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하츠의 꿈

아이폰4 공개. 아이폰4 vs 갤럭시S vs 옵티머스Q vs 넥서스원 비교 본문

울랄라뽕,IT

아이폰4 공개. 아이폰4 vs 갤럭시S vs 옵티머스Q vs 넥서스원 비교

명섭이 2010.06.08 16:16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2010)에서 아이폰4가 공개되었다. 애플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제품을 공개하기 전까지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 고객에게 기대를 갖게하고, 결국 실 구매자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아이폰4도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아이폰 기사용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몇 가지 문제로 구입을 유보했던 사람들까지도 다른 폰들과의 비교 대상으로 올려두고 있다.


아이폰4의 향상된 기능

새롭게 등장하는 아이폰4는 기존 제품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새로워졌다. 그 중 멀티태스킹(Multitasking), 아이북스(iBooks), 아이애드(iAd), 향상된 이메일 기능(Enhanced Email) 등은 아이폰4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기능들이다.

아이폰4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다. 완벽한 멀티태스킹이라기 보다는 성능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멀티태스킹은 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이폰3G 까지는 제공하지 않았던 기능이다. 아이폰4가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할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면서도 지금과 같은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북스(iBooks)는 아이패드에서 선보인 기능으로 이북을 다운로드하여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미 아이패드를 출시되면서 준비한 아이북스토어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실효성은 크겠지만 국내에서의 서비스는 어떨지 모르겠다.
아이애드(iAd)는 다른 무엇보다도 여러 분야에서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사람이 모여있는 곳이면 어디나 광고가 붙어 있듯이, 아이폰의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광고는 당연한 것이었다. 작은 화면의 문제도 어느정도는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언급할 만큼 특별하지는 않다.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그럼 아이폰4와 새롭게 등장하는 삼성 갤럭시S나 LG 옵티머스Q, 구글 넥서스원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아이폰4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불편한 점이 있고, 다른 4개의 제품도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존재한다.

 

아이폰4의 뛰어난 인터페이스와 앱스토어
 

터치스크린의 성능을 먼저 말해야 할 것 같다. 요즘 출시되는 폰들도 터치의 성능은 종종 아이폰3G와 비교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폰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인 앱스토어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15만개 이상의 어플이 존재하며, 이러한 어플을 이용하여 아이폰은 단순한 기계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변신을 거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젠 아이폰4에 맞춘 더욱 뛰어난 어플도 만날 수 있겠지?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몇가지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단 아이폰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 즉 방전되면 기계에 충전 단자를 꽂아서 충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DMB가 되지 않는 것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동중에는 DMB로 TV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것을 할 수 없는 것이지. 앱스토어가 좋다고는 하지만 애플의 허락을 받아야 등록이 가능하며, 그 기준이 애매하다는 말이 많다. 또한, 애플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절대 구현할 수 없다. 애플은 그 이상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 4인치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한 갤럭시S
 

갤럭시S도 며칠 있으면 출시된다. 삼성은 그간 구긴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갤럭시S에 꽤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것으로 알고 있다. 해외의 평이 괜찮은 편이고 선예약이 100만대를 넘었으며 이것은 삼성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다. 4인치 슈퍼아몰레드, 1500mAh 배터리, 1GHz CPU 등 최강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개선된 터치위즈UI 3.0이 탑재되어 있다. 지난 갤럭시A 간담회(http://blog.bsmind.co.kr/282)에서 삼성관계자는 '필요한 어플이 있으면 그것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라이브러리 등을 추가 지원해서라도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이 나서서 지원한다는 것으로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공격적인 방법이다. 안드로이드마켓과 삼성앱스토어, 이동통신사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 성능은 아이폰4가 공개되면서 장점으로 부각시키기는 어렵게 되었다. 또한, 다른 안드로이드폰 들에 비해 그다지 특별한 것이 보이지는 않는다. 삼성관계자가 말한 어플 지원과 얼마나 안정적일지, 성능은 어떨지 등에 따라서 흥행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최강의 입력 인터페이스 제공, 옵티머스Q


옵티머스Q는 통합LG텔레콤의 이상철 부회장이 신경을 썼다하여 이상철폰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LG에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만든 폰이다. 100여개의 기본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구매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쿼티키보드/트랙볼/네비게이션키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제공하여 얼리어답터 들에게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폰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하여 하드웨어가 아깝다는 말이 많고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도 많다. 진저브래드라 불리우는 안드로이드 3.0이 나온다는 말이 도는 이 시점에 1.6은 정말 너무한 플랫폼이다. LG에서 2.2까지의 업그레이드를 약속해서 좀 진정되긴 했지만, LG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믿지 못하는 시각도 많기 때문에 LG의 실질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



구글이 직접 만든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


KT에서 넥서스원을 국내에 공급한다는 발표를 하자마자 진정한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는 기대에 설레이는 분들이 많다. 넥서스원은 구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 전과정에 참여하였고, 안드로이드폰의 기준이 되는 폰이다. 특히 최신의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나오며, OS가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먼저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갤럭시S와 마찬가지로 OS부분을 제외하면 그다지 눈에 띄는 부분은 없다 . 애플이 그렇듯이 A/S에 대한 부분도 어떨 지 아직은 확실치 않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하드웨어는 거의 동일하다. 이젠 폰을 구동하기 위한 OS나 소프트웨어 등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뛰어난 지 등으로 좋고 나쁨을 구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딱히 어떤 폰이 좋다는 말을 하기는 어렵다. 자신의 취향이나 선호하는 사항에 따라서 폰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얼마전까지 만 해도 변변한 스마트폰이 없었는데,지금은 이렇듯 우수한 폰들이 다수 등장하여 어떤 폰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기쁘다.

20 Comments
  • 프로필사진 고민되네 2010.06.08 17:51 신고 스마트폰 장만하려는데 너무 많은 폰들이 나와서 무지 고민되네요.
    누가 골라주면 좋겠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08 18:27 신고 최근들어 엄청 쏟아지고 있죠.
    저도 하나 장만을 했답니다. 무엇인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추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 프로필사진 가키 2010.06.08 18:19 신고 옴니아폰의 영향-결국은 삼성의 잘못이겠죠-으로 갤럭시 역시 아이폰과 비교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같은 OS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들을 타겟으로 삼았다면 오늘처럼 이렇게 힐난받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삼성, 갤럭시 옹호론자는 아닙니다- 더욱이 그동안 쌓아온 삼성의 이미지 때문에 OS 업그레이드 약속도 사용자들이 못 미더워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옵티머스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 스마트폰을 억지로 써야한다고 강요한다면 옵티머스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면에서 따져보면-배터리를 제외하고- 아이폰을 선택하는 것이 맞겠지만요.
    아. 사족이지만, 힘들게 아이폰4G라고 써주셨는데, 공식 발표는 아이폰4죠. 사실 아이폰3G도 아이폰3 이후에 나온 모델이니까...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08 18:26 신고 삼성이 고객을 위하는 듯 보이지만 지금까지는 업신여긴 부분이 있죠. 이번에는 자~알해서 칭찬받을 수 있었으면 좋게네요.
    기사를 보고 애플사이트에 들어가보았는데도 아이폰4G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스맡폰 2010.06.08 19:22 신고 저기..본문에 적혀있는 아이폰4 가격은 at&t통신사 2년약정 기준가격입니다.
    아이폰이 40만원이라뇨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08 21:40 신고 아 그렇군요. 또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가격은... 2010.06.08 20:03 신고 AT&T의 2년 약정가격이지요... 아이폰 3GS발표때와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08 21:41 신고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도록 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gc 2010.06.09 00:43 신고 어익후.. 조회수는 800이 넘는데 추천이 14회라니..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이폰 4!! 너무나 기대가 되는군요.
    갤럭시S는 여태 줄창 내놓던 수 불리기식 폰이 아닌 진정 이건희폰이란 닉네임에 어울리는 폰이길 기대해봅니다 ^^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09 01:06 신고 어디 붙어있는 지 모르지만 다음뷰에서 꽤 유입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추천은... ^^;;
    삼성이 갤럭시S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어찌될 지 모르겠군요.
    방문 감사드리고요. 좋은밤 되세요~
  • 프로필사진 조율 2010.06.09 08:22 신고 멀티테스킹은 OS4 의 기능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런지요
    3GS 또한 os upgrade 로 지원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09 09:03 신고 아이폰3GS, 아이폰3G, 아이팟터치 등이 IOS4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조율님의 말씀과 같이 IOS4의 기능이라 하는 것이 더 맞겠네요.
    아이폰4는 IOS4에 맞춘 기기지만 다른 기기들은 어느정도의 성능을 발휘할 지 궁금하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자연향기 2010.06.11 14:26 신고 전 옵티큐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1.6은 정말 안습이지만 반응속도도 괜찮더군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11 14:36 신고 2.2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되면 어떨 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 프로필사진 싸배 2010.06.16 15:05 신고 흐음; 제가 아는 각 핸드폰들의 장단점이 전혀 들어있지 않네요 -_-;;
    조금더 내용을 보강해주셨으면 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6.17 14:19 신고 대략적인 비교입니다.
    상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다른 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다.
  • 프로필사진 향수냄시 2010.07.07 13:19 신고 전 LG에서 10년넘게써서 다른데로가기싫다는..ㅋㅋ
    옵티머스Q 현재 사용하고있는데
    굉장히 좋던데요ㅎㅎ 옵티머스 사고나니까
    갤럭시L 이 나온다는말이있는데 너무아쉽기도하고 옵티머스 장점은 키판이여서
    화면이 커지니까 편하더라구요 옵티머스Q 강추입니다 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7.07 13:44 신고 핸드폰에서는 문자를 보내지 못하던 제게 옵티머스Q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영광(?)을 주었죠^^ 다른 무엇보다도 쿼티키보드는 너무 좋네요.
    배터리 소모나 다른 문제들은 안드로이드 2.1이나 2.2로 업글된 후에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옵티머스Q는 상당히 괜찮은 폰이라는 생각입니다.
  • 프로필사진 sj 2010.08.20 14:35 신고 너무 너무 고민되네요...
    어떤거 사야할지....
    아이폰 3gs16기가는 살 타이밍을 놓쳤거든여... 갤럭시s이후 모델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더 기다릴지 어떻게 할지 아....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8.23 09:32 신고 아직 구매전이시라면 연말을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요.
    지금의 춘추전국시대에서 누가 패권을 잡게 될지의 윤곽이 나올 것 같아요.
    또한, MS의 윈도우7폰도 나오게 되니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이고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