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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소니 보조배터리 5000mAh CP-F5 후기, 소니스러운 안정감 소니가 만든 5000mAh 보조배터리 CP-F5 를 사용해 보았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늘 이슈이다보니 보조배터리는 이제 필수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나 스마트폰 외에 카메라, 태블릿 등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소니 보조배터리 CP-F5 용량은 5,000mAh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2번 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딱 2회 충전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이 여러가지여서 작은 것을 기준으로 수회 가능하다고 기재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런 제품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옆면에는 여러가지 기기들을 대상으로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표..
▶ 이야기 목차 소니 액션캠 AZ1 사양 및 특징 소니 액션캠 AZ1 이 필요한 순간은? AZ1 액션캠의 다양한 MUST HAVE 악세사리까지.. 지난 10월 7일 소니에서는 액션캠 HDR-AS100V와 HDR-AS20의 뒤를 이으면서 크기를 대폭 줄인 액션캠 미니 AZ1을 공개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매우 작은 크기에 액션캠으로써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크기가 작다보니 한손에 쥐어질 뿐 더러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액션캠 소니스토어 바로가기 ▶ 소니 액션캠 AZ1 사양 및 특징 소니의 액션캠 AZ1은 무엇보다도 작다는 것에 큰 강점이 있다. 그것 뿐일까? 디자인의 소니라는 말이 이제는 잊혀진 옛말일 수 있지만 역시 소니는 소니다. 손가락 2개 가량의 작은 크기에 ..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IFA 2014 관전 포인트, 스마트 커넥티비티 모델이 있을까?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4'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독일에서 열리는 IFA를 꼽을 수 있다. IFA 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가전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IoT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가 관건 'IFA 2014'는 IoT 환경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던 IoT(사물인터넷)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손 안의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가정..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 휴대하기 좋고 배터리 아쉬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선이 거추장스러운 분야 중 헤드셋은 무척이나 블루투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가고 있고,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도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블루투스 방식의 사운드 전달은 무선의 편리함 만으로는 넘지 못하는 원음 전달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편리함을 추구하는 모바일 유저 들에게 어필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도 그 중 하나라 하겠다. '브리츠(Britz)'라는 회사가 낯설 수 있다..
소니 RX100 R3, 사진과 동영상에서 하이앤드 카메라의 끝을 보다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0 M3'는 조그마한 크기 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상당한 무게감을 지닌 카메라다. 휴대하기 좋은 작은 크기이면서 일명 똑딱이 카메라라고 부르기엔 많이 미안한 고급 기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급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여러 설명이 필요없이 실제 사용해보면 빠른 셔터 속도에 놀라고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기본적인 사양과 디자인에 관해서는 지난편에 설명을 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참고하시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촬영한 사진 몇장과 동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니 카메라 RX100 M3 후기, 다 되는 하이엔드 카메라 장점과 단점 사진 촬영 - 풍경은 물론, 접사, 야간에도 뛰어나 소니 RX100 M3..
한달 사용한 최고의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0 R3의 장점과 단점 소니 카메라 'RX100 R3'를 사용해보면 '하이엔드 카메라'라 부르기엔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훌륭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DSLR 카메라와 비교해 봐도 렌즈 착탈이 되지 않는 정도 외에는 오히려 더 좋은 점이 많은 카메라다. 스마트폰 보다도 작은 크기의 하이엔드 카메라에는 담기 어려우 기능을 소니스럽게 담아낸 제품이 바로 'RX100 Ⅲ'라고 하겠다. 2,020만 화소에 1인치 대형 크기의 렌즈, 이면조사형 Exmor R CMOS 센서, F1.8-F2.8에 2mm 초광각에서 70mm 망원까지 촬영이 가능한 성능에 휴대까지 간편한 멋진 녀석이다. RX100 R3 박스는 본체의 작은 크기 만큼이나 조그마한 블랙의 상자다. ..
생활을 기록하는 '소니 스마트밴드(SWR10)' with 엑스페리아 Z2 소니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을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밴드(SWR10)'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을 한다면 스마트밴드는 그와는 달리 일상을 기록한다는 점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스팩·디자인·가격 만족스러운 방수 폰 스마트밴드는 심박수 측정 등의 핼스트래커 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전용 앱인 라이프로그(Lifelog)와 연결하면 움직임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측정, 수면 주기, SNS 사용량, 운동량, 게임 등의 기록해 주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코어를 포함한 밴드의 무게는 약 20..
소니 엑스페리아 Z2 후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본 특징과 장단점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 신제품 발표회에서 다시 소니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금의 애플 못지 않은 팬덤을 형성한 세계 1등의 IT기업이었으나 판단의 미스였는지 한동안 수령에 빠져 그 전의 명성을 되찾는 데 힘겨운 모습을 보여왔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소니 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여전히 그들의 세계를 지켜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Z1이 정상적으로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아 직구 형태로 많은 사람이 구매를 했었다. 그나마 KT를 통해 출시하긴 했지만 알고 있는 이들이 별로 없다. (소니 엑스페리아 Z1 국내 판매 개시, KT 올레닷컴..
소니 엑스페리아 Z1, KT 올레닷컴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기 드디어 소니의 엑스페리아 Z1 스마트폰이 KT 올레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강력한 방수폰이면서 깔끔한 디자인 등이 매력적이었지만 아직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아 이래저래 기다려왔는데 이제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갤럭시S4 LTE-A와 G2 등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폰들과 같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탑재, 안드로이드 4.3 OS, 내장 메모리 16GB, 3,000mAh 배터리, 스마트폰으로써는 최고 수준 2,070화소의 카메라 등 충분히 타사폰과 비교해 볼 만 폰이라 하겠다. 경쟁사들이 새로운 프리미엄 폰들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시점이긴 하지만, 현재 올레닷컴에서 구입하면 21만원 단말기 할인 및 5만원 가량의 전용 케이스와 전용..
소니 바이오 탭 11, 스타일러스펜+바이오페이퍼+바이오스캔의 활용 '소니 바이오 탭 11'은 태블릿 본체에 입력을 위한 멋스런 '무선 키보드'와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이 인상적인 태블릿이다. 적당한 장소에 태블릿을 세워두고 무선으로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노트북 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 장소에 구애를 덜 받으며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무선 키보드와 함께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은 단지 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것 뿐 만 아니라 '바이오 페이버', '바이오 스캔'과 함께 이용하면 펜과 종이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의 활용성을 보여준다. 터치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반응 속도가 빨라서 필기 도구로 사용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펜을 화면 가까이 가져가면 펜의 위치를 표시해..
소니 바이오탭 11, 태블릿과 노트북 장점을 잘 살린 하이브리드 태블릿 소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잠시 쉬고 있었을 뿐!' 소니가 예전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던 시절의 소니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소니 바이오탭 11'은 이미 그 시기가 눈 앞에 와 있고 시장을 다시 리드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소니 '바이오탭 11' 태블릿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영역과 키보드가 완전 분리되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런 점은 휴대성 뿐 만 아니라 특정 상황에 맞게 태블릿으로 또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약 1.1kg의 무게(본체 780g + 키보드 320g)와 1...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카메라 소니 A7, A7r 소니의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인 'A7'과 'A7r'을 발표했다.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카메라는 DSLR 고급기종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한 손에 들어오는 조그마한 크기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풀프레임 센서는 사치스럽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어느 순간에선가부터 카메라를 말할 때 '소니'를 빼 놓을 수 없게 되었다. DSLT 알파 시리스부터 NEX 시리즈의 미러리스까지 이전에는 렌즈의 부족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부족함이 없고, 새로 출시하는 제품마다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아직까지 NEX-5, NEX-7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또 새로운 제품의 출시라하여 어떨까 기대와 설램이 있었다.제품이어서 ..
소니 SRS-BTM8, 여행·아웃도어에 좋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최근들어 쓸 만한 포터블 스피커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 블루투스 연결 방식을 지원하여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과 연결성이 좋고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그 중 딱 하나를 고르기란 쉽지가 않다. 소니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인 'SRS-BTM8'도 그런 선택의 고민을 하게 할 만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생김새도 특이하고 사운드의 무게감 등이 휴대성 만을 강조하여 작게 만들어진 다른 제품과는 다른 존재감이 있다. 아마도 얼마전에 소개했더 작은 스피커인 'SRS-BTV5'와 이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포터블 시장에 도전하는 듯 하다.(360도 사운드의 ‘소니 SRS-BTV5’, NFC 간편 연결 앱 사용법과 DBEST DUO 비교..
360도 무지향성 모바일 스피커, ‘소니 SRS-BTV5’ 소니에서 만든 계랸 모양의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SRS-BTV5'를 사용해 보았다. 자그마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한쪽 방향으로 소리가 나가는 것이 아닌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여 어느 방향에서 들어도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랸 모양의 디자인은 어디에서 꺼내 놓아도 관심을 받을 듯 보이고, 크기가 작아 어디에 놓고 들어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처음 계랸판 모양의 박스를 보면서 내용물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었다. 최고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니에게 계랸판 박스는 어떤 의미일까? 박스를 열어보니 스피커 및 다른 악세서리 등이 모두 계랸 모양의 박스에 담겨져 있다. 재미있기도 하고 왠지 억지스럽기도 한 모습이다. 그물 ..
소니 ‘XBA-3IP’ BA 이어폰 리뷰, 막귀가 열리는 경험을 하다. 영상과 달리 소리는 많은 분들이 별다르게 인지하지 못하고 소홀히 다루는 측면이 많다. 그래서 스마트폰 들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우수함은 자주 이야기하지만 사운드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나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조금 둔하게 느껴져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치곤 했다. 소니 XBA-3IP 이어폰을 이용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소니의 XBA 이어폰 시리즈는 총 13종으로 소니의 사운드 전문 기술을 집약한 초소형 BA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하여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중 XBA-3IP는 풀레인지, 우퍼, 트위터 등 3개의 BA 드라이버 유닛을 포함하고 있어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깨끗한 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해주고 ..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노트북 두번째로 소니의 ‘바이오 듀오 11’를 소개한다. 이전에 말했던 LG전자의 탭북(H160, 바로가기)이 태블릿에 가까운 제품이었다면 '바이오 듀오 11'은 노트북에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윈도우8 태블릿 PC ‘LG 탭북(H160)’ 장점과 단점으로 보는 디자인과 사양 ‘소니 바이오 듀오 11’ 완벽한 노트북, 태블릿으로는 아쉬워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매력적이지만 효용성은? 소니의 바이오(VAIO)는 2000낸대 초 일본의 PC시장을 살려낸 제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공적인 고급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바이오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높은 로열티를 가진 브랜드였다. 그 후 바이오는 UMPC 등 여러가지 모델을..
소니의 새로운 보급기종 카메라 DSLT A57이 출시되었다. 소니 DSLT A57은 A55의 뒤를 잇는 보급기로 1,610만 화소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누구나 품질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카메라다. (현재 에누리닷컴 A57 최저 가격 18~55mm 렌즈 포함 930,180원) A57을 처음 들어보니 그립감이 좋아서 무척 안정감이 느껴졌다. 이전 A55는 바디를 잡는 손가락에 약간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 부분을 보완한 듯 하다. 최근 출시하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지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LCD 모니터는 아래로 180도, 좌우로 270도 회전이 되어 각도가 나오지 않는 곳의 촬영..
혼자보는 3D 영상, 소니 3D 뷰어(Persional 3D Viewer, HMZ-T1) 독특함과 가격 일본의 IT는 한 때 세계를 주름 잡았지만 그들만의 표준, 그들만의 방식을 고집하며 고립된 갈라파고스 섬에 비유되며 잊혀진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워크맨과 바이오노트북으로 대변되는 '소니'가 있다. 한동안 별다른 존재감 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던 소니, 최근 3D 쌍안경 DEV-5와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을 공개하며 여전히 도전하고 있고 다시 시작 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는 독일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먼저 선보였다. SF 영화에서 등장할 것 같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