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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2021년 1월 LG전자는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스마트폰 사업 부문을 매각한다고 발표했고, 4월에는 해당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하여, 그동안 LG 스마트폰에 애정을 가져왔던 필자와 같은 소비자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은 미래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LG전자가 해당 사업을 접는다는 것은 상당히 의외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적용해온 노하우와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고, 그 기술이 오늘 말하고자 하는 가전, 전장(자동차,전기차), B2B 사업에 코어로 자리잡고 있다. LG전자 가전에 AI를 입히다 '가전은 LG'라는 말이 있다. LG전자는 오래전부터 가전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LG SIGNATURE'라는 브랜드로 초 프리미엄 가전에서도 전세계..
펼쳐지는 스마트폰 LG 롤러블 영상으로 살펴본 상세 정보 CES2021이 역대 최초로 온라인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개막행사에서 자사의 첫번째 롤러블폰 ‘LG롤러블(LG Rollable)’의 실물과 구동되는 모습을 약 5초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LG 윙’ 공개 행사에서 소개 영상 끝에 ‘롤러블폰’으로 암시되는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서 롤러블 폰에 대한 기대를 키웠고, 드디어 어제 실물을 처음 공개한 것이다. 짧은 시간 구동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를 통해 상당히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3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니 곧 실물을 확인할 수 있을 듯 하다. LG롤러블 폰의 화면 크기는 펼치기 전 말려 있을때는 6.8인치이고 다 펼치면 7.4인치가 된다. 펼쳤을 때는 1600X24..
최초의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드디어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언팩 행사를 갖는다. 2020년 10월 20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LG전자 유튜브(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TV시장의 기념비적인 제품이니만큼 예전이라면 대규모 행사로 떠들썩하게 진행했겠지만, 코로나19 를 감안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행사로 결정하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에 갖는 기대감 홈페이지에 소개된 ‘올레드만이 가능한 TV의 혁명’이라는 문구와 같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이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올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동안 생각하던 TV의 개념으로 규..
지난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20'이 열렸다.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인공지능으로 시작해서 인공지능으로 끝났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현실로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KT, LG유플러스, LG전자, SK, 두산,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바디프렌드, 코웨이, 하이브시스템, 휴테크 등 390여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를 했고, 많은 인공지능(이하 AI)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LG전자는 'AI 발전단계'를 발표하고 'AI' 기반 '프로액티브 고객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기조연설에서 'AI'를 강조했고 AI 로봇 '볼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KT는 5G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해 5G..
카메라의 새로운 혁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카메라 홀이 없은 카메라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이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란 전면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구멍이 없이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숨겼다가 카메라를 사용할 때 만 나타나는 카메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부분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미 전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전체를 채우는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위치한 디스플레이 영역에는 정보를 표시할 수 없었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은 위 사진과 같이 평소에는 전면 전체에 정보를 표시하다가 카메라를 작동하면 카메라 부분의 디스플레이를 걷어내고 아래에 숨겨져 있던 카메라가 나타나는 방식이다.(사진 출..
LG V50 ThinQ 출시일 9월 예상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V60 ThinQ'가 다음달 8월 열리는 독일 베를린 IFA 2019에서 발표한다.LG전자는 글로벌 매체 대상으로 IFA 2019 발표회 초청장 이메일을 발송했다. 8월발표를 하니 LG V60 출시일은 9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메일에는 20초 분량의 영상 초대장이 포함되어 있고, LG V60 ThinQ의 특징을 가늠할 수 있는 힌트를 담아 놓았다. 영상은 아케이드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게임 캐릭터가 ‘카메라’와 ‘게임패드’ 아이템을 획득하면, 듀얼스크린이 왼쪽으로 열리면서 게임 캐릭터가 왼쪽의 듀얼스크린으로 이동한다. 왼쪽 스크린에는 게임 맵이 이어지면서 IFA2019 행사장에 도착하며 게임이 끝이 난다.게임이 끝나면 듀..
LG G8 ThinQ 스마트폰을 한달 가량 사용하면서 편리하고 재미있는 새로운 기능에 적응해 가고 있다. 조그마한 스마트폰에 더이상 무슨 기능이 더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등장한다. 그것이 생활에 도움이 되면 필요 기능으로 자리를 잡고, 그렇지 않은 기능은 사라지고 만다. 이번 LG G8 ThinQ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은 여러면에서 쓸만한 기능이 많다. 신체를 이용하는 생체 인식 기능이 그렇고, 첨단의 Z카메라가 그렇다. 에어모션 기능도 조금 더 다듬어지면 주요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전화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카메라 기능이다. LG전자의 LG G8 ThinQ는 전작에 비해 카메라 기능이 상당히 보완되었다. 어찌보면 5..
'LG G8 씽큐'는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다른 몇가지 큰 특징이 있다.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어 빛이 적은 밤에도 꽤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에어모션, 핸드아이디, 얼굴인식(페이스 언락) 등의 기능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도 디스플레이 스피커가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화면 전체가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전면 상단의 스피커 홀이 사라져서 매우 깔끔하고 날씬한 디자인을 갖췄고, 이물질 들어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전면 디스플레이 전체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전화통화를 할 때 화면 어디에 귀를 가져가도 소리가 난다. 즉, 스마트폰의 아래 위 구분없이 전화통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화면 전면은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로 구현된 디스플레이가 말끔하고, 상단에 스피커 구멍이 없..
LG V50 씽큐, 멀티태스킹의 듀얼 스크린 다양한 활용 소개 3월 14일 서울역 앞 LG 서울역 빌딩에서 '2019 LG모바일 소셜미디어 데이’가 진해됐다.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8 ThinQ’와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경쟁하듯 등장하는 시점에 듀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LG V50 ThinQ 카드를 꺼내든 LG전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듀얼 스크린'이 폴더블 폰과 비교해서 어떤 특징과 장점, 단점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생각치 못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겠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기본기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뒤에서 듀얼 스크린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LG V50 씽큐 5G ..
'폴더블 폰 vs 그냥 더블 폰' 설익은 듀얼 스크린 폰의 대화 농담인 줄 알았다. 화면 하나를 덧붙여서 더블 스크린폰으로 사용할 줄이야. 이번 MWC 2019에서 선보인 'LG V50 씽큐 5G'(엄청 길어..)가 폴더블 폰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케이스 형태의 별도 스크린을 덧붙여서 더블 스크린 폰으로 사용 가능하게 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냥 더블 폰'에서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가 어른거리는 이유는 뭘까! LG V50 씽큐 5G 스팩 및 특징 이번에 선보인 'LG V50 씽큐'는 LG 최초의 3G/4G/5G 통신을 지원하고,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장치인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해서 발열을 잡았다. 5G 통신을 이용하는 경우 데이터 ..
LG 그램 17 모델명 '17Z990', 17인치 노트북도 그램 되다. 1월 17일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CGV에서 LG전자 그램 17인치 미디어 발표회가 열렸다. LG전자는 2014년 13인치 형 노트북 'LG 울트라 PC 그램 13'을 980g의 무게로 출시하면서 초경량 노트북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에는 14인치형 'LG 울트라 PC 그램 14'를 980g의 무게로, 2016년에 15인치형 'LG 울트라 PC 그램 15'를 980g의 무게로 출시하면서 명실공히 글로벌 최고의 노트북 제조기업으로 거듭났다. 2017년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초경량 노트북이 70%가량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면 LG전자가 만든 '그램'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온 것인지 알 수 있다. LG 그램 17 공식 페..
작년 11월 뜬금없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삼성이나 LG, 화웨이가 아닌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이 바로 그것이다. 접으면 스마트폰과 같고 펼치면 7.8인치 태블릿이 된다. 해상도는 펼쳤을 때 화면비 4:3에 1920×1440px이고, 접었을 때는 화면비 18:9에 720×1440px 해상도이다. 접었을 때 접히는 모서리 부분의 디스플레이도 따로 활용되며, 화면비 21:6에 390×1440px 해상도가 된다. 퀄컴의 신상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50'를 탑재, 6GB 또는 8GB 메모리, 2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와 1천6백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장착되었고, 가격은 128GB 용량 1,588달러(약 177만원), 256GB 용량 1,759달러..
LG V40 ThinQ 사전예약, 특별한 펜타 카메라 만나고 혜택 받고 LG V40 씽큐 사전 예약 판매가 10월 17일 부터 10월 23일까지 각 이동통신사와 LG 베스트샵을 통해 진행한다. 전면 2개, 후면 3개의 펜타 카메라를 주력으로 무장한 LG V40 씽큐 스마트폰은 색다른 후면 디자인과 붐박스 사운드 등으로 기존 LG 스마트폰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LG V40 씽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해주고, 액정 무상 교환, 후면 배터리 커버 무상 교체 등으로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알쓸신잡 with 'LG V40 ThinQ' LG V40 가격 만족해? 찍고 보고 즐기는 스마트폰 LG V40 씽큐 카메라 사진과 동영상 어느정도? 'LG V..
'LG V40 씽큐' 5개의 카메라와 부드러운 후면 글래스 소재 채용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중 'V' 시리즈 최신작 'LG V40 씽큐(ThinQ)'가 오늘(10/4)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공개된다. 가전과 TV 분야 등에서는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선호를 자랑하는 LG전자지만, 유독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의미있는 숫자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LG전자는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무엇인가 실험적인 기능들을 담아왔다. 커브드 폰, 모듈 방식, 후면 셀프 힐링,반투명 커버 등 나름 완성도 있는 기능들로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그것이 판매를 이끌어 내기는 역부족이었던 모양이다. LG V40 씽큐 카메라가 5개, 특징과 활용성은? 이번 LG V40 씽큐에는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
LG 'V35 씽큐' G7과 V30 품어 더 빨라져, 가격은? LG전자 최고의 스펙을 탑재한 스마트폰 'V35 씽큐(ThinQ)'를 7월 6일 출시했다. LG G7 씽큐(ThinQ)가 지난 5월 18일 출시했고, 채 두달이 되지 않아 그보다 상위 스펙의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 전체적인 외향이 LG V30, V30S와 똑같아서 '옆그레이드'라는 생각이 들고, V30에 G7의 특징을 흡수하여 V40으로 가는 위한 스펙 및 기능의 실험으로 보이기도 한다. 가을에 V40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왜 중간 단계의 V35 씽큐를 출시했을까? 궁금한 마음에 몇가지를 살펴보았다. LG V35 씽큐는 18:9 화면비의 6인치 QHD+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2880×1440 해상도에 538ppi, 무게 157g,..
LG G7 씽큐, 붐박스에 원거리 음성인식으로 편리한 사운드 즐기기 스마트폰이 새로 나올 때 마다 생각했었다. 이번에는 무슨 새로운 기능이 놀라게 할까? 하지만 어느해인가부터 그런 기대를 접었다. 이미 놀라울 정도로 스마트폰은 섬세해졌고 손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것은 아니다. 더욱 안정될 수 있고, 배터리 성능이 좋아질 수 있고, 기존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LG G7 ThinQ(씽큐)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기보다 기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효율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가장 많은 것을 꼽으라면 누구나가 카메라와 사운드를 떠올릴 것이다. 이런 기본 기능이 충..
'LG G7 씽큐' 기본과 안정 선택, 특징을 살펴본다. 'LG G7 씽큐'가 국내 발표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월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S9'이 특별한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한 상태라,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7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궁금했다. 이미 많은 정보가 노출된 상태여서 흥미로울 것이 더 있을까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괜찮은 인상을 줄 만한 장점이 여럿 있었다. 'LG G7 씽큐' 체험존과 질의응답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특징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한다. LG G7 AI 카메라 및 저조도 촬영 놀라워. LG전자 국내 발표회는 용산역 제품 체험존과 아이파크몰에서 간담회로 치러졌다. 다른 때 같으면 꽤 긴 시간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갖는데 이번에는 그..
LG 올데이 그램 15(15ZD970-GX50K) 배터리 및 설정 살펴보기 LG 올데이 그램 15(15ZD970-GX50K) 노트북을 4개월 조금 넘게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20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15.6인치 크기의 노트북 임에도 1.09Kg의 가벼운 무게여서 휴대에 불편함이 없고, 거기에 상당히 하루 이상의 사용 시간까지를 제공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4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체감한 부분과 오랜 배터리 시간을 유지하기 위한 설정 부분을 설명한다. 아쉬운 역작 LG 올데이 그램 '14Z970-TA50K'를 떠나 보내고 LG 올데이 그램 15(15ZD970-GX50K) 장점과 단점 - 디자인 편 LG 올데이 그램 15(15ZD970-GX50K) 장점과 단점 ..
LG 올데이 그램 15인치(15ZD970-GX50K) 디자인 살펴보기 LG 올데이 그램 15인치를 사용해 온 지 4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15인치는 업무용으로는 좋지만 휴대는 불편해서 14인치를 사고 싶었지만 올데이 그램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15인치 '15ZD970-GX50K' 모델을 구매했다. 흔히들 아는 것 처럼 'LG 올데이 그램 노트북'은 완전 충전 시 20시간 이상의 사용 시간은 무엇보다 매력적이었다. 또한, 15인치 크기 임에도 무게가 1.09kg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은 정말이지 다른데 눈을 돌릴 수 없게 만든다. LG 올데이 그램 15인치는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아쉬운 단점도 존재한다. 먼저 다지인 및 외형적인 측면에서 장점과 단점을 알아본다. 아쉬운 역작 LG 올데이 그..
4차산업혁명의 꽃, 로봇을 이야기하다. 4차산업형명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그 실체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봇은 현실의 삶에서 보고 사람을 돕게 되어 4차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하므로 보이지 않더라도 로봇의 두뇌로, 감각으로 존재를 하게 된다. 지금 로봇을 이야기한다면 공장자동화 로봇, 로봇청소기, 또는 아이들 교육용 로봇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줄 다양한 로봇은 느끼는 것 보다 훨씬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 와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로봇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