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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 더블로거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 모임을 갖는다. LG전자 친구들이 다른 행사는 몰라도 정기모임은 꼭 참석해 달라고 부탁을 하듯이 정기모임은 더블로거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온라인이 아닌 직접 만나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더블로거'라는 모임이 정(精)으로 견고해져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모임은 논현동의 촬영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가를 모시고 더블로거 맴버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꿈꾸는 사진관'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함께 영화를 보고', '1박2일 여행을 하고', '세미나를 갖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등의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지만 이날처럼 낯설고 설레이는 행사는 처음이었다. 촬영은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그날따라 비가 추적추적 내..
영국 런던에서 LG전자의 프라다폰 3.0이 공개되었다. 이전의 두가지 프라다폰과 같이 프라다社의 명품 디자인과 LG전자의 기술이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폰의 디자인 뿐 만 아니라 UI와 악세사리도 명품 프라다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것으로 보여 또 한번 명품폰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지 기대를 갖게 한다. ■ 프라다폰 3.0의 디자인, 간결하고 힘있는 디자인 프라다폰3.0의 디자인을 한다미로 말하자면 간결하지만 강한 디자인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직선의 힘과 군더더기없는 깔끔함, 그리고 원형으로 표현한 카메라 부분과 여러 버튼들이 어우러져 간단하지만 특징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 Prada Phone by LG 3.0 hands-on photos 예상했던 데로 외형은 직선의 간결한 모습..
LG전자가 프라다와 손 잡고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프라다폰 3.0'을 2012년 초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는 '프라다'라는 브랜드를 사용한 3번째 폰으로써 프라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을 함께 전개 할 예정이다. 한동안 명품폰이라는 것이 사라진 듯 하였는데 다시 한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살펴본다 ■ 명품폰, 프라다·아르마니·세레나타·세린·듀퐁 폰의 의미 LG전자는 2007년 명품 패션회사인 프라다와 함께 제작한 프라다폰을 명품폰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다폰은 간결한 디자인, 세계 최초 풀터치 스크린, 시계 모양의 프라다링크 등 프라다와 LG전자의 장점을 살려낸 폰이었다. 판매량도 100만대를 넘어서면서 진정한 명품폰의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명품폰을 표방한 뱅앤올룹슨과 함께 만든..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하는 모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재미있는 앱이 하나 들어 있다. 바로 'OSP(On-Screen Phone)'라는 앱으로 PC를 통해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PC의 모니터에 띄워서 사용하는 것으로 손으로 터치하는 것을 마우스로 클릭하게 되며, PC의 파일을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도 있다. 당연히 옵티머스LTE에서도 OSP를 이용할 수 있다. ■ 옵티머스LTE(스마트폰)에서 OSP 설정 OSP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OSP를 설정해야 한다. USB로 PC에 연결 만 하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등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OSP설정은 메뉴 -> 연결설정 화면에서 할 수 있다. 처음 ..
스마트폰을 선두로 인터넷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부터 시작된 4G LTE 이동통신은 통신 속도까지 개선되어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더욱 다양한 활용에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좋아진 통신 환경은 무척 반갑지만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게 하는 SKT 등 이동통신사의 다운로드 용량 제한적인 데이터 요금제는 아쉬움을 넘어 상실감을 갖게 한다. 아무리 LTE가 가능한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제한적인 데이터 다운로드 용량 문제로 무제한 요금제가 가능한 3G 스마트폰보다 WiFi를 통한 인터넷 사용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 옵티머스LTE는 많이 사용하는 2.4GHz와 5GHz 듀얼 밴드 지원으로 WiFi 이용이 훨씬 수월하고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Wi..
지난 10월 10일 LG전자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에서는 '옵티머스LTE'를 볼 수 있다는 즐거움에 더해 누군가가 온다는 소문에 더욱 기대를 하고 참석을 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아름다운 분들이 참석을 하였다. 인형같은 외모에 섹시함을 더한 '민효린', 감성 변태 '유희열', 음악계의 이봉원(?) '정재형' 등이 방문하여 제품을 소개도 하고 포토타임도 가졌다. 옵티머스LTE, 5가지 특징과 선명한 IPS 디스플레이 -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 후기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화질이 좋지 않은 것도 여럿 있지만 그냥 올려본다. 예쁘니까~^^ (욕하지는 마시길...) 웃을 때도 웃지 않을 때도 참 예쁜 민효린. 개구쟁이 형제 같은 유희열과 정재형. 친구일 수 밖에 없어..
지난 10월 10일 하얏트호텔에서 LG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무기 '옵티머스LTE'의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마트폰의 폭풍에 한참을 밀려버린 LG전자는 이동통신의 새로운 시대인 4G LTE를 맞이하는 마음이 남다를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옵티머스LTE'이기 때문인지 첫 데뷔 무대인 런칭 쇼케이스 또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 둘러보기 행사장 밖의 포토존에서는 모델 두분이 옵티머스LTE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역시 이런 바람직한 분들이 있어야 행사도 빛이 나는 것 같다.ㅎㅎ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에는 LG전자 뿐 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도 가세하여 폰을 홍보하였다.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의 여상덕 부사장, 영화배우 민효린, LG전자 나영배 전무. 이렇게..
지난 9월 29일, LG 더블로거 5기 정기 모임이 메드포갈릭 강남점에서 있었다. 한동안 이렇다할 행사가 없어서 정기모임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옵티머스LTE 와 옵티머스Q2 스마트폰도 보여준다고 하니 더욱 기쁜 마음으로 모임 장소로 향했다. 매드포갈릭은 처음이었지만 주위분들 말로는 무지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이란다. 이런 고급 음식점은 거추장 스럽다는 생각으로 최근 더블로거 모임은 감자탕이나 치킨 같이 편안한 음식점을 찾곤 했었다. 모처럼 고급 음식점에 들어서니 좀 어색한 느낌이..^^;; 몇분 늦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다. 휴우~ 다행. 엥? 사진을 보니 저~ 뒤에서 친절한 경리씨가 'V'자를 그리고 있었네. 친절하고 귀엽기까지 한 우리 경리씨^^ 더블로거 모임은 언제나 하나의 주제를..
어제(10/1)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LG전자가 주최한 '서울시 좋은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서늘한 날씨에도 가족 나들이를 겸해서 3D 영화도 보고, 시크릿 공연도 보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영화 관람 후에 세어보니 무려 4,689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본 행사는 LG전자의 시네마TV 본부에서 후원하여 3D 안경을 모든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LG전자의 3D 제품들은 모두 FRP 편광 방식을 사용하여 극장의 3D 영화 방식과 같고, 안경의 값이 저렴하여 이런 행사도 할 수 있다. 셔터글라스 방식의 안경은 값이 비싸서 이렇게 수천명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려면 상당한 출혈이 불가피하다. 가정에서 3D TV를 구매할때도 가족 모두가 함께 TV를 봐야 하므로 안경의 가격을 고려해야 한다. 미리 ..
차세대 이동통신 규약인 4G LTE의 SKT 요금제가 확정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7일) SKT의 LTE 요금제를 인가한 지 하루 만이다. 4G(4세대) 이동통신은 3G 시절과는 여러 조건이 달라서 각 이동통신사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면에서 뒤쳐저 있는 LGU+는 품질 좋은 통신망을 확보하여 유리한 위치에 있고, LG전자의 야심작인 '옵티머스LTE'의 독점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상당한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다. SKT는 가장 먼저 LTE 요금제를 선보이고, 현재의 우월한 지위 바탕으로 4G를 대비하고 있다. ■ SKT, 무제한 데이터 없는 4G LTE 스마트폰 요금제 확정 각 통신사는 데이터 통신의 속도가 5배에서 10배 가량 빨라지면..
지난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이가 고통을 받고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곳이 있다고 한다. 보통은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가웠는데 올 여름은 많이 다른 날씨에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일이 바빠서 고향인 보령에서 주말에 겨우 짬을 내어 시간을 보냈었다.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서 제대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여름 하면 역시 바다! 특히 고향인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항상 인파로 북적일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비가 많이 온 뒷날이라 그런지 많이 한산했다. 우리 가족이 갔던 무창포해수욕장은 마침 물이 많이 빠져서 조개나 게 등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아이가 돌 사이에 들어있는 게를 잡았다 물릴까봐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잡았다. 불쌍하기도 하지 어쩌다가 그..
LG 마하젯 한달 사용 후기, 잉크 사용량과 출력 가능수 확인 LG 마하젯을 들여놓은 한달 동안 출력에 관하여는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종이걸림이 두어번 있었나? 아무튼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사무실에 있는 프린터 3대 중 이 녀석 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것들은 프린터들은 우찌하나..) 오늘도 외부 회사에서 PT가 있어서 제안서를 출력하는 중 갑자기 출력이 멈췄다. 별일 아니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런.. 노란색 램프에 불이 들어왔다. 잉크가 떨어진 것이다. 초기에 장착되어 있는 컬러 잉크는 2,500매 가량을 출력한다고 했는데 벌써 2,500매를 출력한 것인가? 살펴보기로 했다. 프린터 도구 상자에서 지금까지의 총 사용량을 살펴보았다. 모든 흑백 및 컬러가..
스마트폰에서 많이 밀리던 LG전자가 최강 스팩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LTE(LG-LU6200)'를, LGU+(엘지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를 위한 2.1GHz 대역을 할당받으면서 4G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LG전자는 이례적으로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옵티머스 LTE'를 LGU+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양사의 LTE에 주목을 받고 있다. ■ 옵티머스 LTE,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 언젠가부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하면 이번에는 또 뭐가 모자랄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옵티머스LTE는 그런 것을 만회하려는 듯, 새로운 통신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듯,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프로세서(CPU) : 1,5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5인치 IP..
LG전자는 얇고 가볍고 밝은 '옵티머스Q2(LG-LU8800)' 쿼티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큐2는 700니트의 가장 밝은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블랙을 기본으로하고 옵티머스Q에 장착했던 쿼티 키보드를 달아서 완성된 제품이다. 다음주 말부터 LGU+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 옵티머스Q2(LG-LU8800) 사양과 가격, 출시일 외형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옵티머스블랙 그대로이다. 거기에 블랙톤의 가로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가 뒤에 달린 모습이다. 쿼티를 달고도 12.3mm 라는 슬림함을 유지했고 무게도 147g에 불과하다. 쿼티 기보드가 편리하긴 하지만 두껍고 무겁다는 인식을 잠재울 수 있어서 지난 옵티머스Q에 비해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CPU) : 1.2 GHz NVI..
이번에 LG에서 출시한 마우스스캐너(LSM-100)는 기존 스캐너의 개념을 깨는 조그맣고 편리한 마우스 모양의 스캐너이다. 스캐너라고 하면 대부분 프린터 만한 넓직한 크기의 스캐너를 생각하겠지만 LG 마우스스캐너는 평소에는 마우스로 사용하다가 스캔 작업이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 [IFA2011] 스마트 스캔 LG 마우스스캐너(LSM-100). 스캐너를 품은 마우스 ■ 스캔을 도와주는 다양한 'LG 마우스스캐너'의 구성품 박스 전면에 "Just drag and share' 라고 적혀있듯이 스캔할 대상을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스캔이 되고, 스캔한 이미지는 저장하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OCR 기능으로 스캔한 대상의 글씨..
LG나 삼성과 같은 기업들은 별도의 거대한 전시관을 차려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HTC나 소니에릭슨 등은 별도의 부스를 차리지 않고 모바일 디바이스 전시관 내의 작은 공간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LG와 삼성은 해당 전시관에도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고 LG는 전용 전시관에서 볼 수 없었던 스마트폰 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소개를 한다. 보는 바와 같이 스마트디바이스 내의 전시관은 조그마하다. 여기서도 LG전자는 3D를 강조하고 있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미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LG P960 옵티머스넷과 LG E730 옵티머스솔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 옵티머스 넷(OPTIMUS NET, LG P960) 3.2인치 320x4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800MHz 프로세스..
LG전자는 기존의 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스마트TV업그레이더(ST600)를 IFA2011에 전시하였다. 이미 여러차례 공개되어서 아주 흥미로운 제품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스마트TV를 생각하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느 제품이다. 크기가 작고 심플한 디자인의 스마트TV업그레이더는 어디에나 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168,000의 가격으로 기존 TV를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TV로 이용할 수 있으니 스마트TV를 원할 경우 고려해 볼 만할 것이다. 기존의 TV에 LG 스마트TV 업그레이더를 장착하면 TV로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고,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와 DLNA 기능을 제공하며, LG앱스의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V와는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쉽고 간단하..
이번 IFA2011의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는 3D였다. 대부분의 IT기업은 3DTV 또는 3D 관련 기기들을 선보였다. 특히 LG전자는 입구에서부터 부스 전체를 3D 테마로 구성을 하였다. 그 중 안경없이 3D를 즐길 수 있는 무안경 3D모니터 D2500N가 눈에 띄었다. 안경없이 3D영상을 즐길 수 있고, 눈동자를 따라서 3D영상을 최적화시켜주는 Eye-Tracking Camera가 장착되어 있으며, 모니터방식을 2D에서 3D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는 OSD키가 마련되어 있으며,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위의 techdigest.tv의 영상을 보면 좀 더 실감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무안경 방식의 3D은 아직까지 화면의 크기를 키우기가 어려워서 옵티머..
LG전자는 얼마전 공개한 마우스스캐너(LSM-100)을 IFA2011에 전시하였다. 이미 대부분의 기능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궁굼하던 차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LG 마우스스캐너는 A3크기의 용지까지 스캔을 할 수 있고, OCR 기능으로 스캔한 내용의 글씨를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페스시븍, 트위터, 플리커, 스마트폰 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마침 IFA 입구에서 준 안내지를 펼치니 크기가 정확히 A3여서 직접 스캔을 해 보았다. 너무 종이가 크고 졉혀 있어서 스캔하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 스캔하면서 흔들리고해서 스캔한 이미지가 뭉개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상적으로 스캔이 되었다. 종이가 커서 한사람이 잡아줘야해서 불편함이 있긴 했다. 스캔한 이미지를 ..
스마트폰은 PC와 유사하여 OS나 폰 소프트웨어가 자주 업그레이드된다. 폰이 업그레이드되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고, 폰이 안정화되어 사용에 더욱 편리해진다. 이런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자주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고, 잘 모르거나 귀찮아하는 분들은 처음 상태 그대로 이용하기도 한다. 옵티머스3D를 비롯한 LG전자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폰 업그레이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직접 폰 업그레이드'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으니 좋은 환경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보자. ■ LG 스마트폰의 폰 업그레이드 방법 3가지 옵티머스3D의 폰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LG전자 AS센터에 방문하는 방법, PC에 폰을 USB로 연결하여 PC에서 'LGMobile Support 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