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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 이야기 목차 LG시네마 3D모니터로 3D를 즐기기 위한 준비 3D 컨버팅을 통해 2D 영상도 3D를 즐긴다. 부품 설명 및 조립 시 주의사항 얼마전 LG시네마 3D모니터 발표회에서 보았던 3D 모니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3DTV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있지만 구매한 지 오래되지 않은 LCD 모니터를 재끼기는 호주머니가 두둑치 않다. 그래도 3D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살짝 흥분이 되었다. LG시네마 3D모니터(D2342P) TriDef 3D 영화 설정 방법과 필수 코덱 다운로드 LG시네마3D모니터인 D2342는 LG가 자랑하는 FPR 편광방식의 눈이 편안한 모니터이다. 58cm(23인치)의 크기로, 3D는 물론 LED 백라이트, 와이드 FullHD, HDMI 등 왠..
초등학생인 딸아이가 한달 가량 옵티머스블랙을 사용하면서 상당히 빠르게 스마트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설치한 어플도 많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아이에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 아이에게 어떤 어플을 많이 사용하느냐고 물으니, 푸딩 얼굴인식, Funny Ringtones(퍼니 링톤즈), 오늘의 넌센스, Photo Wonder(포토 원더) 를 꼽는다. 다른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은 이 정도라고 한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어플 4선. 옵티머스블랙의 장점이 보이네. 옵티머스블랙, 초등학생과 여성에게 좋은 스마트폰인 이유 4가지. 옵티머스블랙 후기 보안에 강한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I-WLAN으로 WiFi를 안전하게 사용하자. 편하게 스마트폰 사용하기. 옵티머..
옵티머스블랙을 받고 나서 고민을 했다. CPU와 해상도는 옵티머스2x나 갤럭시S2보다 떨어지고, OS도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2.3 진저브래드가 아닌 2.2 프로요가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최고 사양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깊이 박혀있었기에 사용에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크한 디자인이나 밝아서 예쁜 화면 등은 사양으로는 얘기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었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어플 4선. 옵티머스블랙의 장점이 보이네. 옵티머스블랙, 초등학생과 여성에게 좋은 스마트폰인 이유 4가지. 옵티머스블랙 후기 보안에 강한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I-WLAN으로 WiFi를 안전하게 사용하자. 편하게 스마트폰 사용하기. 옵티머스블랙의 G키 완벽 분석(동영상 해설) 옵티머스블랙의 멋진 ..
지난 6월 14일 LG 시네마 3D 모니터 블로거 간담회가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열렸다. 씨네드쉐프는 영화와 고급레스토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CVG 상영관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곳이다. LG에서 이런 장소를 택하여 모니터 발표회를 갖는 이유를 짐작케했다. ■ 3D 컨버팅 기술을 탑재한 LG 시네마 3D 모니터 DX2342 발표회의 주인공인 LG 시네마3D 모니터(DX2342)는 FPR 편광 방식의 3D 모니터로, 58cm(23인치)이며 1920x1080의 해상도의 FullHD를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2D 컨텐츠를 3D로 변환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3D컨버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2D영화나 게임을 훨씬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옵티머스블랙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밝은 700nit의 화면을 제공하여 다른 스마트폰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4인치크기 임에도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와 시크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든다. 옵티머스블랙은 이런 디자인적인 측면 외에 좌측에 위치한 G키 또한 무척 마음에 든다. G키를 누른 채 동작을 취하면 그것을 인식하여 미리 정해 놓은 기능이 작동된다. 액정을 터치하기가 불편할 때나 두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키는 전화받기/끊기, 카메라 사용하기, 앨범, 웹브라우저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터치키가 아닌 물리적인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장갑을 껴야 하는 겨울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가지씩 동영..
LG전자의 옵티머스블랙(LG-KU5900)을 처음 보고 '화사하고 가볍고 날씬하고 시크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4인치 디스플레이는 결코 작지 않은 크기임에도 한손에 착 감기고, 목업폰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가볍고, 군더더기없는 블랙이 무척이나 시크했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어플 4선. 옵티머스블랙의 장점이 보이네. 옵티머스블랙, 초등학생과 여성에게 좋은 스마트폰인 이유 4가지. 옵티머스블랙 후기 보안에 강한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I-WLAN으로 WiFi를 안전하게 사용하자. 편하게 스마트폰 사용하기. 옵티머스블랙의 G키 완벽 분석(동영상 해설) 옵티머스블랙의 멋진 디자인, 김사랑의 시크·섹시·화사한 미소. 화면캡처 방법 옵티머스블랙 & 옵티머스빅의 스마트한 서비스. 원격 AS 및 무선 업그레이드..
며칠전 삼성의 갤럭시S를 안드로이드OS 최신 버전인 2.3 진저브래드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진저브래드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지원되고, 배터리 효율이 좋아지며, 터치감이 좀 더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LGU+를 통해 판매되는 갤럭시U의 업그레이드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좀 성급한 업그레이드가 아닌가하는 말도 많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만큼은 인정해주고 싶다. 삼성이 진저브래드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니, 당연히 LG의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언제 자신의 폰이 진저브래드로 업그레이드될 지 궁굼해할 수 밖에 없어졌다. 아직 LG는 언제 진저브래드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는 계획을 말하지 않고 있다. 혹시나하고 LGMobile Support Tool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확인해보니 기존의 V10N에서 ..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짬이 날때면 언제나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조회하거나 뉴스를 검색한다. 스마트폰 사용 전에는 버려지던 시간이 이제는 귀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무료 와이파이(WiFi)이용이 가능한 곳에서도 55,000원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어서 비용 부담없이 3G를 통해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지만, 장소에 따라서 속도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경우는 모바일에 최적화해 놓은 웹페이지가 수십초를 기다려야 뜨는 경우도 있다. ■ LG의 무료 와이파이(WiFi)존 U+zone 최근 LGU+에서 'LGU+ 휴대폰' 가입자 뿐 만 아니라 'LGU+ 인터넷' 가입자도 무료로 U+zone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였다. LG의 U+zone은 110만개에 이르는 ..
WIS2011에서 LG전자는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보라! 눈이 편한, 안경이 편한, 활용이 편한~'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각종 3D제품들을 선보였다. 3D안경을 착용하고 3D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 LG시네마3DTV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마치 3D 놀이터와 같은 분위기였다. '3D 게임페스티벌'과 비슷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즐긴다. LG행사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3D안경함이 보인다. LG행사장에 전되는 3D제품들은 이곳의 3D안경 하나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안경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아무나 가져가고 받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그래서, 3D안경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누비는 관람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미 3D컨텐츠는 영화나..
지난 1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WIS2011이 열리고 있다 . WIS2011은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IT 전시회사로써 14일까지 진행된다. 언제나처럼 삼성·LG·SKT·KT 등 대기업들은 엄청난 행사장을 꾸며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고만고만한 회사들은 기본 설치된 부스에서 어떻게라도 자사의 아이템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듯 보이지만 국내 메이저급 제조사 마저도 참가가 저조할 뿐 더러 'World IT Show' 라는 말이 무색하게 외국 회사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그나마 참가한 대형회사 중 몇몇은 구색갖추기 정도로 전시를 하고 있어서 WiS2011가 상당히 저조하다는 생각을 했다. ■ 화려한 페스티벌, WIS2011... WIS2011에는 다른해보다 적은 메이..
스마트폰의 발전이 실로 눈부시다. 옵티머스2x가 듀얼코어 CPU를 달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은 단순한 핸드폰이 아닌 PC를 위협하는 도구가 되기에 이르렀고, 그런 고성능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수도 수십만개에 이른다. 또한, 무선 환경도 나날이 발전하여 곧 도입될 4G(LTE, WiMAX)는 기존 3G에 비해 수십배의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스마트폰은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고 그에 부응코자 각 제조사는 명운을 걸고 멋진 스펙의 스마트폰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블랙과 옵티머스빅을 출시하면서 스펙 뿐 아닌,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리모트콜(Remote Call)과 FOTA(Firmware Over The A..
LG전자는 옵티머스2x의 후속 모델인 옵티머스블랙과 옵티머스빅을 동시에 출시했다. 옵티머스블랙은 가벼움과 가장 밝은 화면을 장점으로 꼽으며 KT를 통해 출시하고, 옵티머스빅은 역시 밝고 큰 화면을 강점으로 LGU+를 통해 출시한다. LG `옵티머스 블랙`, 가장 밝고 가벼운 스마트폰.. 성공할까? 사양 및 장점과 단점으로 본다. ■ 옵티머스빅. 4.3인치의 크고 밝은 화면 옵티머스빅은 4.3인치의 대 화면과 노바 디스플레이의 밝은 화면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화이트의 테두리 색상과 라운드 처리된 외형은 케쥬얼하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TI OMAP 3630 1GHz CPU,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OS로 사용하며, 512MB RAM, 16GB의 대용량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32GB까지의..
LG전자의 옵티머스2x의 후속 모델인 '옵티머스블랙'의 판매를 시작한다. '옵티머스블랙'은 가장 밝은 화면과 초경량, 그리고 여러가지 최신 기술이 새롭게 도입된 LG의 야심작이다. 스마트폰에서 한참을 밀리던 LG가 옵티머스2x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되찾았고 그것을 발판 삼아 내놓은 폰이니 만큼 기대가 된다. 과연 옵티머스블랙으로 LG가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 ■ 밝은 햇볕에서도 잘 보이는 노바 디스플레이 옵티머스블랙을 출시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분이 700니트(nit, 휘도단위)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는 것이다. 햋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며, 흰색의 배경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옵티머스블랙 광고의 대표 이미지에 구글 화면이 있는 것도 흰색 배경에 강하다..
3D 영상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지도 몇년이 흘렀다.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가 2009년 10월에 3D 시험방송을 하면서 TV에서 3D 영상을 볼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2009년 12월에 개봉되면서 3D로 표현되는 영상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지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은 3D TV가 보급형으로도 출시되고 다양한 3D 컨텐츠가 만들어지면서 가정에서도 쉽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옵티머스 패드&옵티머스3D, 개인이 만드는 3D 컨텐츠 LG전자는 상반기(또는 여름)에 3D 영상의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다. 휴대용 기기에서 3D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는 왠지 어색하고 궁색하..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Q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안드로이드 1.6이라는 안습OS를 장착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2.1, 2.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그 후로는 쿼티 키보드와 전자사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는 아니지만 현재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는 스마트폰이다. 약 1주일 전부터 아내가 '옵티머스Q'를 사용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던 것을 건네줄 때 만 해도 컴맹 수준인 아내가 이 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의심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신기한 게임기인양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주부의 입장에서 옵티머스Q는 훌륭한 기기가 된다. 아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3일만의 엄청난 변화. 아내의 옵티머스Q 1편 ■ 가상 ..
나에게 스마트폰은 참 재미있고 멋진 기기이다. 그 전에는 스마트폰없이 어떻게 생활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일을 도와주고 의지하게 되었다. 삼성의 옴니아 까지의 핸드폰은 PDA에 가깝기 때문에, 내가 처음으로 사용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폰인 LG 옵티머스Q가 되겠다. 이젠 두번째 스마트폰인 옵티머스2x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동안 정들었던 옵티머스Q를 깨끗하게 수리하여 며칠전 아내에게 줬다. 그동안 내가 스마트폰 가지고 뭔가를 하는 것을 보며 한심하듯 바라보던 아내가 옵티머스Q를 사용하면서 몇가지 변화가 생겼다. 주부에게 활용도가 높은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 아내의 옵티머스Q 2편 ■ 좋은 변화, 잔소리가 적어졌다. 주말이든 언제든 집에 있으면 내게 무엇인가를 말한다. 나한테 말하는 것이지 혼자말인지 애매..
LG 더블로거가 되고나서 한달에 한번 있는 '더블로거 정기 모임'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더블로거 정기 모임은 그냥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무엇인가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서 더욱 뜻깊은 모임이 된다. 지난 3월 정기 모임은 특별하게도 LG전자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사업부인 MC사업본부의 임원분들과의 이야기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담회가 열리는 회의실 포스가 상당하다. 회사를 퇴직한 후 수년간 이런 회의실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많이 낯설었다. 한 자리에 내 이름이 있다. 이상하게 뿌듯하네^^;; LG MC사업부의 임원들과 블로거들이 모두 착석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주제는 간단했다. "LG 휴대폰에 바란다" 이런 주제를 누가 건드릴까 생각했는데 곧 함영민님과 껍데기님을 비롯한 여..
■ 이야기 목차 LG전자 3D TV와 삼성전자 3D TV의 다른점 3D 영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소녀시대와 티아라의 공연! 역시 페스티벌~!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이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4월 2일~3일 양일간 열렸다. LG전자의 FPR 방식 3D 기술의 우수함을 알리려는 행사였지만 그렇게 만 말하기에는 규모가 상당했다. LG전자의 3D 시네마 TV, 3D 홈시어터,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PC·노트북 등 3D 관련 제품이 총출동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키넥트로 가정에서의 게임, 3D로 즐기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스카이라이프의 생생한 3D TV 등을 전시하며 3D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 LG의 3D TV와 삼성의 3D TV의 다..
지난 CES2011에서 모토로라는 줌(xoom)을 LG는 G-Slate(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OS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9일 모토로라는 국내 최초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인 줌(xoom)을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허니콤 OS 기기라는 기대와 지난번 발표한 아트릭스를 떠올리며 '줌(xoom)에는 어떤 무기를 넣었을까' 궁금했다. 먼저 관심있게 보게 된 것은 크기와 무게였다. 모토로라 줌은 10.1인치의 크기로 1280x800 와이드 스크린(WXGA)을 채택했다. 크기가 10.1 인치이지만 세웠을 경우 가로가 좁은 와이드이므로 양손으로..
체조요정 손연재,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인터뷰 난생 처음 인터뷰라는 영광스러운 짓을 하게 되었다. 그것도 어떻게해도 나와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하늘하늘 귀여운 체조요정 손연재 양을 말이다. 운좋게 내가 LG의 더블로거가 되었고 같은 기간에 손연재 양이 LG의 광고 모델이 되어 준 덕분에 이런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아무튼 겁없이 손연재 양을 만나러 강남에 있는 'LG 휘센 에어콘' 광고 촬영 현장에 갔다. 가끔 TV의 연예 프로에서 광고촬영 현장을 보여주어 대충 어떨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곳에 직접 가보니 무척이나 분주하고 많은 사람들과 많은 소품들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앉을 곳이 모라자 대충 서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들 틈에 서 있던 내가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뻘쭘했다. ■ 손연재양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