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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탭북 2' 실용적일까? 휴대와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전자의 '탭북 2'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13인치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탭북은 우선 가볍고 슬림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서 간단하게 이용할 때는 굳이 노트북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또한, 윈도우8의 터치 기능을 완벽히 지원하여 기존에 사용해보지 못하던 윈도우8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노트북으로는 느끼지 못했던 편리한 점들을 많이 느끼고 있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 얇고 스타일리쉬한 '로지텍 폴리오 i5' 후기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보호 케이스 '로지텍 폴리오 i5(Polio i5)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 모빌리티(Mobility)가 강조되는 디바이스들에게 케이스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악세서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기기를 주변 환경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것은 기본, 거치까지 가능한 케이스는 기기의 사용성까지 개선을 해 준다. 로지텍에서 만든 '폴리오 프로텍티브 케이스 for 아이패드 에어'는 그러한 이동성과 사용성을 만족시켜줄 만한 제품이다. 로지텍은 PC 악세사리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기기 악세사리 및 사운드 분야로 확장을 하며 모바일 분야에서도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
LG 태블릿 '지패드 8.3' 후기, 한 달 사용한 지패드 장점과 단점 LG전자 태블릿 '지패드 8.3'을 사용한 지 한 달 가량이 넘어가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 아수스의 비보탭, 삼성의 갤럭시탭 등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지패드가 그리 특별할 것이 없을 것이란 생각으로 사용을 시작했는데 한달 가량이 지나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부분을 여럿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나보다도 아내가 더 사랑하는 기기가 되어 그 특별함을 소개한다. 아내가 사랑하는 지패드, 슬림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지패드 8.3은 나보다는 아내가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지패드를 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이 녀석으로 놓친 드라마를 보고, 게임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주로 사용한다고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구글 2단계 인증' 사용법과 주의점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OS로 사용하는 기기인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은 하나의 구글 계정의 등록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계정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등록되어 있고, 구글 서비스의 통합 접근이 가능하여 해킹 등에 의해 계정 접근이 가능해지면 생각보다 훨씬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구글의 서비스들은 로그인 보안을 추가적인 안정장치를 해오지 않는다는 것이 의아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우연히 '구글 2단계 인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로그인에 추가해서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모든 기기를 등록하게 하는 것이다. 인증은 본인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또는 음성 통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
지패드의 '멀티 유저' 기능, 태블릿 하나에 여러명의 개인 설정으로. 지패드를 사용하다보면 처음 마주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간다. 외형적으로는 슬림하고 가벼워서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후면의 알루미늄 메탈이 주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만지작거리게 된다. 이에 더해 오늘 소개할 '멀티 유저' 기능과 같이 지패드의 UX 적인 부분을 알아가면 눈을 뜨 듯 다른 모습으로 느껴진다.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기능은 안드로이드 4.2 부터 적용이 되었으며 기기 마다 선택적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패드의 멀티 유저 기능은 하나의 기기로 서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개인에 맞는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 화면 및 소리 설정 및 앱, 폴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 설..
지패드, Q페어(큐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결로 상호 기능을 보완. LG 지패드 태블릿의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큐페어(Q페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볍다, 슬림하다, 선명하다 하는 것들도 장점일 수 있겠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수많은 경쟁 제품이 있다. 반면에 지패드의 'Q페어' 기능은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얼마나 서로의 장점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지패드의 큐페어(Q페어)를 이용하기 위한 스마트폰 과의 설정 지패드의 Q페어로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큐페어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것은 LG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4.1 이상이 설치된 스마트폰이라면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지패드의 장점을..
대용량에 슬림한 이메이션 파워뱅크 PB003 보조 배터리 이용 후기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항상 따라다니는 불만이 배터리 용량이다. 작고 슬림한 기기를 선호하면서도 대용량의 배터리를 원하는 말이 안되는 사용자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제조사의 어려움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배터리는 항상 불만이다. 그래서, 보조 배터리는 휴대 시 필수적인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이메이션 파워뱅크 PB003 보조 배터리는 8400mAh라는 대용량을 제공하면서도 손바닥보다 작고 슬림한 매력적인 제품이다. 일단 보기만해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순백의 다지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화이트 및 블랙 모델도 있지만 역시 화이트가 짱!!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사용하였고, 제품..
지패드(G Pad) 8.3 후기로 보는 디자인적인 특징과 장점 LG 지패드(G Pad) 8.3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크기로 태블릿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아내와 아이들도 집 안에서 자주 들고 무엇인가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태블릿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기보다는 그동안 태블릿이란 제품군에 대한 가치를 몰랐던 것이란 생각이 든다. 태블릿에 대해 경험이 많지 않은 채로 '지패드'를 접하게 되면 생각보다 손에 잘 잡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스마트폰에 비해 상당히 큰 8.3인치의 화면이지만 가로폭의 베젤이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한손에 잡히고 고기 반근 정도 무게인 338g은 여성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별로 무리가 없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G2 스마트폰과 많이 닮아 있다. G2를 키워 놓은 제품이라는 말..
소니 바이오 탭 11, 스타일러스펜+바이오페이퍼+바이오스캔의 활용 '소니 바이오 탭 11'은 태블릿 본체에 입력을 위한 멋스런 '무선 키보드'와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이 인상적인 태블릿이다. 적당한 장소에 태블릿을 세워두고 무선으로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노트북 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 장소에 구애를 덜 받으며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무선 키보드와 함께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은 단지 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것 뿐 만 아니라 '바이오 페이버', '바이오 스캔'과 함께 이용하면 펜과 종이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의 활용성을 보여준다. 터치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반응 속도가 빨라서 필기 도구로 사용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펜을 화면 가까이 가져가면 펜의 위치를 표시해..
LG 지패드 8.3 태블릿 간담회, 처음 본 지패드에 대해 느낀 점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4.2(젤리빈)을 탑재한 '지패드(G pad, 모델명 LG-V500)'를 출시했다. 8.3인치의 크기로 한손에 쥐어지는 최대 크기의 태블릿이다. 이 크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는 LG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8인치 대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초고화질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1920x1200 해상도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전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었다가 시장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판단했는지 국내 출시를 하지 않고 해외에서 만 잠시 판매하다가 중단한 바 있다. 그만큼 태블릿에 대해 조심스러웠던 LG전자였기에 이번 '지패드 8.3'의 공개는 다소 부담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8인치대에서는..
소니 바이오탭 11, 태블릿과 노트북 장점을 잘 살린 하이브리드 태블릿 소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잠시 쉬고 있었을 뿐!' 소니가 예전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던 시절의 소니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소니 바이오탭 11'은 이미 그 시기가 눈 앞에 와 있고 시장을 다시 리드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소니 '바이오탭 11' 태블릿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영역과 키보드가 완전 분리되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런 점은 휴대성 뿐 만 아니라 특정 상황에 맞게 태블릿으로 또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약 1.1kg의 무게(본체 780g + 키보드 320g)와 1...
퀵오피스 무료 배포는 비즈니스 시장으로의 확대 포석 구글은 그 동안 구글 앱스 비즈니스 계정이 있는 고객에게 만 무료로 제공해오던 '퀵오피스(Quick Office)'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퀵오피스는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파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앱으로 특히 MS오피스의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파일과 호환성이 높아 활용성이 큰 앱으로 주목되어 왔다. 퀵오피스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퀵오피스(Quick Office) 전체 대상 무료 배포 '퀵오피스'는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되어 있어서 문서 파일을 별도의 저장장치가 없어도 보관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는 가입하면 15GB의 문서 저장 공간을 제공해 준다. 또한, 오는 26일 까지 퀵오피스 앱을 통해 로그인한 계..
LG 지패드(G Pad)의 성공? Q페어 기대되고 가격이 관건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LG 지패드(G Pad) 8.3'을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패드는 LG전자에서 출시하는 국내 첫 태블릿으로, 그 동안 집중해오던 스마트폰에서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회복한 후 본격적인 모바일 분야 풀 라인업을 위한 시작점으로 보인다. LG전자가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G 프로젝트'에 태블릿은 꼭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LG 지패드(G Pad) 8.3 스펙 살펴보기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스마트폰을 키워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기존에 타사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차별화가 되고 안정적일수는 있지만 뭔가 획기적이거나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국내 사용자 들에게는 민밋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실제 IFA2013에 공개된..
아수스의 비보탭(Vivo Tab)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 커버와 키보드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등은 워낙 많은 악세사리가 있어서 태블릿 자체 보다도 더 끌리는 것이 많다. 그에 비해 '비보탭'은 악세사리를 찾기도 어렵고 찾았다해도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어찌됐든 커버와 키보드는 필요하여 찾아보니 전용으로 출시된 '트랜슬리브 키보드(Transleeve Keyboard)'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구매를 했다. '트랜슬리브 키보드'는 박스의 사진과 같이 커버와 키보드가 한 셋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커버는 전면을 덮을수도 있고 탭을 세울 때 받침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수스 윈도우8 태블릿 '비보탭 스마트', 가볍고 실용적인 업무에 좋은 태블릿. 커버의 바깥면은 옅은 코팅이 되어서..
소니스러운 디자인의 태블릿 겸용 울트라북, '소니 바이오 듀오 13' 소니에서 13인치 하이브리드 태블릿 겸용 노트북인 '소니 바이오 듀오 13'을 공개했다. 작년에 출시했던 '소니 바이오 듀오 11'의 13인치형으로 화면이 커졌음에도 전체적인 크기는 그리 커지지 않았다. 이동 중에는 위와 태블릿 형태로 들고 다니다가 타이핑이 필요할때는 슬라이딩하여 노트북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깔끔하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키보드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오목해지게 되어 있는 부분이 왠지 마징가Z가 연상되기도 하면서, 최근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키보드 디자인은 슬라이딩 방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슬라이딩 될 때 디스프레이 부분을 ..
LG 탭북 Z160 후기, 디자인에 끌리고 성능에 놀라 감탄. 주말에 좀 쉬려고 하면 아이가 팔을 잡아 끈다. 아빠의 고단한 삶을 아이가 알 턱이 없고 설명할 방법도 없으니 그저 아이의 뜻을 받아주는 수 밖에...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아이에게 이끌려 공원에 나가야 했고 아이는 탭북을 들고 나가자고 한다. "공원에 탭북을 가지고 나가자고? 왜?" "아이~ 그냥 가지고 가자. 가지고 나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단순한 아빠... 아직 찬 바람에 몸이 움추러들지만 햇볕은 이미 봄인듯 따스하다. 작은 공원에는 아이들 몇명이 요란스럽게 뛰어 놀고 있다. 우리 아이와 서로 아는 듯 인사하고 함께 어울린다. 나는 탭북으로 웹 서핑을~ '혹시 이래서 가져오자고 했나? 나를 위해서..
탭북 Z160 사용 후기 - 디자인 리뷰, 태블릿 보다 실용적인 노트북 LG 탭북 Z160이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LG 탭북과 삼성 아티브, 소니 바이오 듀오11을 리뷰한 적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탭북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우월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제 겨우 개봉하고 잠깐 이용한 것이 전부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처음으로 다룰 이야기는 탭북의 디자인이다. 아래 디자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동여상을 준히했다. 간단하게 보실 분들은 즐감 하시길. 탭북 Z160은 11.6인치(29.4cm)의 크기로 노트북으로 생각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그렇다보니 박스도 별로 크지 않다. 세련된 제품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박스를 ..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노트북 세번째로 삼성의 ‘아티브(ATIV)’를 소개한다. 아티브는 이미 소개한 LG전자의 ‘탭북 H160’(바로가기)과 소니의 ‘바이오 듀오 11’(바로가기)에 비해 어쩌면 완벽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 부분을 떼어낼 수 있는 형태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다. 윈도우8 태블릿 PC ‘LG 탭북(H160)’ 장점과 단점으로 보는 디자인과 사양 ‘소니 바이오 듀오 11’ 완벽한 노트북, 태블릿으로는 아쉬워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매력적이지만 효용성은? 아래는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 프로(XQ700T1C-A52)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프로 모델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노트북 두번째로 소니의 ‘바이오 듀오 11’를 소개한다. 이전에 말했던 LG전자의 탭북(H160, 바로가기)이 태블릿에 가까운 제품이었다면 '바이오 듀오 11'은 노트북에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윈도우8 태블릿 PC ‘LG 탭북(H160)’ 장점과 단점으로 보는 디자인과 사양 ‘소니 바이오 듀오 11’ 완벽한 노트북, 태블릿으로는 아쉬워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매력적이지만 효용성은? 소니의 바이오(VAIO)는 2000낸대 초 일본의 PC시장을 살려낸 제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공적인 고급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바이오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높은 로열티를 가진 브랜드였다. 그 후 바이오는 UMPC 등 여러가지 모델을..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이 뉴욕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미국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행사였고, 갤럭시노트 10.1의 면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사양 및 특징, 사양별 가격 그리고 출시일 등이 소개되었다. 오늘(2012년 8월 16일)부터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10.1은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립샌드위치(4.0, IC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젤리빈(4.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10.1인치 크기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500만화소 카메라, Wi-Fi, Bluetooth, Smart Stay, Pop Up Play 등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S-Pen이 지원되고 사양이 좋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