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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옵티머스뷰2 젤리빈 업그레이드 주의점과 젤리빈 특징 소개 LG전자의 옵티머스뷰2의 운영체제가 젤리빈(안드로이드 4.1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1.2 버전의 젤리빈은 이전 버전인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 있다기 보다는 보다 안정되고 편리해졌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화면전환 및 터치 반응이 부드러워진 진 것도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 옵티머스뷰2 업그레이드 내용 이번 옵티머스뷰2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LG전자 제품으로는 옵티머스G에 이어 두번째다. 아래 내용은 LG전자에서 공식 제공된 업그레이드 사항이며, 젤리빈의 특징은 제외된 내용이다. 몇몇 어플이 추가되었고 삭제되거나 변경된 어플도 있으니 업그레이드 전에 확인하길 바란다. 옵티머스 Vu2(F240S) J.B..
옵티머스뷰2를 원격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모콘인 ‘원키(One Key)’는 가뜩이나 다양한 재주를 가진 녀석을 더욱 멋진 제품으로 날개를 달아주는 악세사리이다. 뮤직플레이어 컨트롤, 사진촬영, 스피커폰 전화받기, 내 폰 찾기 등 일단 이용해보면 기특함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원펀치 쓰리 강냉이, 아니 포 강냉이라 할 수 있다. ■ 원키(One Key)? 해당 제품을 원키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기 안에 단 하나의 키 만이 존재하기 때문인 듯 하다. 엄지 손가락이 들어갈만큼 커다른 구멍과 그 구멍과 같은 크기의 하나의 버튼으로 구성된 원키는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서 버튼의 역할이 달라지게 된다. 뒷면에는 1자 드라이버나 동전으로 열 수 있는 커버가 있고 그 안에 납작한 건전지가 들어간다. 건전지는 제품..
지금까지 옵티머스뷰를 사용해 오면서 4:3의 화면비 등에 대한 만족감이 큰 덕에 후속작인 ‘옵티머스뷰2’에 대한 기대 또한 컸다. 이전과 같은 화면비를 유지하면서 성능이 향상되고 휴대성도 좋아진다면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옵티머스뷰2’는 이에 부응하듯 뛰어난 사양에 같은 화면 크기이지만 베젤의 두께를 줄여서 휴대하기도 좋게 만들어졌다. 이에 Q리모트, Q트렌스레이터 등 유용한 기능까지 새롭게 포함되어 별다른 고민없이 옵티머스뷰2를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제품은 옵티머스뷰2의 뛰어난 화면 시인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처음 옵티머스뷰를 접했을 때 도대체 4:3의 화면비를 만든 이유를 몰랐었다. 왠지 경쟁할 건덕지가 없어서 억지스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다른 폰으로 변경할 때(기기 변경) 반드시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한다. '백업 및 초기화' 라는 메뉴가 존재하니 어렵지 않게 초기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데이터 파일이 살아있는 등 빠트리는 것이 있다. 이제 설명을 하겠지만 혹시라도 잘 모르겠다면 AS센터에 가서 '공장 초기화' 해 달라고 하는 것이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가 없을 것이다. ■ ‘계정 및 동기화’ 메뉴에서 동기화 해제 카카오톡이나 지메일 등예 계정을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폰의 주소록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각 앱 들이 이용하는 것이 '동기화 기능'이다. 주소록에서 정보가 변경되면 바로 카카오톡 등 '자동 동기화'가 설정된 앱 들의 정보까지 변경을 해 주는 것이다. 폰을 완전 ..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하면서 주소록과 캘린더, 이메일 등을 구글의 서비스를 동기화해서 이용하다보니 폰을 바꾸더라도 별도의 백업이나 복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꽤 오래 이용하다보니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의 프로그램이나 사용 환경 설정 등에 대한 복원은 되지가 않아 폰을 바꾸면 해줘야 할 것들이 꽤 많다. 이럴 때 LG 스마트폰 옵티머스 폰에서 기본 제공되는 '백업(Backup)' 어플리케이션은 무척 유용하게 이용된다. 아래의 방법은 옵티머스 폰의 백업 어플이 있다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뷰2 (LG-F200S) ■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백업(Backup) 개요 PC는 백업과 복원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대부분의 해결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그렇지 못하다. 아직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의 첫번째 제품을 사용해오면서 4:3 화면비의 가독성에 중독되어 다른 폰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두번째 제품인 옵티머스뷰2(LG-F200S)의 출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역시나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성능과 화면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옵티머스뷰는 화면비 뿐 만 아니라 카메라의 성능이 무척 좋았다. 역시나 옵티머스뷰2도 카메라의 성능이 우수했다. 기존과 같은 800만화소를 지원하며 여기에 BIS 센서를 추가하여 빛이 적은 곳에서도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선명하고 사실적인 True HD IPS+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 옵티머스뷰2 카메라, 여의도의 가을을 촬영하다. 며칠전 아주 맑은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LG 전자 옵티머스뷰의 차기 모델인 ‘옵티머스뷰 2’가 출시된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여러 스마트폰 중 5인치 4:3의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가장 만족하며 사용해오던 폰이 옵티머스뷰이어서 두번째 모델에 대해서도 무척 기대가 된다. ■ 디자인, 4:3비율 5인치의 시원함, 크기는 줄었다. 출시 소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인치 4:3화면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베젤의 두께를 줄여 크기를 작게 한 것이다. 기존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휴대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가로길이 5mm, 세로길이 7mm 를 줄여서 전체적인 크기는 132.2*85.6*9.4mm 가 되었다. 제품 출시 이미지를 보면 옵티머스뷰2를 들고 있는 모델 손에 여유롭게 들어오는 것을 ..
IFA2012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소개하였다.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큰 5.5인치이면서도 크기는 약 2mm 가량 줄였으며, S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중간 쯤으로 보인다. 이번 언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갤럭시노트2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먼저 소개를 시작하였고, S펜을 활용한 여러가지의 시연 및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였다.(현대 아반떼 광고가 생각나는...)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Super HD AMOLED를 사용하였고,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의 옵티머스G가 'True HD IPS+'를 사용..
'스마트폰은 딱 이런 기능이 되는 폰이다'라기 보다는 필요한 무엇인가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강한 기기라서 사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기기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전화 만 되는 기기가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사용을 하지 않는 분이라도 문자는 보낼 것이고, 웹브라우저 정도는 이용할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한 팁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소개하는 기능은 LG전자 옵티머스뷰 SKT향(LG-F100S)의 안드로이드 버전 4.0.4에서 테스트하였으며, 일부 기능은 옵티머스 UI 3.0의 기능이므로 다른 폰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을 수 있다. ■ 문자메시지 글씨 크기 조절하기 스마트폰 이전부터 핸드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전화 다음으로 문자메시지인 경우가 많다. 자주 사용하는 문자메시지이지..
옵티머스뷰 SKT향(LG-F100S)의 소프트웨어가 V29h로 업데이트되었다. 밸류팩을 포함한 업그레이드한 것이 한달전인데 또 다시 업데이트가 올라온 것을 보면 그만큼 LG전자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옵티머스뷰 밸류팩+ICS 업그레이드 소개 바로가기) LG모바일 트위터(바로가기)에서 확인해보니 이번 업데이트는 8월 13일에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내용은 '이메일 및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 및 소모전류 개선'이다. 약간의 소프트웨어 기능 향상과 배터리 성능 향상이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다. 옵티머스뷰의 메뉴->시스템설정->휴대폰정보->'Easy Up(시스템 업데이트)' 메뉴를 터치하면 위와 같이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버전은 V29h' 이며 업데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기본 구글 계정 외에 추가로 등록되는 계정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각 계정에 있는 주소가 모두 다른 사람으로 저장되는 바람에 쓸데없이 많은 연락처가 생기고 있다. 내 경우 만 보더라도 구글 주소록, 카카오톡 주소록, 페이스북 주소록 등 같은 사람이 다르게 등록되어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이런 경우 같은 사람의 연락처를 결합하거나 분리하는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본 기능은 안드로이드 OS의 기본 기능이며 LG 옵티머스뷰(LG-F100S, 안드로이드OS 4.0.4 ICS) 환경에서 테스트하였다. ■ 연락처 결합하기, 주의사항 필독 주소록에서 특정인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위와 같이 같은 사람인데 2개 이상의 주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안..
드디어 SKT용 옵티머스뷰(LG-F100S)의 밸류팩을 포함한 ICS 업그레이드가 올라왔다.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옵티머스뷰 ICS 업그레이드는 단지 OS 업그레이드 뿐 만 아니라 '밸류팩'이 포함되어 퀵보이스를 비롯한 눈에 띄는 여러가지 기능 업그레이드가 있다. ‘옵티머스뷰’ 놀라운 업그레이드 ICS+밸류팩, 퀵보이스 소개와 업그레이드 방법 ■ ICS 업그레이드(밸류팩 포함 설치) PC와 옵티머스뷰를 연결한 후 'LGMobile Support Tool'를 실행하면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것과 아래와 같은 업그레이드 안내가 표시된다. 업그레이드 안내 모델 : LG-F100S 버젼 : V10H 신규 소프트웨어 버전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옵티머스뷰(F100S) ICS[4.0]버젼 안내 ※.아래 주..
옵티머스뷰가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ICS로 OS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고, 또한 업그레이드에 퀵메노, 노트북, 키패드 등의 기능 향상과 퀵보이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밸류팩을 포함했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옵티머스뷰를 비롯한 최근 출시되는 LG전자 스마트폰에는 폰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을 제공한다. 하지만, ICS와 같은 대규모 업그레이드는 폰에서는 되지 않고, LG전자에서 제공하는 'LGMobile Support Tool'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 'LGMobile Support Tool'을 이용한 업그레이드 방법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G-F100S(SKT 용) 바로가기 옵티머스뷰 L..
얼마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분야는 다시 한번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두 스마트폰은 각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손색이 없을 만한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를 논하는 것은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 제품이기 때문이다. ■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의 차이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광고하면서 '폰? 태블릿?'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이라기엔 크고 태블릿이라기엔 작은 것이 5인치 대의 스마트폰이다. 어쩌면 어정쩡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넓어서 작업을 하거나 즐기기에 좋고 태블릿보다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옵티머스뷰는 5인치 크기의 화면을 제공한다...
LG 옵티머스뷰(OptimusVu, LG-F100S)는 이름으로 보면 '보는 것'에 충실한 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인치 크기와 4:3이라는 화면비는 작은 태블릿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웹서핑을 할 때, 책을 볼 때, 사진을 감상할 때 '보는 것'에 충실한 폰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옵티머스뷰가 '글쓰기(메모)에 좋은 폰'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폰 상단의 동그란 '퀵클립 버튼을 누르면 어떤 화면에서나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노트북' 어플을 활용하면 웬만한 노트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메모한 화면이나 노트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유가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옵티머스뷰 상단의 '퀵클립 버튼'은 물리적인 버..
LG 옵티머스뷰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메모나 그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16:9 비율의 갤럭시노트도 좋은 폰이기는 하지만, 메모를 할 때는 종이와 같은 비율이 좀 더 편리하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메모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옵티머스뷰는 메모 뿐 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러버듐 펜을 이용하면 꽤 디테일한 그림까지 그릴 수가 있어서 심심풀이로 그린 그림도 제법 봐줄만하다. 나와 함께 LG 더블로거 맴버로 있는 블로거 친구들이 옵티머스뷰로 그린 그림을 보면 어느정도의 그림이 가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IT블로거이며 예술과는 관련이 없다. ■ 시인을 꿈꾸던 소년, ‘영민C’님 일상 그리고 IT 바로가기 옵티머스뷰는 상단의 퀵메모(핫키) 버튼을 누르..
언제나 4월이면 지난 겨울의 기억을 잊으려는 듯 많은 꽃과 새롯한 잎들이 세상을 물들인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들이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되는 듯이 온 힘을 흐드려지게 피어나고 떨어지는 모습은 겨울에 얼었던 마음이 한번에 풀어지는 감동을 받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은 세상을 뒤덮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고, 비오는 오늘 이젠 힘이 다한 듯 화려하던 꽃잎은 세상에 내려앉아 하늘에 있을 때와는 다른 색으로 비와 함께 거리에 흐르고 있다. 비와 함께 거리로 내려 온 벚꽃잎은 내 차에도 하얗게 내려앉아 에매한 상황을 만든다. 벚꽃을 털어버리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고 그냥 출발하면 좀 거시기할 것 같고.. 물론 게으른 나는 그냥 꽃잎을 휘날리며 드라이브를 즐긴다.ㅋ 차안에서 선루프를 통해 차 위에 내..
LG 옵티머스뷰의 가장 큰 특징은 5인치의 큰 화면과 4:3 화면 비율이다. 상당히 낯설고 어색하지만 조금 만 사용해보면 ‘옵티머스뷰를 이용하면 다른 폰을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큰 문제’를 알게 된다. 그만큼 넓고 시원한 화면이 주는 느낌은 남다르다. 옵티머스뷰는 시원한 화면을 이용한 메모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단의 퀵버튼을 누르면 대부분의 실행 화면 위에다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고, 기본 어플인 노트북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메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메모 기능 때문에 요즘 회의에 참석할 때면 다이어리나 노트를 사용하지 않고, 옵티머스뷰 만 들고 갈 때가 많아졌다. 올해 산 다이어리는 마치 자신이 책인 양 책꽂이 꽂힌 채 연명을 하고 있다. 상단에 위치해 있는 ‘퀵클립 ..
옵티머스뷰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 4:3의 비율은 정말이지 도전 그 자체였다. 또한 이 도전은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나도 성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 몇주간 사용하면서 무척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누구에게나 자랑을 할 정도다. 옵티머스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낯설고 신기해 하면서 하나같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이게 뭐야? 갤럭시노트야? 너무 크다.. 그런데 좀... 그러면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조금 후에 하는 말, 와~ 좋다. 옵티머스뷰는 독특한 가로세로 비율과 크기로 처음 만져볼때는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5분.. 10분.. 만지면 만질수록 느낌이 좋고 웬지 편안하다. 이것은 화면비율의 안정감이 첫번째일 것이고,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의 꼼꼼..
LG전자의 옵티머스뷰를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활이 몇가지 있다. 화면이 넓고 시원하다보니 웹서핑이 많이 늘었다. 이전보다 약간 넓어졌다고 할 수 있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이전의 폰과는 다른 무척 시원한 느낌을 갖게 된다. 세로로 놓고 문자를 입력할 때도 풀버전 가상키보드가 나타나므로 훨씬 입력이 편해서 회의 때나 메모 등을 옵티머스뷰로 하게 된다. 옵티머스뷰의 카메라 성능 - 후면 : 800만화소 with LED 플래시 - 전면 : 130만화소 또 한가지가 이전보다 빈번해진 카메라 사용이다. 이전에도 옵티머스LTE 등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무척 좋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단지 가로로 넓은 것 뿐인데 옵티머스뷰의 카메라가 훨씬 좋게 느껴진다. 일반 사진과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화면이 시원해서 사진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