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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는 옵티머스2x의 후속 모델인 옵티머스블랙과 옵티머스빅을 동시에 출시했다. 옵티머스블랙은 가벼움과 가장 밝은 화면을 장점으로 꼽으며 KT를 통해 출시하고, 옵티머스빅은 역시 밝고 큰 화면을 강점으로 LGU+를 통해 출시한다. LG `옵티머스 블랙`, 가장 밝고 가벼운 스마트폰.. 성공할까? 사양 및 장점과 단점으로 본다. ■ 옵티머스빅. 4.3인치의 크고 밝은 화면 옵티머스빅은 4.3인치의 대 화면과 노바 디스플레이의 밝은 화면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화이트의 테두리 색상과 라운드 처리된 외형은 케쥬얼하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TI OMAP 3630 1GHz CPU,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OS로 사용하며, 512MB RAM, 16GB의 대용량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32GB까지의..
제조사는 디바이스와 마켓을, 통신사는 통신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애플의 아이폰이 시작한 스마트폰의 혁명은 실로 대단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가 형성되었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바꾸었고, 진정한 모바일 환경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제조사인 애플이 해내면서 이동통신사에 눈치보던 제조사는 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동통신사에 눈치보던 제조사가 눈을 뜨다. 아이폰 이전의 핸드폰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만 제품을 판매했기 떄문에 이동통신사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고, 그렇다보니 훌륭한 기능이라도 이동통신사의 수익에 배치된다면 그 기능을 휴대폰에 넣을 수 없었다. 특히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사의 유료컨텐츠 사업에 영향을 미치므로 제한적으로 만 허용하였고, 사용자는 핸드폰에서 무..
스마트폰 · 태블릿 등 불과 몇년전 만해도 생소하던 기기들이 세상을 삼키려는 듯 많은 제품과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이 원래 없던 것은 아니다. 기존에 있던 핸드폰 · 노트북에 새로운 OS와 네트워크, 그리고 콘텐츠가 더해져 강력한 모빌리티 기기로 거듭난 것이다. ■ 통신사와 제조사의 관계를 깬 아이폰 이런 기기들은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하므로 빛을 내는 것이며, 모바일 인터넷은 통신사들의 몫이다. 그래서, 이런 기기의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 마다 특정 통신사를 통해서 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모든 통신사를 통해서 제품을 출시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통신사들은 통신 품질을 통한 경쟁력보다는 자사가 판매하는 핸드폰의 성능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제..
■ 이야기 목차 '옵티머스 마하'의 스팩 및 가격 듀얼코어를 가진 CPU 3.8인치 WVGA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HDMI - 고화질의 영상 및 음성 전송 DLNA - 기기 간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공유 ■ '옵티머스 마하'의 스팩 및 가격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LGU+ 전용으로 12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듀얼코어를 내장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OMAP3630' CPU를 탑재한 것. 음성기능과 멀티미디어기능을 분산하여 속도는 빨라지고 배터리 소모는 줄였다고 한다. 옵티머스 마하의 공개된 스팩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OMAP3630' CPU(듀얼코어) 안드로이드 2.2(프로요) OS 3.8인치 WV..
우리나라 통신은 SKT, KT, LGU+ 의 빅3가 유무선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예전에 유선은 KT, 무선은 SKT 이던 것이 인터넷전화, 스마트폰 등에 의해 그 구분이 모호해졌고 3사 모두 바짝 긴장한 채로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LGU+는 여전히 다른 통신사에 비해 가입자 수나 인프라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 이런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LGT에서 LGU+로 사명을 바꾸고, 옵티머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전략폰을 내놓는 등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그들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LGU+를 지지하는 편이다.(가족 휴대폰 3대와 집전화 사용 중) 이유는 LGU+가 성장하여 3사가 좋은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LGU+ 홈페이지에서 경험..
LG유플러스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세한다고 발표했다. SKT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에 위기를 느낀 KT가 같은 방식으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아이폰4 출시일인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LG유플러스도 동참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정확한 내용은 오늘(9/10) 발표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인터넷에는 파격적인 45요금제부터 적용될 것이라는 얘기가 퍼지고 있다. '진리의 오즈'라는 말이 있다.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요금제가 다른 통신사의 상품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 애칭이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45요금제는 1G, 55요금제는 1.5G의 데이터 용량을 제공했다. 나는 55요금제를 사용하면서 WiFi를 사용하지 않고 3G로 만 무선인터넷을 한다. 그래도 ..
■ 10.09.04의 목차 아이폰4, 월 9만5천원 요금제 ‘공짜’ `갤럭시S 후속작` 세계의 시선 집중 KT, 아이폰4 10일 출시…가격은 3GS와 동일 구글, 3배 빠른 '크롬6' 브라우저 발표 구글코리아, '한국형' 버리고 '글로벌' 선택 'TV란?' 애플과 구글의 다른 시선 ■ 아이폰4, 월 9만5천원 요금제 ‘공짜’ ZDNET 기사보기 KT에서 95,000원/월 하는 i-프리미엄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4 16GB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i-프리미엄 스마트폰 요금제는 음성 800분, 문자 300건, 데이터 3GB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나는 옵티머스Q(LG U+)를 지난 6월에 구입했다. OZ스마트55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옵티머스Q를 무료로 받았다. OZ스마트55 요금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