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446)
하츠의 꿈
LG전자 ‘G3 스크린’ 카메라로 담은 눈오는 풍경 LG전자의 G3 스마트폰 시리즈는 OIS+가 적용되어 흔들림이 적고, 레이저 오토 포커스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이나 빠른 피사체를 촬영하기 좋다. G3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을 제공하는 대화면 스마트폰 ‘G3 스크린(Screen)’ 또한 그런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좋은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셀피 카메라도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주먹을 쥐었다펴는 동작으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카메라도 매우 유용하다. 특히 셀카봉을 사용할 때 타이머나 음성인식 등을 사용하지 않고 손동작 만으로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얼마전 나주에 여행할 일이 있어서 KTX 열차를 타고 하루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날 마침 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Z3TC), 들어보면 '와~' 소리 난다.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Xperia Z3TC)'를 소개한다. 어제인가 기사에서 소니가 모바일 사업 분야를 축소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능 및 디자인 등에서 만족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본기에 대하여 함께 소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3 출시, 소니가 생각하는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지난번 발표회에서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으로, 그 때의 신비감(?)에 이끌려 예약구매 버튼을 누르고 만 제품이다.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
LG전자 G3 스크린, G3의 멋진 카메라가 그대로. LG전자 G3 스크리(Screen) 스마트폰은 '스크린'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5.9인치(15.2cm)의 커다른 화면이 특징적인 스마트폰이다. 화면이 크면 들고 다니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살짝 라운드로 마무리한 뒷면이 손에 쥐기 편해 그립감은 괜찮은 편이다. 뒷면을 보면 G3의 후면 UI를 그대로 계승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기로 만 보면 G프로 시리즈를 잇는 것도 같아서 G3와 G프로2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특히, G3 및 파생 모델 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OIS+ 및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피 카메라, 터치 앤 샷 등 멋진 사진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폰이 5.9인치..
알뜰폰 저렴하게 가입할 때 알아볼 사항, SK 알뜰폰은 어떨까? 알뜰폰을 모르는 분들은 많지 않을 듯 하다. KT나 SKT 등 이동통신망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통신사업자가 판매하는 폰으로 기간통신망에 비해 요금이 저렴하고 기간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 등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통신사로는 SK텔링크, CJ헬로모바일 등이 있으며 이미 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기존과는 다른 볼륨으로 알뜰폰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게 되었다. SK텔링크는 'SK알뜰폰 세븐모바일(7mobile)' 가입자용 모바일 고객센터 앱을 선보이며 기간통신망 못지 않은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고, CJ헬로비젼은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경쟁력있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와 상품들은 고객서비스의 ..
‘G3 스크린’, LG U+ 전용으로 출시한 대화면 스마트폰 LG전자에서 G3의 대화면 모델인 G3 Screen(스크린)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G3 스크린’은 5.9인치라는 상당히 큰 패블릿 폰으로 크다는 것 외에도 LG전자의 독자 AP 인 뉴클런이 처음으로 탑재된 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런 것을 소비자가 알아봤자 무엇하겠는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동안 퀄컴 AP에 의존하면서 LG전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최적화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독자 AP를 사용한다는 것은 제조사가 원하는 대로 AP를 최적화 시킬 수 있어서 여러모로 자사의 색깔을 담아내는 데 좋으며, 삼성의 독자 AP '엑시노스'와 함께 국내 스마트폰 기술의 진일보 및 수익률 안정화에 도움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간다. 'G3 ..
소니 보조배터리 5000mAh CP-F5 후기, 소니스러운 안정감 소니가 만든 5000mAh 보조배터리 CP-F5 를 사용해 보았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늘 이슈이다보니 보조배터리는 이제 필수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나 스마트폰 외에 카메라, 태블릿 등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소니 보조배터리 CP-F5 용량은 5,000mAh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2번 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딱 2회 충전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이 여러가지여서 작은 것을 기준으로 수회 가능하다고 기재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런 제품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옆면에는 여러가지 기기들을 대상으로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표..
LG 아카(AKA) 스마트폰, 처음 본 새끈한 느낌은? LG전자의 '아카(AKA)' 스마트폰을 발표회에서 처음 만났다. 이전 제품들과 다른 점은 스마트폰 앞면과 뒷면에 케이스를 씌워서 출시를 한다는 것, 그리고 앞 커버를 닫았을 때 상단부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영역에 눈동자가 보이고 이리저리 굴린다는 것이다. 이런 정도로 생각하고 '아카' 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설명을 들을수록 아카 폰은 제품으로써가 아닌 문화로써 접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Also Known As', 아카(AKA)는 이것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사전적으로 보면 '~라는 의미로도 알려진' 정도이며 예술가나 가수들이 잘 알려진 자신의 이름 옆에 자신을 표현하는 다른 이름인 닉네임 등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즉..
단통법 시대 저렴한 '알뜰폰', SK 알뜰폰으로 알아본다.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많은 분들이 더이상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없다며 단통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불만에는 지금까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힘을 합쳐(?) 이동통신시장을 왜곡시킨 것에 대한 문제 제기는 빠져 있다. 단통법 시행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던 방법들이 사라지자 그 자체에 대한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통법 비웃듯 벌어진 아이폰6 대란, 단통법 재정비가 필요하다 이런 문제점 지적은 소비자가 최신, 최고의 폰 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생겨나는 불만이이기도 하다. 단통법의 보조금은 최고 요금제를 써야 만 최고 많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단순한 논리로 저렴한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은 ..
단통법 시행 한달, 요구와 변화에 따른 재정비가 필요할 때 지난 10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블로거협회의 단통법 간담회가 아셈타워에서 열렸다. 미래부에서는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통신이용제도과장 등이 참석하였고 협회에서는 10여명의 IT 관련 블로거가 참석하여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보면 제도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부분이 있었고, 미래부 측에서도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날 미래부 설명으로 단통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것과 정책을 진행해 나감에 있어서 시장에 대한 오해, 그리고 단통법이 취지대로 나아갈 길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본다.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이통통신사, 휴대폰 판매상, 휴대폰 제조사, 심지어 소비자 까지 관련된 모두가 단통법에 대해 ..
G워치R 보호필름 힐링쉴드 부착, 폰트리 신도림점 ‘G워치R’에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위해 폰트리 신도림점에 다녀왔다. ‘G워치R’은 항상 손목에 차고 다니는 웨어러블 기기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부딛히고해서 디스플레이 부분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많았다. 그렇다고 요 조그만 액정용 보호필름을 팔 것 같지도 않아서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폰트리'에서 ‘G워치R’ 보호필름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폰트리’는 힐링쉴드(Healing Shield) 보호필름 제품으로 얼마전부터 자주 듣는 브랜드다. 현재, 여러곳에 대리점을 두고 제품을 판매하고 부착해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폰트리 신도림점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현재는 3층에 있지만 11월 11일에 9층으로 이전을 한다. ..
단통법 시대 아이폰6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아이폰6 국내 출시가 10월 31일로 다가오면서 KT를 비롯한 모든 이동통신사는 사활을 건 듯 다양한 이벤트와 요금제 등을 선보이며 아이폰6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미 모든 통신사의 초기 예판이 종료되었고 추가 예판을 진행할 정도로 아이폰6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떻게 하면 단통법 시대에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아이폰6를 구매할 수 있을까? 탐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차이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며칠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하면 '갖고 싶다' 이다. 이전과는 달라 보이는 아이폰에 대해 낯설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크기가 커져서 불편하다고도 하지만 너무 화면이 작다는 의견이 ..
아이폰6 vs 아이폰6 플러스, 손에 쥐었을 때 느낌 차이는? 애플 '아이폰6'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각 이동통신사는 사활을 걸고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어떻게든 아이폰6 가격이 저렴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꼼꼼히 챙겨보면 조금은 저렴하게 폰을 구매할수도 있다. 며칠 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폰6의 우위를 점쳤지만 현재 진행 중인 예약 판매 진행 사황을 보면 국내 사용자들은 '아이폰6 플러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고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차이를 알지 못한 채 화면이 크고 성능이 조금 앞서있는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쨋든 며칠간 사용했던..
단통법 속 KT에서 ‘아이폰6’ 저렴하고 유리하게 구입하기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0월 31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은 그들대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조사 대로 긴장감이 감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고 대기 수요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단통법이라는 악조건(?)까지 겹쳐 있느니 관련 회사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2013년 10월 국내에 아이폰5S가 출시된 이후 꼭 1년 만에 새로운 아이폰6가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0월 24일 부터 예약 판매가 가능하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알린 KT와 SKT는 각각 자신들의 장점을 내새우며 서서히 홍보에 시동을 걸기 시작하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며칠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
LG전자 G3 cat6, 스마트키보드의 자동완성·자동수정 편해 LG전자 G3 Cat6를 사용하면서 이전에는 잘 알지 않았더 키보드의 여러 기능을 사용하게 되었다. 잘 알려진 몇가지 기능을 제외하고 '단어 자동 완성' '추천단어 업데이트' '개인 사전' 등 알면 도움이 되지만 모른채 숨겨져 있는 기능이 여럿 있어서 소개한다. 관련 포스트 G3 스트라이프 메탈 키보드 테마 후기, LG 스마트월드에서 건진 어플 LG G3 후기, 멋스런 '키보드'와 똑똑한 도우미 '스마트 알리미' SMS나 카톡 등 문자를 입력할 때 오타를 줄이기 위해 제공되는 기능 중 하나가 '추천 단어' 기능이다. 스마트폰에서 키 입력 오류가 빈번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매우 요긴하게 사용이 된다. '추천 단어' 기능은 한글 뿐 만 아니라 숫..
폴더 스마트폰 '와인스마트', 아이스크림을 닮은 깔끔한 디자인 LG전자의 폴더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자꾸 폴더를 열었다 닫았다 한다. 오랫만에 사용하는 폴더 타입 핸드폰이 손에 익었던 옛날 기억을 다시 꺼내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굳이 '와인 스마트'로 웹브라우저를 실행해보고 사진을 찍어본다. 그냥 기억인지 추억인지 알수 없는 익숙함이 폴더폰에서 스물스물 피어오르다 터치가 되는 화면을 보고 '아~ 와인스마트 였지!'하고는 한다. LG전자의 '와인 스마트'는 참 오랫만의 폴더 타입 핸드폰이다. 폴더폰을 사용하던 때가 그래봤자 얼마 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기억이 가물거릴 만도 하다. 그래도 손은 폴더의 느낌을 이해하고 있는 듯 ..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 스마트, 학생 스마트폰으로 추천 LG전자의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이자 6번째 와인폰인 '와인 스마트(Wine Smart, 모델명 LG-F480)'는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바(bar) 타입인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낯선 모습이다. 수년전 만 해도 이런 폴더 타입 폰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터치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보편화되면서 한순간에 타입이 바뀌게 되었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바 형태의 폰과 비교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생각하니 학생 스마트폰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 스마트'는 하단부에 물리적 키 버튼이 있고, 상단부에는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4.4(킷캣)을 OS 로 사용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400(1.2GHz Quad Core..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자니코 G3 케이스 추천, 충격 보호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추가 구매하는 것이 보호 필름과 케이스일 것이다. 스마트폰이 고가의 기기이고 대부분 2년 약정으로 사용하다보니 그 기간 동안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수많은 악세사리 업체들이 그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얼마전 G3 케이스로 구매한 ‘자니코(ZANIKO)’ 케이스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다. ‘자니코(ZANIKO)’라는 브랜드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주변의 몇몇 분들이 '아트 케이스'라 하며 구매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하나 구매를 하게 됐다. 지난번 구매했던 '슈피겐 SGP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도 잘 사용했는데 투명한 뒷면이 좀 지저분해..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LG G3 Cat6 후기, 심플한 디자인과 한손의 안정적인 그립감 LG G3 Cat.6 디자인은 G3 시리즈의 심플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한 손에 잡히는 안정감이 인상적인 스마트폰이다. G3 시리즈가 그렇듯 유선형의 슬림한 외형, 금속으로 처리한 테두리, 그리고 후면의 메탈릭 스킨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내가 사용 중인 화이트 색상의 모델은 전면의 블랙 베젤과 화이트의 테두리가 대비되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측면 버튼이 전혀 없어서 손에 잡았을 때 매끈한 느낌이 좋다. 대부분 G3 와 거의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면 하단 LG 로고가 있는 부분은 전과 달리 직선의 패턴을 사용하고 있어서 느낌이 사뭇 다르다. G3 Cat.6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테두리다. 헤어라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