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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초딩 아이들이 차려준 생일밥상을 받는 기분이란^^ 나와 아내는 나이는 다르지만 생일은 같다. 그래서, 생일날 아침이면 누가 미역국을 끓여줄 것인지, 생일 선물은 어떻게할 것인지 참 애매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지난 생일은 그런 고민 하나를 덜 수 있었다. 바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생일 밥상을 차려주었기 때문이다. 생일날 아침 달그랄 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 보니 부엌에서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전날 자기들이 미역국을 포함해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했지만 믿지 않았었다. 정말로 무엇인가를 준비하나보다. 다가가서 보니 미역국에 넣을 고기를 손질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화들짝 놀란다. 자기네 딴에는 엄마 아빠가 일어나기 전에 준비를 하려고 한 모양이다. 어떻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았을까?..
스마트폰을 선두로 인터넷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부터 시작된 4G LTE 이동통신은 통신 속도까지 개선되어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더욱 다양한 활용에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좋아진 통신 환경은 무척 반갑지만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게 하는 SKT 등 이동통신사의 다운로드 용량 제한적인 데이터 요금제는 아쉬움을 넘어 상실감을 갖게 한다. 아무리 LTE가 가능한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제한적인 데이터 다운로드 용량 문제로 무제한 요금제가 가능한 3G 스마트폰보다 WiFi를 통한 인터넷 사용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 옵티머스LTE는 많이 사용하는 2.4GHz와 5GHz 듀얼 밴드 지원으로 WiFi 이용이 훨씬 수월하고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Wi..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앱)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분들이 많다. 워낙 많은 어플이 쏟아지듯 출시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좋은 어플을 알기 어렵고 이렇게 소개한 글을 보고 어플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어플을 소개할 때 대부분 해당 어플의 이름이나 다운받을 수 있는 URL, 출시일 등과 같은 기본 정보를 넣는다. 이런 정보는 글을 읽는 이에게 어플을 이해하거나 다운로드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하지만 어플을 설치하고 화면을 캡쳐하는 등의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해당 어플의 기본 정보를 찾기가 귀찮을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앱비스타의 '앱 기본정보 퍼가기'이다. 앱비스타 바로가기 앱비스타에서 원하는 어플을 검색하고 해당 어플의 상세 화면에 들어가면 위..
올해 4월부터 아이튠즈의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나는꼼수다'가 현 정권의 숨어있는 이슈 및 야사를 끄집어내면서 세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처음 나왔을 때 만 해도 '저러다가 다 끌려가겠구나' 싶었는데 벌써 '서울수복과 도올선생편'인 26회까지 방송하였다. 최근 미국 뉴욕 월가에서 시작한 '1%에 맞서는 99%, ... 점령하라' 시위가 한국에서도 열리며, '나는꼼수다'와 비슷한 성격, 그리고 무모함이 청년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상당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 '나는꼼수다'가 던진 메시지에 청년들이 행동한다. '나는꼼수다'는 정치에 관심이 없던 20대,30대의 호응을 이끌어내어 본격적인 젊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 시대를 이끌고 있다. 요즘 어떤 자리에 가든지 젊은 친구들이 정치 이야기 하는 ..
칠갑산 깊은 곳에 위치한 장곡사는 규모가 큰 절은 아니지만 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보는 이를 편안하게 한다. 지난 봄에 더블로거 여행으로 다녀간 적이 있고, 얼마전 회사(크레아랩) 야유회로 다시 찾은 장곡사는 가을 한복판을 그대로 담아 노란 아름다움을 폼내고 있었다. 봄에 들렀을때는 그저 나무가 크고 아릅답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을에 와보니 그 나무들이 은행나무였다는 것을 알았다. 나무마다 알알이 열려있는 은행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하다. 노란 은행잎은 바닦에도 나무 의자 위에도 담뿍 앉아 있었다. 장곡사로 들어가는 짧은 길이었지만 아름드리 나무들이 많고 저마다의 색으로 치장하고 있다. 입구에서 보이는 장곡사는 그저 자그마한 사찰이지만 세월이 묻어나는 모습은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듯 장엄함..
LG 옵티머스LTE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1,280x720 해상도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다. 밝기를 표시하는 니트(nit) 단위로는 500nit로, 옵티머스블랙이 700nit보다는 덜 하지만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보다는 훨씬 밝다. 그래서 보다 많은 정보를 밝은 화면으로 표현할 수 있다. ■ 4.5인치 크기, 1,280 해상도의 풍부한 정보 표현력 해상도가 높다는 것은 화면에 더 작은 크기로 글씨와 같은 정보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글씨가 작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특히 웹브라우저나 지도를 이용할 때 한 화면에 작은 글씨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웹브라우저 실행하는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이다. 풀사이즈로 화면을 키워도 작은 글씨까지 알아볼 ..
지난 회사(크레아랩) 야유회 첫날, 가을과 바다, 그리고 따뜻한 고향집에 취해 밤세는 줄 모르고 늦게까지 무리한 직원들이 있었다. 나는 다행히도 중간에 쓰러져 편안한 잠을 취해서 아침이 무척 상쾌했다. 무리한 넘들은 꽤나 괴롭겠지. ㅋㅋ ■ 따뜻한 고향집의 가을 풍경과 술 내 고향집의 마당에는 많은 꽃나무들과 쉴 수 있는 정자나무가 있다. 지난 봄 블로거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는 추워서 정자나무를 이용하지 못했었다. 사진 오른쪽은 감나무이며 나보다 나이가 더 많다. 전날 먹은 술 기운에 축 늘어진 직원들의 모습이 애처롭다. ㅋㅋ 이 많은 술을 다 먹고 다른 술까지 더 먹었으니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방안에서는 어제 늦게 도착한 동생과 조카, 그리고 직원 한명이 아이패드로 게임을 즐기고 ..
항상 습관처럼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되면 소프트웨어 버전이 무엇인지 업그레이드는 있는지 확인을 한다. 안드로이드OS의 버전업이 무척 잦기 때문이다. 옵티머스LTE를 받고서 처음 한 것도 업그레이드를 확인한 것이다. 이전에 옵티머스3D를 통해서 셀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소개한 바 있었지만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옵티머스LTE를 통해 다시 소개한다. 폰의 하단 좌측에 있는 메뉴키 터치 후, [설정]에서 맨 아래의 [휴대폰정보]에 들어간다. 그럼 위와 같이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라는 메뉴를 볼 수 있다. 이전에는 메뉴명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였는데 쉽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바꾼 듯 하다. 이것은 꼭 생각하자!! 업그레이드 중에 꺼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전을..
LG전자에서 출시한 SKT용 옵티머스LTE를 사용한 지 1주일 가량 되어간다. 밝은 화면과 가벼운 무게, 완성도 높은 외형을 가진 옵티머스LTE의 디자인을 설펴보면서 그 특별함을 이야기한다. ■ 옵티머스LTE, 가볍고 빠르고 밝다. 처음 받아서 케이를 열어보니 액정에 4가지 특징에 대한 설명이 있다. 4.5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는 것, 1,830mAh의 대용량 베터리를 사용한다는 것,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스를 탑재했다는 것, 800만화소 BSI 카메라를 사용했다는 것 4가지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각진 부분이 없이 둥글둥륵하고 모서리 등의 마감 처리가 잘 되어 있다. 4.5인치의 꽤 큰 스마트폰임에도 들어보면 무척 가볍다는 것을 알 수 ..
마우스나 키보드에 욕심이 있는 분들은 절대로 몇천원짜리 기기를 구입하지 않는다. 두말하면 입아플 일이지만 감도나 느낌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마이크로소프트 Comfort Mouse 4500 마우스는 유선 마우스 중에서는 따라오기 힘들 좋은 감도와 편안함을 갖춘 추천할 만한 마우스이다. Comfort Mouse 4500 마우스는 블루트랙 광 마우스로써, 클릭버튼 2개와 좌우의 버튼 2개, 그리고 스크롤 휠이 있는 제품이다. MS는 윈도우와 오피스를 주력으로 하는 스프트웨어 회사이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도 곧잘 만들어서 오히려 하드웨어 회사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많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좌우가 대칭으로 되어 있어서 왼손잡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기는 꽤 큰편이어서..
블로그, 특히 IT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자그마한 IT기기들의 사진을 찍을 일이 많다. 잘 찍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저렇게 해보기도 하지만 역시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에 비하면 참으로 초라하다. 이전에 옵티머스2X 사진을 촬영할 때는 집에 있는 스케티북 2개로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촬영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강력한 후보정이 없이는 역시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는 없었다. 스케치북으로 만든 간이 미니 사진촬영 스튜디오. 옵티머스2X 촬영 직접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재료비가 더 들어갈 것 같은 생각에 그냥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찾아보니 3~5만원 대의 쓸만한 제품들이 여럿 보였고 그 중에서 매틴사의 '우산형 돔 스튜디오'를 선택했다. 주문한 지 2일이 지나서 제품이 도착했다. 너무 ..
경복궁을 생각하면 당연히 웅장한 조선시대의 궁궐과 광화문 등이 떠오를 것이다. 연못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회루도 빠질 수 없겠지. 하지만, 경복궁의 서편에 있는 고궁박물관과 정원은 많이 들 모르는 것 같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조용하고 고즈넉하여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자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다. 광화문의 서편으로 돌면 바로 출입문이 하나 보인다. 이 곳으로 들어가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인다. 커다른 나무들이 인상적이고 차분한 느낌이 경복궁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고궁박물관으로 가는 길 좌측에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있고 그 아래에는 쉴 수 있는 나무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다. 몇몇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만이 보인다. 조금 걷다보면 북관대첩비가 있다. 원본은 북한이 있고 복제한 것을 ..
혼자보는 3D 영상, 소니 3D 뷰어(Persional 3D Viewer, HMZ-T1) 독특함과 가격 일본의 IT는 한 때 세계를 주름 잡았지만 그들만의 표준, 그들만의 방식을 고집하며 고립된 갈라파고스 섬에 비유되며 잊혀진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워크맨과 바이오노트북으로 대변되는 '소니'가 있다. 한동안 별다른 존재감 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던 소니, 최근 3D 쌍안경 DEV-5와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을 공개하며 여전히 도전하고 있고 다시 시작 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는 독일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먼저 선보였다. SF 영화에서 등장할 것 같은 디자인..
언제부턴가 상품을 구매할 때 에누리닷컴과 같은 상품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이용하고 있다. 당장 급하거나 꼭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물건이 아닌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잘 찾지 않는다. 그런 쇼핑몰 중에서도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와 같은 오픈마켓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된다. ■ 옥션에서의 상품 구매 후 감사 쿠폰 지급? 오늘도 집에 프린터 잉크가 떨어져서 찾다가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옥션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주문을 하는 중에 혹시나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나 확인해보니 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자주 이메일로 무슨 무슨 이유로 쿠폰을 보내주고는 하지만..
지난 회사(크레아랩) 야유회를 가면서 바다낚시를 하려고 아버지께 낚시 배 예약을 부탁드렸는데 위험하다고 예약을 해 주시지 않는다고 하신다. 에궁~ 할 수 없이 손맛이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망둥어(사실은 문절구 라는 물고기라고 한다) 낚시를 일정에 넣었다. '죽도 관광지'는 보령시 남포방조제의 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섬으로 자그많지만 항구도 있어서 먹을거리가 많고 낚시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남포방조제는 약 4Km에 이르는 반듯한 도로가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북쪽 끝은 대천해수욕장, 남쪽 끝은 무창포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또한 남쪽 끝 부근에 있는 요트경기장과 넓은 수로를 이용한 조정 연습장, 죽도항 근처의 식당 등이 있으니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이 곳은 남포방조제가 바다와 육지를..
바다에서 맛보는 바다 맛, '할머니네' 식당의 대하와 쭈꾸미. 지난 주말 회사(크레아랩) 야유회를 보령시에 위치한 무창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지금이 대하와 전어가 좋은 시기여서 맛난 음식도 먹고, 이제는 고요한 바다도 볼 겸해서 그곳으로 택했다. 물론 내 고향이기도 하니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도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에 가면 대부분 '할머니네'에서 식사를 한다. 음식이 푸짐하고 맛이 있으며 바로 앞이 바다여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먹기 좋고 놀기 좋아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사진의 왼쪽 나무 건너가 바로 바다다. 또한 바로 앞과 뒤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가게 앞에서 주인 아저씨가 바지락을 고르고 계신다. '할머니네' 음식점의 해물칼국수에 들어가는 바지락인 듯 하다. 주인 아저씨는 '아저씨'라 ..
모토로라가 새롭게 공개한 레이저(RAZR)는 7.1mm의 얇은 두께, 스틸로 된 깔끔한 마무리, 개인용 클라우드 모토캐스트, 악세사리를 통한 확장성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기능으로 어느때보다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블로그 간담회 후기에서 몇가지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장점이 많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화려한 스펙과 아쉬운 4가지. 전설이 될 수 있을까? - 블로거 간담회 후기 ■ 모토로라 레이저의 디자인 자세히 보기 레이저는 4.3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 어드벤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960x5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면 상단에 커다란 'MOTOROLA'라는 로고가 눈에 뜨인다. 그 아래로 통화용 스피커, 130만 화소 카메라, 근접센서..
모토로라가 전설의 피쳐폰인 레이저를 계승한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작년 2월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를 출시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아트릭스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였으나 그다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모토로라는 구글에 인수합병이 되었고, 그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폰이니 만큼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행사는 홍은동에 위치한 서울힐튼 호델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많은 분들이 행사 시간에 늦었고 이유는 불편한 대중교통이었다. 대부분의 참석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곳은 그리 좋은 장소가 아니었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재미있는 UI와 상세 디자인 살펴보기 - 레이저 리뷰 ■ 모토로라 레이저, 7.1mm의 얇은 두께, 느낌 좋은 케블..
지난 10월 10일 LG전자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에서는 '옵티머스LTE'를 볼 수 있다는 즐거움에 더해 누군가가 온다는 소문에 더욱 기대를 하고 참석을 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아름다운 분들이 참석을 하였다. 인형같은 외모에 섹시함을 더한 '민효린', 감성 변태 '유희열', 음악계의 이봉원(?) '정재형' 등이 방문하여 제품을 소개도 하고 포토타임도 가졌다. 옵티머스LTE, 5가지 특징과 선명한 IPS 디스플레이 -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 후기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화질이 좋지 않은 것도 여럿 있지만 그냥 올려본다. 예쁘니까~^^ (욕하지는 마시길...) 웃을 때도 웃지 않을 때도 참 예쁜 민효린. 개구쟁이 형제 같은 유희열과 정재형. 친구일 수 밖에 없어..
소니는 보면서 바로 녹화도 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3D 쌍안경 'DEV-5'를 공개했다. 'DEV-5'은 소니의 이미지 센서인 엑시머R(Exmor R)을 사용하여 선명하고 Full-HD로 즐기고 녹화할 수 있는 고급형 쌍안경이다. 포토존에는 모델 둘이 산에 올라 'DEV-5' 쌍안경을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독특한 3D 쌍안경. 소니 DEV-3과 DEV-5의 사양과 가격 DEV-5 로 바라보는 한강 풍경, 강 건너 아파트 까지?? 행사가 열린 곳은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여의도 63빌딩이다. 3층의 행사장 밖에는 'DEV-5'로 한강을 바라다 볼 수 있도록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DEV-5'로 보는 장면을 TV로 바로 볼 수 있도록 셋팅이 되어 있다. 한 분이 한강의 오리배들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