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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 이야기 목차 Good 1, 2048px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Good 2, A5칩의 두배 성능, A5X Bad 1, 아이패드2 = 뉴 아이패드 Bad 2, 더 무겁고 두꺼워진 뉴아이패드 지난 3월 8일 새벽에 ‘아이패드3’로 생각했던 아이패드2의 다음 버전 ‘뉴 아이패드(The New iPad)’를 공개했다. 전세계의 많은 눈을 집중시키며 발표를 하였지만, 아이패드3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적잖은 실망감을 주었다. 마치 아이폰5를 기대했던 이들에게 아이폰4S를 안겨준 것과 비슷한 기분을 갖게한다. 뉴 아이패드 공개. 사양과 출시일, 가격 소개 발표회에서 팀쿡이 아무리 ‘포스트 피씨(Post PC)’라고 외쳐도 내 눈에는 차마 ‘아이패드3’라고 말하지 못하는 팀쿡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이미..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까지 태블릿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의 현재는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다. 여기에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이 갖춰질 지 알아보자. 작고 강해진 갤럭시탭8.9 LTE, 태블릿PC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다! 더하거나 뺄 것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 더블로거 6기 발대식에서 옵티머스패드LTE를 잠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삼성 '갤럭시탭 7.7'을 처음 잡았을 때..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PC 대신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동이 잦은 분이나 업무용 PC 소프트웨어를 필요치 않은 분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태블릿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무게와 성능,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필요치 않은 내 눈까지도 유혹할 정도니까. 이제 작년이 되어 버린 2011년이 태블릿 시장의 시동을 건 해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차기 버전, 아이패드2 차기 버전, 윈도우 태블릿 등 다양한 제조사와 OS 들이 연중 내내 발표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민이..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옵티머스 패드 LTE'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던 '옵티머스패드'를 돌연 개발 중지하고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다시 도전한다고 하였던 그 제품이 바로 '옵티머스 패드 LTE'이다. 사진 출처 : New LG Optimus Pad photos leak, LTE on board 현재 알려진 옵티머스패드LTE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3.2 허니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예정) - 통신 방식 : 4G LTE - 통신사 : LGU+ -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width LED 플래시, 3D 촬영(듀얼렌즈?) - 전면 카메라 : 130만 화소 - 크기 : 8.9인치 - 해상도 : 12..
페이스북의 재발견, 개인 메모장으로 좋아 소셜서비스가 다양해지고 각 서비스들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페이스북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크게 보면 더 많은 공유를 지향하는 방향과 다양한 보조 기능의 추가로 볼 수가 있다. 그 중 페이스북은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페이스북 기능은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촛점을 맞춰서 이야기한다. ■ '페이스북 메시지'의 다양한 기능은 훌륭한 메모장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친구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룹을 맺고 하는 등의 기본적인 기능이다. 결국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기본 기능들은 더욱 견고해가고 있..
얼마전 이매진(Imagine) 강남점에서 개최한 블로거데이에 초대되어 오랫만에 강남 땅을 밟게 되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매할 때는 대부분 인터넷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매진 매장에서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주변기기를 전시·판매하고 있어서 직접 만져보고 비교하며 구매하기 좋은 장소였다. 이제 해가 많이 짧아져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쌀쌀하고 어스름하였다. 그런 거리에 밝고 화사한 이매진 매장이 좀 더 도드라져 보인다. 매장에는 각종 스마트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좀 더 저렴하게 원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요즘 구매를 심하게 고민하고 있는 태블릿.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정말이지 너무가 극명하게 장단점이 갈려서 고르기가 무..
소니는 IFA2011에서 테블릿S(소니 S1)와 테블릿P(소니 S2), 2종의 테블릿을 선보였다. 그동안 소니는 존재감을 의심받을 만큼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보여주려는 듯 독한 모습을 보였다. 독하게 준비한 소니 태블릿 S를 직접 다뤄 본 소감을 소개한다. 윗 부분은 둥글며 도톰하고 아래 부분은 얇은 외형이 독특하다.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7을 만져 본 이후라서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다. OS가 같아서 중요한 것은 휴대의 용이성과 안정감이었는데 9.4인치의 크기임에도 600g의 무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패드2 680g, 갤럭시탭10.1 575g) 소니 태블릿 S(소니 S1)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체제 : ..
소니는 IFA2011에서 태블릿 S(소니 S1)와 태블릿 P(소니 S2), 2종의 태블릿을 선보였다. '태블릿S'가 일반적인 태블릿의 모습을 갖춘 10인치 형태의 제품이라면 '테블릿P'는 닌텐도DS를 연상키시는 접이식 태블릿으로 휴대성과 활용성에 촛점을 맞춤 제품이다. 딱 보면 느껴지는 것이 접이식이라는 것! 접이식은 2개의 화면을 따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함이 있는 반면 화면이 작아서 시원한 느낌은 적다는 단점이 있다. 태블릿P는 둥근 외형의 디자인을 가졌는데, 더욱 슬림하게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이런 형태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반가운 제품이 되겠다. 소니 태블릿 P(소니 S2)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
IFA2011에서 삼성은 갤럭시탭10.1의 작은 버전인 '갤럭시탭7.7'을 공개했다.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한 태블릿이 7인치 였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높아진 사양과 절반 가까이 얇아진 두께, 얇아진 베젤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갤럭시탭7.7(GalaxyTab7.7) 사양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Android 3.2 Honeycomb) 프로세서 - 1.4GHz 듀얼 코어(엑시노스 계열) 디스플레이 - 7.7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해상도(1280x800) 운영 메모리 - 1GB 저장 메모리 - 16/32/64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후면 카메라 - 3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전면 카메라 - 200만화소 통신방..
IFA2011에서 삼성은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선보였다. 그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제품 중 하나가 갤럭시노트(Galaxy Note)다. 5.3인치 크기, 1280x800의 해상도는 스마트폰이라기보다 태블릿에 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출시일은 현재의 제품을 보완하여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 출시 역시 아직은 미정이다. 갤럭시노트 사양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래드(Android 2.3.5 Gingerbread) 프로세서 - 듀얼 코어 1.4GHz(엑시노스 계열) 디스플레이 - 5.3인치 WXGA 해상도(1280x800) 저장 메모리 - 16/32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
지난 CES2011에서 모토로라는 줌(xoom)을 LG는 G-Slate(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OS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9일 모토로라는 국내 최초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인 줌(xoom)을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허니콤 OS 기기라는 기대와 지난번 발표한 아트릭스를 떠올리며 '줌(xoom)에는 어떤 무기를 넣었을까' 궁금했다. 먼저 관심있게 보게 된 것은 크기와 무게였다. 모토로라 줌은 10.1인치의 크기로 1280x800 와이드 스크린(WXGA)을 채택했다. 크기가 10.1 인치이지만 세웠을 경우 가로가 좁은 와이드이므로 양손으로..
■ 이야기 목차 "뇌가 짐승인 아이들"…게임업계 발칵 ‘애플 법칙’에 빨려드는 IT업계 갤럭시S2 이르면 내달 나온다 LG전자, 대규모 3D게임 체험행사 개최 삼성 '아몰레드(AMOLED)' 상표 독점 못한다 ■ "뇌가 짐승인 아이들"…게임업계 발칵 ZDNET 기사보기 '인터넷중독 예방·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기업의 역할' 토론회에서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은 "게임 때문에 얼굴은 사람인데 뇌는 짐승인 아이들이 늘고 또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을 했다.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아 짐승같이 반응한다'라는 것이며, 게임업계가 수익의 10% 이상을 게임 중독 기금으로 출연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게임 중독이 심각한 청소년들이 많은 만큼 권장희 소장의 말에 일정 부분 동의한다. KT&G 같은 담배제조사..
아이패드2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 아이패드1이 공개될때 만큼의 바람은 없는 것 같고, 뭔가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아이패드2도 역시 스티브 잡스가 들고 나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포스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실린 IT 전문 블로거 '세스 웨인트로브'의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의 기사를 참고했다. - 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 포춘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서 통계 왜곡" - 듀얼코어 최초 탑재?… ‘거짓말쟁이’ 잡스 ■ 아이패드2는 '대량생산되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 이..
스마트폰 · 태블릿 등 불과 몇년전 만해도 생소하던 기기들이 세상을 삼키려는 듯 많은 제품과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이 원래 없던 것은 아니다. 기존에 있던 핸드폰 · 노트북에 새로운 OS와 네트워크, 그리고 콘텐츠가 더해져 강력한 모빌리티 기기로 거듭난 것이다. ■ 통신사와 제조사의 관계를 깬 아이폰 이런 기기들은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하므로 빛을 내는 것이며, 모바일 인터넷은 통신사들의 몫이다. 그래서, 이런 기기의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 마다 특정 통신사를 통해서 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모든 통신사를 통해서 제품을 출시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통신사들은 통신 품질을 통한 경쟁력보다는 자사가 판매하는 핸드폰의 성능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제..
■ 이야기 목차 한국MS, 올해 말 2세대 윈도우 폰 7 망고 버전 국내 출시 LG전자, 강력한 ‘엑스노트 P420’ 출시 이통사 설 땅 점점 줄어든다 '세계 최대 알리바바닷컴' 사기...中 발칵 상술에 찌드는 SNS…'믿을 수 없는' 입소문 되나 ‘삼성의 반격’ 8.9인치 갤럭시탭 내달 시판 ■ 한국MS, 올해 말 2세대 윈도우 폰 7 망고 버전 국내 출시 보드나라 기사보기 지난 21일 한국MS는 모바일 플랫폼 '윈도우 폰 7'에 대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가졌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윈도우폰7의 다음 버전에 대한 소개와 개발자를 위한 전략과 목표를 말했다.본 기사에 윈도우폰7에 대한 설명과 노키아와의 관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발표회 동영상도 있으니 윈도우폰7에 대해 궁금하다면 참고..
올해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대표되는 모바일의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갤럭시탭의 다음버전인 '갤럭시탭10.1'을 공개하였고, 아이패드의 다음 버전도 곧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침묵하던 LG는 3D를 앞세운 '옵티머스패드'를 공개했고, 모토로라도 줌(Xoom)이라는 태블릿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진영은 삼성의 갤럭시S2, LG의 옵티머스3D,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등이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전에 비해 상당히 업그레이드되고, 멋진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제품들이 줄줄이 출시를 준비중인 요즘,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진영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 이다. 얼마전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았다는 기사 정도가 있을 뿐 '어떤 제품이 출시된다'라던지 'MWC2011에서 어..
인텔이 스마트한 성능과 빌트-인 비주얼의 기치를 내세우며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스마트'라는 단어는 워낙 많이 사용되어 식상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빌트-인'이란 단어는 의미가 있다. ■ 3D 게밈 및 Full-HD 영상을 하나의 CPU로 즐긴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말하는 '빌트-인'은 GPU와 CPU와의 통합이다. GPU가 프로세서 안으로 빌트-인되었다는 것이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모바일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GPU와 CPU와의 통합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3D나 Full-HD 영상을 이용하기 위해서 컴퓨터에서는 그래픽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래픽카드를 내장할 수 없는 넷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은 결국 CPU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
■ 이야기 목차 삼성이 만든 윈도우7 탑재 태블릿 윈도우7 과 새로운 태블릿 UI 키보드를 장착한 태블릿 아이를 처음 초등학교 입학시키는 엄마의 마음 삼성 슬라이딩 PC7의 사양 삼성전자가 슬라이딩 PC7(Sliding pC7)이라는 윈도우7 탑재 태블릿을 CES 2011에서 공개했다. 삼성은 CES2011에서 갤럭시플레이어를 비롯한 스마트폰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었다. '글로리아'라고 알려졌던 윈도우7 탑재 태블릿도 공개할 것인지 관심이 가는 기기였는데 역시 짜~안 하고 발표를 했다. 슬라이딩 PC7는 10인치 멀티터치 스크린, 997g의 가벼운 무게, 인텔의 차세대 CPU인 아톰 Oak Trail 장착(1.66GHz), 2GB 메모리, 32/64GB SSD(하드디스크 대체), 슬라이딩 방식의 키보..
언제난 한해를 마무리할 때는 '다사다난했고 어쩌고..' 얘기하지만, IT는 올해만큼 큰 변화가 있던 적도 흔치 않다. 스마트폰이 1년 내내 이슈였고,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무선인터넷이 부각되었다. 또한, 항상 같은 모습으로 수십년을 버텨온 안방의 TV도 3DTV로의 변신이 본격화되어가고, 인터넷과 합방하여 IPTV가 앞으로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충 종합해 보면 집에 있을 때나 이동중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기에 변화의 시절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새로 부각되었거나 완성되어진 기술을 생각해보면 오는 새해에 어떤 모습의 기기들이 선택을 기다리는지 조금은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아바타의 후광으로 세상의 관심을 받고 있는 3D 영상 기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끓어오르면서 부각되고 있는 ..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던 LG전자가 옵티머스 마하, 스타폰, LG패드 등 최고사양 기기들의 정보를 흘리며 모처럼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그 중 LG패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갤럭시탭2, 아이패드2의 출시를 생각하는 몇가지 애플의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오면서 태블릿PC라는 낯선 기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삼성의 갤럭시탭까지 등장하면서 태블릿PC가 스마트폰의 바통을 이어받아 IT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LG패드는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LG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이다. LG패드의 면면을 보면 LG가 꽤나 자신있어 할 만하다. 안드로이드 OS의 다음 버전인 3.0 허니콤, 1280x760 해상도의 8.9인치 스크린, 테그라2 튜얼코어 CPU 등 사양 만으로 보면 현존하는 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