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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여자들이 화장하느라 아침을 보낸다면 남자들은 면도로 시간을 보낸다. 화장에 비하면 그리 많은 시간과 노력은 아니지만 매일 면도를 해야한다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나는 수염이 엄청 많이 난다. 온 얼굴 거의 모든 곳에 수염 구멍이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에 입각하여 3~4일에 한번 면도를 한다. 어떤 때는 수염을 몽땅 뽑아버릴까하는 무시무시한 생각도 한다-_-;; 면도를 처음 할때는 당근 칼면도기를 사용한다. 얼마나 쓴다고 전기면도기를 사겠어. 하지만 본격적으로 면도를 하게될 무렵에는 칼면도기를 쓸 지, 전기면도기를 쓸 지 고민을 하게 된다. 칼면도기는 개운하긴 하지만 지속적인 비용이 들며 잘못하면 고운 얼굴에 흠집을 낼 수 도 있다. 반면 전기면도기는 한 번 큰돈이 드는 부담이..
지난 23일 새벽, 90여분 간의 나이지리아전은 잊지 못할 경기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나이지리아를 이기면 16강 진출이고, 비겨도 승산이 있는 경기였지만 어찌 그리도 가슴 조리게 경기를 하는 지 나중에는 숨도 잘 안쉬어 지더라구. 결과는 대한민국 16강 진출!!! 숨막히는 경기였고 결국 우리는 숙원과도 같은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거리에서, 술집에서, 그냥 집에서, 어디서 응원했더라도 모두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고 모두가 역사의 그 곳에 있었던 것이다. 그 감동과 기쁨은 아마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얼마전 청와대 트위터의 팔로어가 '대통령이 월드컵 응원할 때 치킨 한마리 쏘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김철균 비서관이 '제가 쏴 드리겠다'라고 응답하면서 월드컵 응원 번개가 이..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용카드 때문에 식겁했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전날 먹은 술을 생각하면서 '누가 계산했을까... 혹시 내가?' 하며 지갑을 여는 순간 짜~안하고 나타나는 신용카드 영수증!. '아~ 술을 확 끊어벌리까? 이놈의 신용카드를 잘라버릴까?' 하며 다시 술을 퍼먹고 있는 나... (영수증의 16,000원은 뭐다냐??) '신용카드는 모든 국민을 잠재적인 신용불량자로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신용카드라는 것이 물건을 사고 돈은 나중에 갚는, 항상 빚을 지게 되는 구조인 것이다. 그렇다고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이럴 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체크카드나 선불카드다. 체크카드와 선불카드가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의 차이가 있다. 체크카드는 통장에..
오랜만에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대도간장게장(www.daedojang.com)을 들렀다. 연평도에서 싱싱한 꽃게를 대량 구매해 왔다고, 몇마리 쩌서 소주 한잔하자는 것이다. 처음 인터넷으로 간장게장 쇼핑몰을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냉동창고와 물품창고까지 갖춘 꽤 규모있는 사업체로 성장했다. 대견한 넘~ 도착했을 때가 4시경이었는데 막 배송을 마치고, 늦게 주문들어 온 간장게장을 담그려고 손질을 하고 있었다. 주문이 많아서 손질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지금은 몇건 안되는 주문을 처리하는 것이라 금방하니 잠깐 기다리란다. 연평도에서 꽃게를 사오는 일부터 다듬고 간장게장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까지 동생과 가족이 모두 한다. 그래서 배송이 되는 주중에는 시간이 없고 토요일 하루 겨우 쉰..
모처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2박3일의 일정이었고 간만에 집을 비웠고, 돌아와보니 미쟝센 샴푸가 와 있었다. 레뷰에서 리뷰용으로 보내준 것이었다. 머리카락은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요즘 자꾸 머리카락이 빠지니 이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도 없는 것 같다.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별스럽지 않은데 아이들이 싫어할 것 같아서 요즘은 신경을 쓰려고 노력중이다. 미쟝센(mise en scene)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삼푸를 받았다. 이미 '리엔'이라는 탈모방지삼푸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삼푸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에 걸리지만, 보내준 레뷰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고, '천연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모발이나 두피에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용해보았다. 정식 판매 제품은 아래와 같지만 증..
작년 11월, 윈도폰 시네마 파티(windows phone cinema party)에 당첨이 되어 영등포 스타리움에 다녀왔었습니다. 영화와 이벤트가 재미있어서 꼭 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잊고 있다가 어제 서랍을 정리하면서 생각이 났네요. 나는 마이미츠를 통해 선정이 되었고, 행사 장소에서 마이미츠 회원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주었죠. 그러다 보니 선물이 여러가지가 되었고, 그 중 몇개의 무료 쿠폰도 있었네요^^ 각 쿠폰을 원하시는 분 께 드리고자 합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 쿠폰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필요하지 않을깨해서 드리는 것 입니다. 댓글로 아래의 쿠폰 중 원하시는 것을 말씀해 주세요. 댓글을 주실 때, 이메일을 꼭 알려주세요. 그래야 연락을 드릴 수 있으니까요~ 모레 오전(3월 ..
그저께부터 구글의 텍스트큐브 블로그가 문제다. 대략 3월 12일 오후 4시경부터 텍스트큐브 브로그의 카운트가 정지한 것이다. 전에도 몇차례 카운트가 멈춘 적이 있기에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벌써 30시간 이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텍스트큐브, 어제·오늘 카운트 "0" 어제까지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까지 카운트가 "0"이 되니 기분이 묘하네. 이미 발빠른 블로그는 카운터를 빼버린 것도 보인다. 정말 그별님 말씀데로 구글이 텍스트큐브에 소홀하는 것일까? 다시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이사를 가야 하는 것인가? 걱정이 된다. 다른 텍스트큐브 블로그들도 방문자가 없다. 엘프화가님의 하루에 한컷 연재하는 만화 프로젝트 두목의 컴퓨터 마하반야님의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 모튜님의 모바일 스튜디오 텍스트큐브..
지난 2월 8일, 광수님께서 다음의 요즘(yozm)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확인해보니 에 당첨되어 있었다^^ 요즘에 대한 포스팅 하나 하고, 신기해서 며칠 지켜본 것 뿐인데 이렇게 당첨이 되니 좀 머쓱했다. 그 선물이 오늘 도착했다. 선물을 보내준다는 2월 21일이 훠~~~~~얼씬 지났지만 잊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에 반가웠다^^ Daum선물세트 구성품 - 메시지를 적어서 쪽지로 만들 수 있는 메시지 쪽지 - 다음 로고가 세겨진 볼펜 - 핸드폰을 올려놓을 수 있는 핸드폰 거치대 메시지쪽지는 우리 작은 아이에게 주니 너무 좋아하고~ 볼펜은 큰 아이에게, 핸드폰 거치대는 내가 사무실에서 써야쥐~~ 가끔씩 받게 되는 이런 선물이 즐겁고, 그 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사촌동생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성능 좋은 놈으로 추천해 달란다. 디자인 관련학과라서 3D렌더링까지 가능한 놈이어야 한다하여 용산 전자상가를 뒤지고, 인터넷을 뒤져서 몇개의 제품을 선정했다. MSI의 CX420X-i430 Warfare 4G, 삼성의 SENS NT-R480-PS5SA, HP의 파빌리온 DV4-2101TX 위의 제품이 최선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편이었고 각각 장점이 있었다. CX420X-i430 Warfare 4G는 사양은 좋으나 OS가 들어 있지 않아 귀찮을 것 같아서 제외하고, SENS NT-R480-PS5SA와 파빌리온 DV4-2101TX를 비교하다가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은 파빌리온 DV4-2101TX을 선택했다. 이것이 두통의 시작이 될 줄은 꿈에도 몰..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지금까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정보를 찾던 방식이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관련있는 분야나 혹은 쌩뚱맞은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이동형 단말기가 아닌 그 속에 지니고 있는 확장성에 기인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속의 음악서비스 며칠 전 기사를 보니 음악서비스업체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음악서비스의 수익 대부분은 PC이용자에게서 나왔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고 그들이 음악을 듣기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이러한 어플이 관심을 끌게 되는 것이다. 소리바다 어플은 벌써 13만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돌파구가 필요했던 음악서비스 업계에 활로를 주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HD 영화 감상 ..
지난 '윈도우7 블로그파티'에 초청을 받은 것 하며 이번 '윈도우폰 시네마파티'에 당첨도 그렇고, 요즘 마이크로소프트와 연(緣)이 있나 보다. 윈도우폰이란? 모바일 운영체제인 Windows Mobile의 새버전인 Windows Mobile 6.을 런칭하면서 Windows Mobile OS를 이용하는 핸드폰 이름을 윈도우폰(Windows Phone)로 하기로 결정했다. 즉, 윈도우폰이란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Mobile OS를 사용하는 핸드폰을 통칭한다. 이렇게 운영체제의 이름을 정한 것은 핸드폰 분야에서 뒤쳐저 있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PC용 OS와 브랜드 명을 같이 함으로써 시너지를 얻으려는 것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의 상영관 CGV영등포 스타리움 마이미츠에 들렀다가..
예전부터 간간히 "XXX를 몇년간 사용하면 최신 노트북이 공짜" 라는 홍보 문구를 봐 왔었다. 이번에 KT에서 쇼 와이브로 노트북 공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사보기) 쇼 와이브로 '무제한50' 요금제(월 27,000/50G, VAT별도)에 가입하여 3년(36개월) 사용하면 삼성 N130 넷북이 공짜~ 노트북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관심이 확 가는 이벤트다. 이것은 KT와이브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공짜가 되는 것이다. (매월 10,000 할인 x 36개월) + 6개월마다 17,000 할인 = 총 462,000원 할인 즉 N130의 가격은 462,000원이며 3년 약정 시 공짜라는 것이다. 2년 약정하면 월 29,095원 내야 한다. (29,095 x 24 = 698,280원. 하악~ ..
집안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 어딜까? 화장실? 땡~, 베란다? 땡~ 바로 부엌이란다. ( 참고 : 우리 집안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 그럼 사무실 책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이건 쉽지. 키보드다. 나같이 컴퓨터로 먹고 사는 넘은 젤 더러운 것을 늘 매만지며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난 셈이지. 신종플루도 유행이고 해서 키보드라도 닦아볼까 했지만 만만치 않다. 그래서, 몇달전에 손소독제를 하나 사서 쓰고 있었다. 그 때 산 것이 "하이리빙의 그리니아 손소독제" 대충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손에 바르고 난 후 한동안 향기가 난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좋다고 볼 수 있지만 화장품도 잘 바르지 않는 내겐 거슬리는 부분이다. 어찌돼었든 그것도 다 쓰고 새로 살까 하던중에 버스닉님이 ..
GM대우에서 대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름하여 GM대우 7주년 기념 시승 프로젝트 - Style777! 무려 777명에게 1년 동안 '라세티 프리미어 아이덴티티'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을 한다. 현재 1차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11월 2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1차 발표는 12월 24일이며 2010년 1월부터 시승할 수 있다. 2차는 Style777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무료 시승단에 선정이 되면 등록세, 취득세, 공채, 자동차보험, 자동차세, 차량 정비 등 차량의 취득,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제세 및 비용을 지엠대우에서 부담한다. 단, 유류 및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과태료/범칙금은 운전자 본인의 부담이 되..
와우~! Windows 7 런칭파티에 초대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네!! 워낙 많은 인원(777명)을 초대한다기에 은근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정말 당첨이 될 줄이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우수블로그에 선정되어 받았던 스타벅스 상품권, 레뷰에서 받았던 몇번의 상품, 이번 Windows 7 초대 등등, 생각지도 않게 받게 되는 선물이 블로그 운영에 큰 활력소가 된다. 이번 Windows 7 런칭 파티는 Windows 7 Ultimate Version 까지 준다고 하니 더욱 좋고... 또한, 기대되는 것은 처음으로 블로거 들이 모이는 곳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분들, 지금도 자주 방문하거나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다는 것이 설레인다. 반갑게 인사..
지난 6월 18일, 구글의 텍스트큐브 우스블로그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 약 20일 만에 스타벅스 상품권이 왔다. 선정되었다는 연락도 대행사에서 왔었는데 상품권도 대행사에서 보내왔다. 통화물품 유가증권 등기... 라고 되어 있어서 첨에는 뭔지 몰랐다. (주식도 끊었는데.. 웬 증권??) 뜯어보니 하얀 봉투.. 하얀봉투 뜯으니 대행사 봉투.. 대행사 봉투를 뜯으니 스타벅스 상품권 봉투가 나타났다. 그 안에 있는 도톰한 상품권^^ 소중하게 열어보라고 그랬는지, 배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그랬는지 상품권을 싸고 있는 봉투가... 4개!! 구글님~~ 잘 쓸께요~~~^^
한달전 쯤 레뷰(www.revu.co.kr)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고 확인해 보니 머그컵에 당첨이 되었다. 돈주고 사기는 그렇지만 공짜로 예쁜 머그컵을 얻게 되니 은근히 뿌듯하고 기뻣다. 레뷰 공지사항 글에 '감사합니다~~^^ 받으면 리뷰올릴께요~' 했었는데 좀 낯간지러워서 그러지는 못했다. 그런데, 며칠전 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왔다. '이상하다?? 내가 무슨 이벤트에 참여했었지?' 생각하며 레뷰 공지에 가보니 "이웃블로거 초대 이벤트"에 당첨이 되 있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머그컵 2개를 받게 되니 가만히 있기 미안해서 예쁜 머그컵을 소개한다. (예쁘죠^^) [레뷰에서 받은 머그컵 2개] 머그컵 받은 것도 그렇고 얼마전 베스트리뷰(5월 27일~6월 2일)에 뽑혀서 꽤 ..
좀 전에 '구글 어쩌고 대행사'라고 전화가 왔다. '시빌~! 광고대행사인가 보다' 생각하고 끊으려고 했는데... "텍스트큐브 우스블로거 지원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를 불러주세요~~" 이게 무슨 소리야? 가만히 생각해 보니 텍스트큐브 블로그에 대한 얘기였다. 아무래도 수상했다. 요즘 전화로 주민등록번호 불러달라는 데가 어딨어? 거기다 별 생각도 없이 운영하는 내 블로그가 선정된 것도 그렇고... 통화를 하면서 후다닥 텍스트큐브 공식 블로그에 들어갔다. 그런데, 정말 내가 당첨이 되어 있었다. 와우~ http://blog.textcube.com/66 "우수상에 선정이 되었고, 20만원상당의 도메인네임 지원비와 스타벅스 상품권 중에 고르세용~" 20만원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으로 달라고 ..
어제 찰스 사장님이 한잔하자고 했지만 정신이 없고 여유가 없고 혼자 바빠서 하질 못했다. 오늘 메신저로 태수한테서 연락이 왔다. 어제 찰스사장님하고 한잔했단다. 지난번에 같이 자리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찰스 사장님이 좀 일찍 보자는 바람에 같이 자리를 못했는데... 좀 아쉽더라. 그래도 내색은 않했다. 96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이바닦에 뛰어든 겁없는 놈... 웹개발자.... 인터넷 잘하는 놈.... 웹마케팅 쪼금... 난 이 바닦에서는 프로다!! 아니면 나혼자 그렇게 생각인가! it패스 일하는 게 지지부진하다. 너무 생각이 급한건가? 조급한 생각이 든다. 원래 생각대로라면 얼마간의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it패스는 미완성이다. 내가 게으른가?? 정말 열심히하는데... 보이는 것은 없고... ..
아주 오랫만에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 나불대기 위해 글을 썼야 했다. 한컴미래교육 전략회의에서, 주제는 인터넷 마케팅! 그동안 남들 앞(보통은 술자리^^)에서 주절주절 많이도 떠들었던 얘깃거리인데 막상 많은 사람이 모인 앞에서 정상적으로 떠들려고 하니 뭔가를 준비해야 만 했다. 비웃지는 않을지.. 내 학문의 깊이(?)가 뽀록나지는 않을지.. 준비할 시간도 없고(www.itpass.co.kr 에 아직 안된 부분이 많은 상황.).. 인덕원에서 당산으로 이동 중에 생각나는 것을 노트에 끄적였다. 어라? 생각보다 정리가 잘 된다. 1시간의 이동시간 동안 머리속에 꼬물거리던 것을 정리했다. 한컴IT패스, 컴퓨터자격증 교육, 동영상강의 등등..을 블로그/지식검색/게시판/카페/포탈 등에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를 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