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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몇년전부터 프로야구 시즌 만 되면 뜨거운 열기의 야구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올해도 여기저기서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여전한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야구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 이런 것은 그냥 먼나라 얘기에 불과했다. 그런 내가 LG 더블로거 행사로 여러 블로거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는 LG트윈스 vs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였다. LG전자에서 마련한 자리이니 당연히 LG트윈스를 응원하게 되었다. 나는 상관없지만 다른 팀을 응원하는 분든 좀 애매했을 것이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속이 탁 드인 녹색의 그라운드가 눈앞에 펼쳐진다. 빨기 간다고 갔는데도 경기는 조금 전 시작되어 있었다. 현재 스코어 0:0 넥센의 공격이다. 오늘 만큼은 LG트윈스의 팬이 되어 흥분하리라. 넥센..
며칠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거의 동시에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다시 한번 들썩거리고 있다. 공개된 스마트폰들은 이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술과 디자인 등으로 무장하고 3번째 전쟁을 맞이하고 있다. ■ 옵티머스LTE2 자기유도방식 vs 갤럭시S3 공진유도방식 이 두 기기는 서로 다른 멋진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유독 눈에 띄는 공통된 기능이 무선충전(Wireless Charger)이다. 무선충전은 스마트폰 충전 단자에 선을 꼽고 전원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무척 편리한 방식이다. 이미 오래전에 이 기술은 등장을 했지만 실제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출시되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이미 LG전자는 지난 C..
LG 옵티머스뷰(OptimusVu, LG-F100S)는 이름으로 보면 '보는 것'에 충실한 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인치 크기와 4:3이라는 화면비는 작은 태블릿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웹서핑을 할 때, 책을 볼 때, 사진을 감상할 때 '보는 것'에 충실한 폰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옵티머스뷰가 '글쓰기(메모)에 좋은 폰'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폰 상단의 동그란 '퀵클립 버튼을 누르면 어떤 화면에서나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노트북' 어플을 활용하면 웬만한 노트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메모한 화면이나 노트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유가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옵티머스뷰 상단의 '퀵클립 버튼'은 물리적인 버..
마흔을 살면서 작년(2011년) 만큼 드라마틱한 해도 없었던 것 같다. 2011년은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지 4년째가 되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째가 되는 해였다. 아직 안정되지 못한 사업은 하루하루가 힘이 들었고, 블로그 또한 2010년 중반에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온 후 고만고만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다 우연치 않게 블로그를 시작했고 2011년 무렵 변변치는 않지만 블로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매력적이었고, 그것을 통해 무엇인가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2010년에 작게 블로그 관련 사업을 시작했으나 생각한 것처럼 풀리지는 않았다. 2010년이 끝나갈 무렵부..
LG 옵티머스뷰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메모나 그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16:9 비율의 갤럭시노트도 좋은 폰이기는 하지만, 메모를 할 때는 종이와 같은 비율이 좀 더 편리하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메모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옵티머스뷰는 메모 뿐 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러버듐 펜을 이용하면 꽤 디테일한 그림까지 그릴 수가 있어서 심심풀이로 그린 그림도 제법 봐줄만하다. 나와 함께 LG 더블로거 맴버로 있는 블로거 친구들이 옵티머스뷰로 그린 그림을 보면 어느정도의 그림이 가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IT블로거이며 예술과는 관련이 없다. ■ 시인을 꿈꾸던 소년, ‘영민C’님 일상 그리고 IT 바로가기 옵티머스뷰는 상단의 퀵메모(핫키) 버튼을 누르..
얼마전 LG전자 더블로거는 정기모임으로 남양주 슬로우시티로 짧은 하루 여행을 다녀왔다. 자욱했던 모닥불의 연기, 쌀쌀하지만 따뜻하게 느껴진 바람, 더블로거 사람들의 웃음이 귓가에 맴도는 듯 하다. 그날을 기억해 본다. 아침에 일어나 눈 한번 꿈뻑하면 밤. 하루가 어떻게 지났든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바쁜 일상을 살며 마치 기계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호흡하지 않고 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지난 시간이 몇년째... ‘여유’라는 단어는 무척이나 아련하고 그리운 단어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일까? 남양주 슬로우시티에서 하루를 걸으며 여유를 찾자는 LG 더블로거의 여행이 무척이나 반갑고 평범하지만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집결지인 팔당역 앞에 블로거들이 모였다. 늦으면 점심 ..
LG 옵티머스뷰의 가장 큰 특징은 5인치의 큰 화면과 4:3 화면 비율이다. 상당히 낯설고 어색하지만 조금 만 사용해보면 ‘옵티머스뷰를 이용하면 다른 폰을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큰 문제’를 알게 된다. 그만큼 넓고 시원한 화면이 주는 느낌은 남다르다. 옵티머스뷰는 시원한 화면을 이용한 메모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단의 퀵버튼을 누르면 대부분의 실행 화면 위에다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고, 기본 어플인 노트북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메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메모 기능 때문에 요즘 회의에 참석할 때면 다이어리나 노트를 사용하지 않고, 옵티머스뷰 만 들고 갈 때가 많아졌다. 올해 산 다이어리는 마치 자신이 책인 양 책꽂이 꽂힌 채 연명을 하고 있다. 상단에 위치해 있는 ‘퀵클립 ..
옵티머스뷰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 4:3의 비율은 정말이지 도전 그 자체였다. 또한 이 도전은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나도 성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 몇주간 사용하면서 무척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누구에게나 자랑을 할 정도다. 옵티머스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낯설고 신기해 하면서 하나같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이게 뭐야? 갤럭시노트야? 너무 크다.. 그런데 좀... 그러면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조금 후에 하는 말, 와~ 좋다. 옵티머스뷰는 독특한 가로세로 비율과 크기로 처음 만져볼때는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5분.. 10분.. 만지면 만질수록 느낌이 좋고 웬지 편안하다. 이것은 화면비율의 안정감이 첫번째일 것이고,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의 꼼꼼..
LG전자의 옵티머스뷰를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활이 몇가지 있다. 화면이 넓고 시원하다보니 웹서핑이 많이 늘었다. 이전보다 약간 넓어졌다고 할 수 있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이전의 폰과는 다른 무척 시원한 느낌을 갖게 된다. 세로로 놓고 문자를 입력할 때도 풀버전 가상키보드가 나타나므로 훨씬 입력이 편해서 회의 때나 메모 등을 옵티머스뷰로 하게 된다. 옵티머스뷰의 카메라 성능 - 후면 : 800만화소 with LED 플래시 - 전면 : 130만화소 또 한가지가 이전보다 빈번해진 카메라 사용이다. 이전에도 옵티머스LTE 등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무척 좋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단지 가로로 넓은 것 뿐인데 옵티머스뷰의 카메라가 훨씬 좋게 느껴진다. 일반 사진과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화면이 시원해서 사진을 볼..
LG전자가 작년 'LG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작년 행사에서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가득채웠던 다양한 3D기기들의 놀라움과 소녀시대와 티아라의 반짝이는 공연이 아직도 머리에 가득하다. 올해는 그 행사를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한 기기와 컨텐츠, 그리고 소녀시대, 신민아, 지나, 김장훈 등의 공연과 참여가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은 오는 3월 31일에서 4월 1일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며, 세계 최초로 영화와 교육, 방송, 게임 등의 3D 컨텐츠를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있도록하여 ‘3D 콘텐츠도 역시 LG’ 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 시네..
지난 3월 5일 LG전자의 두번째 3D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 큐브(LG-SU870)’ 블로그데이가 있었다. 모 영화가 그런말을 했었지.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다.그러나 우리는 만들었다 xxx 2' 옵티머스3D에 대한 반응이 미미했기에 두번째 버전인 ‘옵티머스3D 큐브’도 그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러나 ‘옵티머스3D 큐브’를 만져보니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폰이고 만져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블로거데이가 있던 날, 스산한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더욱 움츠러들게 했다. 이사하는 날이나 개업식하는날에 비가 오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말 처럼 옵티머스3D큐브 발표회 날에 비가 오니좋은 좋은 기운일 수도 있겠다. 행사장인 드림스퀘어에 들어서니 옵티머스3D큐브의 모델인 '신민아'의 커다란 ..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레퍼런스폰인 ‘넥서스4’를 LG전자와 함께 개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LG전자 측에서도 부정하지 않고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하여 단지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 넥서스4의 제조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넥서스폰의 제작사가 되는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일단, 안드로이드 OS의 가장 잘 아는 구글의 개발자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니 다른 안드로이드폰의 안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HTC가 넥서스1을 만들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로 우뚝설 수 있었으며, 삼성전자 또한 넥서스2,3를 만들면서 갤럭시 시리즈 제품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다. LG전자가 넥서스4를 만들게 되면 HTC나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폰에 있어서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설 ..
며칠전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과 'Z430'의 소셜미디어 간담회인 '소설미디어 마주 담(談)'이 열렸다. 행사는 전망이 좋은 LG트윈타워 33층 오아시스캠프에서 진행되었고 블로그를 비롯하여 소셜미디어에 관련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Z330'과 'Z430' 및 일체형PC V300, 레트로오디오 RA26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물론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울트라북이었다. 울트라북의 특징은 얇고 가벼운 외형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양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라는 것이다. 제품의 사양은 찾아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가볍고 날씬한지는 말로 하기 어려운데, 이날 레이싱모델로 유명한 '조세희'씨가 직접 방문하여 함께하는 것을 보니 여자분들에게도 무척 가벼운 노트북이라는 것을..
LG전자에서 레트로오디오 ‘RA26’을 출시했다. 컴퓨터를 넘어서 스마트폰을 위시한 모바일이 대세로 접어드는 요즘이기에 '오디오'란 단어 자체가 구시대적인 생각이 든다. 하지만 좋은 음악을 담아내는 오디오는 휴대용 기기의 허접한 음악에 병들은 귀와 마음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거기에 더해 디자인까지 좋다면 거실이나 가게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도 좋은 소품이 될 것이다. ■ LG전자 레트로오디오 ‘RA26’의 특징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나 이동 중에 보내서 그런지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듣는 다는 것이 많이 낯설게 느껴진다. 그런 낯설음도 LG전자의 레트로오디오 RA26을 보면 조금은 다른 생각이 들게 된다. 일단 눈에 띄는 것이 복고풍의 우드와 메탈이 조화로운 디자인이다. 1970년대 쯤이나 봄직한 디자..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까지 태블릿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의 현재는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다. 여기에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이 갖춰질 지 알아보자. 작고 강해진 갤럭시탭8.9 LTE, 태블릿PC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다! 더하거나 뺄 것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 더블로거 6기 발대식에서 옵티머스패드LTE를 잠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삼성 '갤럭시탭 7.7'을 처음 잡았을 때..
얼마전 LG전자 서초R&D캠퍼스 에서 ‘2012 LG 시네마 3D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다. 2011년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던 ‘LG시네마 3D TV’를 비롯하여 CES2012에서 호평을 받은 ‘OLED TV’, 풀HD에 비해 4배 높은 해상도의 ‘UD TV’ 등 올해 많은 기대가 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 신비하게 선명하고 두께 4mm에 불과한 OLED TV 미국에서 열렸던 CES 2012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OLED TV가 단연 눈에 띄였다. 아직까지 사용화가 가능한 OLED TV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사는 LG와 삼성, 두 회사 뿐이다.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화면에서는 OLED나 AMOLED 등의 기술이 가능하지만 TV와 같..
휴대성이 강하면서 화면이 커서 이동중 작업이 가능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한때 넷북이 그 답을 제시하던 시절이 있었다. 넷북의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이 그런 수요를 만족시켜 주긴 했으나 너무나 떨어지는 성능에 사용자들은 넷북이 그 답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태블릿이 등장하자 태블릿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지른 분들도 꽤 있지만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은 아직까지 세상을 뒤덮고 있는 MS의 윈도우OS와 호환되지 않아서 기존의 컴퓨팅 환경을 완벽하게 대신해 주지 못한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결국 다시 윈도우OS가 설치되는 노트북을 찾기 시작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울트라북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LG, 삼성, 도시바, 레노버 등 대부분의 노..
작년 1월 LG 더블로거 4기에 뽑혀서 날듯이 기뻣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돌아 5기를 거쳐 6기까지 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 무척 낯설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샌가 LG 더블로거 모임이 어색하지 않고 이젠 가족 같은 느낌마저 든다. 며칠전 6기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다녀왔다. '더블로거'의 행사는 LG전자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팀이지만 대부분 소박하게 치른다. 예전에는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참여하기 시작한 4기 무렵 부터는 그렇다. 6기 발대식 날은 상징적이어서 그런지 꽤 럭셔리한 '레드마블 하우스'라는 곳에서 행사를 하였다. LG 관계자 말로는 이것이 6기 모임 중 럭셔리하게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고.. 어련하시겠어^^;; 식당에 들어서니 'THE BLOGer 여러분을 ..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PC 대신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동이 잦은 분이나 업무용 PC 소프트웨어를 필요치 않은 분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태블릿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무게와 성능,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필요치 않은 내 눈까지도 유혹할 정도니까. 이제 작년이 되어 버린 2011년이 태블릿 시장의 시동을 건 해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차기 버전, 아이패드2 차기 버전, 윈도우 태블릿 등 다양한 제조사와 OS 들이 연중 내내 발표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민이..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옵티머스 패드 LTE'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던 '옵티머스패드'를 돌연 개발 중지하고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다시 도전한다고 하였던 그 제품이 바로 '옵티머스 패드 LTE'이다. 사진 출처 : New LG Optimus Pad photos leak, LTE on board 현재 알려진 옵티머스패드LTE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3.2 허니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예정) - 통신 방식 : 4G LTE - 통신사 : LGU+ -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width LED 플래시, 3D 촬영(듀얼렌즈?) - 전면 카메라 : 130만 화소 - 크기 : 8.9인치 - 해상도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