언제나 상큼한 나의 공간, ‘LG 제습기’
어쩌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통털어서 지금 소개하는 LG 제습기가 싱글족에게 가장 필요한 기기아 아닐까 생각한다. 눅눅하고 칙칙하고 쾌쾌함은 결국 집안의 습기와 관련이 있고 이것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기기가 바로 제습기이기 때문이다.
LG만의 컴프레서 기술로 1L 물통 15개 용량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고, 제습 능력에 비해 크기가 작고 예뻐서 습기가 있을 만한 곳 어디라도 배치할 수 있어서 침대 및 의류 등을 좀 더 뽀송뽀송하게 할 수 있어서 기분까지 상큼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혼자 살면서 실내에 빨래를 건조할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제습기를 옆에 두면 아주 빠르게 빨래가 건조된다. 곧 맞이하게 되는 장마철에 탁월한 능력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함께 제공되는 Y자형 호스는 신발을 한번에 건조시킬 수 있어서 신발 등을 건조할 때 무척 좋다.
혼자 살면 칙칙하다? 그렇지 않은 싱글도 많긴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위의 LG전자소형 가전을 적절히 이용하면 누구보다 고귀한 싱글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상큼하게 생활하다보면 누구보다 빨리 싱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