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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갤럭시s6 엣지’ 활용, 할인 가격에 KT 올레에서 구입하기

명섭이 2015. 4. 25. 04:37

 

‘갤럭시s6 엣지’ 특징과 저렴하게 KT 올레에서 구입 방법

 

삼성 ‘갤럭시s6’ 와 ‘갤럭시s6 엣지’의 공시 보조금이 상향되면서 대기 수요자의 눈길이 다시 갤럭시s6 시리즈를 살피고 있다. 구매를 서두르지 않고 기다린 분들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또한, 24일부터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분리요금제의 통신 요금 할인율이 12%에서 20%로 상향되면서 보다 유리하게 구입할 수도 있게 되었다.

 

'갤럭시s6 엣지'는 양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엣지 스크린'를 적용하여 어떤 폰과 비교해도 구분이 갈 정도로 특징적이다. 엣지 스크린은 신선하긴 해도 실제 사용할 때의 사용성과 활용성이 뛰어난지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다. 그동안 몇차례 사용해 본 경험으로 엣지 디스플레이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갤럭시s6 엣지’ 엣지 스크린 활용법 살펴보기


갤럭시s6 엣지는 좌우측면이 라운드 처리된 '엣지 디스플레이'가 특징적이다. 손으로 잡았을 때 뒷면이 아닌 앞면이 라운드 처리되다보니 약간 까끌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호기심 당기는 디자인이다. 이제 막 개봉기 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실제 활용에는 어떨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Edge screen' 이라는 메뉴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 메뉴에서 엣지 스크린에 표시되는 알림, 정보, 동작 방식 등의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기능에 대한 도움말도 포함되어 있다.

 

메뉴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알림 선택, Edge 정보 모음, 야간 시게 설정, 엣지 스크린의 좌우 위치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인다.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표시되는 정보 또한 선택이 가능하다.

 

Edge 정보 모음을 사용하도록 설정한 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해당 영역을 손가락으로 분지르면 위와 같이 설정해 놓은 정보가 표시된다. 화면을 켜지 않고 간단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겠다.

 

엣지 스크린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빠른 연락처 등록일 것이다. 전화가 왔을 때 표시되는 것도 있겠지만 빠르게 전화를 걸 수 있게 한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다.

 

해당 기능을 사용으로 설정하고 5개 까지의 연락처를 연결해 두면 화며늘 켰을 때 엣지 스크린에 세로로 긴 투명한 버튼이 보인다.

 

해당 영역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설정해 둔 연락처의 이름 중 한 글자가 표시된다. 컬러와 함께 ㅈ지정할 수 있으므로 많이 헷갈리지는 않는다.

 

특정인의 이름을 터치하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자주 연락하는 이들에게 전화나 문자를 빠르게 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전화나 문자, 카톡 등이 왔을 때 엣지 스크린에 정보를 표시해 주어서 화면을 켜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폰을 뒤집어 놓았을 때도 엣지 스크린 영역 일부가 보이기 때문에 정보 확인에 도움을 준다.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짧은 고민


엣지 스크린은 위에 말한대로 다소 생소하지만 손에 익으면 편리할 몇가지 아이디어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갈 부분이 없지는 않다.

스마트폰의 테두리가 라운드 액정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그 옆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가 조금 오버스러울 정도로 튀어나와 있다. 이것은 테두리가 튀어나온 것이라기 보다는 테두리 옆에 버튼ㄲ지 있어서 손에 잡았을 때 튀어나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러 점 때문에 그립감을 헤치기도 한다.

또한, 액정의 강도가 상당히 강하다는 자체 평가를 내놓기는 하지만 라운드 부분의 보호가 어떨지는 아직 의문이 있다. 이런 점은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는 점일 듯 하다. 이용 후기를 보면 알 수도 있겠다.

 

후면의 카메라가 튀어나왔다는 것을 지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오히려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특히 케이스를 씌우는 경우에는 전혀 불편한 부분이 아니다. 카메라의 만족도 꽤 높은 편이어서 이 정도의 카툭튀는 불만의 요소는 아닐 듯 하다.

 

 

얼마전 올레토커 제주 여행에서 '갤럭시 s6'와 '하이브리드 에그'를 들고 다녀보니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KT는 와이브로 망과 LTE 망을 혼합하여 전화 통화가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에그'를 선보이고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잠시 빌린 '갤럭시s6'를 집에서 사용하는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에 연결하여 테스트를 해 보았다.

 

평균적으로 다운로드 90Mbps, 업로드 110Mbps 가량이 나온다. 같은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상품을 사용하는 분들 중에는 500Mbps가 나오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그에 비해 다소 모자란 수치가 나온다.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다.

 

 

‘갤럭시s6 엣지’ KT 올레에서 구매하면 얼마나 할인 될까?


'갤럭시s6'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각 이동통신사는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현재 '갤럭시s6' 32GB 모델 가격이 858,000원이고 공시지원금이 327,000원이니 531,000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구매할 수 있다. 올레토커로써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KT 올레를 통해 구입할 경우 보다 저렴한 방법을 알아본다.

 

무엇보다도 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KT 올레에서는 '갤럭시s6' 와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할 때 올레 맴버십 포인트를 할부원금의 최대 15%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단말기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올레 맴버십 포인트는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올레 인터넷, 집전화 등을 사용할 때도 쌓인다. 또한, 가족 중에 올레 포인트가 있다면 양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니 꼼꼼히 찾아보시라.

잠자는 신용카드의 포인트로 단말기 비용을 낼 수도 있다. 비씨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외환카드, 우리카드, GS&Point,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등에 쌓여 있는 포인트를 모아서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 카드사 포인트 확인하기)

또한, 선할인 받고 후불로 나눠서 결제하는 슈퍼 세이브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 36만원의 단말기 금액을 선 할인 받은 후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올레 그린폰 제조도 조금이나마 단말기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은 방법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폰 상태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폰을 묶혀두지 않아서 좋고 환경도 돕고 할인도 받으니 1석 3조의 효과를 얻는 셈이다. (올레 그린폰 제도 바로가기)

 

약정 기간과 상관없이 약정 조건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순액요금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본료를 할인 받으면서 위약금도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요금제이다. 또한, 예약 가입 및 개통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제공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해 보시라. (개통 이벤트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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