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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미니빔TV PH450U, 미니빔TV의 한계를 초근접 투사로 넘다. 사람들에게 가장 손쉽게 무엇인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좋은 방법은 영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바보상자라 불리는 TV가 가족의 여가 시간을 지배해 왔고, 요즘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으로 어디서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영상이 투사되는 스크린의 크기가 중요하게 된다. 스마트폰은 휴대는 간편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고, TV는 화면이 커서 좋지만 꼭 그것이 있는 장소에 가서 볼 수 밖에 없다. 즉 영상을 즐기는 사람들은 한 눈에 영상을 이해할 수 있는 큰 스크린과 그것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휴대성이라는 모순의 가치를 함께 요구한다. 이런 영상 디바이스에 대한 양면성의 요구를..
'LG PW600G' 아담한 크기에 성능 괜찮아 가정용 미니빔으로 추천 오늘은 LG 미니빔 PW600G 제품을 소개한다. 50만원대의 적당한 가격에 600안시의 밝기, 크기 또한 아담하고 귀여워서 사무실은 물론 가정용 미니빔으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도 수많은 미니빔이 출시되고 있고 특별히 어떤 제품이 가장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자신의 사용 환경과 지출 가능 금액을 생각해서 적당한 제품을 고른다고 할 때 'LG 미니빔 PW600G'은 충분히 추천할 만한 미니빔이다. 사무실에서 작년에 구매한 제품이고, 1년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것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LG 미니빔 PW600G' 은 한손으로 잡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크기가 작은 콤팩트 형 빔 프로젝터다. 그렇다보니 천장 등에 고정해서..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 활용기 - 가정용 대형 TV 지금 인천에서는 제 17회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예년에 못 미치는 인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국가 별 경기는 꼭 챙겨보게 된다. 이런 장면은 기존의 TV로 봐도 흥미롭겠지만 함께 응원하며 대형 화면의 TV로 보면 그 재미는 배가 된다. 그것이 월드컵과 같은 경기를 호프집이나 실외에 여럿이 모여 관람하려는 분들이 많은 이유다. 대형 TV는 가격이 상당해서 일반 가정에서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분들은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손바닦 만한 크기의 제품이지만 최대 300cm(118인치) 크기의 화면을 만들 수 있어서 집 안에 말끔한 벽 만 있다면 얼마든지 대형 T..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 활용기 - 어디서나 영화관 지난 추석은 대체 휴일제가 처음 시행되면서 다른 때 보다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었다. 고향에서 오랜 시간 쉴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그건 어른들의 이야기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 즐길 것을 찾아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는 않다.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는 그런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친척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다른 추석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 어른들께 인사하고 차례 지내고 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라 아이들에게 시골 재미를 보여주기가 어려웠다. 이번에는 긴 연휴 덕분에 아이들과 여러가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산에 가서 만난 '으름'은 나 조차도 오랜만에 만난 반..
LG 더블로거의 도심 속 캠핑 나들이, 그리고 처음 본 G워치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는 한달에 한번씩 신선한 기획으로 때 마다 다른 정기 모임을 갖는다. 신제품 출시가 있을 때는 새로운 제품을 만난다는 즐거움으로, 여행을 갈 때는 초등학교 시절의 들뜬 마음으로, 강의을 들을 때는 새로운 정보릉 얻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고 뒷풀이에서는 못다한 말들을 나누며 긴 밤을 보내곤 한다. 지난 더블로거 정기 모임은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정글 바베큐'에서 모이게 되었다. 복작거리는 도심에서 식사하는 것 보다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만나는 누군가가 훨씬 더 정겨운 것 처럼 이날은 늘 보던 맴버 들이었지만 왠지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몇몇은 너무 멀다고 투덜대며 장소에 도착하기도 ..
LG 곡면 올레드 TV와 21:9 화면비 디스플레이에 홀리다. 국내 최대 가젼쇼인 WIS(World It Show)는 매년 빠짐없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들을 보고, 매년 어김없이 실망을 하곤 한다. 올해 열린 WIS2013은 실망감을 더욱 크게 했고, 그나마 LG전자 부스에서 조금의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LG전자는 전략 디스플레이 제품인 '곡면 올레드 TV'를 비롯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과 '21:9' 화면비를 활용한 모니터 및 사이니지 등을 선보이면서 디스플레이 만큼은 세계 최고의 자부심을 강조하였다. 디스플레이 뿐 만 아니라 옵티머스G프로를 비롯한 스마트폰, 휴대용 프린터 포켓포토, 새롭게 선보이는 SSD, 가정용 빔프로젝터 미니빔 등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L..
싱글을 빛나게 하는 생활공간 만들기 ‘LG 소형 가전 5선’ 혼자 산다는 것, 어찌 생각하면 자유롭고 원하는데로 살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 생활을 나름 아릅답게 꾸미고 사는 '고귀한 싱글'이 있는 반면, 그저 살기 위해 사는 '처절한 싱글' 또한 많은 수가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간다. 싱글족이 늘어가고 있는 것에 맞춰서 그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들 또한 많아지고 있어서 조금 만 찾아보면 처철함을 고귀함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중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하고 있는 싱글족을 위한 소형 가전 5선을 소개한다. 매일 매일 산뜻한 하루, ‘꼬망스’ 미니 세탁기 요즘은 원룸 등 웬만한 임대 주택에는 세탁기가 빌트인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주택..
이번 WIS2012에는 전략적인 제품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실망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다. 그나마 LG전자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OLED 3D TV와 얼마전 발표한 옵티머스LTE2를 전시하여 숙연해질 뻔 했던 전시회 분위기를 달궜다. LG전자는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전시회를 3D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많이 다르지 않았다. 3D라는 이슈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3D하면 LG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이외에 눈에 띄는 2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OLED 3D TV'와 '옵티머스LTE2' 스마트폰의 일반 공개이다. 하나더 말하자면 미니빔TV의 새로운 버전인 PB61K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받침대가 있는 스탠드형..
지난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이가 고통을 받고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곳이 있다고 한다. 보통은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가웠는데 올 여름은 많이 다른 날씨에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일이 바빠서 고향인 보령에서 주말에 겨우 짬을 내어 시간을 보냈었다.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서 제대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여름 하면 역시 바다! 특히 고향인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항상 인파로 북적일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비가 많이 온 뒷날이라 그런지 많이 한산했다. 우리 가족이 갔던 무창포해수욕장은 마침 물이 많이 빠져서 조개나 게 등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아이가 돌 사이에 들어있는 게를 잡았다 물릴까봐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잡았다. 불쌍하기도 하지 어쩌다가 그..
우연한 기회로 LG 미니프로젝트(LG-HX350T)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가로 16cm 세로 13cm 정도의 작은 크기이지만, TV수신기 내장, 최고 해상도 등 멋진 기능을 갖춘, LED 광원 빔프로젝터 중에서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이 녀석을 어떻게 다둘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추진 중인 사업을 외부업체에서 프리젠테이션해야 한다고 한다. LG 미니프로젝터 테스트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PT 준비를 했다. PT할 파일을 옵티머스2x의 메모리에 저장하고, HDMI로 양기기를 연결하여 PT를 하였다. ■ 카메라 삼각대로 LG 미니프로젝터 LG-HX350T를 세우다. LG 미니프로젝트 LG-HX350T은 '가로 160mm x 세로 136mm x 높이 57mm'의 손바닥 만한 크기이다. 무게..
LG 미니빔 프로젝터(LG-HX350T)를 사용해 볼 기회를 얻었다. '프로젝터'하면 큼직한 크기로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할 때나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조그마한 LG 미니빔 프로젝터 LG-HX350T을 보니 '모바일의 또다른 세상을 비추는 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 스친다. ■ LG 미니빔 LG-HX350T 자세히 살펴보기 LG 미니빔 프로젝터 LG-HX350T은 TV수신기(튜너)를 내장한 최초의 프로젝터로 LED 광원을 사용하며, XGA 고해상도와 밝기를 지원하며, USB를 꽂으면 오피스 파일이나 동영상, 사진 등을 바로 감상(USB호스트)할 수 있다. 또한, HDMI연결방식이나 기존의 연결방식 모두를 지원하여 단순한 빔 프로젝터가 아닌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기의 확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