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446)
하츠의 꿈
■ 이야기 목차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특징 태블릿을 위한 해상도 태블릿을 위한 UI 허니콤을 채택한 기기들, 갤럭시탭의 운명은? 지난 7일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3.0(허니콤)을 탑재한 모토로라 태블릿 모토패드가 공개되었다. 구글의 앤드 루빈 부사장이 직접 시연을 했으며 판매용이 아닌 프로토타입이다. 진저브래드(2.3)를 탑재한 넥서스S 스마트폰을 발표한 지 하룻만에 허니콤(3.0) 탑재 태블릿을 공개한 것은 2.x 버전은 스마트폰, 태블릿은 3.x 라고 주장하는 듯 하다. 이번에 공개된 태블릿은 프로토타입이므로 크기나 디자인 등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LG 패드가 허니콤을 탑재할 것이라고 했고, 이 외 다수의 제조사가 허니콤을 기다리고 있으니 근시일내에 허니콤을 탑재한 몇가지 크기와 디..
LG에서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일명 '옵티머스 스타폰'이 공개된 사양 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듀얼코어 CPU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를 사용하여 성능을 높이고 배터리 소모는 줄였으며, 800만화소 카메라를 채용하는 등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 사양의 폰이다. Nvidia Tegra2 Dual-Core Processor 4인치 IPS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AF 카메라, LED 플래시 1080 HD 동영상 촬염 및 재생 1500mAh 베터리 HDMI 지원 MicroSD 지원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출시할 떄는 2.3 진저브래드일 수도 있겠다.) 아직 정식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어제 기사를 보니 SKT용으로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LG전자에서 만들어도 SKT에서 판매해야 하는..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던 LG전자가 옵티머스 마하, 스타폰, LG패드 등 최고사양 기기들의 정보를 흘리며 모처럼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그 중 LG패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갤럭시탭2, 아이패드2의 출시를 생각하는 몇가지 애플의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오면서 태블릿PC라는 낯선 기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삼성의 갤럭시탭까지 등장하면서 태블릿PC가 스마트폰의 바통을 이어받아 IT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LG패드는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LG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이다. LG패드의 면면을 보면 LG가 꽤나 자신있어 할 만하다. 안드로이드 OS의 다음 버전인 3.0 허니콤, 1280x760 해상도의 8.9인치 스크린, 테그라2 튜얼코어 CPU 등 사양 만으로 보면 현존하는 최강이다...
구글의 넥서스원 후속 모델인 넥서스투(넥서스S)로 보이는 스마트폰의 정보가 엔가젯 등의 외국 블로그에 올라왔다. 삼성전자가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삼성의 갤럭시S와 유사한 '넥서스S'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뒷면에 LED 플래시가 보이고, 옆 모습은 갤럭시S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꽤 오래전부터 넥서스투에 대한 여러가지의 루머가 돌고 있으며 대략 정리하면... 삼성전자 제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OS CPU는 삼성의 1.2GHz 프로세서 RAM 512MB 16GB 내장 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LED 플래시) 4인치 아몰레드(AMOLED) GPS, WiFi, 블루투스 등 구글의 첫번째 폰인 넥서스원은 대만의 HTC가 만들었고, 그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성도있는 ..
SPH-M4650 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니 스마트폰과 연을 맺은 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옵티머스Q를 비롯해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폰 들은 예전의 SPH-M4650 등에 비해 아주 월등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며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PC에서 사용하던 기능 일부는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 이메일은 PC에서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물론 여러창을 띄워놓고 드래그앤드롭과 같은 방식으로 파일을 첨부하는 등의 작업은 곤란하다. ■ 이메일 보낼 때 여러개의 파일을 간단하게 첨부하기 스마트폰에서 이메일을 보낼 때 간혹 여러개의 파일을 첨부해야 할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메일..
안드로이드폰은 동시에 여러개의 어플을 실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아이폰이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과는 달리 안드로이드폰은 제한이 없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멀티태스킹이 무척 편리하긴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경우가 많아 메모리 사용 뿐 아닌 베터리 소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다가 종료해도 백그라운드에 프로세스가 살이 있다. 이럴때 추천할 만한 어플이 "Advanced Task Killer"이다.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존재하며 무료 버전도 웬만한 기능은 다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ATK(Advanced Task Killer) 기본 사용 ATK의 사용법은 무척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