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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디자이너가 만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TRE'의 품격 국내에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스웨덴 오디오 기업 '수디오(Sudio)' 디자이너의 6번째 작품 'sudio TRE'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를 소개한다. 한참 전에 리뷰용으로 제공해 주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의 장점에 비해 충전을 해야 하고, 소리가 끊기는 경우가 있고, 유선에 비해 사운드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서 이어폰 줄이 다른사람에게 걸린 경험이 있는 분, 이어폰 줄에 문제가 생긴 경험이 있는 분들은 무선의 장점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하는 '수디오 TRE' 블루투스 이어폰은 Sudio 전속 디자이너 Mats Wallsten의 6 번째 작품이다. 이어..
커브드 글래스 스마트폰 액정 보호 필름 부착 시 주의사항 LG V30, 삼성 갤럭시노트8 등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 들은 좌우면이 라운드 처리가 된 커브드 글래스를 채택하고 있다. 더욱 매끈한 모습으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고, 삼성 스마트폰은 해당 영역까지 정보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런 커브드 글래스는 디자인적인 관점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장착하는 휴대폰 케이스나 액정 보호 필름을 사용할 때는 에로 사항이 있다. LG V30을 사용하게 되면서 바로 강화유리필름을 구매했었다. 소중한 스마트폰의 액정을 보호할 생각으로 구매했지만 막상 붙여보니 구매한 제품이 꼭 맞지 않아서인지, 내가 잘못 붙여서인지 라운드 처리된 좌우측이 들뜨는 문제가 발..
LG G6, G6+ 디자인스킨 크로코 스냅 가죽 케이스 후기 핸드폰 케이스는 핸드폰을 보호하는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케이스에 포함되면서 가뜩이나 많았던 종류가 더욱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어쨋것나 핸드폰 케이스를 선택할 때 기본 기능인 핸드폰 보호 기능이 우선되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오늘 소개하는 '디자인스킨 크로코 스냅 가죽 케이스'는 LG G6, G6+ 스마트폰 케이스로 상당히 견고하고 마감이 좋은 제품이다. 카드 수납 공간이 있고, 전후면 커버가 있어서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해준다. '디자인스킨'은 인터넷으로 만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고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수원역 대기실에 위치해 있는 전용 매장에서 구매하였다. 아버지께 핸드폰 케이스..
LG V30 디자인과 스펙으로 알아본다. LG전자 스마트폰의 기대작 'LG V30'이 독일 IFA 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 삼성 갤럭시노트8을 연상시키는 영상(펜을 부러트리고, 노트를 찟는 등)을 TV 등에 노출시키면면서 자신감을 드러낸터라 어떤 자신감인지 무척 궁금했었다. 티징을 통해 대화면의 크기, 클리어 글래스 렌즈에 F1.6 카메라, 뛰어난 사운드 등을 강조해왔던 폰이었고, 그것이 얼마나 만족스럽게 탑재되었는지가 관건이었을 것이다. 어제 독일에서 발표한 내용과 그동안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LG V30의 특징과 정말 갤럭시노트8과 승부가 가능할지를 살펴본다. LG V30 카메라, 시네비디오로 영화처럼 일상을 촬영하다. LG V30 카메라, 광각렌즈에 시네비디오·그래피 눈부셔! LG V30 스..
LG Q6 사용기, G6 보다 작고 5.5인치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 만족 LG전자는 스마트폰 G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이자 X 및 K 시리즈의 상위 라인업인 중급폰 Q시리즈 'LG Q6'를 2017년 7월 발표했다. 프리미엄급 모델인 LG G6 및 G6+의 DNA를 이어받아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고 듀얼 카메라, 지문 인식 등 기능을 제외하여 가격을 낮춘 중급형 모델이다. 크기가 작아졌지만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18:8 풀비전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LG전자의 Q6 스마트폰을 제공해주어 사용중이며 1주일간 사용한 후기를 남긴다. Q6의 전체적인 외형은 G6와 같은 패밀리룩을 갖추고 있다. 외형은 각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디스플레이 또한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로 처리되어 있다. 디스플..
LG G6 플러스 스마트폰 사용하면 꼭 플러스 팩 신청하세요.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빠르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후발로써 따라가는 입장이다. 어느 제조사나 마찬가지아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기능의 우선순위와 도입시기는 시장에서 반응과 입지를 갖추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LG 페이'와 '얼굴인식 잠금해제' 등은 현재로써는 적절한 시기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가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남긴 했지만 첫 버전은 나름 선방한 모습이다. 경쟁사에서 선보인 눈동자를 통한 홍체인식 보안설정은 아직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지 않았고, LG전자는 '홍채인식'은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굴인식 설정하기 얼굴을 카메라로 스캔하여 저장된 모..
LG G6 플러스 디자인과 특징 소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LG전자는 G6의 패밀리 중 업그레이드 모델인 'LG G6 플러스'를 출시하였다. 올해 가을 다양한 프리미엄 급 폰들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지금, LG G6 플러스는 그 시점을 잇는 가교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직접 사용해보니 'LG G6'의 여러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완벽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 특히 멀티미디어를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LG G6 플러스'는 무엇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소개한다. 'LG G6 플러스'는 렌즈가 빛을 굴절시키는 것을 이용한 '렌티큘러 필름'을 후면에 적용해 영롱함을 더했다. 후면 색상은 ‘옵티컬 ..
'LG 백업'에서 'LG 모바일 스위치'로 새로 태어나 편의성 높아져. LG G6 플러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그동안 사용하던 LG G6의 데이터 및 앱, 각종 설정 등을 다시 해야해서 무엇을 어디까지 할까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시 다른 폰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것은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시간도 꽤나 소요되고, 특히 실수로 빠트린 것이 있을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오늘 소개하는 'LG 모바일 스위치'는 이런 과정을 몇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으로 고마운 앱이다. 전화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설치했던 앱, 화면 설정, 공인인증서 등 까지 모두 완벽하게 이전해 준다. 폰을 처음 켜고 기본 설정을 하면 위와 같이 LG 모바일 스위치 앱을..
LG 페이, 엘지 G6 모바일 결제가 카드 결제를 잊게 하다. 'LG G6' 스마트폰에 'LG 페이'가 탑재된 지난 2주 동안, 대부분의 결제를 'LG 페이'를 통해 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사용해오던 지갑과 신용카드가 필수품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다. 'LG G6'의 어떤 상태에서나 실행할 수 있는 '퀵페이'는 어느새 자연스럽게 결제에 사용되고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도 당연하듯 티머니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가져다대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의 당연한 결제 습관이 단 2주 만에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LG페이에서 제공하는 간편 결제 기능인 '퀵페이'는 잠금화면이나 게임 중, 다른 앱 실행 중 언제라도 홈버튼이 있는 아래에서 위로 화면을 쓸어올리면 실행된다. ..
LG 페이 사용을 위한 LG G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사용 방법 설명 LG전자의 스마트폰 간편 결제 수단인 'LG 페이'가 LG G6 스마트폰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이 되었다. 다이나믹스와 기술 협력을 통해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하여,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여 업소에서는 별도의 추가 설치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앱 실행화면과 잠금화면 등 어디서나 아래서 위로 화면을 쓸어 올리면 결제 앱이 실행되어 필요할 때 빠르게 실행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BC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고, 9월에 삼성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이용이 가능해질 ..
LG 페이, 기존 단말기 사용하고, 신용 및 체크 카드 10장 + 멤버십카드 50장 등록 가능LG G6 스마트폰의 6월 OS 업그레이드에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버전과 'LG 페이'가 적용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하다. 각각 기존 플레이어가 존재하지만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분야여서 기존 기능과 비교적인 관점과 가능성에서 관심이 높다. 음성인식과 인공지능(AI) 접목된 기술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란 기대가 있고, 애플의 시리, 삼성전자의 빅스비가 출시되어 있지만 아직 확실한 우위를 차지한 것은 없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 결제 분야 또한 '삼성 페이', '애플 페이' 등이 있지만 시장을 변화시키기엔 아직 역부족이다. 이런 시점에서 LG전자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구글 어..
LG G6, '밀스펙' 내구성과 안정성 최고 수준 + 일상 담기 좋은 카메라.요즘 출시되는 폰들은 뭐하나 모자란 거 없이 훌륭한 사양으로 일상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준다. 하지만 여전히 모자란 몇가지가 있다. 배터리의 빠른 소모, 배터리 발화, 액정 파손 등이다. 최고의 폰이라 불리는 모 사의 제품은 액정이 깨진 채로 사용하는 분들을 허다하게 보게 된다.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니만큼 아무리 성능이 좋은 폰이라도 안정정 및 내구성이 떨어진다면 편안하게 폰을 이용하기는 힘들다. 그런 면에서 LG G6의 밀스펙(Mil-Spec)을 갖추었다는 것은 참신하면서 안정감 주는 소식이었다. LG G6이 갖추었다는 '밀스펙' 이란?밀스펙(Mil-Spec)이란 미국 군사규격의 줄임말로, 미군이 사용하는 장비를 다..
LG G6의 도전 '세로 영화제' 새로움이 신경을 간지럽힌다.영화는 언제나 가로의 영상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화관이 그렇고 온라인의 유튜브가 그렇다. 사람의 시야와 유사한 16:9 풀HD 형태가 언제가부터 습관처럼 적응해있다.LG전자는 이런 낮익은 환경을 깨고 'LG G6' 스마트폰의 18:9 화면비를 이용한 세로 영화제를 개최했다.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그럴 때 세로 촬영은 가로보다 편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영상을 즐기는 플랫폼은 대부분 가로로 제공하다보니 뭔가 불일치가 있다.그런 점을 고려하여 유튜브는 2015년부터 세로 영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외국에서는 많이들 사용하는 스냅쳇, 페리스코프 등도 세로 영상을 ..
LG G6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으로 미러리를 넘본다.LG잔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카메라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8:9 화면비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5.7인치 대화면으로 보는 느낌은 그동안의 경험을 압도한다.두개의 카메라 렌즈는 일반적인 카메라 촬영과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125도 와이드 촬영은 근접 촬영과 풍경 사진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어떤 모드로 촬영하더라도 같은 화질을 유지한다.전문가 모드 촬영 시 촛점이 맞은 부분을 표시해주는 포커스 피킹, 스마트폰을 들고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서 촬영하는 360도 파노라마,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는 트래킹 포커스, 심플 뷰의 터치앤샷 등 스마트폰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은 모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
박근혜 탄핵이 'LG G6'에게 웃지 못할 '탄핵폰'을 안겨줘.3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탄핵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민주주의의 승리를 외치고 있다.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고 검찰 조사 또한 이어지게 되어서 탄핵은 또다른 시작이라는 시선도 강하다. 우연히도 같은 날에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6'의 출시를 발표했다.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 'LG G6'가 하필 탄핵이 결정되는 날에 출시하게 되면서 LG전자는 출시 빨(?)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예약판매가 성공적이이서 제품 만 괜찮게 다와준다면 아주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도 했다. LG전자의 G6 출시는 이동통신사와의 협의와 경쟁작 출시 등을 고려하여 한참 전에 3월 10일로 출시일을 결정해..
LG G6 모든 것을 걸어야 했기에 기대 반, 우려 반 LG전자의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과하지 않을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오는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월 26일 공개된다. 다소 낯선 모듈 착탈식 스마트폰 'LG G5'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고, 'LG V20'가 어느정도 선전을 했지만 선두 그룹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는 상당한 적자를 기록하며 구조조정을 거쳐야 만 했다. 그런 후에 발표하는 'LG G6'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운명이 걸린 폰이라 하겠다. LG G6는 공개를 두달여 앞둔 2016년 12월 말 OnLeaks와 GearIndia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