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폰이나 스마트폰이나 내장/외장 메모리를 PC에 드라이브로 인식시키는 방법은 비슷하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아마도 리눅스OS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복잡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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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폰을 PC에 인식시키기
해당 폰의 제조사에 가서 폰에 맞는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폰과 PC를 연결하지 말고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옵티머스Q의 드라이버 다운로드 접속 -> [스마트폰 검색]에서 LGT/LG-LU2300 선택 -> 하단의 LG Android Platform Driver 다운로드 -> 압축을 해제한 후 설치 파일 실행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폰과 PC를 연결하면 안드로이드폰의 상단 표시줄에 [USB연결됨] 이라고 표시된다.
하지만, 이 상태는 단지 기기 만은 인식한 것이지 드라이브 내용까지는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상단 표시줄을 열어보면 알겠지만 마운트라는 과정을 거쳐야 만 정상적인 드라이브로 인식을 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폰이 리눅스OS 기반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예일 것이다.
USB연결되었을 때 탐색기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디스크가 비어있다고 나타난다.
■ 안드로이드폰을 PC에 마운트하기
안드로이드폰 상단의 표시줄을 열면 [진행 중]의 "USB 연결됨" 부븐을 클릭하면, 오른쪽의 마운트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여기서 [마운트]를 클릭하면 정상적인 드라이브로 인식하게 된다.
모든 작업이 끝난 후에는 다시 안드로이드폰 상단의 표시줄을 열어 "USB 저장소 끄기"라는 곳을 눌러서 저장소를 끈 후 케이블 연결을 끊어야 한다.
마운트를 한 후 정상적인 드라이브로 인식된 모습
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해보면 그리 복잡하지는 않다. 마치 CD-ROM을 컴퓨터에 장착하면 드라이브로 표시되지만 CD를 넣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처럼 이 마운트라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드라이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CD를 넣는 것이 마운트 한다는 것으로 보면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