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Q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PC에 연결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를 찾아 깔아 준 것이었다.
드라이버를 구하기 위해서 LG CYON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LG Mobile Sync for Android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알았다.
LG 모바일 싱크(LG Mobile Sync)는 핸드폰<->PC<->웹에서 데이터를 동기회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툴이었다.
LG 모아일 싱크(LG Mobile Syn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G Air Sync라는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한다.
LG 모바일 싱크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기 전에는 PC와 핸드폰의 동기화를 시킬 수 있으며, 로그인을 하면 PC와 핸드폰, 그리고 웹 까지의 싱크가 가능하다. PC의 데이터가 날아가도 웹에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복구하 수 있는 것이다.
처음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설정창이 뜬다. 여기서 보면 윈도우모바일폰에서 만 가능하던 아웃룩과 주소록(연락처), 일정, 메모 등의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정을 마치고 [동기화]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휴대폰<->PC<->웹의 동기화가 진행된다. 처음 실행하니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동기화한 후 LG 모바일 싱크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핸드폰의 데이터가 백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기화를 마친 후 다시 [휴대폰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해 보니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와 있었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하여다. 혹시 안드로이드 OS가 2.1로 업그레이드되었을까 하는 기대를 했지만 단순한 버그패치 정도였다.. 언제쯤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가 될런지...
설정을 마치고 [동기화]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휴대폰<->PC<->웹의 동기화가 진행된다. 처음 실행하니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동기화한 후 LG 모바일 싱크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핸드폰의 데이터가 백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기화를 마친 후 다시 [휴대폰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해 보니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와 있었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하여다. 혹시 안드로이드 OS가 2.1로 업그레이드되었을까 하는 기대를 했지만 단순한 버그패치 정도였다.. 언제쯤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가 될런지...
* 업그레이드 도중 핸드폰이 꺼지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도중에 자동으로 휴대폰이 재부팅되었다. 재부팅된 후 휴대폰 화면에 "S/W 업그레이드. 전화나 메세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다.
약 5분 무렵에 핸드폰이 또 재부팅이 된다. 보통 재부팅되는 식간이 채 1분이 안걸리는 데, 이번에는 수분이 걸린다. 그리고나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혹시 기존의 데이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여 살펴보니 주소록이나 문자메시지 등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LG 모바일 싱크는 간편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고, 휴대폰의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니 옵티머스Q를 이용하는 분들은 반드시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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