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446)
하츠의 꿈
간편하고 휴대가 편한 스마트폰 거치대 겸 살균기 '크레젠(Cradzen)' 스마트폰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 언제나 내 손에 들려 있다. 머리 좋은 비서처럼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자리를 잡은 게 스마트폰이지만 항상 손을 타는 기기이니만큼 오염이 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통화를 하고나면 화면에 얼굴의 땀이나 화장품 등이 묻어나고, 손에 들고 다니기 때문에 온갖 오염 물질이 묻어난다. 그런 점을 간파하여 어쩌다 지나치는 휴대폰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살균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한다. 크레젠(Cradzen) 스마트폰 거치대 겸 살균기 바로가기 살균기 겸용 거치대 '크레젠(Cradzen, SWL-SPSA3)'은 충전기에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묻어 있는 세균을 99% 없앨 수 있고 크기가..
LG G6 플러스 카메라 기본기와 광각/접사 촬영 LG전자는 언젠가부터 카메라에 상당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 G 시리즈의 카메라는 어느 경쟁사의 프리미엄 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고, 심지어 V20과 LG G6 스마트폰에서 선보인 표준렌즈와 광각렌즈 두개를 장착한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한차원 높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듀얼 렌즈 기술은 그대로 'LG G6 플러스'에도 적용이 되었고, 역시나 화질 뿐 만 아니라 활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두번의 여행에서 광각 카메라와 전문가 모드의 촬영은 DSLR 못지 않게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LG G6 플러스 카메라의 초기 설정 위 사진과 같이 LG G6 플러스는 후면에 2개의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두개의 ..
LG G6 플러스 스마트폰 사용하면 꼭 플러스 팩 신청하세요.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빠르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후발로써 따라가는 입장이다. 어느 제조사나 마찬가지아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기능의 우선순위와 도입시기는 시장에서 반응과 입지를 갖추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LG 페이'와 '얼굴인식 잠금해제' 등은 현재로써는 적절한 시기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가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남긴 했지만 첫 버전은 나름 선방한 모습이다. 경쟁사에서 선보인 눈동자를 통한 홍체인식 보안설정은 아직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지 않았고, LG전자는 '홍채인식'은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굴인식 설정하기 얼굴을 카메라로 스캔하여 저장된 모..
LG G6 플러스 디자인과 특징 소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LG전자는 G6의 패밀리 중 업그레이드 모델인 'LG G6 플러스'를 출시하였다. 올해 가을 다양한 프리미엄 급 폰들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지금, LG G6 플러스는 그 시점을 잇는 가교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직접 사용해보니 'LG G6'의 여러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완벽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 특히 멀티미디어를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LG G6 플러스'는 무엇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소개한다. 'LG G6 플러스'는 렌즈가 빛을 굴절시키는 것을 이용한 '렌티큘러 필름'을 후면에 적용해 영롱함을 더했다. 후면 색상은 ‘옵티컬 ..
'LG 백업'에서 'LG 모바일 스위치'로 새로 태어나 편의성 높아져. LG G6 플러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그동안 사용하던 LG G6의 데이터 및 앱, 각종 설정 등을 다시 해야해서 무엇을 어디까지 할까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시 다른 폰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것은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시간도 꽤나 소요되고, 특히 실수로 빠트린 것이 있을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오늘 소개하는 'LG 모바일 스위치'는 이런 과정을 몇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으로 고마운 앱이다. 전화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설치했던 앱, 화면 설정, 공인인증서 등 까지 모두 완벽하게 이전해 준다. 폰을 처음 켜고 기본 설정을 하면 위와 같이 LG 모바일 스위치 앱을..
LG 페이, 엘지 G6 모바일 결제가 카드 결제를 잊게 하다. 'LG G6' 스마트폰에 'LG 페이'가 탑재된 지난 2주 동안, 대부분의 결제를 'LG 페이'를 통해 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사용해오던 지갑과 신용카드가 필수품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다. 'LG G6'의 어떤 상태에서나 실행할 수 있는 '퀵페이'는 어느새 자연스럽게 결제에 사용되고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도 당연하듯 티머니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가져다대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의 당연한 결제 습관이 단 2주 만에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LG페이에서 제공하는 간편 결제 기능인 '퀵페이'는 잠금화면이나 게임 중, 다른 앱 실행 중 언제라도 홈버튼이 있는 아래에서 위로 화면을 쓸어올리면 실행된다. ..
LG 페이 사용을 위한 LG G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사용 방법 설명 LG전자의 스마트폰 간편 결제 수단인 'LG 페이'가 LG G6 스마트폰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이 되었다. 다이나믹스와 기술 협력을 통해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하여,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여 업소에서는 별도의 추가 설치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앱 실행화면과 잠금화면 등 어디서나 아래서 위로 화면을 쓸어 올리면 결제 앱이 실행되어 필요할 때 빠르게 실행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BC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고, 9월에 삼성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이용이 가능해질 ..
보이지 않아도 강한 바르는 액정 보호필름 '다이아몬드 프로텍트(Diamond Protect)'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기능적으로 안정되면서 많은 것을 폰에 의존하며 생활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두려운 것은 스마트폰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리 액정 파손의 위험이다. 요즘은 경도가 높은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해서 쉽게 깨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액정 파손과 액정 스크래치 때문에 '액정 보호필름'은 필수 악세사리다. 또한, 붙이는 액정 보호필름은 개인이 붙이기 어렵고 필름이 터치감을 떨어트릴 수도 있어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망설여진다. 오늘 소개하는 바르는 액정 보호필름 '다이아몬드 프로텍트(Diamond Protect)'는 액정에 고르게 문지르면 코팅이 되는 방식이어서 사용이 쉽고, 경도가 높고, 코팅된..
LG 페이, 기존 단말기 사용하고, 신용 및 체크 카드 10장 + 멤버십카드 50장 등록 가능LG G6 스마트폰의 6월 OS 업그레이드에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버전과 'LG 페이'가 적용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하다. 각각 기존 플레이어가 존재하지만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분야여서 기존 기능과 비교적인 관점과 가능성에서 관심이 높다. 음성인식과 인공지능(AI) 접목된 기술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란 기대가 있고, 애플의 시리, 삼성전자의 빅스비가 출시되어 있지만 아직 확실한 우위를 차지한 것은 없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 결제 분야 또한 '삼성 페이', '애플 페이' 등이 있지만 시장을 변화시키기엔 아직 역부족이다. 이런 시점에서 LG전자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구글 어..
LG G6, '밀스펙' 내구성과 안정성 최고 수준 + 일상 담기 좋은 카메라.요즘 출시되는 폰들은 뭐하나 모자란 거 없이 훌륭한 사양으로 일상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준다. 하지만 여전히 모자란 몇가지가 있다. 배터리의 빠른 소모, 배터리 발화, 액정 파손 등이다. 최고의 폰이라 불리는 모 사의 제품은 액정이 깨진 채로 사용하는 분들을 허다하게 보게 된다.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니만큼 아무리 성능이 좋은 폰이라도 안정정 및 내구성이 떨어진다면 편안하게 폰을 이용하기는 힘들다. 그런 면에서 LG G6의 밀스펙(Mil-Spec)을 갖추었다는 것은 참신하면서 안정감 주는 소식이었다. LG G6이 갖추었다는 '밀스펙' 이란?밀스펙(Mil-Spec)이란 미국 군사규격의 줄임말로, 미군이 사용하는 장비를 다..
LG G6의 도전 '세로 영화제' 새로움이 신경을 간지럽힌다.영화는 언제나 가로의 영상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화관이 그렇고 온라인의 유튜브가 그렇다. 사람의 시야와 유사한 16:9 풀HD 형태가 언제가부터 습관처럼 적응해있다.LG전자는 이런 낮익은 환경을 깨고 'LG G6' 스마트폰의 18:9 화면비를 이용한 세로 영화제를 개최했다.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그럴 때 세로 촬영은 가로보다 편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영상을 즐기는 플랫폼은 대부분 가로로 제공하다보니 뭔가 불일치가 있다.그런 점을 고려하여 유튜브는 2015년부터 세로 영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외국에서는 많이들 사용하는 스냅쳇, 페리스코프 등도 세로 영상을 ..
LG G6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으로 미러리를 넘본다.LG잔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카메라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8:9 화면비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5.7인치 대화면으로 보는 느낌은 그동안의 경험을 압도한다.두개의 카메라 렌즈는 일반적인 카메라 촬영과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125도 와이드 촬영은 근접 촬영과 풍경 사진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어떤 모드로 촬영하더라도 같은 화질을 유지한다.전문가 모드 촬영 시 촛점이 맞은 부분을 표시해주는 포커스 피킹, 스마트폰을 들고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서 촬영하는 360도 파노라마,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는 트래킹 포커스, 심플 뷰의 터치앤샷 등 스마트폰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은 모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
박근혜 탄핵이 'LG G6'에게 웃지 못할 '탄핵폰'을 안겨줘.3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탄핵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민주주의의 승리를 외치고 있다.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고 검찰 조사 또한 이어지게 되어서 탄핵은 또다른 시작이라는 시선도 강하다. 우연히도 같은 날에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6'의 출시를 발표했다.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 'LG G6'가 하필 탄핵이 결정되는 날에 출시하게 되면서 LG전자는 출시 빨(?)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예약판매가 성공적이이서 제품 만 괜찮게 다와준다면 아주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도 했다. LG전자의 G6 출시는 이동통신사와의 협의와 경쟁작 출시 등을 고려하여 한참 전에 3월 10일로 출시일을 결정해..
행복한 에코폰 샵 '와인스마트' A급 중고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핸드폰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굳이 고사양이나 다양한 기능이 필요치 않은 분들은 값비싼 스마트폰이 필요치 않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통화, 카카오톡, 카메라, 영상감상, 인터넷 정도를 이용한다면 80만원 정도하는 고가 스마트폰은 사치에 불과하다. 이런 정도로 이용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부모님이 떠오를 것이고, 학생인 아이들은 그 정도 만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LG 와인스마트 폴더폰은 그런 분들에게 알맞은 성능과 안정성을 담보하는 스마트폰이라 하겠다. LG 와인스마트포는 출고 가격이 399,300원으로 저렴한 듯 보이지만 선뜻 구매하기는 망설여지고, 이동통신사 약정을 할 경우 거의 공짜로 구매할 수 있지만 ..
LG G6 모든 것을 걸어야 했기에 기대 반, 우려 반 LG전자의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과하지 않을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오는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월 26일 공개된다. 다소 낯선 모듈 착탈식 스마트폰 'LG G5'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고, 'LG V20'가 어느정도 선전을 했지만 선두 그룹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는 상당한 적자를 기록하며 구조조정을 거쳐야 만 했다. 그런 후에 발표하는 'LG G6'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운명이 걸린 폰이라 하겠다. LG G6는 공개를 두달여 앞둔 2016년 12월 말 OnLeaks와 GearIndia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미..
엑스페리아 XZ 카메라의 간단하면서 다양한 활용성 소니의 우직함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2014년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가 단독으로 출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선보일때 외쳤던 '옴니 밸런스 디자인', '방수방진', '카메라 UI' 등은 최근 출시한 '엑스페리아 XZ'에도 그래도 적용되어 있다. 소니의 이런 일관성은 식상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단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오늘 소개하는 '엑스페리아 XZ'에 와서는 완결성이 매우 높은 폰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 칭찬해 주고 싶은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 기능이다. 처음 버전의 UI를 그대로 지키면서 확장성을 극대화시켜서 왠만한 기능은 모두 갖춘 카메라가 되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졌..
소니 엑스페리아 XZ, 디자인·디스플레이·카메라·사운드 만족스러워. 소니 엑스페리아 XZ(Sony XPERIA XZ, 모델명 F8331)를 약 3주째 이용 중이다. 처음 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만 해도 사용해보고 중고로 처분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최근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스러워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엑스페리아 XZ'을 구매하게 된 것은, 그동안 사용하던 LG G4를 2년여 사용해서 새로운 폰에 대한 욕구가 있었고, 디자인, 속도, 카메라 등이 뛰어난 스마트폰을 찾던 중 해당 조건에 가장 근접하다는 생각에서 였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위 3가지 조건과 더불어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까지 만족스러워 이만한 폰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
착한 이동통신 헬로모바일의 착한 도전이 시작된다. 알뜰폰 헬로모바일의 ‘친추플러스(친구추천플러스)’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헬로모바일은 ‘친구추천할인’, ‘친반플(친구추천반값플랜)’ 등 다양한 유통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걱정을 덜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친추플러스 역시 그런 “착한 도전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친추플러스’ 프로그램은 상품을 홍보만 해도 최대 10만원, 홍보를 통해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면 유치 건 당 최대 8만원을 지급해주는 정말 돈 되는 이벤트라 하겠다. 활동에 따른 리워드로는 월 최대 20만원 상당의 현금 포인트가 OK캐쉬백으로 지급된다.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특징은 반드시 가입을 해야 만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온라인이나 SNS..
아이폰7 에어팟(AirPods)으로 도전하는 무선 오디오 시대 애플의 아이폰은 새로운 기기가 공개될 때 마다 무엇인가 혁신을 기대한다. 하지만, 스티브잡스 사망 이후 혁신보다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아이폰의 크기와 색상을 다양화하거나 기능 개선으로 새로움을 주려고 했다. 최근 아이폰7이 공개될 때도 '혁신이 있을까' 하는 세간의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어폰 포트를 없애고 무선으로 만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어폰 포트를 선택할 수 있게 했었다면.. 유선 오디오 기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됨으로써 그동안 사용해오던 고급 해드셋이나 이어폰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되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애플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우리가 세상을 지배하니 너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