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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소니 SEL28F20, 작은 소니 A7 미러리스 카메라에 어울리는 작고 밝은 단렌즈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을 주문하면서 렌즈를 하나 선택해야 했다. 번들렌즈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고, 마음 같아서는 G렌즈나 짜이즈 렌즈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밝고 가벼운 렌즈를 사고 싶었고, 줌 기능은 옵션으로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소니 FE 28mm F2.0(SEL28F20)'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소니 A7(M2) 미러리스 카메라의 위엄, 장잠과 단점 소개(SONY ILCE-7M2) 소니 FE 28mm F2.0(SEL28F20) E-Mount 풀프레임 렌즈, 가성비 좋은 F2.0 단렌즈(소니 A7M2 장착 샷) 소니 E-마운트 광각렌즈 '소니 ZEISS V..
가슴 울리는 풍부한 저음이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XB3' 소니의 사운드 기술은 영상 분야 만큼이나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 중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제품군의 경우 무겁고 강렬하며 명쾌한 중저음 사운드 재현력이 뛰어나서 해당 사운드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엑스트라 베이스 제품군은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를 하고 있고 EDM, 힙합, 락 등 강렬하고 비트가 강한 음악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오늘 소개하는 '소니 SRS-XB3' 스피커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제품이고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임에도 실제 클럽에서 음악을 듣는 듯 강한 저음이 온몸을 감싼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는 휴대하며 들을 때 최적화되어 있어..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롤리팝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점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마트폰과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을 위시하여 Z 시리즈 전 제품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Z3TC)'에도 버전 업그레이드 소식이 올라와서 바로 실행을 하였다. 아직까지 4.xx 버전에 머무르고 있었으니 모처럼의 반가운 소식이었다. 업데이트 센터에 들어가보니 업그레이드 되는 내용이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지능형 참금 화면 알림, 개선된 다중 사용자 프로파일 및 손님 모드, 소니의 최신 소프트웨어 환경 적용 등 기대해 볼 만한 것들이 많다. OS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서 기존에 저장된 ..
소니 넥타입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사용 후기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거는 넥타입 헤드셋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유사한 형태의 제품으로는 LG전자의 톤플러스, 삼성전자의 기어 서클 등이 있고 이런 제품들에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존재하는 제품이다. 톤플러스와 기어 서클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소니 SBH80’와 비교하며 사용 후기를 정리한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걸고 이용하는 넥타입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한다는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으며, HD 음질을 지원하는 인어어 타입 헤드셋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톤플러스나 기어 서클과 대동소이 하다. 투명한 커버를 열면 위와 같이 헤드셋이 살포시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줄을 끼워 넣..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펙트 케이스 디자인·견고함이 좋다. 두어달 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펙트를 구매하면서 바로 IVSO 슬림 케이스를 주문했다. 태블릿이 너무 얇아서 자칫 실수라도 하면 스크래치나 파손의 위험이 있을 것 같아서 매우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다. 얇은 것이 좋기는 한데 이런 걱정도 함께 생긴다. 국내에 많이 팔린 제품이 아니다보니 국내 케이스는 찾지를 못했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를 직구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 손에 쥐면 '와~'소리 난다. 그 당시 국내에 엑페z3 태블릿의 케이스가 없어서 해외 구매대행으로 제품을 주문했다. 소를 키워서 만들었는지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나서야 케이스가 도착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화가 나기도 했지..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Z3TC), 들어보면 '와~' 소리 난다.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Xperia Z3TC)'를 소개한다. 어제인가 기사에서 소니가 모바일 사업 분야를 축소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능 및 디자인 등에서 만족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본기에 대하여 함께 소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3 출시, 소니가 생각하는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지난번 발표회에서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으로, 그 때의 신비감(?)에 이끌려 예약구매 버튼을 누르고 만 제품이다.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
소니 보조배터리 5000mAh CP-F5 후기, 소니스러운 안정감 소니가 만든 5000mAh 보조배터리 CP-F5 를 사용해 보았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늘 이슈이다보니 보조배터리는 이제 필수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나 스마트폰 외에 카메라, 태블릿 등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소니 보조배터리 CP-F5 용량은 5,000mAh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2번 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딱 2회 충전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이 여러가지여서 작은 것을 기준으로 수회 가능하다고 기재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런 제품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옆면에는 여러가지 기기들을 대상으로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표..
▶ 이야기 목차 소니 액션캠 AZ1 사양 및 특징 소니 액션캠 AZ1 이 필요한 순간은? AZ1 액션캠의 다양한 MUST HAVE 악세사리까지.. 지난 10월 7일 소니에서는 액션캠 HDR-AS100V와 HDR-AS20의 뒤를 이으면서 크기를 대폭 줄인 액션캠 미니 AZ1을 공개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매우 작은 크기에 액션캠으로써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크기가 작다보니 한손에 쥐어질 뿐 더러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액션캠 소니스토어 바로가기 ▶ 소니 액션캠 AZ1 사양 및 특징 소니의 액션캠 AZ1은 무엇보다도 작다는 것에 큰 강점이 있다. 그것 뿐일까? 디자인의 소니라는 말이 이제는 잊혀진 옛말일 수 있지만 역시 소니는 소니다. 손가락 2개 가량의 작은 크기에 ..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소니 RX100 R3, 사진과 동영상에서 하이앤드 카메라의 끝을 보다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0 M3'는 조그마한 크기 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상당한 무게감을 지닌 카메라다. 휴대하기 좋은 작은 크기이면서 일명 똑딱이 카메라라고 부르기엔 많이 미안한 고급 기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급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여러 설명이 필요없이 실제 사용해보면 빠른 셔터 속도에 놀라고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기본적인 사양과 디자인에 관해서는 지난편에 설명을 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참고하시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촬영한 사진 몇장과 동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니 카메라 RX100 M3 후기, 다 되는 하이엔드 카메라 장점과 단점 사진 촬영 - 풍경은 물론, 접사, 야간에도 뛰어나 소니 RX100 M3..
생활을 기록하는 '소니 스마트밴드(SWR10)' with 엑스페리아 Z2 소니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을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밴드(SWR10)'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을 한다면 스마트밴드는 그와는 달리 일상을 기록한다는 점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스팩·디자인·가격 만족스러운 방수 폰 스마트밴드는 심박수 측정 등의 핼스트래커 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전용 앱인 라이프로그(Lifelog)와 연결하면 움직임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측정, 수면 주기, SNS 사용량, 운동량, 게임 등의 기록해 주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코어를 포함한 밴드의 무게는 약 20..
소니 엑스페리아 Z2 후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본 특징과 장단점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 신제품 발표회에서 다시 소니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금의 애플 못지 않은 팬덤을 형성한 세계 1등의 IT기업이었으나 판단의 미스였는지 한동안 수령에 빠져 그 전의 명성을 되찾는 데 힘겨운 모습을 보여왔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소니 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여전히 그들의 세계를 지켜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Z1이 정상적으로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아 직구 형태로 많은 사람이 구매를 했었다. 그나마 KT를 통해 출시하긴 했지만 알고 있는 이들이 별로 없다. (소니 엑스페리아 Z1 국내 판매 개시, KT 올레닷컴..
소니 바이오 탭 11, 스타일러스펜+바이오페이퍼+바이오스캔의 활용 '소니 바이오 탭 11'은 태블릿 본체에 입력을 위한 멋스런 '무선 키보드'와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이 인상적인 태블릿이다. 적당한 장소에 태블릿을 세워두고 무선으로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노트북 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 장소에 구애를 덜 받으며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무선 키보드와 함께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은 단지 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것 뿐 만 아니라 '바이오 페이버', '바이오 스캔'과 함께 이용하면 펜과 종이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의 활용성을 보여준다. 터치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반응 속도가 빨라서 필기 도구로 사용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펜을 화면 가까이 가져가면 펜의 위치를 표시해..
소니 바이오탭 11, 태블릿과 노트북 장점을 잘 살린 하이브리드 태블릿 소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잠시 쉬고 있었을 뿐!' 소니가 예전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던 시절의 소니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소니 바이오탭 11'은 이미 그 시기가 눈 앞에 와 있고 시장을 다시 리드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소니 '바이오탭 11' 태블릿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영역과 키보드가 완전 분리되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런 점은 휴대성 뿐 만 아니라 특정 상황에 맞게 태블릿으로 또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약 1.1kg의 무게(본체 780g + 키보드 320g)와 1...
소니 SRS-BTM8, 여행·아웃도어에 좋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최근들어 쓸 만한 포터블 스피커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 블루투스 연결 방식을 지원하여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과 연결성이 좋고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그 중 딱 하나를 고르기란 쉽지가 않다. 소니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인 'SRS-BTM8'도 그런 선택의 고민을 하게 할 만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생김새도 특이하고 사운드의 무게감 등이 휴대성 만을 강조하여 작게 만들어진 다른 제품과는 다른 존재감이 있다. 아마도 얼마전에 소개했더 작은 스피커인 'SRS-BTV5'와 이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포터블 시장에 도전하는 듯 하다.(360도 사운드의 ‘소니 SRS-BTV5’, NFC 간편 연결 앱 사용법과 DBEST DUO 비교..
소니스러운 디자인의 태블릿 겸용 울트라북, '소니 바이오 듀오 13' 소니에서 13인치 하이브리드 태블릿 겸용 노트북인 '소니 바이오 듀오 13'을 공개했다. 작년에 출시했던 '소니 바이오 듀오 11'의 13인치형으로 화면이 커졌음에도 전체적인 크기는 그리 커지지 않았다. 이동 중에는 위와 태블릿 형태로 들고 다니다가 타이핑이 필요할때는 슬라이딩하여 노트북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깔끔하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키보드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오목해지게 되어 있는 부분이 왠지 마징가Z가 연상되기도 하면서, 최근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키보드 디자인은 슬라이딩 방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슬라이딩 될 때 디스프레이 부분을 ..
360도 무지향성 모바일 스피커, ‘소니 SRS-BTV5’ 소니에서 만든 계랸 모양의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SRS-BTV5'를 사용해 보았다. 자그마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한쪽 방향으로 소리가 나가는 것이 아닌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여 어느 방향에서 들어도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랸 모양의 디자인은 어디에서 꺼내 놓아도 관심을 받을 듯 보이고, 크기가 작아 어디에 놓고 들어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처음 계랸판 모양의 박스를 보면서 내용물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었다. 최고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니에게 계랸판 박스는 어떤 의미일까? 박스를 열어보니 스피커 및 다른 악세서리 등이 모두 계랸 모양의 박스에 담겨져 있다. 재미있기도 하고 왠지 억지스럽기도 한 모습이다. 그물 ..
소니 ‘XBA-3IP’ BA 이어폰 리뷰, 막귀가 열리는 경험을 하다. 영상과 달리 소리는 많은 분들이 별다르게 인지하지 못하고 소홀히 다루는 측면이 많다. 그래서 스마트폰 들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우수함은 자주 이야기하지만 사운드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나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조금 둔하게 느껴져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치곤 했다. 소니 XBA-3IP 이어폰을 이용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소니의 XBA 이어폰 시리즈는 총 13종으로 소니의 사운드 전문 기술을 집약한 초소형 BA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하여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중 XBA-3IP는 풀레인지, 우퍼, 트위터 등 3개의 BA 드라이버 유닛을 포함하고 있어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깨끗한 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