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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드디어 SKT용 옵티머스뷰(LG-F100S)의 밸류팩을 포함한 ICS 업그레이드가 올라왔다.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옵티머스뷰 ICS 업그레이드는 단지 OS 업그레이드 뿐 만 아니라 '밸류팩'이 포함되어 퀵보이스를 비롯한 눈에 띄는 여러가지 기능 업그레이드가 있다. ‘옵티머스뷰’ 놀라운 업그레이드 ICS+밸류팩, 퀵보이스 소개와 업그레이드 방법 ■ ICS 업그레이드(밸류팩 포함 설치) PC와 옵티머스뷰를 연결한 후 'LGMobile Support Tool'를 실행하면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것과 아래와 같은 업그레이드 안내가 표시된다. 업그레이드 안내 모델 : LG-F100S 버젼 : V10H 신규 소프트웨어 버전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옵티머스뷰(F100S) ICS[4.0]버젼 안내 ※.아래 주..
옵티머스뷰가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ICS로 OS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고, 또한 업그레이드에 퀵메노, 노트북, 키패드 등의 기능 향상과 퀵보이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밸류팩을 포함했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옵티머스뷰를 비롯한 최근 출시되는 LG전자 스마트폰에는 폰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을 제공한다. 하지만, ICS와 같은 대규모 업그레이드는 폰에서는 되지 않고, LG전자에서 제공하는 'LGMobile Support Tool'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 'LGMobile Support Tool'을 이용한 업그레이드 방법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G-F100S(SKT 용)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3가 출시되었다. 이미 대부분의 사양 및 디자인, 특징들이 공개되어 새로이 소개할 것은 없지만 판매량과 아이폰과의 경쟁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나도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갤럭시S3의 하드웨어의 성능과 소프트웨어의 제공 기능은 최상급이다. 그렇다고해서 무턱대고 구매할 만큼 완벽하거나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갤럭시S3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는 것이니만큼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이 이미 여럿 출시되어 있어서 충분히 비교를 고려해야 한다. ■ 갤럭시S3, 옵티머스LTE2, 베가레이서2 와의 비교 갤럭시 S3를 하드웨어 적으로 비교해보면 옵티머스LTE2 가 2GB 램을 사용하는 것 보다 작은 1GB를 채택했으며 옵션적..
옵티머스LTE2의 특징이자 장점은 무엇보다도 2GB의 램일 것이다. 램(RAM)이라는 것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사용하는 메모리로써, 복잡하고 덩치가 큰 프로그램일수록 램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그래픽 요소가 많은 게임 등은 더욱 그러하다. 스마트폰에서는 램이 적어서 실행이 느려지거나 아예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마트폰에서 2GB를 지원한다는 것은 PC의 수준 정도의 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거뜬한 정도의 용량이다. 이렇게 램이 많다고해도 프로그램의 오동작 등으로 램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스마트폰의 설정에 들어가면 중간 쯤에 [앱]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그 메뉴를 터치하면 다운로드한 앱, 실행중인 앱..
‘옵티머스 LTE2’ 는 PC와 같은 2GB 램, 뛰어난 디스플레이, 간결한 디자인 등 상당히 만족스러운 새로운 스마트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스마트폰이기에 가능한 타임머신/제로셔터렉/음성인식 등의 카메라 기능은 기본 성능을 뛰어넘는 만족감을 준다. 아래의 동영상은 촬영 시 화질이 좋지 않아 720p로 해상도로 설정한 후 전체화면으로 보는 것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빠른 셔터 스피드(제로셔터렉, Zero Shutter Lag)는 촬영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느낌을 준다. 이 기능은 이미 몇몇 기종에서는 채택을 한 기능이기도 하다. 위 동영상을 보면 서터를 눌러도 화면에 멈춤 현상이 없이 그대로 렌즈 밖의 세상을 비추고 있다. 셔터 반응 속도가 워낙 빨라서 촬영을 했는지는 셔터 소리로..
얼마전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의 발표회가 있었다. 이미 LG전자에서 옵티머스 LTE2를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3를 발표하여 스펙으로나 기능으로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있는 상태여서 무척 기대되는 발표회였다. 발표회는 배우 배용준이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릴라 인더 키친'에서 열렸다. 입구부터 행사를 알리는 여러 홍보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옵티머스LTE2는 3가지의 키워드가 있다. 2GB 램, 무선충전, 그리고 획기적인 카메라 기술이다.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이 관심이 간다. 거기에 원칩 프로세서와 True IPS 디스플레이, 부드러운 터치감 등 지난 스마트폰들에서는 찾기 힘든 막강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나씩 살펴 보았다..
이번 WIS2012에는 전략적인 제품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실망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다. 그나마 LG전자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OLED 3D TV와 얼마전 발표한 옵티머스LTE2를 전시하여 숙연해질 뻔 했던 전시회 분위기를 달궜다. LG전자는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전시회를 3D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많이 다르지 않았다. 3D라는 이슈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3D하면 LG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이외에 눈에 띄는 2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OLED 3D TV'와 '옵티머스LTE2' 스마트폰의 일반 공개이다. 하나더 말하자면 미니빔TV의 새로운 버전인 PB61K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받침대가 있는 스탠드형..
며칠전 페이스북에 파일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페이스북의 지인을 통해 그 기능이 이미 하나둘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페이스북이 메시지 외에 더 넓은 영역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 그룹의 파일 업로드 기능 추가 페이스북을 간단히보면 SNS의 기본인 글쓰기 정도의 서비스로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수많은 API를 통해 Inbound와 outbound 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글 뿐 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진과 동영상 기능이 있고, '질문'이라는 서로의 생각을 물어볼 수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 http://www.facebook.com/groups/edgeranker/permalink/351348214..
얼마전 새로운 종족으로 분류될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었다. 옵티머스LTE2는 이번달 중순, 갤럭시S3는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스마트폰 분야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를 계기가 되고, 아직 출시 전임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일반 핸드폰 및 스마트폰을 통털어서 세계 1위 자리에 등극했다. 그에 비해 LG전자는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려운 국면을 벗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은 그대로 세상에 비춰지면서 삼성의 갤럭시S3가 사람들의 입에 더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두 제품에 대해 크레이랩의 티버즈 엔진으로 분석해보니 실제로 상당한 버즈량의 차이를 보였다. 이것이 판매..
얼마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분야는 다시 한번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두 스마트폰은 각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손색이 없을 만한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를 논하는 것은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 제품이기 때문이다. ■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의 차이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광고하면서 '폰? 태블릿?'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이라기엔 크고 태블릿이라기엔 작은 것이 5인치 대의 스마트폰이다. 어쩌면 어정쩡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넓어서 작업을 하거나 즐기기에 좋고 태블릿보다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옵티머스뷰는 5인치 크기의 화면을 제공한다...
경주 신라 여행을 쉽게 해주는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 소개 수학여행 하면 떠오르는 것이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며 놀던 것, 여행을 위해 짐을 꾸리며 설레였던 것 들이 떠오른다. 그런 기억은 이젠 오래된 것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른 풍경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 때나 갈 수 있었던 경주를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수학여행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것 같다. ■ 경주 수학여행 필수품, 대한민국 스마트투어가이드 경주를 여행할 때 가이드와 여러곳의 안내가 있긴 하지만 그것에 더해 편리하게 안내를 받으며 여행할 수 있는 어플이 '대한민국 스마트 투어 가이드'이다.(바로가기) 해당 어플을 설치하면 지역별 여행 어플 목록이 있으며, 그 중 경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신라 역사 여행(바로가기)' 어플..
며칠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거의 동시에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다시 한번 들썩거리고 있다. 공개된 스마트폰들은 이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술과 디자인 등으로 무장하고 3번째 전쟁을 맞이하고 있다. ■ 옵티머스LTE2 자기유도방식 vs 갤럭시S3 공진유도방식 이 두 기기는 서로 다른 멋진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유독 눈에 띄는 공통된 기능이 무선충전(Wireless Charger)이다. 무선충전은 스마트폰 충전 단자에 선을 꼽고 전원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무척 편리한 방식이다. 이미 오래전에 이 기술은 등장을 했지만 실제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출시되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이미 LG전자는 지난 C..
LG 옵티머스뷰(OptimusVu, LG-F100S)는 이름으로 보면 '보는 것'에 충실한 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인치 크기와 4:3이라는 화면비는 작은 태블릿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웹서핑을 할 때, 책을 볼 때, 사진을 감상할 때 '보는 것'에 충실한 폰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옵티머스뷰가 '글쓰기(메모)에 좋은 폰'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폰 상단의 동그란 '퀵클립 버튼을 누르면 어떤 화면에서나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노트북' 어플을 활용하면 웬만한 노트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메모한 화면이나 노트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유가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옵티머스뷰 상단의 '퀵클립 버튼'은 물리적인 버..
전화통화를 하면 이동통신사 수익의 일부를 내가 지정한 기부단체에 기부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전화통화 어플, ‘기부톡’을 소개 한다. 어떠한 제한이 없고 이동통신사의 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기부가 되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무척이나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 되겠다. 기부톡 다운로드 바로가기 처음 기부톡을 설치하면 기부할 단체를 선택해야 한다. 준비되어 있는 기부단체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코피온',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등 5곳이 있다. 이 중에서 기부할 단체를 선택하면 2~3초 후에 적용이 된다. 이때 위와 같이 '아름다운 선택이 기부문화를 바꿉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확인]을 터치하면 어플이 멈춘 ..
LG 옵티머스뷰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메모나 그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16:9 비율의 갤럭시노트도 좋은 폰이기는 하지만, 메모를 할 때는 종이와 같은 비율이 좀 더 편리하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메모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옵티머스뷰는 메모 뿐 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러버듐 펜을 이용하면 꽤 디테일한 그림까지 그릴 수가 있어서 심심풀이로 그린 그림도 제법 봐줄만하다. 나와 함께 LG 더블로거 맴버로 있는 블로거 친구들이 옵티머스뷰로 그린 그림을 보면 어느정도의 그림이 가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IT블로거이며 예술과는 관련이 없다. ■ 시인을 꿈꾸던 소년, ‘영민C’님 일상 그리고 IT 바로가기 옵티머스뷰는 상단의 퀵메모(핫키) 버튼을 누르..
LG 옵티머스뷰의 가장 큰 특징은 5인치의 큰 화면과 4:3 화면 비율이다. 상당히 낯설고 어색하지만 조금 만 사용해보면 ‘옵티머스뷰를 이용하면 다른 폰을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큰 문제’를 알게 된다. 그만큼 넓고 시원한 화면이 주는 느낌은 남다르다. 옵티머스뷰는 시원한 화면을 이용한 메모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단의 퀵버튼을 누르면 대부분의 실행 화면 위에다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고, 기본 어플인 노트북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메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메모 기능 때문에 요즘 회의에 참석할 때면 다이어리나 노트를 사용하지 않고, 옵티머스뷰 만 들고 갈 때가 많아졌다. 올해 산 다이어리는 마치 자신이 책인 양 책꽂이 꽂힌 채 연명을 하고 있다. 상단에 위치해 있는 ‘퀵클립 ..
옵티머스뷰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 4:3의 비율은 정말이지 도전 그 자체였다. 또한 이 도전은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나도 성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 몇주간 사용하면서 무척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누구에게나 자랑을 할 정도다. 옵티머스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낯설고 신기해 하면서 하나같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이게 뭐야? 갤럭시노트야? 너무 크다.. 그런데 좀... 그러면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조금 후에 하는 말, 와~ 좋다. 옵티머스뷰는 독특한 가로세로 비율과 크기로 처음 만져볼때는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5분.. 10분.. 만지면 만질수록 느낌이 좋고 웬지 편안하다. 이것은 화면비율의 안정감이 첫번째일 것이고,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의 꼼꼼..
LG전자의 옵티머스뷰를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활이 몇가지 있다. 화면이 넓고 시원하다보니 웹서핑이 많이 늘었다. 이전보다 약간 넓어졌다고 할 수 있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이전의 폰과는 다른 무척 시원한 느낌을 갖게 된다. 세로로 놓고 문자를 입력할 때도 풀버전 가상키보드가 나타나므로 훨씬 입력이 편해서 회의 때나 메모 등을 옵티머스뷰로 하게 된다. 옵티머스뷰의 카메라 성능 - 후면 : 800만화소 with LED 플래시 - 전면 : 130만화소 또 한가지가 이전보다 빈번해진 카메라 사용이다. 이전에도 옵티머스LTE 등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무척 좋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단지 가로로 넓은 것 뿐인데 옵티머스뷰의 카메라가 훨씬 좋게 느껴진다. 일반 사진과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화면이 시원해서 사진을 볼..
지난 3월 5일 LG전자의 두번째 3D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 큐브(LG-SU870)’ 블로그데이가 있었다. 모 영화가 그런말을 했었지.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다.그러나 우리는 만들었다 xxx 2' 옵티머스3D에 대한 반응이 미미했기에 두번째 버전인 ‘옵티머스3D 큐브’도 그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러나 ‘옵티머스3D 큐브’를 만져보니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폰이고 만져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블로거데이가 있던 날, 스산한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더욱 움츠러들게 했다. 이사하는 날이나 개업식하는날에 비가 오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말 처럼 옵티머스3D큐브 발표회 날에 비가 오니좋은 좋은 기운일 수도 있겠다. 행사장인 드림스퀘어에 들어서니 옵티머스3D큐브의 모델인 '신민아'의 커다란 ..
■ 이야기 목차 Good 1, 2048px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Good 2, A5칩의 두배 성능, A5X Bad 1, 아이패드2 = 뉴 아이패드 Bad 2, 더 무겁고 두꺼워진 뉴아이패드 지난 3월 8일 새벽에 ‘아이패드3’로 생각했던 아이패드2의 다음 버전 ‘뉴 아이패드(The New iPad)’를 공개했다. 전세계의 많은 눈을 집중시키며 발표를 하였지만, 아이패드3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적잖은 실망감을 주었다. 마치 아이폰5를 기대했던 이들에게 아이폰4S를 안겨준 것과 비슷한 기분을 갖게한다. 뉴 아이패드 공개. 사양과 출시일, 가격 소개 발표회에서 팀쿡이 아무리 ‘포스트 피씨(Post PC)’라고 외쳐도 내 눈에는 차마 ‘아이패드3’라고 말하지 못하는 팀쿡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