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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윈도우7을 기다리는 많은 얼리어답터들이 있다. 윈도우7은 윈도우비스타가 망한 것 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S는 징검다리(한번 건너 한번) 성공을 해 왔고, 얼마전에 나왔던 윈도우비스타가 망했으니 윈도우7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 ~ㅋ 윈도우7은 기존의 윈도우에 비해 보안이나 그래픽, UI 등 상당히 향상된 기능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개된 기능 중에는 빨리 이용해 싶은 것들이 꽤 있다. 그중에서 난 멀티터치나 변화된 메뉴방식 등의 유저인터페이스에 관심이 많다. (모니터가 따라주지 않아 멀티터치는 보류될지도... ㅠㅠ) http://www.idg.co.kr/review/detail.do?itemCode=mswindow7&articleId=3232 http://ourblog.tisto..
한 페이지에 여러장 깔끔한 출력 및 부가 기능의 '파인프린터' 갑자기 생각났다. 파인프린트(FinePrint)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지 6년은 되어 가는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이 났다. 매일 같이 사용하고, 이 프로그램이 없으면 인쇄를 할 수 없을 것 만 같이 훌륭한 프린터 프로그램이다. 요즘 대부분의 프로그램에는 인쇄 미리보기를 지원하지만 막상 뽑아놓고 보면 같지는 않다. 하지만, 파인프린트는 정말로 보이는 것과 똑같이 미리보기를 지원한다. (간혹 색깔빠지는 것 제외) 파인프린트를 이용하는 유저 대부분은 '여러면 인쇄' 기능을 가장 소중한 기능으로 생할 것이다. 워드나 파워포인트 등에서 여러면 인쇄가 있기는 하지만 파인프린트와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 파워포인트에서 출력을 해 보면 여백이 엄청 남아서 정..
마이크로소프가 윈도우(Windows)7의 공개를 몇번이나 미루고나니, 진짜 정식버전의 공개는 언제가될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나도 그렇고..) 오늘 새벽에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들렀다가 '윈도우7 한글정식 버전'이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후다닥 찾아보니 정말로 MSDN/TechNet 에 오픈되었다는 글이 여기저기에 올라와 있었다. 거기에 더해 이미 p2p 같은 곳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Technet에 들어가가보니 정식버젼은 없고 Launguage팩 만 떠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 찾았나? 다시 인터넷을 뒤졌다. 29일에 공개가 되었으나 문제가 있어서 내렸다고 한다. 공개된지 하루만에 접어버리다니... 공개를 말던가. 괜히 시간 만 날렸잖아. 그래도 며칠 후면 나온다니 다..
삼성은 세계에서 핸드폰으로 상당한 명성을 쌓아왔고, 그에 걸맞는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제는 그 기술과 명성을 디지털카메라, PMP 등 전 분야로 넓혀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PMP 등 모바일기기를 살펴보면 각각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외한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능한 공통 기능 - 액정 :AMOLED - 화질 : HD급 고화질 - 통신 : Wi-Fi를 통한 무선 인터넷 - 통신 : 블루투스 - 저장 : 고용량 메모리 - UI : 터치위즈(사용자UI) - 소프트웨어 공유 옙 M1(Yepp M1)은 테그라칩을 적용하여 고화질을 구현한다고 한다.(MS의 준HD도 사용) M1에서 테그라칩을 이용한 기술이 안정화하면 곧 다른 기기에도..
이미 국내에서는 신용카드칩이 내장된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지난 WIS2009에도 핸드폰을 이용한 몇가지 재미있는 것들을 시연하고 있었다. T-money 칩을 핸드폰에 내장해서 지하철과 같은 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 자동차에 통신모듈을 설치해서 핸드폰으로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등의 모습. 이미 이 정도의 기술은 시연 수준이 아닌, 사용 수준에 근접해 있다. 오늘 전자신문에 '5년내 휴대폰이 지갑 대체'라는 기사가 실렸다. 전세계 핸드폰 이용자가 40억명이라고 한다. 또한 음성통화 외에 데이터 통신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점점 늘어 모바일 결제가 급증할 전망이라고도 한다. 나도 지금 주머니에 핸드폰과 지갑, 그리고 자동차열쇠가 있다. (옴니아를 힘겹게 주머니에 넣고 다닌..
MS의 준HD 출시가 임박했나보다. 쓰레기같은 낚시성 기사도 보이고, 여기저기 신빙성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유출된 것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준HD 박스 사진을 보면 9월 15일에 출시를 한다는 것 같은데... 얼마전 MS의 준HD가 나온다고 할때 반신반의하면서 프리뷰를 지켜봤었다. 뭐 사양이야 당연히 훌륭하겠고, 그것이 실제로 얼마나 잘 작동할지는 알수가 없었다. 요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여럿 나오고 있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최근 동영상을 보면 장점으로 내세우는 CPU나 그래픽(비디오 재생 포함)의 성능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UI는 아이팟터치를 처음 보았을때 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 꽤 흥미롭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16GB모델이 220달러, 32GB모델이 ..
지난 5월 즘에 MS의 준HD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었다. 나도 준HD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썼었다. MS '준HD', 아이팟터치를 앞서다. 지금 잠깐~ 근데 며칠 전 다시 준HD에 대한 기사가 몇개 나타나서 '가을에 출시한다고 했는데 벌써 나왔나?' 하는 마음으로 기사를 봤다. 기사 제목은 "아이팟터치는 꺼져" MS 준HD 나왔다' 제목 참 쎄다고 생각하며 내용을 보니...... '헉!! 띠빌 낚였다.....' 내용은 5월달 내용을 간추린 정도이고, '아이팟터치 꺼져'라고 했으면 비교 내용이 있어야 할 텐데 아이팟터치에 대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 이걸 기사라고... 나같이 욕하고 픈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ZDNET에 로그인을 해서 댓글을 선물했다. 과연 이 글을 쓴 ..
드디어 옴니아2(I8000)가 전세계에 출시한다. 지금의 옴니아를 업그레이드하고, 한참 광고하는 아몰레드(AMOLED) 액정을 탑재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옴니아2. 아래의 참고글에서 사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글 : 아이폰의 적수, 삼성 옴니아2 스마트폰 공개 지난번에 프리뷰를 보면서 곧 출시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국외에서 먼저 출시를 하는군.. ZDNET 기사를 보니 '업계 최대 크기 3.7인치'라고 했지만, 얼마전 LG에서 뉴초코릿을 공개하면서 '그건 니 생각이고~'가 되어 버렸다. (아직 뉴초콜릿폰이 출시전이니까 옴니아2가 최대이긴 한건가?) 정식 출시한다고 해서 혹시 변경된 사양이 있을까 했는데, 프리뷰에 소개되었던 그대로 출시하나보다. OS도 그대로 WM6.1이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같이 사용하는 컴퓨터(특히 가정에서)에서 내 파일을 감추거나 암호를 걸어두어 혼자 만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하는 TrueCrypt(트루크립트)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완벽하게 파일을 감추거나 암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TrueCrypt는 암호화된 드라이브를 하나 만들어서 그 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해서 이용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해당 드라이브에 암호가 걸리므로 한번 만 설정하면 아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TrueCrypt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간단하게 설치가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Create Volume] 을 클릭해서 암호화된 파일을 저장할 가상 공간 파일을 만든다. 암호화된 파일을 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이나 구글 등, 외국 서비스에 대해서 만 얘기를 했었다. 국내 서비스는 별로 얘기할 만한 이슈가 없어서이다. MB정부의 법에 지배당해 제대로 서비스를 펼칠 수 없는 현실... 7월 말에 네이버에서 오픈한 N드라이브는 그중 주목할 만한 서비스이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25G)보다는 작은 공간이지만 5G를 무료로 주는 웹저장공간 서비스이다. 이런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네이버일 줄은 생각을 못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깔끔하고 윈도우 탐색기와 같은 방식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5G의 용량은 흔히 사용하는 USB 메모리와 같거나 조금 큰 정도의 용량이며 업무용이나 사진을 임시 보관하는 ..
LG전자에서 블랙라벨 시리즈(초콜릿폰)의 네번째 버전인 LG-BL40을 공개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옴니아의 액정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3.3인치... 4인는 너무 오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게 4인치 HD LCD!! HD LCD!! LCD의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HD LCD 기술은 삼성이 아몰레드(AMOLED)를 들고 나와서 홍보하니까 대항마로 내세우는 기술인 듯 하다. 이전에 나왔던 초콜릿폰들은 디자인은 그럴싸하지만 기능이나 성능은 그냥 핸드폰이었다. 하지만 이번 LG-BL40는 작정을 하고 만들은 것 같다. 화면 : 4인치 HD LCD 액정 : WVGA(800×345) 화면 비율 : 2.35 :1 (21 : 9) 두께 : 10.9mm 인턴페이스 : S클래스 (아래나폰에 적용된 ..
지난 22일에 MSN해킹을 당한 후 황당함과 짜증으로 며칠을 보냈다. 나같은 피해가 발생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처리했던 것을 정리한다.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했다 예전에 서버 해킹 건으로 몇번을 신고했었지만 허탕이어서 신뢰는 가지 않지만 우선을 이것 밖에 길이 없다고 생각했다. 네탄(사이버수사대) 홈페이지 : http://www.netan.go.kr/ 1. 네탄 -> 사이버범죄신고 -> 해킹.바이러스 -> 개인홈페이지,블로그,메일 등 계정 도용 에서 신고를 한다. 2. 개인정보 입력한다. 처음일 경우에는 비밀번호 설정 및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3. 신고내용을 입력한다. 신고내용은 발생시간 및 사고내용 등을 자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다. 4. 내용을 모두 입력한 후 관할 경..
업무 중에 갑자기 MSN 메신저가 로그아웃 되었다. 이유는 '다른 장소에서 동일하게 로그인이 되었다'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급하게 처리하던 일이 있어 무시하고 있는데 바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후배 : 형, 정말 돈 필요해요? 나 :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야? 후배 : 금방 메신저로 돈 빌러달라고 했잖아요~ 내 MSN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이다. 해킹한 넘이 후배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것이고... 우와~ 열이 확 뻐친다. 옆자리 직원 피씨의 MSN메신저에서 "나"를 확인해보니, 내 메신저 대화명을 바뀌어 놓았다. 후배 자리에서 그넘에게 말을 걸었다. MSN 사이트에 가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이미 패스워드도 변경해 놓은 상태였다. '아~ 환장하겠네..' 우..
햅틱(특히 AMOLED햅틱)은 상당히 뛰어난 UI와 깨끗한 화면, 많은 멋진 기능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갖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핸드폰이다. 얼마전까지 SPH-M4650 스마트폰를 쓰다가 고장이 나서 A/S맡겼더니 14만원 달란다. 에라이.... 곧바로 딸래미 장난감으로 주고 햅틱온(로모)를 샀다. 받아보니 정말 '우와~' 소리가 절로 나더라. 꼭 디카같은 외형에 아름다운 기능들~~ ^-^ 3일을 썻다. 몇가지 뛰어난 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이 없는 그냥 핸드폰이었다. 이전에 SPH-M4650에서 사용하던 아웃룩 연동 일정관리나 첫화면 컨트롤, 프로그램 설치 등이 안되니까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참고 쓰려했지만 백지장같은 얇은 인내심에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선물(?)했다. 아내는 좋단다^^;; ..
구글의 웹 기반 오피스웨어인 구글 앱스(Google Apps) 서비스들의 Beta를 떼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말한 바 있다. 드디어(?) MS도 "오피스 웹 앱스(Office Web Apps)"라는 이름으로 2010년에 정식 서비스를 할 모양이다. 공룡들이 뛰어 들었으니 곧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기업 시장에서 어떠한 대접을 받게 될지 알게 될 것이다. 구글 앱스 서비스들이나 조호(Zoho)등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아직은 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구글이나 MS 등이 웹 기반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접근성이나 활용성, 공유성 등이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점점 웹브라우저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상상... 존재에 대한 무게감이 아니라 실제..
구글을 늘 '베타'로 오픈을 하고 서비스를 수정해 나갔으며 여러 서비스들이 지금도 '베타' 딱지를 달고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심지어 "지메일이 아직까지 '베타'로 서비스되고 있어"라고 말하면 '설마?..'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구글이 그동안 검색 서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 지메일, 구글 독스, 구글 토크, 구글 캘린더, 구글 비디오 등에 붙여왔던 Beta 라는 딱지를 띄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구글이 서비스를 공개할 때마다 사용하는 베타(Beta)라는 방식은 2000년 초 만 해도 별로 사용하지 않던 방식이다. "서비스를 하려면 모든 버그를 잡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오픈을 해야지, 어떻게 미완성을 공개해서 치부를 드러내나..." 하지만, 언젠가부터 Beta라는 딱지를 붙이고 나오..
삼성 옴니아 PDA폰(SCH-M490, SCH-M495)은 3.3인치 WVGA를 채택해서 상당히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곧 출시될 옴니아2의 AMOLED(아몰레드??)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현재로써는 가장 깨끗한 화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외에도 옴니아는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핸드폰이다. 특히 WiFi를 이용한 인터넷은 내가 간절히 바라던 자유로운 인터넷 생활을 조금이나마 맛보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누구도 옴니아의 무선 인터넷을 만족스럽다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삼성에서 아몰레드(AMOLED)가 나오고, 엘지에서 아레나(ARENA)가 나오지만 이것들 또한 무선 인터넷을 장점으로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CPU의 문제인지 무선칩의 문제인지, 인터넷 속도는 많이 느리고 아직 PC환경..
요즘 Windows 7(윈도우7)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를 자극한다. 자칭 컴퓨터 관련 얼리어답터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MS의 새 OS인 Windows 7(윈도우7)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밝은 경로나 어둠의 경로로 Windows7을 구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 Windows 7을 구했더라도 이것을 설치해봐야 할지, 좀 기다려봐야 할지 고민이 된다. 나도 마찬가지다. 지난주에 최신버전이라는 것을 구하기는 했지만 놀고 있는 컴퓨터가 없는지라 마땅히 테스트를 해 볼 수가 없다. 만약 Windows7을 설치했는데 사용할 수가 없다면, 다시 이전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 문제를 떠안기엔 나에게 시간도 용기도 없다. 만약 설치를 한다면 내가 사용중인 Windows XP(윈도우 XP)를..
"옴니아2"(모델명:I8000)가 GSMARENA 사이트에 프리뷰로 올라왔다. 옴니아(Omnia)폰은 이동통신시장이 정체기에 들어갔다고 판단한 SKT가 음성통신 시장을 벗어나 데이터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삼성/MS와 손잡고 내놓은 강력한 기능의 스마트폰이다. 개인적으로는 깨끗한 화면에 Wi-Fi를 통한 무선 인터넷이 넘 좋다^^. 인터넷전화까지 되면 금상첨화인데... SKT는 작년 스마트폰을 위한 S/W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마이스마트(www.mysmart.co.kr)라는 사이트까지 만들면서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에서 폰이 공개되어도 세티즌(www.cetizen.com) 이나 국내 폰 리뷰 사이트에서 빠르게 리뷰가 올라오는 데 아직 옴니아2는 없는 것 같다. GSMARENA에 올라온 프..
매년 WIS(예전에는 SEK)에 가기는 하지만 얻을 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번 WIS 2009도 다르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다녀왔고, 역시 크게 다른 것은 없었다. 하지만, 조금 깊이 살펴보니 앞으로 변화될 세상에 대한 짐작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몇마디 말로 모두 정리할 수는 없지만 기억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정리해 본다. 숨쉬는 공간으로의 통신 기기 침투 통신기기하면 단연 핸드폰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화된 기기이다. 이번 WIS2009에는 SKT에서 T-money 칩을 핸드폰에 내장해 지하철과 같은 곳을 통과하는 것을 시연했다.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굳이 지갑이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간편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