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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음질 및 성능 업그레이드 지난 LG G3 스마트폰 발표회에서 G3 외에 눈길이 간 제품이 있으니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900'이다. 기존 출시되었던 HBS-800, HBS-750을 만족스럽게 사용해 온 나로써 HBS-900은 전작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특히 세계적인 오디오 기기 제조사인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하였다 하니 음질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 (LG G3 신제품 발표회 후기) G3 스마트폰 발표회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은 은은한 빛을 내는 실버톤의 제품이었으며, 각족 조작 버튼들이 이전과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었다. HBS-750에서는 윗면에 버튼들을 모두 없애서 깔끔한 디자인을..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750, 다양한 컬러와 심플이 매력적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TONE+)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미 HBS-700, 730, 800 모델 들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어서 얼마전 HBS-750 까지 출시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 버튼 들의 위치가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가 되어 패션 소품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톤플러스 시리즈의 헤드셋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은 사용하지 않게 될 정도로 휴대에 무척 편리하다. 목에 걸고 다니면 무겁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부담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넥 밴드가 편안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박..
LG G3 후면 센서는 카메라의 '레이저 오토 포커스' LG G3 스마트폰의 후면 좌측에 있는 센서가 '레이저 오토 포커스(laser auto focus)'라는 것이 밝혀졌다. '갤럭시S5'에 탑재되었던 심박 센서라는 의견과 IR블라스터 라는 의견 등이 있었지만 센서 옆의 카메라를 돕는 센서였던 것이다. 언뜻 봐서는 IR센서 같아 보이기도해서 리모컨 컨트롤 센서가 뒷면에 위치시킨 것이 아닐까했지만 그렇기에는 너무 컸다. LG전자가 LG G2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처음 적용한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장치)를 봤을 때 오버 스펙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사용해보면 그 위력을 느낄 수 있을 만한 멋진 카메라 촬영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스마트폰 카메라에 줌을 제외하고는 더이상이 없을 것이란 말이 나오기..
LG G3 공개된 스팩 및 디자인으로 보는 출시 예상 지난 15일 트위터리안 @evleaks는 'LG G3'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바로가기) 해당 디자인은 일본 KDDI 이사이(isai) 폰으로 출시 예정인 모델로써 전례를 들어 LG G3의 디자인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것이다. G2와 마찬가지로 좌우측 베젤은 상당히 슬림하고 심지어 상단부의 베젤까지 매우 슬림하다. 후면부의 디자인도 G2와 달라진 점이 여럿 보인다. G2의 스피커가 하단부에 있었던 것과는 달리 후면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이 사진으로 만 보면 조금 이상한 점이 몇가지가 보인다. 먼저 전면의 상단 베젤이 얇아지면서 항상 있던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베젤을 얇게 하더라도 기본 기능으로 생각하는 전면 카메..
접이식 블루투스 헤드셋 'LG 그루브 HBS-600', APT-X/VoLTE 지원 스마트폰 뿐 아닌 피쳐폰 시절부터 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핸드폰의 부가 기능 중 카메라 촬영과 함께 가장 흔한 것이었다. 최근 출시한 LG전자의 G프로2는 2W의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면서 사운드에 깊이감을 주는 등 화질과 카메라에 이어 소리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 음악을 듣거나 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이어폰, 또는 헤드셋일 것이다. 자체 스피커로는 주변 분들에게 방해를 줄 수 있고 좋은 소리를 듣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선 또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경쟁하듯 출시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LG전자의 첫 블루투스 헤드셋 'LG..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로 어떨까? 여중생의 탭북2 사용 후기 컨버터블 노트북 LG '탭북 2'는 노트북과 태블릿 형태를 지원하여 여러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키보드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가벼운 편이고 비교적 슬림해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럼 이런 노트북이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어떨까? 나와 같은 어른들은 가볍게 이용할 수 있지만 학생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주말에 중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와 외출을 나왔다가 아이에게 탭북을 보여주니 자기가 사용해 보겠다고 한다. 탭북 자체가 신기하니까 잠깐은 만져보겠지만 별다는 게 없으면 조금 하다가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켜보았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2(11T540-G330K)를 사용한지 한달가량이 되어 간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탭북 모델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인 베이트레일을 CPU로 사용하는 모델이어여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했던 염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배터리 효율이 좋아져서 긴 시간 이용이 가능하여 업무나 여가에 활용하기 좋았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로 어떨까? 여중생의 탭북2 사용 후기
LG G프로2 업데이트, 빠른 대응에 칭찬과 아쉬운 점 LG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인 G프로2를 2월 21일 출시한 지 한달이 조금 지난 어제 두번째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내가 확인한 것이 두번이지 그 이상의 업데이트가 있었을 수도 있다. 마이너 한 업데이트여서 무엇이 변하였는 지 알기가 어려울 정도이긴 하지만 업데이트 주기가 짧다는 것은 그만큼 사후 관리를 꼼꼼히 하고 있다는 방증(傍證)이기도 하다. 지난번 올라왔던 업데이트와 이번 업데이트를 비교해보니 '터치 성능 향상'과 '앱 관련 기능 향상'이 다시 올라왔고, '통화 성능 향상' 부분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직접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기는 어렵지만 속도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업데이트 후 결과에서 소프트웨어 버전을 보면 'd'..
G프로2 노크코드 쓸 수록 편해. 갤럭시S5 지문인식은 어떨까?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G프로2'를 한달 가량 사용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노크코드'의 낯설음과 신선함, '1w 스피커'의 깊은 소리, 대화면 풀HD의 시원한 화면 등이 이젠 웬만큼 익숙해져가고 있다. 5.9인치 대화면이 좀 크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G프로를 사용했어인지 쉽게 익숙해졌고 특히 노크코드는 원래 있었던 것 처럼 익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다. G2를 사용하면서 노크온을 처음 사용했지만 곧 다른 폰의 화면을 켤 때도 당연한 듯 화면을 톡톡 두드리는 나를 발견하곤 했었다. 그만큼 노크온은 잘 만든 UI라고 말할 수 있다. 그 후 G프로2에 적용된 노크코드는 그 연장선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2~8번..
LG '탭북 2' 실용적일까? 휴대와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전자의 '탭북 2'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13인치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탭북은 우선 가볍고 슬림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서 간단하게 이용할 때는 굳이 노트북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또한, 윈도우8의 터치 기능을 완벽히 지원하여 기존에 사용해보지 못하던 윈도우8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노트북으로는 느끼지 못했던 편리한 점들을 많이 느끼고 있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
LG '탭북 2' 후기, 디자인으로 보는 탭북 장점과 단점 LG전자의 탭북이 더 가볍고 얇게 디자인되어 '2014년형 탭북 2'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11.6인치(29.4cm)의 디스플레이(IPS 패널)에 그램 노트북보다 가벼운 930g의 무게, 볼펜 정도의 13.7mm 두께는 태블릿에 키보드를 장착한 어떤 기기와 비교해도 만족스러운 외형을 자랑한다. 또한 윈도우8을 OS로 사용하고 있어서 MS윈도우 등 기존 PC의 작업 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회사 업무와 학생들의 학업에 사용하기 좋다. 윈도우8을 사용한다는 점이 업무에 활용함에 있어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비해 정점이 된다. 처음 만난 탭북 2(모델명 11T540 G330K)는 아이스크림 같은 순백의 키보드 부분과 블랙의 디스플레이 ..
2014년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본 '울트라HD TV'와 'Web OS TV' 지난 3월 11일 서초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2014년 LG TV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다. 한동안 TV 시장은 OLED·스마트· 3D 가 차별적 소구포인트였으나 이제는 그에 더해 '울트라HD'와 개선된 성능의 '스마트TV'로 옮겨가는 듯하다. LG전자가 작년 이맘 때 HP로부터 '웹 OS(webOS)'를 인수하였고 2014 CES에서 '웹 OS(webOS)'가 탑재된 TV를 공개하였으니 오늘 발표회에서는 해당 제품이 라인업되어 있을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었다. '울트라HD TV'의 대중화와 고급화 선도 발표회장에 들어서면서 가장 눈에 띈 것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곡면 울트라HD TV였다. 종이장 같..
980g 울트라 PC 'LG 그램 노트북', 가볍기만 할까? LG전자가 약을 먹고 만들었나? 'LG 그램 노트북'을 보면서 하는 이야기이다. 맨 정신으로 만들기 어려울 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말이다. 현재 가격 비교 사이트인 '에누리닷컴'과 '다나와'에서 '노트북'으로 검색 시 가장 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이 '그램 노트북'일 만큼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직접 그램 노트북을 사용해보니 단지 슬림하고 가볍기만 한 노트북이 아니었다. 표준 USB 3.0 2개, 표준 HDMI 포트를 지원하여 업무에도 좋은 노트북이고, 13.3.인치형 노트북 임에도 4.4mm의 초슬림 베젤로 인해 11인치 만큼 작게 느껴지고, 배터리도 만족할 만한 수준을 보여서 휴대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춘 노트북이라 하겠다. 슬림 디자인에 ..
LG G프로2 후기, 한수 위 보안 '노크코드'와 '컨텐츠 잠금' 갈수록 경쟁은 치열해지고 더이상을 보여주기는 어려운 시장이 '스마트폰' 시장일 것이다. LG전자도 마찬가지의 고민을 해 오고 있었을 것이며 얼마전 출시된 G프로2 스마트폰은 그 결과를 보여주는 듯 한 생각이 든다. 보안을 강화하면서 편리함을 추구한 '노크코드', 카메라 흔들림방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OIS플러스' 기능을 카메라에 탑재, 보다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 '1w 스피커 내장' 등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UX를 G프로2에 장착하여 경쟁사를 긴장시키고 있다. G프로2는 여러 면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5'와 많이 비교가 되기도 한다. 갤럭시 S5는 지문 인식을 통한 보안 및 응용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
LG G프로2가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신의 영혼'이라 불리우는 오로라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LG G2를 출시하면서 선보인 성층권에서 지구를 촬영한 도전 이후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이다.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LG전자의 노력을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일 것이다. LG G2 카메라의 무한도전! 아름다운 지구 사진을 촬영하다. 고요하게 눈 내리는 풍경 사진, LG Gx 카메라 후기 LG전자는 선명하고 또렷하고 시원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IPS 디스플레이어에 이어 카메라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LG G2의 카메라에 광학적 손떨림 방지 기술인 OIS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들었고, 이번 G프로2에는 그것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OIS플러스 기술..
G프로2 스펙, OIS플러스 카메라·노크코드 등 아이디어가 기술을 만나 LG전자가 대화면 전략폰 'G프로2(LG-F350)'을 2월 13일 공개했다. 오는 2월 24일(한국시간 2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공개에 앞서 2014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의 포문을 연 것이다. G프로2의 스펙 및 디자인은 유출된 사진과 정보 등으로 확인되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OIS플러스 카메라와 전면 플래시 등 진보된 카메라 기존 노크온에 노트코드 등의 UX를 더했다. LG전자는 G프로2를 '보는 즐거움, 찍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을 만족할 수 있는 폰이라 말하고 있으며 발표회에서 잠시 사용해보니 어느 정도는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5.9인치 대화면에 매우 얇아진 베젤로 폰 전체를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미리 보는 LG 'G프로2', 스펙/카메라/디스플레이/스피커 등 LG전자는 오는 2월 13일 'G프로2(LG-F350)' 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예상보다 빠른 공개 일정이고 경쟁 제품들의 출시를 앞둔 시점이어서 'G프로2'에 대한 특징과 우려 등, 여러가지 설(說)들이 나오고 있다. 이미 공개일은 발표를 했으니 'G프로2' 출시일은 그 며칠 뒤가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한다. 스마트폰은 성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럽지 못한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직은 정점이라 보기 어렵고, 그래서 이런 프리미엄급 폰의 발표는 설레이고 기대하며 지켜보게 된다. 'G프로2' 스펙, 유출된 정보 종합 운영체제(OS) :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 디스플레이 : 5.9인치 Ful..
LG 포켓포토2 후기, 포포2 활용도를 높여주는 앱 살펴보기 LG전자의 14년형 포켓포토2(PD239)가 출시되면서 간만에 포켓포토 앱을 설치해보니 이전과는 다른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었다. 아니다, 이미 있던 기능이지만 이전에는 그냥 출력 만 했어서 모르던 것인 것 같다. 간단한 사진 편집은 물론이고 기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어서 포켓포토를 더 빛나게 해주는 앱이라 하겠다. 앱에서 바로 포켓포토 기기 업데이트 하기 포켓포토2를 이용하기 위해서 앱을 설치하고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장치 버전에 [업데이트]라는 버튼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기기라는 것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꼭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곧 이를 해결한 소프트웨어의 버전 업이 뒤를 따른다. 소프트웨어 버전업은 펌웨어 업..
2014년형 LG 포켓포토2, 무엇이 달라졌을까? LG전자에서 2014년형 '포켓포토2'를 출시하였다.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지 않은 휴대용 프린터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LG전자가 2012년에 출시한 '포켓포토'는 그전에 출시되었던 폴라로이드의 '포고' 등에 비해 인쇄 품질이 월등히 좋아졌고 디자인도 뛰어나서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포켓포토'가 아직 휴대용기기의 메인스트림으로 까지는 성장하지 못했으나 그 두번째 제품을 출시하면서 휴대용 프린터 시장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베스트샵 등의 매장에 포켓포토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악세사리를 여럿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충분히 시장이 있다고 판단하는 듯 하다. 포켓포토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의 iOS ..
'신명섭' 접니다. 얼마전 LG 더블로거 8기 발대식에서 촬영해 준 사진이죠. 어지간해서는 내 사진은 물론이고 가족, 친구 등 누구의 사진도 잘 올리지 않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사진을 포스트 맨 앞에 넣었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글을 쓰는 블로그인데 조그마한 프로필 사진 말고는 저를 소개한 글이 하나도 없어서 말이죠. 면도도 안하고 덮수룩한 것은 이날 조별 사진 촬영에서 우리 조 컨셉이 영화 '도둑들'이어서 일부러 그런 것이니 오해는 마시길. 업무 상 항상 면도를 해야 하기 떄문에 일부러 안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랍니다^^;; 저에게 'LG 더블로거'는 제 얼글을 공개하면서까지 함께 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2011년 우연찮은 기회로 더블로거에 선정이 되면서 참으로 여러가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