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울랄라뽕,IT (575)
하츠의 꿈
작년 거대 통신업체의 통합 등 소용돌이가 치더니 이제 통합 통신회사들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힘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개인별로 주어지던 혜택들이 '가족'이라는 단위로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도 활발히 마케팅을 하고 있는 'XX 요금제로 2년 약정하면 휴대폰 단말기는 공짜'와 같은 것이 '개인'을 바라보는 상품이라면, 아래 소개할 '온국민은 요'라는 상품은 가족 단위로 사용요금을 할인해주는 '가족'을 바라보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하면 얼마전 옵티머스Q를 제작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분으로 유명하다. 옵티머스Q를 이상철폰으로 불리우기도 할 정도니까. 부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로도 진취적이라는 생각을 했고 무엇인가 다른 포스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Q를 구입하면서 옴니아1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옴니아1은 MS의 윈도우모바일OS를 사용하는 폰으로 써 주소록 및 일정관리 등을 PC의 아웃룩과 연계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지식이 짧아 어떻게 옴니아1의 주소록 및 일정관리를 옵티머스Q로 옮겨야 할 지 막막했다. 하지만 조금 찾아보니 간단하게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 안드로이드폰의 사진과 파일을 PC로 옮기는 쉬운 방법 1 - 옵티머스Q 후기 5 - 옵티머스Q의 간편한 관리 방법, LG 모바일 싱크(LG Mobile Sync) - 옵티머스Q 후기 4 - 안드로이드폰 메모리를 드라이브로 인식시키기 - 옵티머스Q 후기 3 - 안드로이드폰에 옴니아의 주소록(연락처)·일정을 넣는 방 - 옵..
요즘 기사나 인터넷의 스마트폰에 관련된 글을 읽다보면 많은 수가 '갤럭시S vs 아이폰4'의 대결 구도를 말한다. 아이폰4는 최근에 공개되었기에 관심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잡스님이 직접 아이폰4를 들고 나와 조목조목 장점을 말하는 데 누가 감히 반하지 않을 수 있으랴~ - 안드로이드폰의 사진과 파일을 PC로 옮기는 쉬운 방법 1 - 옵티머스Q 후기 5 - 옵티머스Q의 간편한 관리 방법, LG 모바일 싱크(LG Mobile Sync) - 옵티머스Q 후기 4 - 안드로이드폰 메모리를 드라이브로 인식시키기 - 옵티머스Q 후기 3 - 안드로이드폰에 옴니아의 주소록(연락처)·일정을 넣는 방 - 옵티머스Q 후기 2 -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 그럼 옵티머스Q는? 사양 비교 - 옵티머스Q(LG-LU230..
어제 드디어 옵티머스Q를 손에 넣었다. 처음 받았으니 이곳 저곳 만져주는 것은 폰에 대한 당연한 예의일지니~ 옵티를 만난 지 하룻만에 옵티의 콧구멍에서 X구멍까지 모두 훌터 본 것 같다. - 안드로이드폰의 사진과 파일을 PC로 옮기는 쉬운 방법 1 - 옵티머스Q 후기 5 - 옵티머스Q의 간편한 관리 방법, LG 모바일 싱크(LG Mobile Sync) - 옵티머스Q 후기 4 - 안드로이드폰 메모리를 드라이브로 인식시키기 - 옵티머스Q 후기 3 - 안드로이드폰에 옴니아의 주소록(연락처)·일정을 넣는 방 - 옵티머스Q 후기 2 -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 그럼 옵티머스Q는? 사양 비교 - 옵티머스Q(LG-LU2300), 이래서 좋고~ 이래서 문제있다 - 후기 1 - 아이폰4 공개. 아이폰4 vs 갤럭시S..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2010)에서 아이폰4가 공개되었다. 애플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제품을 공개하기 전까지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 고객에게 기대를 갖게하고, 결국 실 구매자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 안드로이드폰의 사진과 파일을 PC로 옮기는 쉬운 방법 1 - 옵티머스Q 후기 5 - 옵티머스Q의 간편한 관리 방법, LG 모바일 싱크(LG Mobile Sync) - 옵티머스Q 후기 4 - 안드로이드폰 메모리를 드라이브로 인식시키기 - 옵티머스Q 후기 3 - 안드로이드폰에 옴니아의 주소록(연락처)·일정을 넣는 방 - 옵티머스Q 후기 2 -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 그럼 옵티머스Q는? 사양 비교 - 옵티머스Q(LG-L..
작년말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많은 제조사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MS의 윈도우모바일폰인 '옴니아 시리즈', 독자 개발한 플랫폼 '바다',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최근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갤럭시 시리즈' 까지 어느 제조사보다도 더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관상으로 보면 모든 것을 갖춰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옴니아 시리즈는 성능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았고, 바다OS는 아직 수면 아래에 잠자고 있으며, 갤럭시A는 내놓자마자 CPU 등의 문제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세계 휴대폰 판매량 2위라는 자리를 무색케 하는 모습을 보이고, 문제에 대한 대응이 적절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삼성이 생..
지난주에 있었던 WIS2010은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통한 컨버젼스와 인터넷 3D TV의 파티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항상 그렇듯 국내 IT 대기업들은 저마다의 제품을 들고 나와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그들 대부분은 스마트폰과의 결합, 또는 3D영상의 대중화라는 사명을 띄고 있는듯했다. 관련 포스트 - LG 옵티머스Q(OptimusQ) 트랙볼·터치스크린 성능을 동영상으로 확인 - WIS2010, 부스걸의 미모·섹시·큐티 포스 열전!! 내가 방문한 날은 일반 관람이 가능한 마지막날이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흥미를 끌만한 부스에는 모두 사람들이 가득했다. 안드로이드폰의 강세 속 스마트폰의 세상과 소통하기 처음 눈에 띈 SKT의 부스에는 안드로이드폰이 가득했다. 공..
몇번의 다른 간담회에 참석했었지만 직접 질문을 하기보다는 경청을 하는 쪽이었고, 다녀와서는 언제나 블로그에 뒷북을 치곤 했다. 이번에도 그러려고 했는데 참석인원이 10명안팍이란다 -_-;; 아무래도 가만히 앉아 있기는 어려울 듯해서 그간 갤럭시A나 삼성에게 묻고 싶은 것을 생각해 봤다. 금방 떠오르는 것 만해도 많다!!! 간담회 후기 : 갤럭시A 간담회, 삼성과 애플의 다른 길 삼성에서 어떠한 분들이 나올지는 모르나 삼성의 행태에 못마땅한 점이 많았던 만큼 여러가지를 질문해 보겠다. 또한 그리 하는 것이 초대해준 세티즌이나 삼성에게 예의겠지? 생각나는 데로 적어본다. 삼성에게 스마트폰에 대해 묻는다. 삼성이 생각하는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깊이와 비중,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생각은? 갤럭시A의 안드로..
KT에서 구글폰 넥서스원 최신버전을 6월말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넥서스원은 구글에서 기획 및 제작을 총지휘하고, HTC에 외주로 제작한 유일한 구글폰이다. 처음 나왔을 때 만 해도 구글에서 만들었다는 것 하나 만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일반 판매점에서 넥서스원을 구매한 후,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가입할 수 있다는 것도 이슈였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구글로써는 A/S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고, 이동통신사도 외면일색하여 부끄러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금은 판매방식을 수정한 상태다. KT에서 넥서스원을 런칭하는 것은 구글폰이라는 상징성을 내세워 SKT의 스마트폰 물량공세에 대응하려는 것일 것이다. KT의 아이폰이 잘 팔린다고는 하지만, SKT가 안드로이드폰·윈도우모바일폰으로 물량공세를 해..
WIS2010에서 L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옵티머스Q(Optimus Q, LG-LU2300)를 접할 수가 있었다. 뛰어난 하드웨어 사양, 100여종의 기본 어플, 다양한 입력 인터페이스(터치스크린, 트랙볼, 키보드, 내비게이션 키), 기본 메모리 등으로 꽤나 흥미를 끌고 있다. 옵티머스Q의 기본 사양 - 형태 : 바+슬라이드 - 크기 : 118.8 X 57 X 14.3mm (157g) - 디스플레이 : 3.5인치 HD LCD(480X800) - 터치 방식 : 정전식 - CPU : 퀄컴 스냅드래곤 1GHz(QSD8650) - 내장 메모리 : 3GB - 외장 메모리 : 4GB 기본 장착, 최대 Micro SDHC 32GB - 입력 방식 : 터치스크린, 트랙볼, 키보드, 내비게이션 키 - 카메라 : 5..
WIS2010에 다녀왔다. 관람기나 트랜드 관련 얘기는 다음에 하고, 무척이나 시선을 빼앗었던 전시회의 꽃, 부스걸에 대해 먼저 소개한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미모의 부스걸이 다수 등장했고 그중 몇몇은 와우~~ 자리를 뜨기 어렵게 했다^^;; 이제부터 함께하시라~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SK텔레콤 부스의 부스걸이다. 월드컵 특수가 WIS2010 안에 가득했다. SKT에서도 월드컵 관련 행사로 방문객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삼성 LED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부스걸이다. 이번 WIS2010에서 가장 눈에 띈 미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 카메라에도 고마운 시선을~~^^ 삼성의 또다른 부스걸. 깜찍한 표정과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부스걸의 미모에 제품들이 묻히는 경향이 ..
애플의 아이폰이 그랫듯이 아이패드 또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다른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문/잡지/출판 등 구미디어업계는 아이패드의 아이북스토어(iBook store)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의 판매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컴퓨터 제조사들이 태블릿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게임업계도 아이폰과 같은 제한적인 화면크기에서 탈피하여 이동 중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개인형 클라우스 시장 형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영향력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서히 힘을 발휘할 것이다. 태블릿(tablet)이란 무엇인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입력판에 유선또는 무선의 펜으로 글씨나 그림 등을 입력하여 전달하는 것을 태블릿이라한다. 마우스와 비슷하다고 ..
곰플레이어나 알씨, 알집 등은 국민프로그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PC에 설치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을 아무 생각없이 설치하고, 업데이트하다보면 PC 사용을 방해한다는 것을 아시는지? PC를 사용하다보면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웹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가 바뀌는 등의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긴다. 어떤 경우는 트레이에 숨어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아래의 증상들이 흔히 나타난다. - 웹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 주소 변경 - 바탕화면에 설치한 적 없는 아이콘 등장 - 트레이에 잘 모르는 프로그램 실행 - 웹브라우저에 툴바 설치 PC에는 엑티브X를 선두로해서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가 된다. 그러다보니 PC에 문제가 생겨도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알기가 어렵다. 나..
올초부터 스마트폰을 새로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신상폰들을 유심히 째려보고 있다. 1/4분기에 나왔던 것들은 왠지 서두르는 감이 있어서 망설여졌지만, 2/4분기 들어서 나왔거나 나오려는 폰들은 꽤 만족스런 모양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창한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을 장착한 폰들은 올해 말이나 되어야 나온다고 하고, 아이폰4.0도 후반기에 예정이 되어 있으니 국내에는 올해말에나 나오겠지. 핸드폰은 한번 사면 대략 2년정도 사용하게 되어 살 때 무척이나 망설여진다.(막상 살때는 그냥 지르지만^^;;) 특히 요즘 같은 스마트폰의 격변기에는 구매 시기도 무척 중요하다. 그런 것을 감안할 때 지금 폰을 구매하는 것이 조금 위혐할수도 있지만..
한글도메인에 대한 것은 꽤 오래전부터 잊을 만하면 한번씩 나오는 이슈다. 도메인네임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또는 각종 기기를 구별하기 위해서 이름을 붙여놓는 것으로써, 당연히 중복되면 안되고 전세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이름이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계가 영어로 되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도메인네임도 영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비영어권 국가들은 생각보다 영어로 된 도메인네임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오늘의 주제인 한글도메인네임과 같은 자국어 도메인네임이다. 어찌 생각하면 그냥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인터넷을 구성하는 기계들은 영어 밖에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국어 도메인네임..
내 스마트폰은 옴니아1(SCH-M490) 내가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은 '옴니아1(SCH-M490)' 스마트폰이다.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고장이나서 찾아보니 쓸만한 스마트폰이라고 옴니아1 밖에는 없었다. 2009년 8월에는 그랬다. 서두에 '옴니아1'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아는 분들은 다 알 듯이 '옴니아1'은 뒷통수폰이기 때문이다. '옴니아1' 내놓고 엄청나게 홍보를 하다가 '옴니아2(SCH-M710)'을 내놓으면서 옴니아1에 대한 지원을 끊었다. 완전 엿으로 뒷통수 제대로 때린 것이지... 삼성과 SKT의 옴니아1에 대한 사랑 처음 '옴니아1'을 내놓을 때 만 해도 '전지전능'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많은 홍보를 했다. 아마 2008년 말이었을 것이다. 아이폰이 앱스토어 덕에 성공했다고 생각해..
어제밤, '하츠의 꿈' 블로그를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했다.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블로거닷컴으로 통합하면서 텍스트큐브를 없앤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는, 놀라긴 했지만 그냥 덤덤했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화가 났다. 아니 울화가 치밀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라는 것을 막 시작할 무렵,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오픈했다는 것을 알았고 주저없이 텍스트큐브로 이사를 서둘렀다. 구글을 믿었기 때문이다. 꽤 열심히 했고,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구글 우수블로거"라는 휘장도 얻을 수 있었다. 참으로 보람있고 좋았던 텍스트큐브였다. 규모있는 이벤트도 2차례인가 하면서 많은 파워블로거들도 이사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누구보다 깨끗한 듯, 모두를 이해하는 듯,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하는 듯 하던 구글이 이렇게 텍스트큐브를..
대략 1995년 무렵 국내의 웹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와 인터넷익스플로어가 전부였고, 그 이후 인터넷익스플로어가 무척 강세를 띄면서 지금까지 흘러오고 있다. 한참 인터넷이 중흥기를 맞이할 무렵, 국내는 외국과 달리 엑티브엑스(ActiveX)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정부가 나서서 보안관련 툴 등을 ActiveX로 제공하여 왔다. 결국 정부가 나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사용과 인터넷익스플로어 사용을 강제해 온 꼴이 된 것이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것이 무슨 문제를 불러올 것인지 모른 채 오랜 시간을 사용해왔고, PC 보안문제 및 웹표준 위배 등의 아주 골치아픈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지금에서야 ActiveX 퇴출 운동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정부도 해결하겠다고 여러차례에 걸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약 1년간 "SKT+삼성"의 전지전능 T*옴니아(SCH-M490)을 쓰고 있다. 2008년 말에 출시하고 처음에는 어느정도 멋진 이벤트도했던 스마트폰이다. 작년에 나온 전지전능 옴니아2와는 다른 폰이지. 그때 SKT에서 개최했던 개발자 세미나에도 참석을 하였고 T*옴니아에 대해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 모 커뮤니티에서 옴니아를 조금 저렴하게 판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를 했지! 요즘 아이폰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왜 SKT가 그렇게 떠들던 전지전능 옴니아는 쏘~옥 들어간 것일까? 세미나에 갔을 때 참여했던 개발자 및 관계자들의 눈빛은 너무나 빛났었고, 그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개발로 돌아섰지 않았을까?) 각설하고, 나는 옴니아..
어떤 DIVX플레이어를 살까 며칠간 고민하다가 새로텍의 아빅스 Abigs D7으로 결정했다. 끝까지 고민했던 것은 엑스트리머 Xtreamer SideWinder, VENICE V13 HD, 아빅스 Abigs D7였다. 새로텍의 아빅스 Abigs D7는 가격이 비싸서 구매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롯데홈쇼핑에서 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관련 포스트 : DVIX플레이어, 집에서 영화보기 좋은 것으로 골라보자 Abigs D7 Divx 플레이어를 구매할 때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있는지를 살폈다. - FullHD 지원 - H.264나 MKV 등의 고해상도 영화를 변환없이 재생 가능 - 무선인터넷(WiFi) 지원 - USB호스트 지원 - FLAC 등의 고음질 오디오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