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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갤럭시X? 삼성/LG/애플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ZTE, 레노버,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은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한 '폴더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터블 스마트폰은 기존의 딱딱한 스마트폰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착용 방법을 제공하고, 화면 크기를 획기적으로 늘릴수 있으며, 충격에도 강하다는 등 상당한 장점이 있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스마트폰에 더이상 무엇이 담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화면이 접히는 플렉시블 OLED 기술은 스마트폰이라 불릴 수 있는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기술이 아닐까 생각한다. 삼성 폴더블 스마..
아이폰X 구애 위해 아이폰8 유치 경쟁 하는 것으로 의심돼 항상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상당한 이유가 되곤 한다.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은 언제나 호평이고, 새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은 이제 귀한 장면도 아니다. 아이폰8이 출시된 지난 며칠은 조금 다른 양상이다. 아이폰X(텐)의 출시를 앞둔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폰8 자체에 대한 매력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통통신사는 예전과 다름없이 아이폰8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아이폰X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아이폰X의 높은 가격 정책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폰을 만든 제조사 광고가 주를 이루고, 인기있는 폰인 경우 이동통신사가..
아이폰7 에어팟(AirPods)으로 도전하는 무선 오디오 시대 애플의 아이폰은 새로운 기기가 공개될 때 마다 무엇인가 혁신을 기대한다. 하지만, 스티브잡스 사망 이후 혁신보다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아이폰의 크기와 색상을 다양화하거나 기능 개선으로 새로움을 주려고 했다. 최근 아이폰7이 공개될 때도 '혁신이 있을까' 하는 세간의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어폰 포트를 없애고 무선으로 만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어폰 포트를 선택할 수 있게 했었다면.. 유선 오디오 기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됨으로써 그동안 사용해오던 고급 해드셋이나 이어폰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되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애플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우리가 세상을 지배하니 너희들..
'갤럭시 노트 7'으로 잡았던 기회 상실, 안드로이드 진영 뼈 아파.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전량 리콜, 새제품 또는 다른 기기로의 교환,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는 기존에 애플의 아이폰 화재 사고 등과 비춰보면 매우 강력하고 확실한 조치다. 유통 마진 등을 제외한 실제 리콜에 따른 비용이 1조원~1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서비스센터 대응 비용, 판매 기회 소실, 경쟁 심화 등을 생각한다면 리콜에 따른 비용은 4조원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7의 전량 리콜로 삼성전자는 단기간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글로벌 기업이라도 할 수 없는 배짱 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이..
텔레그램 사용자 급중, 그만큼 빠졌을 카카오톡 사용자, 무엇을 얻으려고.. 지난 3월 2일 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텔레그램(telegram)에 대한 언급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실제 앱 설치로 이어지면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카테고리 4위에 오르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하며 관심과 인기를 실감시키고 있다. 텔레그램은 국내법으로 다룰 수 없고, 보안이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앱이라 알려지면서 2014년 9월 '카카오톡 사찰 의혹' 사건으로 관심을 받았고 이후 두번째로 폭팔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텔레그램은 가히 한국 정부의 사랑(?) 아래 성장하는 앱이라 할 수 있겠다. 이 글을 쓰는 시간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텔레그램'은 전체 인기 차트 인기 앱 25위, 커뮤니케이션 분야 2위..
아이폰6s, 폐쇄성의 답답함과 설득 안 되는 UI 혼란스러워 4개월 남짓 사용해 온 '아이폰6s(64GB)'를 중고로 처분했다. 안드로이드폰에 익숙한 나에게 아이폰은 '내가 만들어놓은 세상 안에서 내가 만든 방식으로 만 살아~'라고 말하는 듯 답답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 갤럭시S7'과 'LG G5'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대단하다. '갤럭시S7의 방수 및 안정성 최고', 'LG G5의 모듈식 배터리와 카메라는 혁신' 등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아이폰에 집중된다. 그만큼 여전히 아이폰은 간결함과 단순함, 그리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새로운 프리미엄폰의 출시가 임박한 지금도 4개월 정도 지난..
아이폰6 vs 아이폰6 플러스, 손에 쥐었을 때 느낌 차이는? 애플 '아이폰6'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각 이동통신사는 사활을 걸고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어떻게든 아이폰6 가격이 저렴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꼼꼼히 챙겨보면 조금은 저렴하게 폰을 구매할수도 있다. 며칠 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폰6의 우위를 점쳤지만 현재 진행 중인 예약 판매 진행 사황을 보면 국내 사용자들은 '아이폰6 플러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고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차이를 알지 못한 채 화면이 크고 성능이 조금 앞서있는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쨋든 며칠간 사용했던..
'애플 워치'가 바라보는 기존 시계 시장의 재해석, 그리고 패션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가 공개되었다. 2014 키노트에서 공개할지도 모른다고 기대를 했던 '아이워치(iWatch)'가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애플워치'라는 이름으로 공개를 한 것이다. 이 날 발표에서 '아이폰6'이 주력 제품이었지만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서 기대에 크게 부응하지 못했고 어쩌면 함께 소개한 '애플페이'에 좀 더 관심이 간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One more thing...'을 외치며 히든 카드로 마지막에 발표한 제품이 '애플워치'다. 애플워치는 전형적인 시계 모습의 '애플워치', 활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연상케하는 '애플워치 에디션'..
애플 아이폰6 공개, '스티브 잡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 2014년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2가지로 출시를 한다고 하고, 모습도 유출되었다고 추정되는 사진과 동일했다. '아이워치(iWatch)'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워치는 상표 등록법 때문인지 '애플워치'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했고, 이에 더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애플 페이(Apple Pay)'까지를 발표했다. 아이폰6 발표에는 애플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따라다니는 워딩인 '혁신'은 없었고 다소 밋밋한 발표로 끝이 났다. 그나마 애플워치가 발표되어 객석을 들썩이게 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
아이폰6 발표, 한국어 통역 & 해설로 들어. by 메조미디어&언더케이지 애플의 아이폰6 발표가 오는 9월 9일(현지 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0일 새벽 2시에 시작된다. 2012년 9월 아이폰5 출시, 2013년 9월 아이폰5S 출시 이후 만 1년 만에 발표되는 '아이폰6'는 이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에게 어떤 만족을 줄 지 기대를 모아오고 있었다. 얼마전부터는 이번 가을이나 늦어도 겨울에는 국내에 출시될 것이란 예상하며 스마트폰 신규 구매를 미루고 있는 대기 수요도 만만치 않은 듯 하다. 이번 애플의 발표에서는 '아이폰6' 2종을 공개할 것이라 한다. '아이폰 6'는 4.7인치와 5.5인치의 2가지 크기로 판매가 될 것이고, A8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사실로 굳어져 가고 있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 얇고 스타일리쉬한 '로지텍 폴리오 i5' 후기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보호 케이스 '로지텍 폴리오 i5(Polio i5)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 모빌리티(Mobility)가 강조되는 디바이스들에게 케이스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악세서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기기를 주변 환경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것은 기본, 거치까지 가능한 케이스는 기기의 사용성까지 개선을 해 준다. 로지텍에서 만든 '폴리오 프로텍티브 케이스 for 아이패드 에어'는 그러한 이동성과 사용성을 만족시켜줄 만한 제품이다. 로지텍은 PC 악세사리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기기 악세사리 및 사운드 분야로 확장을 하며 모바일 분야에서도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
퀵오피스 무료 배포는 비즈니스 시장으로의 확대 포석 구글은 그 동안 구글 앱스 비즈니스 계정이 있는 고객에게 만 무료로 제공해오던 '퀵오피스(Quick Office)'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퀵오피스는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파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앱으로 특히 MS오피스의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파일과 호환성이 높아 활용성이 큰 앱으로 주목되어 왔다. 퀵오피스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퀵오피스(Quick Office) 전체 대상 무료 배포 '퀵오피스'는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되어 있어서 문서 파일을 별도의 저장장치가 없어도 보관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는 가입하면 15GB의 문서 저장 공간을 제공해 준다. 또한, 오는 26일 까지 퀵오피스 앱을 통해 로그인한 계..
SNS 사용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감정 분석 SNS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브랜드에 느끼는 감정을 분석해 보니 '갤럭시'>'옵티머스'>'아이폰' 순으로 나타났다. 메조미디어의 소셜 분석 솔루션인 티버즈(www.tibuzz.co.kr)를 통해 2013년 6월 한 달 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글을 분석한 결과로써 삼성전자의 '갤럭시' 74%, LG전자의 '옵티머스' 71%, 애플의 '아이폰' 65%의 순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3개 브랜드의 버즈량(언급한 양)을 총합으로 볼 때 '아이폰'이 58%로 가장 많으며 '갤럭시' 34%, '옵티머스' 7%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기간에 포함된 6월 11일 애플에서 iOS7을 발표하면서 '아이폰'에 대한 버즈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였고, 삼성의 '..
구글이 크롬OS를 탑재한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노트북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을 공개했다. 12.95인치 디스플레이에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메모리 4GB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 모델은 출시했고 LTE 모델은 4월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름에 픽셀(Pixel)이라는 것을 붙인 이유는 아래 동영상에서도 강조하는 바와 같이 화면의 픽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해상도를 구현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다. 239PPI(PPI=인치 당 픽셀 수)의 2560×1700의 고해상도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니 충분히 그런 말을 할 만하다. 220PPI의 맥북, 264PPI의 뉴 아이패드 등과 견줄만큼 상당하다. 얼마전 공개한 LG 옵티머스G 프로(400PPI)를 비롯한 스마트폰들은 PPI가 더 높은 제..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에서 현지 시간 9월 12일 10시(국내시간 9월 13일 오전 2시)에 ‘아이폰5’가 공개하였다. 예상대로 4인치에 LTE 를 지원하며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1차 출시일은 9월 21일 9개국, 2차 출시일은 9월 28일 22개국 인데 한국은 빠져있다. 이전 모델과 같이 가격은 2년 약정에 16GB 199달러, 32GB 299달러, 64GB 399달러로 정해졌다. 이미지 출처 - Live from Apple's iPhone 5 event! - Live iPhone 5 launch coverage 사진속에 있는 7개의 아이콘이 오늘 설명한 모든 것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Ultrafast Wireless, A6칩, 800백만화소 카메라, 새로운 이어폰과 ..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이 뉴욕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미국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행사였고, 갤럭시노트 10.1의 면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사양 및 특징, 사양별 가격 그리고 출시일 등이 소개되었다. 오늘(2012년 8월 16일)부터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10.1은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립샌드위치(4.0, IC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젤리빈(4.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10.1인치 크기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500만화소 카메라, Wi-Fi, Bluetooth, Smart Stay, Pop Up Play 등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S-Pen이 지원되고 사양이 좋아진..
옵티머스뷰가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ICS로 OS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고, 또한 업그레이드에 퀵메노, 노트북, 키패드 등의 기능 향상과 퀵보이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밸류팩을 포함했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옵티머스뷰를 비롯한 최근 출시되는 LG전자 스마트폰에는 폰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을 제공한다. 하지만, ICS와 같은 대규모 업그레이드는 폰에서는 되지 않고, LG전자에서 제공하는 'LGMobile Support Tool'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 'LGMobile Support Tool'을 이용한 업그레이드 방법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G-F100S(SKT 용)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
얼마전 새로운 종족으로 분류될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었다. 옵티머스LTE2는 이번달 중순, 갤럭시S3는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스마트폰 분야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를 계기가 되고, 아직 출시 전임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일반 핸드폰 및 스마트폰을 통털어서 세계 1위 자리에 등극했다. 그에 비해 LG전자는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려운 국면을 벗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은 그대로 세상에 비춰지면서 삼성의 갤럭시S3가 사람들의 입에 더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두 제품에 대해 크레이랩의 티버즈 엔진으로 분석해보니 실제로 상당한 버즈량의 차이를 보였다. 이것이 판매..
■ 이야기 목차 Good 1, 2048px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Good 2, A5칩의 두배 성능, A5X Bad 1, 아이패드2 = 뉴 아이패드 Bad 2, 더 무겁고 두꺼워진 뉴아이패드 지난 3월 8일 새벽에 ‘아이패드3’로 생각했던 아이패드2의 다음 버전 ‘뉴 아이패드(The New iPad)’를 공개했다. 전세계의 많은 눈을 집중시키며 발표를 하였지만, 아이패드3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적잖은 실망감을 주었다. 마치 아이폰5를 기대했던 이들에게 아이폰4S를 안겨준 것과 비슷한 기분을 갖게한다. 뉴 아이패드 공개. 사양과 출시일, 가격 소개 발표회에서 팀쿡이 아무리 ‘포스트 피씨(Post PC)’라고 외쳐도 내 눈에는 차마 ‘아이패드3’라고 말하지 못하는 팀쿡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이미..
조금 전 아이패드2의 다음 버전인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아이패드3)가 공개되었다. 순백의 얇은 모양이 돋보이는 '더 뉴 아이패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아이패드3'가 아니라 'The New iPad'가 정식 명칭이다.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9.7인치이며, 두께는 9.4mm, 무게는 1.4파운드(635g)이다. 초대장에 버튼이 보이지 않아 혹시 하나 있는 버튼마저 없애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이패드2와 같은 위치에 버튼이 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서 상당히 밝고 선명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글씨가 선명하고 확대해도 깨짐이 없다는 것, 아이폰4에서의 선명함을 9.7인치 크기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다고 한다. 해상도는 무려 2048 x1536 이다. 22인치 모니터의 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