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습관처럼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되면 소프트웨어 버전이 무엇인지 업그레이드는 있는지 확인을 한다. 안드로이드OS의 버전업이 무척 잦기 때문이다. 옵티머스LTE를 받고서 처음 한 것도 업그레이드를 확인한 것이다. 이전에 옵티머스3D를 통해서 셀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소개한 바 있었지만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옵티머스LTE를 통해 다시 소개한다.
폰의 하단 좌측에 있는 메뉴키 터치 후, [설정]에서 맨 아래의 [휴대폰정보]에 들어간다. 그럼 위와 같이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라는 메뉴를 볼 수 있다. 이전에는 메뉴명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였는데 쉽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바꾼 듯 하다.
이것은 꼭 생각하자!!
업그레이드 중에 꺼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전을 하면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LTE 요금제는 무제한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큰 용량을 다운로드할 지 모르므로 4G 보다는 WiFi에 연결하여 업데이트할 것을 권장한다.
업그레이드 중에 꺼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전을 하면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LTE 요금제는 무제한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큰 용량을 다운로드할 지 모르므로 4G 보다는 WiFi에 연결하여 업데이트할 것을 권장한다.
[업데이트 확인]을 터치하니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안내가 나온다. 출시된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업데이트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아무튼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LTE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이 없고 업데이트를 위해 다운로드할 파일의 용량이 얼마인지 모르니 꼭 Wi-Fi를 통해서 업데이트하기 바란다.
곧 업그레이드할 파일의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일단 다운로드 후에는 바로 설치하는 [지금설치] 버튼과 [예약설치]로 후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도중 전화가 안되며, 폰이 리부팅되어서 이런 메뉴가 있는 것이다.
[지금 설치]를 터치하자 펌웨어를 설치한 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였다. 정확치는 않지만 시간은 약 5분 정도가 걸린 것으로 기억한다.
이렇게해서 총 걸린 시간은 10분 이내였고, 위와 같이 커널 및 빌드 번호, 그리고 소프트웨어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폰에 넣어두고 업데이트하는 것이어서 컴퓨터에 USB로 연결하여 업데이트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간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