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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모바일, 구글폰 출시, 스마트폰뱅킹 등. 09.12.15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윈도 모바일, 구글폰 출시, 스마트폰뱅킹 등. 09.12.15의 IT

명섭이 2009. 12. 15. 08:44












 

 

 

윈도 모바일 6.5 써보니… 손 터치에 초점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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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스마트폰의 대세인 양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항마로 회자되는 것이 "삼성의 옴니아2"이다.
옴이나2는 SKT에서는 옴니아2, KT에서는 쇼옴니아, LGT에서는 오즈옴니아라는 이름으로 곧 출시된다.


옴이나2에는 윈도 모바일 6.5가 탑재되어 있다.

이 기사를 비롯해 이미 사용해본 몇몇 분들이 윈도 모바일 6.5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다.
MS에서는 '윈도 모바일'을 '윈도우폰'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기사에도 '윈도 모바일 6.5'이라고 사용하고 있네.

 


스마트폰 시장, MS의 반격이 시작된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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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무엇인가 한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애쓴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제외하고는 노력만큼 빛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윈도 모바일'을 '윈도우폰'이라는 이름으로 바꾸면서 세를 넓히려 애쓰지만 위의 기사에서도 보듯이 그리 만만치가 않은 모양이다.
그런 MS가 '윈도마켓플레이스'라는 앱스토어로 반격을 준비한다고 한다.

 

'윈도마켓플레이스'는 말이 된다.
얼마전 윈도폰 시네마 파티에서 인사한 다음의 관계자도 말했듯이, 이미 윈도우 개발자가 많고 그들은 별도의 학습없이 바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아이폰이 앱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지금의 자리를 잡은 것처럼 '윈도우폰'도 '윈도마켓플레이스'가 자리를 잡아 준다면 지금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4G 통신 시대 열렸다…텔리아소네라,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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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통신의 차세대 버전인 4G의 한축인 LTE가 유업에서 첫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단말기를 단독으로 공급)
국내에서는 LGT가 올 하반기부터 LTE 방식의 4G 망 구축을 시작한다.

4G통신의 핵심은 '정지 상태에서 1Gbps(1000Mbps), 60km 이상의 고속 이동 시에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통신서비스'라고 한다.
결국 엄청 빨라지고 안정적인 무선통신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지.

우리나라도 이통사가 잡고 있는 무선인터넷이 하루빨리 완전공개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제대로 된 4G를 이용할 수 있을 테니까~

 


싸이월드 1촌 10억명 돌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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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지는 않지만 아직도 연예인들이 미니홈피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 세는 아직도 여전한가 보다.
오늘 기사에서 보니, '네이트 앱스토어'의 인기에 힘입어 일촌수가 늘고 트래픽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SKT다운 생각이며 분석이다.
SKT의 서비스 안에 가두어 서로 소통하라 하고, 그 안에서 수익을 거두려 하는 SKT가 언제까지 이런 기사를 낼 수 있을 지 의문이다.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다운 멋진 기사는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전자세금계산서 전면의무화 1년 유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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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격적으로 실시하려 했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를 1년 유예한다고 한다.
대상업체들은 반길일이지만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준비하던 사업자는 미치겠구만...

 

MB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처음부터 이런 문제를 생각하고 정책을 펼쳐야지, 한다고 했다고 미뤄버리면 해당 사업을 준비하던 사업자는 망하라는 말인가?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써 말하고 싶다.
'MB정부! 실눈뜨고 한쪽 만 째려보지 말고 두루두루 살펴주면 안되겠니?'

 


구글, 내년 휴대폰시장 직접 진출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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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구글이 직접 소비자에게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판매한다고 한다.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 2.1을 채용했으며, HTC에 의해 제조되어고 있다.

 

구글은 핸드폰의 판매로 수익을 거두기 보다는 핸드폰 사용자의 정보 습득으로 질높은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역시 구글다운 생각이다.
위의 SKT와 너무 너무 비교되는.... 비교하기도 우울하다.
또한, 자꾸 구글이 무서워진다.

 


'스마트폰? E리더?' 2010년의 또다른 주인공 '태블릿'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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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뜨거운 요즘 전자책도 무성한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태블릿이 나오면 어떨까?
이 기사는 내년을 목표로 준비중인 태블릿을 소개하고 있다.


주주의 '태블릿', 델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수스의 'Eee 패드', 마이크로소프트 '커리어', 애플의 '태블릿' 등.

 


갑자기 막오른 스마트폰뱅킹.., 혼란한 은행권   - [위로]
디지털데일리
스마트폰은 어떤 프로그램이던지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인터넷뱅킹은 아니다.
각 금융회사는 투자비용 대비 효율(사용자수) 문제로 수년간 스마트폰용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MS의 익스플로러에서 만 작동하는 액티브X 기반의 인터넷뱅킹을 만들었다.
그에 따른 선택권 박탈 및 해킹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가 모두 안고 지고 있다.

그나마 요즘 아이폰이 히트를 치니까 좀 분주한가보다.

 

 

 

 

오랫만에 IT일기를 쓴다.
일기처럼 기록하려고 했던 것이 누군가에게 읽혀진다고 생각하니 가볍지가 않네.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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