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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4G 이동통신 방식인 LTE 망을 이용한 고음질의 음성·고화질의 영상 서비스인 VoLTE(Voice over LTE)를 LGU+와 SKT가 시작하고 있다. LGU+는 이미 지난 3월 LTE 망을 이용한 HD급 음성통화를 시연하였고 올 가을 즈음으로 예정되었던 상용화를 조금 앞당기고 있다. LGU+와 SKT는 각각 신고와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LGU+는 신고 과정 만 거치면 되므로 바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VoLTE 란 무엇인가 VoLTE란 'LTE 망을 이용하여 3G 통신에 비해 통화 음질은 2배, 영상통화 화질은 10배 개선된 성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LTE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이미 LTE 이동통신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무엇이 다른 것일까 생각할 것이다. 기존의..
진정한 4G LTE에 더 다가선 LGU+, 제주의 풍경과 4G LTE의 놀라운 속도. LGU+ 및 SKT 등 이동통신사들은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4G LTE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빠른 속도가 주는 만족감은 실로 대단하다. KT가 2G 가입자를 막무가내로 해지하고자 하는 것도 4G LTE 사업 때문이다. 4G LTE는 새로운 사업이다보니 아직 전국적인 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요금제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LTE 전용 폰도 아직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아마도 내년 하반기가 되어야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제주도에서 LGU+의 LTE를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생각치 못한 속도에 놀랐다. ■ 가벼운 마음으로 ..
KT가 2G 서비스를 오늘 새벽(12월 8일) 00시 00분 종료하려 하였으나 어제(12월 7일) 2G 중단을 잠정 보류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내려져 한동안 2G 사용자는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KT는 무척 곤혹스런 상황에 처해졌다. ■ KT, 2G 종료 잠정 보류하라는 법원의 결정 이러한 결정은 KT 2G 가입자 900여명의 'KT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한 방통위에 이의 제기' 집단 소송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결국 KT는 집단소송 본안에 대한 편결이 내려질 때까지 2G 서비스를 중단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에 KT는 바로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KT 입장에서는 2G 서비스를 종료해야 만 4G LTE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 해서든 올해 안에는 2G 서비스..
퀄컴은 스마트폰 이전부터 핸드폰 프로세서(CPU) 시장을 선도하여왔고, 최근 출시되는 많은 모바일기기에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퀄컴의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있다. 며칠전 퀄컴 소셜미디어데이에 초대되어 퀄컴의 이야기 뿐 만 아니라 퀄컴이 이끌고 있는 4G LTE 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코엑스에서 열린 퀄컴 소셜미디어데이는 블로거와 커뮤니티의 운영자, 소셜유저 등 모바일 및 IT에 관련이 있는 많은 분들이 초대가 되었다. (컥군의 퀄컴 스냅드래곤 테러~) ■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의 새 이름 S1,S2,S3,S4,... 이번 행사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퀄컴 프로세서의 새로운 네이밍이었다. 바로 'System' + '세대(숫자)'를 사용하여 S1·S2·S3·S4 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
차세대 이동통신 규약인 4G LTE의 SKT 요금제가 확정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7일) SKT의 LTE 요금제를 인가한 지 하루 만이다. 4G(4세대) 이동통신은 3G 시절과는 여러 조건이 달라서 각 이동통신사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면에서 뒤쳐저 있는 LGU+는 품질 좋은 통신망을 확보하여 유리한 위치에 있고, LG전자의 야심작인 '옵티머스LTE'의 독점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상당한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다. SKT는 가장 먼저 LTE 요금제를 선보이고, 현재의 우월한 지위 바탕으로 4G를 대비하고 있다. ■ SKT, 무제한 데이터 없는 4G LTE 스마트폰 요금제 확정 각 통신사는 데이터 통신의 속도가 5배에서 10배 가량 빨라지면..
스마트폰에서 많이 밀리던 LG전자가 최강 스팩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LTE(LG-LU6200)'를, LGU+(엘지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를 위한 2.1GHz 대역을 할당받으면서 4G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LG전자는 이례적으로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옵티머스 LTE'를 LGU+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양사의 LTE에 주목을 받고 있다. ■ 옵티머스 LTE,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 언젠가부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하면 이번에는 또 뭐가 모자랄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옵티머스LTE는 그런 것을 만회하려는 듯, 새로운 통신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듯,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프로세서(CPU) : 1,5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5인치 IP..
2010.01.29 목차`아이패드` 공개…휴대기기 지각변동 구글, 개인화된 검색 `소셜 서치` 공개 LTE 시험통신 다운로드 속도 100Mbps 달성 애플 ‘아이패드’ 관련 도메인 선점 경쟁 치열 SKT “모토로이 예약 일 3천명” ‘애플 vs MS’, 차세대 PC 전쟁 `아이패드` 공개…휴대기기 지각변동 - [위로]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어제 하루는 애플 태블릿인 '아이패드(iPad)'가 온 인터넷을 뒤덮었다. 나도 소개글을 하나 썼었다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iPad)' 사양과 가격, 그리고 동영상) 여러글을 확인해 보니 아이패드를 반기는 사람들과 별로라는 사람들의 논리가 팽팽했다. 결국 출시가 되고 직접 사용해봐야 제대로 알 것으로 본다.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태블릿PC관련 업종의 주가가 상승하고,..
2009.12.15 목차윈도 모바일 6.5 써보니… 손 터치에 초점 스마트폰 시장, MS의 반격이 시작된다 4G 통신 시대 열렸다…텔리아소네라,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 싸이월드 1촌 10억명 돌파 전자세금계산서 전면의무화 1년 유예 구글, 내년 휴대폰시장 직접 진출 '스마트폰? E리더?' 2010년의 또다른 주인공 '태블릿' 갑자기 막오른 스마트폰뱅킹.., 혼란한 은행권 윈도 모바일 6.5 써보니… 손 터치에 초점 - [위로] 디지털데일리 기사보기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대세인 양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항마로 회자되는 것이 "삼성의 옴니아2"이다. 옴이나2는 SKT에서는 옴니아2, KT에서는 쇼옴니아, LGT에서는 오즈옴니아라는 이름으로 곧 출시된다. 옴이나2에는 윈도 모바일 6.5가 탑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