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LG Gx 후기, '카모드'와 'U+ 네비' 사용하니 운전 습관이 바뀌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운전할 때도 네비게이션, 전화통화, 문자수/발신 등 여러 기능 들을 사용하게 된다. 특히 전화나 문자 같은 경우 상황이 허락되어 잠시 정차를 하고 이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많아서 위험하게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대 LG Gx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카모드와 LG U+에서 제공하는 'U+ 네비'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운정 중의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고 잘못된 운전 습관까지 고칠 수가 있다. 얼마전 구입한 스마트폰 거치대에 LG Gx를 올려놓고 사용을 하니 5.5인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나름 만족스럽다. 기본 제공되는 어플인 '카모드'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커다른 8개의 메뉴가 나타..
'LG Gx'를 돋보이게 하는 생활 서비스, 'U스푼'과 '컨버지드 서비스' 'LG Gx' 광고를 보면 이전의 스마트폰 광고 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나 활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형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단잠을 꺠워주는 알람,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날씨를 제공하고 지능형 네비게이션이 빠른 길을 찾아주고... 확실히 뭔가 다른 UI가 제공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LG Gx에는 LG U+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컨버지드 서비스' 앱 들이 제공되고 있고, 직접 사용해보면 몇가지 앱 들은 LG U+가 독을 단단히 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워낙 많은 앱이 제공되어서 그 중 관심가져 볼 만한 몇가지를 소개한다. 똑똑한..
LG Gx 후기, 디자인으로 살펴 보는 Gx의 장점과 단점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LG Gx' 스마트폰은 LG U+ 전용 폰으로써 사양 및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G Pro'를 닮았고, UI적인 측면에서는 'G2'를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LG Gx'의 TV 광고를 보면 생활에 편리한 UX를 제공하는 폰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실제 사용한 후의 경험이 어떤지가 중요하겠다. 'LG Gx'(LG-F310L)는 G2에 비해 크기가 커진 반면 짜임새가 적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G2의 후면키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던 터라 그런 생각이 더 드는 듯 하다. 'G Pro'보다는 많이 가볍고 각이 달라서 G2가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특별히 나무랄 곳은 없는 디자인이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는 ..
명동 명화당의 김밥·쫄면볶기·냄비국수·만두.. 가족 나들이 식사 명동에 볼 일이 있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얼마 걸리지 않아 일을 마치고 오랫만에 명동 거리를 가족과 함께 걸으니 바람은 차가웠지만 기분이 무척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것 몇 개를 사고 여기 저기 구경을 하다보니 배가 촐촐해져서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딱히 명동에는 아는 곳이 없어서 둘러보다가 발견한 곳이 스낵전문점이라고 쓰여진 '명화당'이었다. 좁은 골목의 2층에 위치한 가게로 밖에서 볼때는 조그맣게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꽤 넓직했다. 주말 오후였지만 점심시간을 피한 3시 정도여서 자리도 여유가 있었다. 처음 와 본 가게여서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시키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명화당깁밥 2..
거대한 리얼 바다 전쟁 '네이비필드2', 전함 대전 짜릿해. 매니아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항공모합 대전 '네이버필드 2'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300명의 인원으로 베타테스트 하려던 것을 순식간에 모집이 완료되어 결국 1,200명으로 인원을 늘려야 만 했다. 12년전 게임의 후속작이고 진입장벽이 높았던 전작이어서 이 정도의 반응이 있을 줄 몰랐던 것이다. '네이비필드 2'는 1차, 2차 세계 대전에 직접 참가하는 듯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리얼한 해상 전함 전투 게임이다. 이미 지난해 유럽과 일본에서 라이트 유저를 위해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던 게임과는 달리 국내 출시 버전은 전략적인 운영과 타격 등에 중점을 둬서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폭 수정을 하였다. 그래픽도..
'LG 울트라PC 그램' 13.3인치에 980g 무게의 초경량 울트라북 추천 13.3인치 크기에 980g이라는 놀라운 무게를 자랑하는 LG 노트북 '그램'이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얼마전 공개될 때 만 해도 168만원 ~ 204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해서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마음을 접었는데 이럴수가... LG 울트라PC 그램 13ZD940-GX30K : 924,910원 LG 울트라PC 그램 13ZD940-GX50K : 1,101,000원 13.3인치의 크기에 베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품의 배치를 효율화하여 무게를 1Kg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광고 내용) 그래서 이름도 g(그램) 이라고. 또한, 바디를 마그네슘 소재로 구성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다지..
LG 노트북 14UD530-KX50K 가성비 최고, Full-HD IPS, 인텔 4세대 i5 CPU, 지포스 GT720M 별도 그래픽, SSD 128G+SATA 500G HDD, 1.6Kg,.. 업무용 노트북이 필요하여 이것저것을 알아보다가 LG XNOTE 14UD530-KX50K 모델을 구매했다. 이동 중 업무를 보려면 화면이 작으면 곤란하고 작업이 가능하려면 해상도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면 곤란하여 여러가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렇게 구매한 LG전자 14UD530-KX50K 노트북은 가격 대비 성능에서 최고여서 업무용 노트북 뿐 만 아니라 학생 노트북으로도 추천할 만 하였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문을 하고 직접 용산에 가서 수령을 하였다. 처음 박스를 들어보니 1.6Kg의 가벼..
2014년이 시작되었다. 어느해나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작일에 서면 왠지 모를 설레임과 떨림이 있다. 어제 먹은 밥이나 오늘 먹을 밥이 다르지 않은데 그것에도 의미를 두려고까지 한다. 새해 첫 출근길에 떠오르는 태양은 더욱 그러하다. 더 장엄하게 올 한해를 비춰주는 느낌 마저도 든다. 새해라고 해 봤자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출근길 길바닦은 차가 득실하다. 이렇게 많은 차 안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 생각과 마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겠지. 출근과 등교에 분주한 시간이다. 하지만 지금 학교는 방학이고 오늘 쉬는 사람들이 많은지 다른 날에 비해 길이 좀 한산하다. 뭔가 치열해야 할 것 같은 첫 날의 맥이 빠진다. 어쨋든 2014년 첫날은 다른 날보다 여유롭게 출근길이 시작되었다. 회사에 이르는 시간이30분이 채..
죽전 맛집 '명주골', 청국장 만큼 맛 좋은 황태 해장국과 순두부찌게 얼마전 죽전 보정동의 '명주골'에서 청국장을 맛있게 먹은 후 다시 한번 들리겠다고 마음 먹은 후 며칠 지나지 않아서 소주 한잔을 하러 지인들과 다시 가게를 찾았다. 지난번 주인장께서 죽전에서 황태해장국도 따라올 가게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던 만큼 기대를 갖고 들렀다. 죽전 맛집 '명주골', 죽전에서 청국장 정말 맛있는 집 발견 청국장이 메인인 듯 주방 쪽에 커다랗게 안내를 하고 있다. 지난번 먹었던 구수한 청국장 생각이 다시 나서 입안에 침이 고인다. 오늘은 식사하면서 소주도 한잔하려고 지인 몇명과 함께 가게에 들렀다. 지난번과 같이 주인장께 추천을 말씀 드리니 '황태 해장국'과 '순두부찌게' 말씀하시고 안주로 '닭 볶음탕'을 추천해 주..
LG 태블릿 '지패드 8.3' 후기, 한 달 사용한 지패드 장점과 단점 LG전자 태블릿 '지패드 8.3'을 사용한 지 한 달 가량이 넘어가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 아수스의 비보탭, 삼성의 갤럭시탭 등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지패드가 그리 특별할 것이 없을 것이란 생각으로 사용을 시작했는데 한달 가량이 지나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부분을 여럿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나보다도 아내가 더 사랑하는 기기가 되어 그 특별함을 소개한다. 아내가 사랑하는 지패드, 슬림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지패드 8.3은 나보다는 아내가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지패드를 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이 녀석으로 놓친 드라마를 보고, 게임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주로 사용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