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bs (11)
하츠의 꿈
백종원 집밥백선생~백종원 클라쓰, 스타를 넘은 방송인 인정! 언젠가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TV 채널을 돌리다보면 예능의 신이라 불리는 "유재석"씨 못지 않게 자주 볼 수 있는 분이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씨다. 방송을 잘 하니까, 능력이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스스로는 방송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동안 "백종원"씨는 tvN, SBS에서 주로 활동을 해왔고 최근 들어서는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KBS2 '백종원 클라쓰'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7월 9일 부터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백종원" 진행 방송 프로그램 "백종원" 진행 방송 프로그램 요약 (2021/07/01 기준) 방송사 프로그램명 방송일수 시작일 종료일 tvN 집밥 백선생 38..
코로나19 비극을 바라보는 언론사의 방향 분석 2월 26일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12명이 되었다. 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신천지 예수교 대구 교회에서 신도들 사이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일어난 이후 국내 감염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그런 이후로 현재 대구시 및 인접한 지역에서의 감염자가 전체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했을 때는 최초 근원지로 지목되는 중국 우한의 이름을 따서 '우한폐렴'으로 명명되었다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1월13일, 바이러스 이름을 '2019 New Coronavirus (2019-nCoV)'로 명명하면서 이후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또는 '코로나19' 등을 공식 명칭..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분석 랭킹 - 2018/08/31(금)~09/02(일) 지난주에 이어 8월 31(금)~09/02(일)의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화제성 랭킹을 분석했다. (2018/08/24~26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분석) 지난주에 화제를 모았던 MBC 드라마 '숨바꼭질'이 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축구 결승 중계 관계로 결방을 해서 사라졌고, Mnet 프로듀스48이 8월 31일 최종 등급 발표를 하며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역시나 방송을 해야 만 포털에서 검색도 하고 관심도 갖는다. 전작인 '프로듀스101'에 비해 관심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온 '프로듀스48' 최종회는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S-Tree 분석 솔루션 도움을 받아, 포털 화제 검색어 자료를 토대로 이슈 검색어와..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분석 랭킹 - 2018/08/24(금)~26(일) 지난주에 이어 8월 24(금)~26(일)의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화제성 랭킹을 분석했다. 지난번에는 인물을 중심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추출하다보니 음식, 위치 등이 화제가 된 방송프로그램이 포함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분석 랭킹 - 2018/08/17~19) 이번부터는 그런점을 보완하여 방송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든 요소를 포함하여 분석을 진행했다. S-Tree의 포털 화제 검색어 자료를 토대로 이슈 검색어와 해당 검색어가 등장한 이유인 이슈 연관어로 분석하여, '방송 채널-방송 프로그램-등장 스타'의 각 지수를 산출하여 연관도를 찾았다. (S-Tree 바로가기) 2018년 8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분석 랭킹 - 2018/08/17(금)~19(일) 시청량이 집중되고 그래서 방송사와 광고주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요일인 '금/토/일요일'의 방송 프로그램 분석을 진행했다. S-Tree의 자료를 토대로 포털 화제 검색어와, 검색어가 등장한 이유인 이슈 연관어로 분석하였으며, 방송 채널, 방송 프로그램, 등장한 스타의 각 지수를 산출하여 연관도를 찾았다. (바로가기) 지난 8월 17일(금)~19일(일) 3일 동안 화제 검색어로 등장한 방송 프로그램은 총 117개이고, 이를 방송 채널 별로 보면 22개가 된다. 또한 화제 키워드로 등장한 인물(스타)는 232명이다. 화제가 되어 검색된 인물 대부분은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검색되었고, 조영남(그림대작 무죄), 윤정수(도촬 논란) 등..
2017 대선 TV 토론, 승자가 있었을까?SBS와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4월 13일,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각 당의 대선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등이 참석했으며 간혹 실수가 있긴 했지만 이번 TV 토론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생각으로 많이들 준비를 하고 나온 듯 보였다. 대선기간이 짧기 때문에 후보들을 일일이 검증할 시간이 없고, 그들의 정책도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TV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대선 토론회는 전국 시청률 기준 1부 11.6%, 2부 10.8%로 동시간대 최고 시처률을 기록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KBS 대선 TV토론, '문재인펀드'에 묻히다. - 2017 대선 후보 ..
‘개콘’ 과 ‘웃찾사’ 첫 격돌, 분석으로 보는 시청률과의 차이 오늘(3월 22일) 밤 수년 만에 지상파 개그 프로그램의 축이라 할 수 있는 KBS의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과 SBS '웃찾사'가 동일 시간대에 방송된다. 웃찾사가 8시 45분 방송을 하니 30여분의 차이가 나긴 하지만 겹치는 시간이 상당하여 맞대결이라 할 만하다. 개그콘서트 장미빛 연인들 여왕의꽃 전설의 마녀 파랑새의집 가족끼리왜이래 2/1 14.6% 31.4% 31.4% 40.1% 2/8 15.1% 22.3% 30.2% 43.3% 2/15 14.4% 22.5% 28.5% 43.1% 2/22 13.2% 23.4% 29.5% 26.3% 3/1 11.5% 23.6% 28.2% 26.0% 3/8 12.9% 24.9% 30.1% 26.2% 3..
SBS 개그프로그램 '웃찻사'가 폐지된지 꽤 되었지만 아직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함께했던 개그맨들의 어려운 처지가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다. 그들이 모여 개그 버라이어티쇼 '구구쇼'를 대학로에서 공연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로 했다. 공연장을 찾은 날은 엄청 추운 날이었다. 차를 겨우 주차하고 공연이 시작하기 전 까지 공연장 근처의 분식집에서 오뎅 꼬치와 순대를 먹으면서 추위를 달랬다. 작은아이가 오뎅 국믈이 너무 맛있단다^^ 공연장인 형씨어터는 건물의 지하에 있었다. 간판이 4층에 걸려있어서 지하에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한참을 헤맷다. 밖에 있는 작은 간이 건물이 표를 받는 곳이라는 것도 알기가 힘들었다. 공연장은 말그대로 소극장이었다. 처음에는 추울 것 ..
심의규정 준수, 시청자 불만 처리,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방송통신위원회 2009년 방송평가' 지상파TV 분야에서 KBS1 1위, SBS 2위, KBS2 3위, MBC 꼴찌란다. (전자신문 기사보기) 지난달 발표한 한국광고주협회의 '2009년 미디어리서치'에서 국민이 뽑은 영향력이 큰 매체 순위는 KBS 1위, MBC 2위, 네이버 3위, SBS 4위, 조선일보 5위 였다. 한국광고주협회의 '2009년 미디어리서치' 순위 (미디어오늘 기사보기) 보도/기사/뉴스 : KBS·MBC(31.0%) 공동1위, 네이버(11.1%), SBS(6.8%), YTN(5.8%)... 엔터테인먼트 : MBC(31.3%), KBS(23.9%), SBS(15.5%), 네이버(13.6%)... 나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은..
네이버가 지난번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곳곳에 '...캐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손을 거치지 않고, 각 언론사에서 편집한 기사를 노출하는 영역이 '뉴스캐스트'다. 뉴스캐스트는 신문사 및 방송사, 그리고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조금 전 세어보니 대략 4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캐스트는 포탈에서 편집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없애고, 좀처럼 빛을 보기 어려운 인터넷언론 등에게 기회를 준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화면의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영역을 네이버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각 언론사에 맡기다보니 네이버에서 운영할 때 못지 않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 바로 언론사의 낚시질이다. 이런 것을 바로잡고자 네이버가 옴부..
직업 상 새벽에도 자주 일을 한다. 일을 할 때는 MBC의 미니(mini)나 SBS의 고릴라를 켜 놓고는 한다. 오늘 고릴라를 켜놓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고릴라 화면에 관심이 가는 것이 있어 클릭을 하다가 SBS뉴스 홈페이지까지 가게 됐다. 딴나라당의 한사람이 모처럼 관심가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기사를 클릭했다. 기사 페이지의 동영상 옆 광고가 보기 싫어서 광고닫기 [x] 버튼을 클릭했다. 이크!!! 잘못 클릭해서 광고를 클릭했나 보다. 광고의 [X] 클릭하기 쉽지 않네.. 해당 광고가 짠~하고 동영상 영역에 나타나네. 조금 기다리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동영상 뉴스가 바로 시작된다?? 또렷또렷한 앵커의 목소리...-_-;; 시간이 늦었는데 생각지 않은 소리에 놀라서 멈춤 버튼을 클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