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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소니 넥타입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사용 후기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거는 넥타입 헤드셋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유사한 형태의 제품으로는 LG전자의 톤플러스, 삼성전자의 기어 서클 등이 있고 이런 제품들에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존재하는 제품이다. 톤플러스와 기어 서클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소니 SBH80’와 비교하며 사용 후기를 정리한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걸고 이용하는 넥타입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한다는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으며, HD 음질을 지원하는 인어어 타입 헤드셋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톤플러스나 기어 서클과 대동소이 하다. 투명한 커버를 열면 위와 같이 헤드셋이 살포시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줄을 끼워 넣..
삼성 기어 서클, 스타일·사용성에 끌리는 블루투스 헤스셋 스마트폰은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더이상의 발전보다는 안정을 취해가는 듯하다. 하지만 웨어러블은 이제 막 태동하는 느낌이 강하며 이런 중간에는 좋은 소리를 편하게 듣기 위한 웨어러블에 기반한 헤드셋과 같은 무선 오디오 시장 또한 성장을 해 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기어 서클(Samsung Gear Circle)은 새로운 방식의 착용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기어 서클은 박싱에도 많은 애를 쓴 것으로 보인다. 박스 윗 커버를 열면 '기어 서클' 헤드셋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환상을 주게 구성을 하였다. 은은한 실버와 화이트가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 듯하다. 구성품은 위와 같으며 목에 걸고 이동할..
삼성 360도 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 가상 현실에 한발 더 다가가 삼성전자에서 360도 촬영 가능한 3D 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비욘드’는 측면 16개, 상단 1개의 Ful-HD 카메라가 전방위 입체각(4π 스테라디안)의 영상을 초당 기가픽셀로 촬영할 수 있으며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가능하다. 삼성의 씽크탱크팀에서 제작하였으며 다음달 미국에서 출시된다. ‘프로젝트 비욘드’ 납작한 원판 모양으로 테두리 45도 각도로 16개의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 1개의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는 형태이다. 하단에는 카메라가 없으므로 정확히 말하면 360도에 가까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프로젝트 비욘드'를 야외 어딘가에 설치해 두면..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 2 네오' 이용 후기, 삼성의 노력이 보여 KT에서 갤럭시s5 사용자를 대상으로 생각치 않은 쿠폰을 발급해 주어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2 네오'를 살 수 있게 되었다. LG의 G워치를 이용 중이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기어 2 네오'는 삼성과 인텔이 이끌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안드로이드 우에를 사용하는 G워치와는 여러 부분에서 다른점이 있다. 처음 기어 2 네오를 본 소감은 단단함과 견고함이었다. 삼성은 이미 여러 버전으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였고 며칠전 공개한 '기어S' 이전 모델로는 기어2와 함께 가장 최신작이어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디자인적인 측..
LG G워치R vs 삼성 기어S, 가격과 사용성으로 결판날 듯 지난 28일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동시에 공개했다. LG의 'G워치R'과 삼성의 '기어S'가 그것이다.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시계스러워졌으며 외형에서 풍기는 매력이 상당하다. 원형과 사각 디자인이 다르고 안드로이드웨어와 타이젠을 운영체제로 사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현재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무엇이 더 좋고 나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몇가지 보이는 것이 있어 비교해 보았다. ▶ 이야기 목차 원형 vs 커브드 디스플레이 1.3인치 vs 2인치의 크기 안드로이드웨어 vs 타이젠 운영체제 이동통신 네트워크 지원 여부 G워치R vs 기어S 제품 사양 ▶ 원형 vs 커브드 디스플레이 각 제품은 외형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갤럭시 S5 LTE-A 이벤트 경품 삼성카메라 'ST66'는 재고 털기? 삼성전자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를 출시하면서 Amazing Studio 라는 광고와 함께 이를 온라인으로 옮겨와서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스마트폰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였고 대부분의 이벤트가 그렇듯 간단히 맞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역시 삼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품의 양이 상당했다. 1등은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3명에게 1대씩 주고, 2등은 'ST66' 삼성 디지털 카메라를 무려 1500명에게 1대씩 주고, 3등은 캐리비안베이 입장원 2매를 100명에게 주었다. 약 2천만원 가량의 비용이다. 경품에서 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디지털카메라가 아무리 인기가..
IFA 2014 관전 포인트, 스마트 커넥티비티 모델이 있을까?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4'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독일에서 열리는 IFA를 꼽을 수 있다. IFA 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가전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IoT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가 관건 'IFA 2014'는 IoT 환경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던 IoT(사물인터넷)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손 안의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가정..
'LG G3' vs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닮은 듯 다른 스마트폰 'LG G3'를 주로 사용하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S5 광대역 LTE-A'(이하 '갤럭시S5') 폰을 함께 이용하면서 각 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두가지 제품은 집요하게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두 제품 모두 매우 안정적이고 나름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폰이라 할 만하다. 두 제품을 보면 외형적으로는 완전히 다르지만 내적으로는 닮아 있는 부분이 여럿 보인다. 아마도 사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무기의 한계로 오히려 각각의 장점이 사라져 가는 것으로도 생각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외적 차이가 분명히 있어서 그것 만으로도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외형적인 부분과 닮아..
LG G워치 가격·디자인·사양 및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소개 LG G워치 출시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모델명 ‘LG-W100’로 알려진 스마트워치 'LG G워치'는 이미 지난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고, 우리나라의 국립전파연구원의 인증 또한 지난달에 마쳤다. 스마트워치 자체에 대한 관심과 안드로이드 웨어 OS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지 먼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확인해 본다. LG G워치(LG-W100), 안드로이드웨어 OS의 첫번째 작품 LG G워치는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OS가 탑재된 첫번째 작품, 즉 레퍼런스 웨어러블 기기라는 점에서 주목이 된다.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는 이미 삼성과 애플, 소니 등에서 출시한 바 있지만 웨어러블 기기에 최..
G프로2 노크코드 쓸 수록 편해. 갤럭시S5 지문인식은 어떨까?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G프로2'를 한달 가량 사용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노크코드'의 낯설음과 신선함, '1w 스피커'의 깊은 소리, 대화면 풀HD의 시원한 화면 등이 이젠 웬만큼 익숙해져가고 있다. 5.9인치 대화면이 좀 크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G프로를 사용했어인지 쉽게 익숙해졌고 특히 노크코드는 원래 있었던 것 처럼 익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다. G2를 사용하면서 노크온을 처음 사용했지만 곧 다른 폰의 화면을 켤 때도 당연한 듯 화면을 톡톡 두드리는 나를 발견하곤 했었다. 그만큼 노크온은 잘 만든 UI라고 말할 수 있다. 그 후 G프로2에 적용된 노크코드는 그 연장선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2~8번..
SNS 사용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감정 분석 SNS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브랜드에 느끼는 감정을 분석해 보니 '갤럭시'>'옵티머스'>'아이폰' 순으로 나타났다. 메조미디어의 소셜 분석 솔루션인 티버즈(www.tibuzz.co.kr)를 통해 2013년 6월 한 달 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글을 분석한 결과로써 삼성전자의 '갤럭시' 74%, LG전자의 '옵티머스' 71%, 애플의 '아이폰' 65%의 순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3개 브랜드의 버즈량(언급한 양)을 총합으로 볼 때 '아이폰'이 58%로 가장 많으며 '갤럭시' 34%, '옵티머스' 7%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기간에 포함된 6월 11일 애플에서 iOS7을 발표하면서 '아이폰'에 대한 버즈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였고, 삼성의 '..
삼성전자 만큼 찬사와 지탄을 함께 받는 기업도 드물 것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기사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사상 최대의 실적, 판매량', 그리고 또 하나는 '위법, 망신'. 너무도 극명하게 다른 사안으로 보이지만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연결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12년 매출 200조를 돌파하였고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비중 20%, 이 정도면 삼성전자를 자랑스러워하지 않을 국민이 누가 있으랴,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그런 엄청난 실적의 이면에 항상 따라다니는 '위법, 편법, 망신'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라고 말 하기엔 부끄러운 일 들이 많다. 재차 발생하고 있는 불산 누출 사고, 모조작으로 광고를 만들려다 취소한 일 등 최근 들어 자주 '삼성전자 망신'이라는 말..
오늘 팬택의 ‘베가넘버6’가 2월 7일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풀HD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한 셈이다. LG전자도 풀H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프로’를 2월 말 출시할 예정이고 7일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전면 사진 및 스팩 정보를 보면서 대략적인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4월 초 정도로 출시일을 잡고 있는 듯 하고 여러 루머들을 모아서 각 제품을 비교해 본다. ■ 강력한 퍼포먼스로 LG의 피를 계승하는 ‘옵티머스G 프로’ LG전자는 지난해 옵티머스G와 넥스스4, 옵티머스뷰2 등 어느해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하며 다시금 예전의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기대감과 함께 출시되는 첫번째 스마트폰은 ‘옵티머스G 프로’다. 5.5인치라는 예상보다 큰 디스플레이이며..
LG와 삼성의 냉장고 소송, 볼수록 가관일세. LG전자는 지난 11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100억원의 소송을 냈다. 삼성전자가 유튜브에 올린 냉장고 비교광고 때문이며 기업의 이미지 실추 및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해당 동영상은 이미 서울중앙지법으로 부터 '부당 비교 광고'로 판결을 받아서 더이상의 이슈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LG전자가 독하게 마음을 먹은 모양이다. ■ 냉장고 소송戰의 발단 삼성전자는 자사의 857리터 냉장고와 LG전자의 870리터 냉장고에 물을 채우는 실험과 캔음료, 참치캔 등을 채우는 방식으로 비교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삼성 냉장고의 용량이 더 작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실험에서 삼성 냉장고에 더 많은 양을 담을 수 있게 나왔다고 동영..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노트북 세번째로 삼성의 ‘아티브(ATIV)’를 소개한다. 아티브는 이미 소개한 LG전자의 ‘탭북 H160’(바로가기)과 소니의 ‘바이오 듀오 11’(바로가기)에 비해 어쩌면 완벽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 부분을 떼어낼 수 있는 형태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다. 윈도우8 태블릿 PC ‘LG 탭북(H160)’ 장점과 단점으로 보는 디자인과 사양 ‘소니 바이오 듀오 11’ 완벽한 노트북, 태블릿으로는 아쉬워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매력적이지만 효용성은? 아래는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 프로(XQ700T1C-A52)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프로 모델에는..
IFA2012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소개하였다.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큰 5.5인치이면서도 크기는 약 2mm 가량 줄였으며, S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중간 쯤으로 보인다. 이번 언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갤럭시노트2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먼저 소개를 시작하였고, S펜을 활용한 여러가지의 시연 및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였다.(현대 아반떼 광고가 생각나는...)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Super HD AMOLED를 사용하였고,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의 옵티머스G가 'True HD IPS+'를 사용..
IFA 2012 삼성전자 모바일 언팩에서 ‘갤럭시 카메라’ 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OS 4.1 젤라빈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1,600만 화소에 1/2.3인치 BSI CMOS 센서를 채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에서나 사용하는 1.4GHz 쿼드코어 CPU를 사용하고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여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삼성 앱 스토어를 통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니콘 카메라 ‘쿨픽스 S800c’ 세계 첫 안드로이드 OS 탑재 며칠 전 소개한 ‘니콘 쿨픽스 S800c’가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했다고 발표하면서 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삼성 등이 안드로이드 카메마를 만들지 않는지 의아했는 데 역시 준비하고 있었다. 갤럭시 카메라는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이 뉴욕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미국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행사였고, 갤럭시노트 10.1의 면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사양 및 특징, 사양별 가격 그리고 출시일 등이 소개되었다. 오늘(2012년 8월 16일)부터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10.1은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립샌드위치(4.0, IC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젤리빈(4.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10.1인치 크기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500만화소 카메라, Wi-Fi, Bluetooth, Smart Stay, Pop Up Play 등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S-Pen이 지원되고 사양이 좋아진..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3가 출시되었다. 이미 대부분의 사양 및 디자인, 특징들이 공개되어 새로이 소개할 것은 없지만 판매량과 아이폰과의 경쟁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나도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갤럭시S3의 하드웨어의 성능과 소프트웨어의 제공 기능은 최상급이다. 그렇다고해서 무턱대고 구매할 만큼 완벽하거나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갤럭시S3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는 것이니만큼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이 이미 여럿 출시되어 있어서 충분히 비교를 고려해야 한다. ■ 갤럭시S3, 옵티머스LTE2, 베가레이서2 와의 비교 갤럭시 S3를 하드웨어 적으로 비교해보면 옵티머스LTE2 가 2GB 램을 사용하는 것 보다 작은 1GB를 채택했으며 옵션적..
얼마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분야는 다시 한번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두 스마트폰은 각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손색이 없을 만한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를 논하는 것은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 제품이기 때문이다. ■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의 차이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광고하면서 '폰? 태블릿?'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이라기엔 크고 태블릿이라기엔 작은 것이 5인치 대의 스마트폰이다. 어쩌면 어정쩡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넓어서 작업을 하거나 즐기기에 좋고 태블릿보다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옵티머스뷰는 5인치 크기의 화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