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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LG G3 Cat6 카메라가 보여주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 LG G3 시리즈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리드하는 여러가지 기능으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전에 비해 안정감 있어진 화질, 레이저를 이용한 빠른 오토포커스, 손을 쥐었다 펴서 사진을 촬영하는 셀프 촬영 등은 카메라를 대치할 만한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다 말할 수 있다. 이번에 LG G3 Cat.6 카메라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어디까지 진화했는지 알아보려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며 대부분 간단한 보정 작업을 하였다. 얼마전에는 작업하는 PC 앞에 모기 한마리가 떨어져서 무심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 이 녀석이 촬영이 된다. G3 Cat.6 카메라는 아주 가까운 거리의 근접 촬영이 가능하여 이렇..
LG 와인스마트, 효도폰을 넘어 대중화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LG전자가 와이폰의 6번째이자, LG전자 최초의 폴더 스마트폰 '와인스마트'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늘(9월 26일) 출시되었다. 넓은 화면의 터치형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취를 감춘 듯 보이는 폴더 스마트폰을 다시 꺼내들은 것은 고급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활용성이 낯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것이며, 또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다각도로 펼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와인폰'은 2007년 최초 출시한 이후 꾸준히 버전업을 해 왔으며 국매 판매 500만대를 넘긴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6번째 제품 '와인스마트'는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각각 전용 물리 버튼으로 처리하여 터치 방식이 불편..
6번째 '와인폰' & LG전자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 LG전자가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인 'LG Wine Smart(LG 와인스마트)'를 출시한다. 2007년 처음 와인폰을 출시한 이후 같은 브랜드 혈통으로 7번째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와인폰'에 대한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 지난 7년간 국내외에서 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라 하겠다. '와인스마트(Wne Smart)'... 참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와인폰을 계승하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자니 10년 묶은 된장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브랜드를 새롭게 하자니 '와인폰'에 대한 기억이 아까웠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와인 스마트'라는 이름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LG 와인스마트’..
LG G패드 8.0의 활용성과 스마트폰과의 연결 LG G패드 8.0(지패드 8.0)을 이용한 지 한달 가량이 되어 간다. 이전에 두어달 동안 지패드 8.3을 사용했어서인지 아내와 아이들 모두 8인치의 '지패드'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내는 게임과 드라마를, 아이들은 게임과 인터넷, 특히 숙제를 할 때 자주 이용한다. 숙제할 때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찾는 게 불편하다며 사용해야 한다고 논리를 편다.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가정용 태블릿으로 제격 '지패드 8.3', 아내가 사랑하는 9가지 이유 , LG 태블릿 지패드 8.3 후기 '지패드 8.0'은 함께 출시된 3가지 중 중간 정도의 크기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에 출시한 지패드 8.3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
애플 아이폰6 공개, '스티브 잡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 2014년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2가지로 출시를 한다고 하고, 모습도 유출되었다고 추정되는 사진과 동일했다. '아이워치(iWatch)'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워치는 상표 등록법 때문인지 '애플워치'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했고, 이에 더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애플 페이(Apple Pay)'까지를 발표했다. 아이폰6 발표에는 애플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따라다니는 워딩인 '혁신'은 없었고 다소 밋밋한 발표로 끝이 났다. 그나마 애플워치가 발표되어 객석을 들썩이게 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
LG G3 Cat6 카메라, 역시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은 G3가 갑. LG전자 스마트폰 G3 Cat.6를 사용하면서 G2에서부터 느껴왔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조그마한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 이 정도까지 나온다는 것이 놀랍다. 웬만한 야외에서의 촬영은 G3 하나 만 있어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G3 Cat.6 카메라는 Touch & Shoot (터치 & 슛) 기능으로 터치하여 바로 촬영할 수 있어서 편하고, 셀피 카메라를 이용하면 손을 폈다가 접는 동작으로 셀카 촬영이 가능하여 요즘 핫한 아이템인 셀카봉을 이용할 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여기에 레이저 오토 포커스는 어두운 상황에서도 빠르게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어 놓치는 장면 없이 촬영이 가능..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 2 네오' 이용 후기, 삼성의 노력이 보여 KT에서 갤럭시s5 사용자를 대상으로 생각치 않은 쿠폰을 발급해 주어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2 네오'를 살 수 있게 되었다. LG의 G워치를 이용 중이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기어 2 네오'는 삼성과 인텔이 이끌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안드로이드 우에를 사용하는 G워치와는 여러 부분에서 다른점이 있다. 처음 기어 2 네오를 본 소감은 단단함과 견고함이었다. 삼성은 이미 여러 버전으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였고 며칠전 공개한 '기어S' 이전 모델로는 기어2와 함께 가장 최신작이어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디자인적인 측..
LG G패드 8.0의 가치는 저렴한 가격에 G3의 실용적 UI LG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태블릿인 G패드 7.0, 8.0, 10.1 3종을 출시했다. 그 중 G패드 8.0을 얻게 되어 해당 제품을 약 2주째 사용하면서 지난번 'G패드 8.3'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것과 유사한 정도의 사용성을 경험하고 있다. 물론 G패드8.3에 비해 하드웨어 사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느낌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가정에서 아내와 아이가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외출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우선 간단한 개봉부터 소개를 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여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구성품은 매우 간소하다.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정도가 전부다. 박..
LG G워치R vs 삼성 기어S, 가격과 사용성으로 결판날 듯 지난 28일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동시에 공개했다. LG의 'G워치R'과 삼성의 '기어S'가 그것이다.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시계스러워졌으며 외형에서 풍기는 매력이 상당하다. 원형과 사각 디자인이 다르고 안드로이드웨어와 타이젠을 운영체제로 사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현재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무엇이 더 좋고 나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몇가지 보이는 것이 있어 비교해 보았다. ▶ 이야기 목차 원형 vs 커브드 디스플레이 1.3인치 vs 2인치의 크기 안드로이드웨어 vs 타이젠 운영체제 이동통신 네트워크 지원 여부 G워치R vs 기어S 제품 사양 ▶ 원형 vs 커브드 디스플레이 각 제품은 외형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삼성 6번째 스마트워치 기어S 공개, 스마트폰 없어도 작동 돼 삼성전자는 6번째 스마트워치 ‘기어S’의 디자인과 사양을 공개했다. 전작에 비해 상당히 슬림하고 깔끔한 외형을 자랑하고 기어핏과 같은 유선형의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유심(USIM)을 통한 3 G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오는 9월 5일 유럽 최대의 가전 박람회인 'IFA 2014'에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름에 'S'를 붙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도 프리미엄 폰에는 'S'를 붙여서 갤럭시S 시리즈를 운영한다느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듯 하다. 그동안 선보인 '기어2 내오', '기어 핏' 등을 압도하며 웨어러블 기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삼성 기어S 사양 (출처..
갤럭시 S5 LTE-A 이벤트 경품 삼성카메라 'ST66'는 재고 털기? 삼성전자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를 출시하면서 Amazing Studio 라는 광고와 함께 이를 온라인으로 옮겨와서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스마트폰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였고 대부분의 이벤트가 그렇듯 간단히 맞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역시 삼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품의 양이 상당했다. 1등은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3명에게 1대씩 주고, 2등은 'ST66' 삼성 디지털 카메라를 무려 1500명에게 1대씩 주고, 3등은 캐리비안베이 입장원 2매를 100명에게 주었다. 약 2천만원 가량의 비용이다. 경품에서 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디지털카메라가 아무리 인기가..
IFA 2014 관전 포인트, 스마트 커넥티비티 모델이 있을까?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4'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독일에서 열리는 IFA를 꼽을 수 있다. IFA 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가전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IoT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가 관건 'IFA 2014'는 IoT 환경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던 IoT(사물인터넷)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손 안의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가정..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 휴대하기 좋고 배터리 아쉬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선이 거추장스러운 분야 중 헤드셋은 무척이나 블루투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가고 있고,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도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블루투스 방식의 사운드 전달은 무선의 편리함 만으로는 넘지 못하는 원음 전달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편리함을 추구하는 모바일 유저 들에게 어필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도 그 중 하나라 하겠다. '브리츠(Britz)'라는 회사가 낯설 수 있다..
건물 내 길찾기 '다울 지도', LG G3 등 퀄컴 칩 사용 폰에 적용 건물 내 실내에서 위치를 찾고 길안내를 해 주는 어플 '다울 지도'를 소개한다. '다울 지도'는 퀄컴의 위치기반 기술인 ‘이잿(IZat™)’을 이용하여 실외 뿐 만 아니라 실내 위치를 지도 공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어플이다. 고속터미널 상가나 센트럴시티와 같은 곳에서 약속을 정하면 해당 장소를 찾기가 어려운데 그럴 때 '다울 지도' 어플을 이용하면 편리하겠다. LG전자와 퀄컴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이잿(IZAT)을 활용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잿’이 탑재된 '다울 지도'를 이용해 타임스퀘어 내에 숨겨진 카페를 찾아가면 무료 커피,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LG전자가 ..
LG G3 Cat6 후기, 초기 설정하면 좋은 기능 소개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G3 스마트폰이 광대역 LTE-A 통신에 맞춘 G3 Cat6 모델을 출시하였다. 외형적으로는 다른점이 없으나 AP 업그레이드 등 몇가지가 향상되었다. G3 스마트폰은 처음 선보인 기본형 제품, 광대역 통신망에 맞춘 G3 Cat.6, SKT 향으로 출시된 G3 A, 보급형 모델에 속하는 G3 Beat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여러 타깃층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늘은 이런 G3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떄 설정하면 좋을만한 팁(UI)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소개하는 기능들은 대부분 UI에 해당하는 것이서서 꼭 G3 폰 만 되는 것들은 아니고 최근 LG UI가 적용된 안드로이드폰들에서는 대부분..
‘슈피겐 SGP 울트라하이브리드’ 갤럭시S5 케이스 조금 아쉬워. LG G3 케이스 '슈피겐 SGP 울트라하이브리드'를 나름 만족하여 갤럭시S5 광대역 LTE-A 에도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였다. '슈피겐 SGP 울트라하이브리드'는 가격 대비 제품 만족도가 높다. 뒷면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기본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고, 범퍼 역할을 해주어서 떨어트렸을 때 안정성을 보장해준다. LG G3 케이스, 슈피겐 SGP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 장점과 단점 제품을 받고 조금 의아한 점이 있었다. LG G3 용으로 구매했을 때는 고급스러운 투명 케이스에 담아져 왔었는데, 갤럭시S5 용 케이스는 그냥 종이 박스다. 가격은 같은데 이런 차이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은 색상에 ..
스마트폰 분실 시 도움되는 원격 제어 어플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어플을 소개한다. PC에서는 크롬을 통해서 오래 전주터 이용하던 기능인데 모바일 어플로 출시된 것은 얼마전에 알게 되었다. PC 버전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소개 구글플레이에서 'Android 기기 관리자'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몇차례 버전업을 한 것으로 보이고 최종 버전이 지난 5월에 등록되었다. 안정화가 많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원격으로 스마트폰 제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서 몇가지 권한 설정을 해야 한다. 어플 목록에서 'Google 설정'을 실행한다. 여러가지 구글 서..
'LG G3' vs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닮은 듯 다른 스마트폰 'LG G3'를 주로 사용하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S5 광대역 LTE-A'(이하 '갤럭시S5') 폰을 함께 이용하면서 각 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두가지 제품은 집요하게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두 제품 모두 매우 안정적이고 나름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폰이라 할 만하다. 두 제품을 보면 외형적으로는 완전히 다르지만 내적으로는 닮아 있는 부분이 여럿 보인다. 아마도 사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무기의 한계로 오히려 각각의 장점이 사라져 가는 것으로도 생각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외적 차이가 분명히 있어서 그것 만으로도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외형적인 부분과 닮아..
스마트폰 기본 연결(실행) 어플 설정 제거하는 2가지 방법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지도 등 특정 기능에 기본 연결 되어 있는 어플들이 있다. 이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기 보다는 사용하다가 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오늘 설명하는 방식은 안드로이드폰에 한하며 LG G3 스마트폰에서 캡쳐한 것이므로 타 기종의 스마트폰 UI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위 화면은 페이스북에 소개된 웹 URL을 클릭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설치된 웹브라우저 어플을 보여주고 이 중에서 어떤 어플로 연결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위 화면은 일정 어플에서 주소를 클릭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설치된 지도 관련 어플을 보여주고 이 중에서 어떤 어플로 연결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이처럼 웹 URL을 클릭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