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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6번째 '와인폰' & LG전자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 LG전자가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인 'LG Wine Smart(LG 와인스마트)'를 출시한다. 2007년 처음 와인폰을 출시한 이후 같은 브랜드 혈통으로 7번째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와인폰'에 대한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 지난 7년간 국내외에서 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라 하겠다. '와인스마트(Wne Smart)'... 참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와인폰을 계승하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자니 10년 묶은 된장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브랜드를 새롭게 하자니 '와인폰'에 대한 기억이 아까웠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와인 스마트'라는 이름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LG 와인스마트’..
LG PC의 ‘21:9 일체형 PC’ 후기, 더블로거 정기모임 지난 더블로거 정기모임에서는 LG전자 PC 사업부의 야심작 2개를 만날 수 있었따. 조금 전 소개한 ‘안드로이드 탭북’이 하나고 그 뒤로 소개한 21:9 모니터를 탑재한 일체형 PC ‘29V940’가 또 하나다. ‘29V940’ 제품은 안드로이드 탭북 만큼 새로운 제품은 아니지만 21:9 라는 화면 비율 자체가 실험적이고 다양한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이 많은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차례 접하다보니 적응이 되면서 그 사용성이 매료되어 호시탐탐 바라보고 있는 제품이다. 21:9 화면 비율의 모니터가 아직 낯선 분들이 많을 줄 안다. 여러 차례 경험을 해 보니 이제는 그 사용성에 매료가 되었다. 사무실에서 2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LG PC의 ‘안드로이드 탭북’ 후기, 더블로거 정기모임 얼마전 LG 더블로거 정기모임에서는 모처럼 LG전자 PC 사업부와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수년간 스마트폰을 위시로 한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PC를 다루는 사업부 또한 여러 시도와 많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이날 주제인 21:9 모니터를 탑재한 일체형 PC와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탭북은 그런 고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더블로거 정기모임이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자주 있는터라 거리 관계로 자주 지각을 한다. 겨우 시작 전에 도착을 했고 바로 설명이 시작되었다.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 제품은 ‘안드로이드 탭북’ 이었다. PC 사업부에서 제작한 '윈도우8'이 탑재되었던 '탭북'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올려서 출시한 제..
LG G패드 8.0의 활용성과 스마트폰과의 연결 LG G패드 8.0(지패드 8.0)을 이용한 지 한달 가량이 되어 간다. 이전에 두어달 동안 지패드 8.3을 사용했어서인지 아내와 아이들 모두 8인치의 '지패드'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내는 게임과 드라마를, 아이들은 게임과 인터넷, 특히 숙제를 할 때 자주 이용한다. 숙제할 때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찾는 게 불편하다며 사용해야 한다고 논리를 편다.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가정용 태블릿으로 제격 '지패드 8.3', 아내가 사랑하는 9가지 이유 , LG 태블릿 지패드 8.3 후기 '지패드 8.0'은 함께 출시된 3가지 중 중간 정도의 크기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에 출시한 지패드 8.3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
LG G패드 8.0의 가치는 저렴한 가격에 G3의 실용적 UI LG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태블릿인 G패드 7.0, 8.0, 10.1 3종을 출시했다. 그 중 G패드 8.0을 얻게 되어 해당 제품을 약 2주째 사용하면서 지난번 'G패드 8.3'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것과 유사한 정도의 사용성을 경험하고 있다. 물론 G패드8.3에 비해 하드웨어 사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느낌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가정에서 아내와 아이가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외출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우선 간단한 개봉부터 소개를 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여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구성품은 매우 간소하다.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정도가 전부다. 박..
LG G워치R vs 삼성 기어S, 가격과 사용성으로 결판날 듯 지난 28일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동시에 공개했다. LG의 'G워치R'과 삼성의 '기어S'가 그것이다.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시계스러워졌으며 외형에서 풍기는 매력이 상당하다. 원형과 사각 디자인이 다르고 안드로이드웨어와 타이젠을 운영체제로 사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현재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무엇이 더 좋고 나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몇가지 보이는 것이 있어 비교해 보았다. ▶ 이야기 목차 원형 vs 커브드 디스플레이 1.3인치 vs 2인치의 크기 안드로이드웨어 vs 타이젠 운영체제 이동통신 네트워크 지원 여부 G워치R vs 기어S 제품 사양 ▶ 원형 vs 커브드 디스플레이 각 제품은 외형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만족스런 원형 OLED 스마트워치 'LG G워치R', 가격이 관건.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워치 ‘LG G워치R(LG G Watch R)’의 사양 및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얼마전 티저 영상을 보며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실사 사진과 착용샷 등을 보니 디자인 상으로는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하게 한다. 오는 9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그 모습을 일반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의 기어S와 갤럭시노트4 등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IFA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이 하나 더 추가되겠다. ‘LG G워치R’ 사양 칩셋 : 1.2 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웨어(안드로이드 4.3 이상 스마트폰과 호환) 디스플레이 : ..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뛰어난 디자인에 사운드까지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의 신작 'HBS-900'은 보는 것 만으로도 구매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제품들도 넥타입 헤드셋 중에서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까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았지만 'HBS-900'은 그런 여러가지를 완성한 듯한 제품이다. 관련 포스트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후기, 처음 본 느낌 고급스럽다.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제대로 뽐뿌오네. LG G3 Day In Seoul 전체적인 모습과 기본 사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아래 길게 보기 귀찮은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면 전체적인 느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HBS-90..
LG 톤플러스 HBS-900 후기, 사운드와 디자인 만족도 UP!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의 최신 제품인 'HBS-900'에 대해 이야기한다. LG전자는 알게 모르게 음향기기 분야에도 많은 힘을 쓰고 있다. 휴대용 헤드셋 뿐 만 아니라 홈씨어터 및 사운드 플레이트 까지 음향기기의 전 영역에 제품을 라인업해 가고 있다. 그 중에서 '톤 플러스'는 휴대용 블르투스 헤드셋 분야에서는 가장 만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톤 플러스'는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베스트셀러 제품에 등극한 지 오래다. HBS-900 모델은 사운드의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톤 플러스'의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 하겠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IFA 2014 관전 포인트, 스마트 커넥티비티 모델이 있을까?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4'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독일에서 열리는 IFA를 꼽을 수 있다. IFA 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가전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IoT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가 관건 'IFA 2014'는 IoT 환경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던 IoT(사물인터넷)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손 안의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가정..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 휴대하기 좋고 배터리 아쉬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선이 거추장스러운 분야 중 헤드셋은 무척이나 블루투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가고 있고,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도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블루투스 방식의 사운드 전달은 무선의 편리함 만으로는 넘지 못하는 원음 전달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편리함을 추구하는 모바일 유저 들에게 어필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도 그 중 하나라 하겠다. '브리츠(Britz)'라는 회사가 낯설 수 있다..
LG G워치(G Watch) 첫 느낌, 꼭 필요친 않아도 갖고 싶은 아이템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 OS를 적용한 최초의 스마트 워치 'LG G워치(G Watch)'를 사용한 지 2주째가 되어 간다. G워치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구글 안드로이드 4.3(젤리빈) 이상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연동해서 이용할 수 있다. ▶ G워치 관련 포스트 LG G워치 리뷰, 초기 설정과 간단한 사용 후기 LG G워치 리뷰, 첫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 살펴보기 LG G워치 출시일 임박, G워치 가격·사양·디자인과 안드로이드웨어 소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1.2GHz)을 사용하였고, 운영 메모리 512MB, 저장 메모리 4GB, 1.65인치 크기에 280x280px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37.9x..
LG G워치 리뷰, 스마트폰의 사용 패턴을 바꾸다. LG G워치를 2주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왔을 때 당연히 바라봐야 했던 스마트폰보다 이제는 손목에 있는 G워치를 먼저 보게 된다.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던 여러가지를 G워치를 통해 확인하기 시작했다. 전화를 직접 받을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 왔는지 알 수 있고 수신거절은 할 수 있다. 문제메시지나 페이스북 메시지 등이 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별 것 아닌 것 같고 '스마트폰이 바로 옆에 있는데 굳이 G워치를 볼 필요가 있어?'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사용해 보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잇을 것이다. ▶ G워치 관련 포스트 LG G워치 리뷰, 초기 ..
건물 내 길찾기 '다울 지도', LG G3 등 퀄컴 칩 사용 폰에 적용 건물 내 실내에서 위치를 찾고 길안내를 해 주는 어플 '다울 지도'를 소개한다. '다울 지도'는 퀄컴의 위치기반 기술인 ‘이잿(IZat™)’을 이용하여 실외 뿐 만 아니라 실내 위치를 지도 공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어플이다. 고속터미널 상가나 센트럴시티와 같은 곳에서 약속을 정하면 해당 장소를 찾기가 어려운데 그럴 때 '다울 지도' 어플을 이용하면 편리하겠다. LG전자와 퀄컴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이잿(IZAT)을 활용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잿’이 탑재된 '다울 지도'를 이용해 타임스퀘어 내에 숨겨진 카페를 찾아가면 무료 커피,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LG전자가 ..
‘LG G워치’를 만든 상품기획자와의 진솔한 인터뷰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발표한 후 첫번째 레퍼런스 기기인 ‘LG G워치(LG G Watch)’가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웨어 OS'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많이 생소할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G워치를 사용해보면 모든 것이 스마트폰과 다르고, 시계 모양이지만 시계의 활용성과도 매우 다르다. 이런 다름은 낯설음이 되어 새로운 기기가 성장하는 데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상품을 기획하는 분들은 그런 새로움과 낯설음에 도전하여 기기를 만들어내고 그 기기가 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기기 뿐 만이 아닌 지금 사람들의 트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읽어가는 트랜드세터와도 같은 사람들이다. 세상을 처음 보..
LG 초청 ‘레버쿠젠 vs FC서울’ 경기 관람 후기 지난 7월 30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 경기에 다녀왔다. 더블로거 정기모임을 겸하여 LG전자 초청으로 기회를 얻은 것이다. 손흥민이 왼쪽 날개로 풀타임을 뛰었고, 레버쿠젠의 벨라라비와 키슬링이 각각 1골을 성공시키며 FC서울을 상대로 레버쿠젠이 2:0으로 승리하였다. 간만에 찾은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이미 경기가 시작한 시각이었지만 아직까지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흔치 않은 레버쿠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장을 마치고 경기장을 찾은 것 같았다. 나도 그랬고.,. 레버쿠젠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에서 5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명문으로 차범근이 활약했던 곳으로 우리와 인연이 있는 구단이..
'LG G3' vs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닮은 듯 다른 스마트폰 'LG G3'를 주로 사용하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S5 광대역 LTE-A'(이하 '갤럭시S5') 폰을 함께 이용하면서 각 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두가지 제품은 집요하게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두 제품 모두 매우 안정적이고 나름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폰이라 할 만하다. 두 제품을 보면 외형적으로는 완전히 다르지만 내적으로는 닮아 있는 부분이 여럿 보인다. 아마도 사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무기의 한계로 오히려 각각의 장점이 사라져 가는 것으로도 생각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외적 차이가 분명히 있어서 그것 만으로도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외형적인 부분과 닮아..
LG 더블로거의 도심 속 캠핑 나들이, 그리고 처음 본 G워치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는 한달에 한번씩 신선한 기획으로 때 마다 다른 정기 모임을 갖는다. 신제품 출시가 있을 때는 새로운 제품을 만난다는 즐거움으로, 여행을 갈 때는 초등학교 시절의 들뜬 마음으로, 강의을 들을 때는 새로운 정보릉 얻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고 뒷풀이에서는 못다한 말들을 나누며 긴 밤을 보내곤 한다. 지난 더블로거 정기 모임은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정글 바베큐'에서 모이게 되었다. 복작거리는 도심에서 식사하는 것 보다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만나는 누군가가 훨씬 더 정겨운 것 처럼 이날은 늘 보던 맴버 들이었지만 왠지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몇몇은 너무 멀다고 투덜대며 장소에 도착하기도 ..
LG G워치 가격·디자인·사양 및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소개 LG G워치 출시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모델명 ‘LG-W100’로 알려진 스마트워치 'LG G워치'는 이미 지난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고, 우리나라의 국립전파연구원의 인증 또한 지난달에 마쳤다. 스마트워치 자체에 대한 관심과 안드로이드 웨어 OS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지 먼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확인해 본다. LG G워치(LG-W100), 안드로이드웨어 OS의 첫번째 작품 LG G워치는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OS가 탑재된 첫번째 작품, 즉 레퍼런스 웨어러블 기기라는 점에서 주목이 된다.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는 이미 삼성과 애플, 소니 등에서 출시한 바 있지만 웨어러블 기기에 최..
LG G3 카메라 팁, '터치 앤 샷(Touch & Shot)' 사용 방법 LG G3 카메라에는 재미난 기능들이 참 많다. 오늘 설명할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지점에 빠르게 초점을 맞추고 바로 촬영을 해 주는 '터치 앤 샷(Touch & Shot)', 셀카 촬영 시 손을 펴면 카메라가 Ready 상태로 들어갔다가 편 손을 다시 주먹을 쥐면 3초 후에 촬영이 되는 셀피(Selfie) 촬영,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기능들이 카메라의 활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설명할 기능은 '터치 앤 샷'이다. 앞 서 말한대로 선명하게 촬영하기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터치한 곳을 '레이저 오토 포커스'가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고 바로 촬영까지 해 주는 기능이다. 이전에는 초점 맞추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