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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그룹사의 영량을 총집결해 만든 LG ‘옵티머스G’의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킬 여러가지 기술들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마이크로사이트 바로가기) 이번에는 LG이노텍이 개발한 1,300만화소 카메라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해당 영상을 보면 좀 더 슬림하게 만들어야 하는 스마트폰의 외형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야 하는 카메라에 대해 고민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런 고민의 결과 최고해상도·초소형·초박형의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였고 그것을 ‘옵티머스G’에 적용하게 되었다. 작은 스마트폰에 1,300만 화소라는 최고 해상도의 카메라를 탑재하기 위해 이미지 센서의 픽셀크기를 1.1㎛(마이크로미터,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로 줄였다. 사진의 품질을 봐야겠지만 일단..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의 사양 및 디자인 일부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옵티머스 G’는 LG디스플레이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개발한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G2 Touch Hybrid) 공법’을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여 3mm의 베젤과 8mm의 두께를 완성했으며, LG화학의 2,100mAh 배터리, LG이노텍의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는 등 그룹사의 최신 기술을 총 결집한 스마트폰이다. 국내 출시는 9월 중이 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는 연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유선형의 슬림한 디자인 ‘옵티머스 G’는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의 모습이며 네 모서리는 유선형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전면과 후면은 블랙을 그리고..
옵티머스뷰 SKT향(LG-F100S)의 소프트웨어가 V29h로 업데이트되었다. 밸류팩을 포함한 업그레이드한 것이 한달전인데 또 다시 업데이트가 올라온 것을 보면 그만큼 LG전자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옵티머스뷰 밸류팩+ICS 업그레이드 소개 바로가기) LG모바일 트위터(바로가기)에서 확인해보니 이번 업데이트는 8월 13일에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내용은 '이메일 및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 및 소모전류 개선'이다. 약간의 소프트웨어 기능 향상과 배터리 성능 향상이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다. 옵티머스뷰의 메뉴->시스템설정->휴대폰정보->'Easy Up(시스템 업데이트)' 메뉴를 터치하면 위와 같이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버전은 V29h' 이며 업데이..
스마트TV가 좋은 점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앱을 TV에 설치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즉 기존 TV는 제공되는 기능 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반면, 스마트TV는 앱을 설치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LG전자의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기존의 일반 TV에 연결하여 기존TV를 스마트TV로 만들어 주고, 스마트TV의 대부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 무척 실용적이다. 스마트TV를 구매하려면 무척 비싸지만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20만원 안쪽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 업그레이더를 통해 앱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위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위 영상의 모든 조작은 매직리모콘을 이용하였다. 매직리모콘의 사용성도 확인할 수 있겠다. 스마트 업그레이더를..
4G 이동통신 방식인 LTE 망을 이용한 고음질의 음성·고화질의 영상 서비스인 VoLTE(Voice over LTE)를 LGU+와 SKT가 시작하고 있다. LGU+는 이미 지난 3월 LTE 망을 이용한 HD급 음성통화를 시연하였고 올 가을 즈음으로 예정되었던 상용화를 조금 앞당기고 있다. LGU+와 SKT는 각각 신고와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LGU+는 신고 과정 만 거치면 되므로 바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VoLTE 란 무엇인가 VoLTE란 'LTE 망을 이용하여 3G 통신에 비해 통화 음질은 2배, 영상통화 화질은 10배 개선된 성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LTE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이미 LTE 이동통신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무엇이 다른 것일까 생각할 것이다. 기존의..
언젠가부터 가정의 중요한 기기인 TV에 '스마트'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새로 장만하는 TV는 스마트 기능이 필수로 생각될만큼 스마트TV는 보편화되어 있다. 스마트TV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이미 안방에 있는 TV의 수명이 다할 때 까지는 바꿀 수가 없다.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TV 업그레이더(SP820, 이하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가정에 있던 기존 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셋톱박스 역할의 재미있는 기기이다.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LG전자 스마트TV의 기본 기능에 따라 컨텐츠를 제공하여 고가의 스마트TV와 거의 같은 컨텐츠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매직리모컨 또한 유용한 도구로 활용된다. 설치는 무척 간단하여 우리집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설치를 하였고 내가 조금 ..
큐보이스 활용과 퀵메모 실행해 보니... LG전자 옵티머스LTE2에 드디어 밸류팩이 업데이트 되었다. 밸류팩에는 옵티머스뷰에 처음 선보인 '큐보이스(Q보이스, 구 퀵보이스)와 퀵메모2.0 등이 포함되어 있다. 큐보이스는 기본 기능의 활용과 맞장구쳐주는 친구의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재미있는 도구이며, 퀵메모 기능 또한 화면에 직접 메모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밸류팩이 포함된 업데이트 버전은 V10f 이며, 소프트웨어 버전에는 SKT용 옵티머스LTE2의 모델명인 F160S와 함께 'F160S10f' 표시되어 있다. 옵티머스LTE2 밸류팩 업데이트 방법은 라지온 님의 'Q보이스와 퀵메모를 담은 옵티머스 LTE2 밸류팩' 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편리하고 감성적인 도우미 ‘큐 보이스’ ‘큐보이스’가 옵..
LG 옵티머스LTE2(LG-F160S) 업데이트 버전이 올라왔다. 전원 최적화, WiFi성능 최적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기존에 비해 보다 효율적으로 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LG전자는 옵티머스LTE, 옵티머스뷰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ICS 업그레이드와 기존 폰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사후 지원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원 최적화, Wi-Fi 성능 향상, 주소록/캘린서/LG키보드 기능 향상'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것보다도 '전원 최적화'는 무척 기대가 된다. 용량이 11,62MB여서 그냥 Wi-Fi로 다운로드했다. 별다른 과정없이 간단하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업데이트 시간은 다운로드 시간, 꺼졌다 켜지는 시간까지해서 약 5분 정도 걸린 듯 ..
드디어 SKT용 옵티머스뷰(LG-F100S)의 밸류팩을 포함한 ICS 업그레이드가 올라왔다.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옵티머스뷰 ICS 업그레이드는 단지 OS 업그레이드 뿐 만 아니라 '밸류팩'이 포함되어 퀵보이스를 비롯한 눈에 띄는 여러가지 기능 업그레이드가 있다. ‘옵티머스뷰’ 놀라운 업그레이드 ICS+밸류팩, 퀵보이스 소개와 업그레이드 방법 ■ ICS 업그레이드(밸류팩 포함 설치) PC와 옵티머스뷰를 연결한 후 'LGMobile Support Tool'를 실행하면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것과 아래와 같은 업그레이드 안내가 표시된다. 업그레이드 안내 모델 : LG-F100S 버젼 : V10H 신규 소프트웨어 버전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옵티머스뷰(F100S) ICS[4.0]버젼 안내 ※.아래 주..
LG전자 옵티머스LTE2를 사용해 온지 한달 가량이 되어 간다. 대체적으로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고 LG에서 말하는 2GB 램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어떤 폰과 비교해도 망설임없이 추천할 만 하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모든 면에서 좋은 것 만은 아니다. ■ 빠르고 성능 좋은 카메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빠르고 성능 좋은 카메라다. 이미 다른 제품에는 적용되어 있기도 한 (제로셔터렉, Zero Shutter Lag)은 촬영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셔터 스피트가 빠르다. 타임머신 촬영 기능은 놓칠 수 있는 순간을 촬영 전에 미리 촬영해두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하지만 한달여 폰을 사용하는 동안 그리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었다...
옵티머스뷰가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ICS로 OS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고, 또한 업그레이드에 퀵메노, 노트북, 키패드 등의 기능 향상과 퀵보이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밸류팩을 포함했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옵티머스뷰를 비롯한 최근 출시되는 LG전자 스마트폰에는 폰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을 제공한다. 하지만, ICS와 같은 대규모 업그레이드는 폰에서는 되지 않고, LG전자에서 제공하는 'LGMobile Support Tool'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 'LGMobile Support Tool'을 이용한 업그레이드 방법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G-F100S(SKT 용)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
옵티머스LTE2의 특징이자 장점은 무엇보다도 2GB의 램일 것이다. 램(RAM)이라는 것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사용하는 메모리로써, 복잡하고 덩치가 큰 프로그램일수록 램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그래픽 요소가 많은 게임 등은 더욱 그러하다. 스마트폰에서는 램이 적어서 실행이 느려지거나 아예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마트폰에서 2GB를 지원한다는 것은 PC의 수준 정도의 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거뜬한 정도의 용량이다. 이렇게 램이 많다고해도 프로그램의 오동작 등으로 램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스마트폰의 설정에 들어가면 중간 쯤에 [앱]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그 메뉴를 터치하면 다운로드한 앱, 실행중인 앱..
‘옵티머스 LTE2’ 는 PC와 같은 2GB 램, 뛰어난 디스플레이, 간결한 디자인 등 상당히 만족스러운 새로운 스마트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스마트폰이기에 가능한 타임머신/제로셔터렉/음성인식 등의 카메라 기능은 기본 성능을 뛰어넘는 만족감을 준다. 아래의 동영상은 촬영 시 화질이 좋지 않아 720p로 해상도로 설정한 후 전체화면으로 보는 것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빠른 셔터 스피드(제로셔터렉, Zero Shutter Lag)는 촬영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느낌을 준다. 이 기능은 이미 몇몇 기종에서는 채택을 한 기능이기도 하다. 위 동영상을 보면 서터를 눌러도 화면에 멈춤 현상이 없이 그대로 렌즈 밖의 세상을 비추고 있다. 셔터 반응 속도가 워낙 빨라서 촬영을 했는지는 셔터 소리로..
옵티머스 LTE2, 갤럭시 S3 등 모바일시장은 새로운 기능과 성능으로 무장한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새로운 기기들은 성능 뿐 아니라 UI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의 제품들을 능가한다. 삼성전자는 '인간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강조하였고, LG전자는 2GB 램과 무선충전을 이슈로 띄웠다. 옵티머스LTE2를 보며 지금의 모바일을 이야기한다. 옵티머스LTE2은 전체적으로 튀거나 요란하지 않고 간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하단 중앙의 홈 버튼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옵티머스LTE2를 처음 받아보고 박스에 살짝 꽂쳤다. 고급스러움은 기본이고 펼쳐지는 방식이나 서랍과 같은 구성으로 악세사리를 담아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기본 위젯으로 제공되는 메모리 관리 위젯은 옵티머스LT..
얼마전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의 발표회가 있었다. 이미 LG전자에서 옵티머스 LTE2를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3를 발표하여 스펙으로나 기능으로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있는 상태여서 무척 기대되는 발표회였다. 발표회는 배우 배용준이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릴라 인더 키친'에서 열렸다. 입구부터 행사를 알리는 여러 홍보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옵티머스LTE2는 3가지의 키워드가 있다. 2GB 램, 무선충전, 그리고 획기적인 카메라 기술이다.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이 관심이 간다. 거기에 원칩 프로세서와 True IPS 디스플레이, 부드러운 터치감 등 지난 스마트폰들에서는 찾기 힘든 막강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나씩 살펴 보았다..
국내 최대의 IT전시회라는 ‘월드IT쇼(WIS, World IT Show)’가 해가 거듭될수록 실망스러워지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 발표한 제품도 전시되지 않는가하면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기도 어려울만큼 관심있는 업체의 참여가 저조하다. 해외업체 뿐 만 아니라 아이디어 넘치는 중소기업의 제품도 많지 않다. CES나 IFA와 같은 해외 전시회는 여전히 성황인데 왜 국내의 IT전시회는 이리도 초라할까. ■ 글로벌업체 참여가 없다. 이게 무슨 '월드' 전시회. '월드IT쇼(WIS)'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이전인 2006, 2007년(SEK)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후지쯔, IBM, HP, 인텔 등 세계적인 기업이 다수 참여하여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하었다. 그때도 이전보다 참여기업이 많이 줄였다고..
이번 WIS2012에는 전략적인 제품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실망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다. 그나마 LG전자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OLED 3D TV와 얼마전 발표한 옵티머스LTE2를 전시하여 숙연해질 뻔 했던 전시회 분위기를 달궜다. LG전자는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전시회를 3D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많이 다르지 않았다. 3D라는 이슈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3D하면 LG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이외에 눈에 띄는 2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OLED 3D TV'와 '옵티머스LTE2' 스마트폰의 일반 공개이다. 하나더 말하자면 미니빔TV의 새로운 버전인 PB61K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받침대가 있는 스탠드형..
얼마전 새로운 종족으로 분류될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었다. 옵티머스LTE2는 이번달 중순, 갤럭시S3는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스마트폰 분야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를 계기가 되고, 아직 출시 전임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일반 핸드폰 및 스마트폰을 통털어서 세계 1위 자리에 등극했다. 그에 비해 LG전자는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려운 국면을 벗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은 그대로 세상에 비춰지면서 삼성의 갤럭시S3가 사람들의 입에 더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두 제품에 대해 크레이랩의 티버즈 엔진으로 분석해보니 실제로 상당한 버즈량의 차이를 보였다. 이것이 판매..
얼마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분야는 다시 한번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두 스마트폰은 각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손색이 없을 만한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를 논하는 것은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 제품이기 때문이다. ■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의 차이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광고하면서 '폰? 태블릿?'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이라기엔 크고 태블릿이라기엔 작은 것이 5인치 대의 스마트폰이다. 어쩌면 어정쩡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넓어서 작업을 하거나 즐기기에 좋고 태블릿보다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옵티머스뷰는 5인치 크기의 화면을 제공한다...
몇년전부터 프로야구 시즌 만 되면 뜨거운 열기의 야구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올해도 여기저기서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여전한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야구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 이런 것은 그냥 먼나라 얘기에 불과했다. 그런 내가 LG 더블로거 행사로 여러 블로거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는 LG트윈스 vs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였다. LG전자에서 마련한 자리이니 당연히 LG트윈스를 응원하게 되었다. 나는 상관없지만 다른 팀을 응원하는 분든 좀 애매했을 것이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속이 탁 드인 녹색의 그라운드가 눈앞에 펼쳐진다. 빨기 간다고 갔는데도 경기는 조금 전 시작되어 있었다. 현재 스코어 0:0 넥센의 공격이다. 오늘 만큼은 LG트윈스의 팬이 되어 흥분하리라.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