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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소니는 보면서 바로 녹화도 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3D 쌍안경 'DEV-5'를 공개했다. 'DEV-5'은 소니의 이미지 센서인 엑시머R(Exmor R)을 사용하여 선명하고 Full-HD로 즐기고 녹화할 수 있는 고급형 쌍안경이다. 포토존에는 모델 둘이 산에 올라 'DEV-5' 쌍안경을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독특한 3D 쌍안경. 소니 DEV-3과 DEV-5의 사양과 가격 DEV-5 로 바라보는 한강 풍경, 강 건너 아파트 까지?? 행사가 열린 곳은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여의도 63빌딩이다. 3층의 행사장 밖에는 'DEV-5'로 한강을 바라다 볼 수 있도록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DEV-5'로 보는 장면을 TV로 바로 볼 수 있도록 셋팅이 되어 있다. 한 분이 한강의 오리배들을 보고 있다..
소니는 IFA2011에서 테블릿S(소니 S1)와 테블릿P(소니 S2), 2종의 테블릿을 선보였다. 그동안 소니는 존재감을 의심받을 만큼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보여주려는 듯 독한 모습을 보였다. 독하게 준비한 소니 태블릿 S를 직접 다뤄 본 소감을 소개한다. 윗 부분은 둥글며 도톰하고 아래 부분은 얇은 외형이 독특하다.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7을 만져 본 이후라서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다. OS가 같아서 중요한 것은 휴대의 용이성과 안정감이었는데 9.4인치의 크기임에도 600g의 무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패드2 680g, 갤럭시탭10.1 575g) 소니 태블릿 S(소니 S1)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체제 : ..
소니는 IFA2011에서 태블릿 S(소니 S1)와 태블릿 P(소니 S2), 2종의 태블릿을 선보였다. '태블릿S'가 일반적인 태블릿의 모습을 갖춘 10인치 형태의 제품이라면 '테블릿P'는 닌텐도DS를 연상키시는 접이식 태블릿으로 휴대성과 활용성에 촛점을 맞춤 제품이다. 딱 보면 느껴지는 것이 접이식이라는 것! 접이식은 2개의 화면을 따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함이 있는 반면 화면이 작아서 시원한 느낌은 적다는 단점이 있다. 태블릿P는 둥근 외형의 디자인을 가졌는데, 더욱 슬림하게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이런 형태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반가운 제품이 되겠다. 소니 태블릿 P(소니 S2)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
개인용 기기가 많아지다보니 그에 따른 케이블도 엄청 많아졌다. 기기마다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을 위한 커넥터의 종류가 다양하여 어떤 케이블이 어떤 기기의 것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나마 요즘 나오는 휴대폰이나 미니 기기에서는 미니USB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몇몇 호환되는 것들도 있어서 예전보다는 불편함이 덜 하다. ■ 국내 표준은 통합 24핀(TTA 표준)과 20극 USB 몇년전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휴대폰의 충전 커넥터는 모두 통합 24핀(TTA 표준)과 20극 USB 방식으로 통일이 되었다. 이전에는 휴대폰마다 다른 충전기를 사용하다보니 충전기 비용이 많이 들고, 외부에서 충전을 하려면 호환이 되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모든 기기가 통일된 것은 아니다. 애플의 아이폰/아이팟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