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446)
하츠의 꿈
구글지도의 숨겨진 기능 ‘거리 측정’, 다음 지도와 비교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앱 중에 하나인 ‘구글지도’는 간단하게 지역을 검색하거나 할 때 ‘다음지도’와 함께 자주 사용하고 있다. 어딘가 이동하고자 할 때 이동 거리나 소요 시간등을 알고자 한다면지도 앱의 '거리 측정' 기능은 무척이나 편리하다. '거리 측정'은 구글지도와 다음지도 모두에 있는 기능으로 여러 지점을 연결하여 지점간 거리 및 오르막 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되겠다. 구글에서 만든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탑재 폰을 사용하다보면 구글의 재미난 습관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앱의 설정 메뉴에 숨어 있는 '실험실'이라는 기능 들이다. '베타'라고 하기에도 거시기 했는지 그보다 더 수줍게(?) 실험실이라는 메뉴로 기능을 숨..
SKT가 '하면서~ 하면서~'를 외치는 HD Voice 나 LGU+의 '지음' 등 고음질 통화가 가능한 VoLTE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서 VoLTE 기능의 사용 설정을 해 줘야 한다. 기본은 '사용안함'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해당 폰이 VoLTE를 지원해야 만 이용이 가능하며, 나 혼자 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VoLTE 가 지원되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쪽이 VoLTE가 지원되지 않으면 그냥 3G나 4G 등으로 통화가 가능하다.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VoLTE 서비스를 이용한다고해서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데이터 통신을 하지만 VoLTE 통화는 데이터를 차감하지 않는다. 그럼 당연히 품질좋은 통화가 가능하고 통화 중 (단말기에서 지원..
순간을 놓치지 않는 스마트폰 카메라 앱, ‘시간을 담는 카메라’ 메조미디어에서 재미있는 카메라 앱을 선보였다. ‘시간을 담는 카메라’라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촬영하기 바로 전과 후의 사진 몇장을 촬영하여 놓치기 쉬윈 뛰어노는 아이들이나 스키타는 장면과 같은 빠른 영상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을 담는 카메라 다운로드 바로가기 ‘시간을 담는 카메라’는 LG전자의 옵티머스G 및 옵티머스LTE, 옵티머스뷰 등의 카메라에 탑재된 타임머신 기능과 유사하지만 촬영 옵션을 설정할 수 있고 촬영 후 처리 등의 가능을 제공하여 좀 더 재미있는 타임머신 카메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하면 바로 사진을 촬영하는 'Photo>' 메뉴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Setting>' 메뉴가 보인다. 일단 ..
‘옵티머스G2’와 ‘갤럭시S4’, 예상되는 사양과 출시일은? 한동안 잠잠하던 스마트폰 시장에 또 다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LG전자의 ‘옵티머스G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굳건한 갤럭시S의 독무대가 되느냐, 옵티머스G2가 거대한 바람을 일으켜 춘추전국시대를 만들어내느냐가 나에게는 가장 큰 관심거리다.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면 팬택이나 외국브랜드 들까지 선방해줘야 가능하겠지만 어쨋거나 갤럭시폰의 과독점이 깨지느냐가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아직까지 브랜드 파워로 볼 때 옵티머스폰이 갤럭시폰의 아성을 넘기는 어렵겠지만 옵티머스G의 호평에 힘입어 어느정도는 선방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여러가지의 루머와 공개된 정보를 조합한..
다음(Daum)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메일 서비스는 몇몇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기업의 도메인네임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고, 다음의 스팸 필터링을 이용할 수 있어서 어떤 메일 서비스와 비교해도 유용한 면이 많다. 또한, 구글 앱스에서 제공하던 기업 메일이 유료화(40유로/년)되고, 파란닷컴의 기업 메일 또한 서비스를 중지한 상황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서비스이기도 하다. 다음에서 기업의 도메인네임으로 메일을 설정하는 방법은 기존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된다. 파란메일 이전, 파란 기업메일을 다음 무료기업메일로 이전하기 & 이메일 계정 설정 파란메일 이전 방법, 다음메일로 이전하는 방법과 소요 시간 다음 메일을 PC에서 이용하듯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경우를 설명한다. 그냥 스마트폰의..
옵티머스뷰2를 원격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모콘인 ‘원키(One Key)’는 가뜩이나 다양한 재주를 가진 녀석을 더욱 멋진 제품으로 날개를 달아주는 악세사리이다. 뮤직플레이어 컨트롤, 사진촬영, 스피커폰 전화받기, 내 폰 찾기 등 일단 이용해보면 기특함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원펀치 쓰리 강냉이, 아니 포 강냉이라 할 수 있다. ■ 원키(One Key)? 해당 제품을 원키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기 안에 단 하나의 키 만이 존재하기 때문인 듯 하다. 엄지 손가락이 들어갈만큼 커다른 구멍과 그 구멍과 같은 크기의 하나의 버튼으로 구성된 원키는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서 버튼의 역할이 달라지게 된다. 뒷면에는 1자 드라이버나 동전으로 열 수 있는 커버가 있고 그 안에 납작한 건전지가 들어간다. 건전지는 제품..
LG전자의 첫번째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4’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최강의 스팩을 자랑하는 ‘옵티머스G’와 거의 같은 사양 임에도 채 40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 책정되었으니 어찌 관심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그리고, LG전자는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가 되면 욕 먹을 것을 뻔히 알았을텐데 그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렇게 한 이유는 뭘까? 나름대로의 이유를 생각해 본다. ■ 넥서스4 vs 옵티머스G vs 갤럭시S3 LTE 사양 비교 먼저 ‘넥서스4’의 사양이 정말로 옵티머스G와 같은지 알아보자.(출처 : 구글 넥서스4 소개페이지) 옵티머스G와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도 함께 비교해 보았다. 항목..
지금까지 옵티머스뷰를 사용해 오면서 4:3의 화면비 등에 대한 만족감이 큰 덕에 후속작인 ‘옵티머스뷰2’에 대한 기대 또한 컸다. 이전과 같은 화면비를 유지하면서 성능이 향상되고 휴대성도 좋아진다면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옵티머스뷰2’는 이에 부응하듯 뛰어난 사양에 같은 화면 크기이지만 베젤의 두께를 줄여서 휴대하기도 좋게 만들어졌다. 이에 Q리모트, Q트렌스레이터 등 유용한 기능까지 새롭게 포함되어 별다른 고민없이 옵티머스뷰2를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제품은 옵티머스뷰2의 뛰어난 화면 시인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처음 옵티머스뷰를 접했을 때 도대체 4:3의 화면비를 만든 이유를 몰랐었다. 왠지 경쟁할 건덕지가 없어서 억지스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다른 폰으로 변경할 때(기기 변경) 반드시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한다. '백업 및 초기화' 라는 메뉴가 존재하니 어렵지 않게 초기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데이터 파일이 살아있는 등 빠트리는 것이 있다. 이제 설명을 하겠지만 혹시라도 잘 모르겠다면 AS센터에 가서 '공장 초기화' 해 달라고 하는 것이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가 없을 것이다. ■ ‘계정 및 동기화’ 메뉴에서 동기화 해제 카카오톡이나 지메일 등예 계정을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폰의 주소록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각 앱 들이 이용하는 것이 '동기화 기능'이다. 주소록에서 정보가 변경되면 바로 카카오톡 등 '자동 동기화'가 설정된 앱 들의 정보까지 변경을 해 주는 것이다. 폰을 완전 ..
LG전자 옵티머스뷰2 블로거데이가 얼마전에 있었다. 이미 폰이 출시가 되었고 정보는 대부분 나온 상태였지만 직접 개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참석을 하였다. 행사가 있던 LG트윈타워 33층 입구에서 예쁜 모습으로 맞아주는 '손연재'양이 반갑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전시대를 애워싸고 옵티머스뷰2를 살펴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이미 해당 폰을 사용하고 있는 터라 전시되어 있는 제품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조금 후에 있을 관계자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기다려졌다. 펜을 활용한 작은 아이디어에 감동을~ 딱!! 엇! 옵티머스뷰2가 사진과 같이 세워져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며칠간 사용하면서 세울 수 있는 방법을 몰랐기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확인해보니 함께 제공되..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하면서 주소록과 캘린더, 이메일 등을 구글의 서비스를 동기화해서 이용하다보니 폰을 바꾸더라도 별도의 백업이나 복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꽤 오래 이용하다보니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의 프로그램이나 사용 환경 설정 등에 대한 복원은 되지가 않아 폰을 바꾸면 해줘야 할 것들이 꽤 많다. 이럴 때 LG 스마트폰 옵티머스 폰에서 기본 제공되는 '백업(Backup)' 어플리케이션은 무척 유용하게 이용된다. 아래의 방법은 옵티머스 폰의 백업 어플이 있다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뷰2 (LG-F200S) ■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백업(Backup) 개요 PC는 백업과 복원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대부분의 해결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그렇지 못하다. 아직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의 첫번째 제품을 사용해오면서 4:3 화면비의 가독성에 중독되어 다른 폰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두번째 제품인 옵티머스뷰2(LG-F200S)의 출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역시나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성능과 화면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옵티머스뷰는 화면비 뿐 만 아니라 카메라의 성능이 무척 좋았다. 역시나 옵티머스뷰2도 카메라의 성능이 우수했다. 기존과 같은 800만화소를 지원하며 여기에 BIS 센서를 추가하여 빛이 적은 곳에서도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선명하고 사실적인 True HD IPS+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 옵티머스뷰2 카메라, 여의도의 가을을 촬영하다. 며칠전 아주 맑은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디자인이다.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들의 하드웨어는 상향 평준화되어 성능이 거의 비슷하다보니, 제조사들은 어느때보다 디자인과 독창적인 UX를 강조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S3는 조약돌을 형상화 하였다고 말하였고, LG 옵티머스G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계승한다고 말하고 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간결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강점이라 말할 수 있다.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도 그렇다고 어디를 흠잡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옵티머스G’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더 깊게 생각할 것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화이트 색상의 옵티머스G는 테두리와 후면은 화이트이지만 전면은 블랙이다. 전면 유리를 일체형으로 사용하고 버튼을 없애서 화면을 껐을 때 디스플레이..
LG 전자 옵티머스뷰의 차기 모델인 ‘옵티머스뷰 2’가 출시된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여러 스마트폰 중 5인치 4:3의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가장 만족하며 사용해오던 폰이 옵티머스뷰이어서 두번째 모델에 대해서도 무척 기대가 된다. ■ 디자인, 4:3비율 5인치의 시원함, 크기는 줄었다. 출시 소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인치 4:3화면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베젤의 두께를 줄여 크기를 작게 한 것이다. 기존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휴대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가로길이 5mm, 세로길이 7mm 를 줄여서 전체적인 크기는 132.2*85.6*9.4mm 가 되었다. 제품 출시 이미지를 보면 옵티머스뷰2를 들고 있는 모델 손에 여유롭게 들어오는 것을 ..
하늘에 뿌린 ‘옵티머스G’ 200대를 잡아라! 지 인더 클라우드(G in the CLOUD) 많은 기대 속에 공개된 옵티머스G의 첫번째 이벤트가 시작된다. 하늘에 뿌려진 200개의 GPS 좌표와 같은 위치에서 하늘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100만원에 달하는 옵티머스G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이다. 방식 자체가 낯설고 독특하여 참여 방법과 주의점 등을 설명한다. G in the CLOUD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G in the CLOUD 참여 방법 당연하겠지만 어느 위치에서 하늘을 촬영해야 하는지 좌표를 알 수는 없다. 단지 ‘LG모바일 트위터’와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순차적으로 힌트를 알려준다고 하니 자주 들여다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라는 ..
‘옵티머스G’는 LG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최강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4.7인치 크기에 1280x768 해상도, 320ppi(픽셀 밀도, pixels per inch), 470니트(밝기)의 현존하는 최강의 디스플레이다. ppi는 인치당 픽셀의 밀도로써 숫자가 높을수록 집적도나 높아서 확대를 하여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게 된다. 삼성의 갤럭시S3는 306ppi이며 애플의 아이폰5는 331ppi으로 옵티머스G는 세 제품 중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이 정도면 눈으로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준이다. ‘옵티머스G’의 디스플레이는 특별한 점이 하나 더 있다. 기존의 스마트폰 들이 유리와 터치센서를 각각 덧붙인 방식인 반면 옵티머스G는 최초로 유리와 터치센서 필름을..
지난 9월 18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홀에서 LG전자 ‘옵티머스G’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몇장의 사진과 몇개의 소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키워왔던 터라 실제 모습이 어떨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셕하였다. 행사는 미디어데이로 개최되었고,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얼마전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3와 비교되어 왔던 터라 실제 모습과 성능에 따라 많은 의견이 나올 것이다. 행사장 3면을 둘러싸고 미디어월이 인상적이다. 실제 발표회에서 3면의 미디어월을 이용하여 멋진 장면을 연출하였다. 옵티머스G의 장점 4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전시가 되어 있었다. 최고 성능의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CPU가 최초로 사용, 얇으면서도 에너지밀도를 높인 차세대 ..
LG 그룹사의 영량을 총집결해 만든 LG ‘옵티머스G’의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킬 여러가지 기술들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마이크로사이트 바로가기) 이번에는 LG이노텍이 개발한 1,300만화소 카메라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해당 영상을 보면 좀 더 슬림하게 만들어야 하는 스마트폰의 외형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야 하는 카메라에 대해 고민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런 고민의 결과 최고해상도·초소형·초박형의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였고 그것을 ‘옵티머스G’에 적용하게 되었다. 작은 스마트폰에 1,300만 화소라는 최고 해상도의 카메라를 탑재하기 위해 이미지 센서의 픽셀크기를 1.1㎛(마이크로미터,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로 줄였다. 사진의 품질을 봐야겠지만 일단..
IFA2012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소개하였다.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큰 5.5인치이면서도 크기는 약 2mm 가량 줄였으며, S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중간 쯤으로 보인다. 이번 언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갤럭시노트2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먼저 소개를 시작하였고, S펜을 활용한 여러가지의 시연 및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였다.(현대 아반떼 광고가 생각나는...)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Super HD AMOLED를 사용하였고,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의 옵티머스G가 'True HD IPS+'를 사용..
구글의 안드로이드OS 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이용하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바뀐 후 유료 결제가 무척 간편해졌다. 이전에는 결제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어야 했고 등록하는 중간에 오류도 많아서 나 조차도 쉽게 유료 결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오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유료 앱을 결재하는 방법과 결제를 취소하는 방법, 그리고 PIN을 설정하여 결제에 암호를 걸어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대부분이 간단한 과정이지만 아차하면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정리해 본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신용카드 관리를 위한 구글 지갑 이용 방법 ■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유료 앱 결제하기 우연히 '친일인명사전'(바로가기)이라는 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구글 플레이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