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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페이스북 페이지’나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파악이 어려운 페이스북 알고리즘은 내가 올린 게시물이 누구에게 얼마나 오래 보여지는 지 알기 어렵고, 불안정한 인사이트 정보는 혼란스럽기 까지 하다. 여전히 불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최근 운영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하나 둘 추가되어가고 있다. 그 중 특정 게시물의 페이지나 그룹의 상단에 고정시키는 메뉴가 추가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SNS는 시간 순의 스트림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게시물은 뒤로 밀린다. 하지만, 중요한 공지나 설문 등은 종요성이 소멸되기 전까지는 상위에 올려 방문하는 분들께 보여주고 싶게 된다. 이럴 때 이용하기 좋은 기능이 되겠다...
페이스북에 음력 생일 등록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페이스북’에 음력 생일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나는 음력 생일을 쇠는 데도 페이스북에는 양력으로 만 생일을 등록할 수 있어서 생일이 아닌날에 생일 축하 인사를 받곤 해 왔다. 페이스북 서비스는 미국에서 만든 것이니 음력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페이스북을 켜니 위와 같이 '새로운 기능! 음력 생일을 설정하세요.'라는 박스가 떡 하니 떠있다. 아마도 동양의 사용자를 배려한 조치라고 생각을 하고 바로 설정으로 들어갔다. [추가하기]를 클릭해보니 내 정보의 '기본 정보'를 수정하는 화면으로 이동하였다. 생일에 '음력'을 체크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생일을 음력으..
페이스북의 광고는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되어 가고 있다. 얼마전에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 광고 포스트(스폰서 포스트)는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집행할 수 있고 아직은 가격이 저렴하여 한번쯤 눈여겨 볼 만한 광고다. 광고 포스트란,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광고이다. 위 그림과 같이 글 아래에 '홍보'라는 메뉴가 나타나고 이 메뉴를 클릭하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이들이 이 기능을 이용하면 페이스북 자체가 광고 판이 될 거라는 지적이 있지만 막상 이용해보니 그리 걱정할 만큼 많이 뿌려주지는 않았다. '홍보'를 클릭하면 간단한 안내를 표시하고 [홍보 비용 지불하기]를 클릭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현재 홍보 포스트 가격은 3...
"한국 페이스북 사용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14일 방문한 셰릴 페이스북 최고 운영책임자의 말이다. 페이스북 국내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노력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 간의 관계에 의해 글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어서 팬 페이지 운영자의 노력과 정성에 따라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배우고자 페이스북 마케팅에 관련된 수많은 세미나가 열리고 있고, 기업은 이를 잘 다루는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페이스북을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외국 사례는 많지만 국내는 그렇지 못하다. 아직 낯선 플랫폼이고 사람 간의 상호작용과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을 구사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기..
며칠전 페이스북에 파일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페이스북의 지인을 통해 그 기능이 이미 하나둘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페이스북이 메시지 외에 더 넓은 영역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 그룹의 파일 업로드 기능 추가 페이스북을 간단히보면 SNS의 기본인 글쓰기 정도의 서비스로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수많은 API를 통해 Inbound와 outbound 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글 뿐 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진과 동영상 기능이 있고, '질문'이라는 서로의 생각을 물어볼 수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 http://www.facebook.com/groups/edgeranker/permalink/351348214..
페이스북 글 권한에 따른 공유 및 댓글 권한 페이스북에 작성하는 글의 권한에 따라서 공유하기를 해도 그것이 내 친구 타임라인에 나타나지 않아 쓸모없는 행위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내가 올리는 글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싫어서 글쓰는 기본 권한을 '친구만'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홍보를 위한 글은 모두가 봐줬으면 좋겠는데 '친구에게 만' 공개로 글을 쓰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생기는 지 알아보자. ■ 페이스북 글의 권한과 공유하기의 관계 페이스북 친구가 올린 '서평단 이벤트' 글을 보고 해당 이벤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당 글을 '공유하기' 하였다. 나는 책과 거리가 멀지만 나의 페이스북 친구들 중에는 관심 가질 만..
페이스북 국내 사용자 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에 630만명인 것을 확인하였는데 증가 속도가 상당하다.(이전 대비 3개월 133만명, 23.38% 증가) 이 속도로 사용자가 증가한다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2천만명을 넘기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출처 : http://www.socialbakers.com/facebook-statistics/south-korea) ■ 스타와 기업이 좋아하는 팬페이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기업이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개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대기업은 거의 다 페이스북에 기업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상당수의 중소기업도 올해 안에 기업 페이지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업 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스타나 기업인 ..
페이스북을 자주 이용하면서 요즘들어 앱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외국에서 이용하는 페이스북 앱에 비하면 국내는 그 수가 무척 작긴 하지만 펀(Fun)적인 앱은 자주 등장하고 인기를 끌기고 한다. 페이스북 앱은 기본적으로 해당 앱을 사용하고자하는 유저에게 여러가지의 권한을 요구한다. '나의 기본정보에 접근하는 권한', '내 담벼락에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권한' 등 다양한 권한을 해당 앱이 가지려고 요구를 거부하면 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페이스북 앱이 요구하는 권한들과 앱 권한 삭제하기 을 보면 페이스북 앱의 권한 요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며칠전에도 이상한 글이 내 담벼락에 게시되어 있었는데 누가 등록한 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url이 app.facebook.com 의 형식인 것으..
페이스북? 트위터?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가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흘러나오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세상의 집중을 받게 되고 따라하려 애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기존 생각의 틀을 깨야 그들 속에 녹아들 수 있는 데 쉽사리 그렇게 하지 못하니 답답하다. 결국 최근에 넘쳐나고 있는 '허접한 소셜서비스 세미나'에 찾아가서 허접한 이야기를 듣고는 그것이 전부인 양 말하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소셜미디어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곤 한다. ■ 기업 소셜서비스 담당자 모임, 'Edgeranker(소셜오픈그룹)' 나는 진정한 소셜러 들이 모인 공간, 페이스북 그룹 'Edgeranker(소셜오픈그룹)'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Edgeranker 그룹은 '기업의 소셜서비스 담당자 모임'으로 SNS..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공개되면서 추가된 기능 중 날짜를 오늘 이전으로 지정하고 글을 쓰는 것이 인상적이다. 타임라인이라는 것이 이전의 기록을 토대로 만드러지는 것이므로 그 때 기록하지 못한, 또는 말하지 못한 것을 기록할 수 있게 하여 타임라인을 좀 더 풍성하고 알차게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슴에 묻어두었던 고백, 지금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하세요. ■ 오래전 날짜에 글쓰기 타임라인의 가운데 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마우스의 모양이 [+] 모양으로 바뀐다. 자석기능이 있으므로 가운데 줄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마우스 포인트를 당긴다. 마우스 포인트가 [+] 모양일 때 클릭하면 글과 사진을 입력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표시된다. 입력하는 글의 날짜를 지정하여 글을 쓸 수 있다. 미래의 날짜는 지정할 수..
페이스북에 타임라인 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공개된 것은 지난 9월이지만 국내에 정식 공개한 것은 최근인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본인이 페이스북에 등록한 글과 사진 등으로 시간에 따른 일대기를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명섭이 타임라인의 커버스토리와 정보 영역 페이스북 타임리인 1편 - 내 인생을 공개합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 2편 - 늦은 사랑 고백,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못다한 말을 남긴다. ■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무엇일까? 타임라인은 본인이 페이스북에 입력해 둔 프로필과 그동안 등록한 글을 모아서 연도별로 도식화하여 보여주는 기능이다. 페이스북을 얼마전에 시작했어도 태어난날, 기념일, 이전 회사 입사일 등을 입력해두면 그런 것이 기반이 되어 인생을 도식화하여 보여준다. 오른쪽 월 및 년도를 ..
어제 MBC 100분토론에서 시청자 전화 참여를 통해 '신촌 냉면집'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트위터 때문에 가게가 망했다'며 SNS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전화 내용에 어색한 부분이 있고, 그럴만한 가능성이 적고, 소셜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일환이라는 따가운 시선으로 종일 트위터를 비롯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블로그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 트위터가 음식점을 망가트릴 수 있을까? 전화 참여를 한 사람은 '신촌 냉면집'을 운영했었는데 어떤 손님이 이유도 없이 트위터에 자신의 가게에 대해 좋지 않은 거짓말을 했고, 그 트윗이 수만번의 리트윗으로 이어져서 결국 수익이 엄청나게 줄어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고 했다. 정말로 트위터에 올린 트윗글이 수만번 리트윗 되면 ..
소셜서비스라 하면 트위트와 페이스북을 생각하게 될 만큼 양대산맥처럼 형성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구글플러스나 외국의 여러 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이 두 서비스에 견주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보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서로를 닮아가려는 듯 여러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중 페이스북은 쓸스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기능 때문에 무척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런 페이스북을 이용할 때 유용한 몇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 댓글 입력 시 , Shift+Enter 페이스북에서 담벼락에 원 글을 쓸 때는 엔터를 쳐서 여러줄로 입력할 수 있지만 댓글에서 엔터를 치면 입력하던 글이 저장이 되고 만다. 그래서 아직 다 입력하지 않은 댓글이 실수로 저장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는 수 없이..
얼마전 페이스북의 메시지 기능을 이용하여 메모장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다. 페이스북 메시지는 파일 첨부와 사진·동영상을 직접 촬영하여 첨부하는 기능, 보낸이 별로 모아보는 기능,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아주 멋진 메모장이 될 수 있다. 페이스북을 메모장으로 이용하기 - 다양한 페이스북 활용법 ■ 페이스북 메시지 기능의 확장,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 메시지 기능을 확장하여 '모바일 메신저'로 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페이스북 메신저'는 먼저 말한 메모장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일 뿐 만 아니라 기존의 카카오톡·마이피플 등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도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진다. 페이스북 앱에 들어가면 상단에 '페이스북 메신저'를 홍보하고 있다. 이렇게..
페이스북의 재발견, 개인 메모장으로 좋아 소셜서비스가 다양해지고 각 서비스들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페이스북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크게 보면 더 많은 공유를 지향하는 방향과 다양한 보조 기능의 추가로 볼 수가 있다. 그 중 페이스북은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페이스북 기능은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촛점을 맞춰서 이야기한다. ■ '페이스북 메시지'의 다양한 기능은 훌륭한 메모장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친구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룹을 맺고 하는 등의 기본적인 기능이다. 결국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기본 기능들은 더욱 견고해가고 있..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7억명을 넘어서면서 더이상의 회원 증가가 어렵고 또한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젠 그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욱 관심이 간다. 어떤 분은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가하면, 플랫폼으로 승부를 보려고 한다는 분들도 있다. 페이스북도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고, 그래서인지 작지만 느낄 수 있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오늘 등장한 '페이스북 친구의 활동 실시간 보기' 기능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너무 무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최근 우측에 채팅 영역이 생겼고, 그 위에 친구들이 작성하는 글이나 행동 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공간이 추가되었다. 내 계..
■ 이야기 목차 트위터닷컴에 사진올리기 기능 추가 트위터닷컴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트윗픽(twitpic.com)은 이제 어쩌냐! ■ 트위터닷컴에 사진올리기 기능 추가 트위터(twitter.com)에서 글을 쓸 때 직접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되었다.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내가 접속하는 서버에도 적용이 되었다. 글상자 아래에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는 사진기 모양의 아이콘이 추가되었다. 이미지를 등록하자 올린 이미지의 미리보기와 '이미지는 링크로 표시됩니다' 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혹시나 복수개가 등록되는 지 추가하려고 해 보았지만 1개 등록 후 아이콘은 클릭되지 않았다. 글에 링크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을 등록하니 이미지가 있는 링크가 글에 추가된다. 바로..
블로그의 글과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미투데이 등 소셜서비스(SNS)의 이야기를 모두 모아 현재의 이슈를 살펴보고, 내일의 이슈를 만들어가는 메타소셜 서비스 '토끼북'을 소개합니다. 토끼북 바로가기 아직 서비스가 오픈되지는 않았고 지금은 회원가입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다음달 말에 먼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과, 블로그나 소셜서비스의 활동량에 따른 경품을 지급합니다. ■ 토끼북이 뭐야? 토끼(Toki)에는 '말하다'라는 의미가 있죠. '토끼북(TokiBook)'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는 뜻입니다. 워키토키가 '걸어다니면서 말하는 기계'라는 것과 같습니다. '토끼북(TokiBook)'은 인터넷에서 하는 이야기들, 블로그의 포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친구들이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한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공개해라' 가 기본 모토인 듯 한다. 아무 설정을 하지 않아도 내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각종 메시지들, 원치 않아도 가입되는 그룹, 좋아요 만 해도 펜이 되어 버리는 기업 페이지 등, 생각치 못하는 채 내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것이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자. ■ '친구는 당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한다.' '친구들은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한다.'라는 것은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누구와 친구를 맺었는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까지를 친구가 알기 원할까? 이것은 스토커 수준의 친구를 위한 것이거나 페이스북의 활성화를 위해서 만든 장치라고 ..
웹에서 동적인 표현을 하거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을 구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다. 가장 멋지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어도비 플래시와 MS의 실버라이트다. 이들을 이용하면 멋지기는하나 웹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야 하고 웹페이지가 무거워져서 모바일 등에서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이것 외에 MS의 악명높은 ActiveX나 자바 애플릿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플래시나 실버라이트보다 더 무거워서 권할 만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자바스크립트이다. 자바스크립트 언어는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동할 필요가 없고 거의 표준과 같이 사용하므로 여러 환경에서도 잘 돌아간다. 페이스북이나 구글은 이 자바스크립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