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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모바일 게임 넥슨 용사x용사, CBT 2차 진행 중 넥슨의 최신 액션RPG 게임 '용사x용사' 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넥슨은 오는 9일 '마비노기 듀얼' 출시를 시작으로 오늘 소개할 '용사x용사' 등 다양한 게임의 런칭을 준비 중이다. '용사x용사'는 콘컴(concom)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 장르의 게임이며 6월 말로 예상하는 출시 전까지 2차 CBT를 진행 중이다. (용사x용사 CBT 다운로드 바로가기) '용사x용사' 소개 및 2차 CBT 안내 '용사x용사'는 귀엽고 깜찍한 풀 3D 그래픽 캐릭터의 용사들이 특징적이며, 깔끔하고 시원한 배경에서 다수의 적들을 각종 기술을 이용하여 한번에 제압하는 '핵앤슬레시(Hack&Slash)' 방식이 인상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게임에 사용했던..
LG전자가 작년 'LG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작년 행사에서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가득채웠던 다양한 3D기기들의 놀라움과 소녀시대와 티아라의 반짝이는 공연이 아직도 머리에 가득하다. 올해는 그 행사를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한 기기와 컨텐츠, 그리고 소녀시대, 신민아, 지나, 김장훈 등의 공연과 참여가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은 오는 3월 31일에서 4월 1일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며, 세계 최초로 영화와 교육, 방송, 게임 등의 3D 컨텐츠를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있도록하여 ‘3D 콘텐츠도 역시 LG’ 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 시네..
혼자보는 3D 영상, 소니 3D 뷰어(Persional 3D Viewer, HMZ-T1) 독특함과 가격 일본의 IT는 한 때 세계를 주름 잡았지만 그들만의 표준, 그들만의 방식을 고집하며 고립된 갈라파고스 섬에 비유되며 잊혀진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워크맨과 바이오노트북으로 대변되는 '소니'가 있다. 한동안 별다른 존재감 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던 소니, 최근 3D 쌍안경 DEV-5와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을 공개하며 여전히 도전하고 있고 다시 시작 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는 독일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먼저 선보였다. SF 영화에서 등장할 것 같은 디자인..
어제(10/1)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LG전자가 주최한 '서울시 좋은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서늘한 날씨에도 가족 나들이를 겸해서 3D 영화도 보고, 시크릿 공연도 보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영화 관람 후에 세어보니 무려 4,689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본 행사는 LG전자의 시네마TV 본부에서 후원하여 3D 안경을 모든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LG전자의 3D 제품들은 모두 FRP 편광 방식을 사용하여 극장의 3D 영화 방식과 같고, 안경의 값이 저렴하여 이런 행사도 할 수 있다. 셔터글라스 방식의 안경은 값이 비싸서 이렇게 수천명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려면 상당한 출혈이 불가피하다. 가정에서 3D TV를 구매할때도 가족 모두가 함께 TV를 봐야 하므로 안경의 가격을 고려해야 한다. 미리 ..
독특한 3D 쌍안경. 소니 DEV-3과 DEV-5의 사양과 가격 IFA2011의 소니 전시장에는 독특한 물건들이 몇가지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카메라 전시관 옆에 놓여 있던 디지털 쌍안경 DEV-3는 좀 썡뚱맞기는 하지만 관심을 갖지 아니할 수 없는 그런 제품이었다. 10배 광학줌에 Full-HD 2D 동영상 촬영 및 3D 촬영이 가능한 쌍안경, 쌍안경 맞어? 블랙바디의 견과함과 상당한 무게, 그리고 쌍안경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Exmor R 3D'라는 마크, 녹화를 해야할 것 만같은 빨간 버튼은 쌍안경인지 카메라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그런 제품이었다. 쌍안경에까지 3D 기능이 접목되는 것을 보면서 LG전자가 밀고 있는 '3D 세상'이 모바일에 이은 IT의 뜨거운 이슈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IFA2011의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는 3D였다. 대부분의 IT기업은 3DTV 또는 3D 관련 기기들을 선보였다. 특히 LG전자는 입구에서부터 부스 전체를 3D 테마로 구성을 하였다. 그 중 안경없이 3D를 즐길 수 있는 무안경 3D모니터 D2500N가 눈에 띄었다. 안경없이 3D영상을 즐길 수 있고, 눈동자를 따라서 3D영상을 최적화시켜주는 Eye-Tracking Camera가 장착되어 있으며, 모니터방식을 2D에서 3D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는 OSD키가 마련되어 있으며,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위의 techdigest.tv의 영상을 보면 좀 더 실감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무안경 방식의 3D은 아직까지 화면의 크기를 키우기가 어려워서 옵티머..
얼마전 IFA2011 참관 차 독일 베를린에 다녀왔다. 3박 5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IFA2011에 전시된 멋진 기기들을 볼 수 있어서 흥분되었고, 베를린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3D사진 및 3D동영상 촬영을 하고 무안경으로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옵티머스3D로 아름답고 행복했던 베를린 여행길을 촬영하였다. 아래의 모든 사진은 LG 옵티머스3D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다. 사진의 크기를 2,000px로 조정하고 'Auto Levels' 처리를 하였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옵티머스3D, 베를린을 촬영하다. 베를린에서 묵었던 콩코드 호텔 근처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하루 여행을 했다. 버스를 탄 지 얼마되지 않아 금빛으로 빛나는 전승기념탑이 보..
독일 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1 행사는 IT기기를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꿈과 같은 곳이다. 소문으로 만 듣던 전세계의 제품들을 직접 만져 볼 수 고 앞으로 IT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갈 지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니 때문이다. 이번 IFA2011에서는 참가 업체의 수(1,200 업체 이상) 만큼이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전세계에서 온 수많은 관람객들은 눈으로, 손으로 확인하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 DO IT ALL IN 3D! 충격적인 3D 파노라마 월(Wall) LG전자는 IT 분야와 가전 분야로 나누어 대규모로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메세 전시장의 정문에 해당하는 북쪽에 3D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삼성이 모바일과 다양한 제품의 소개에 주력했다면 LG는 ..
가끔 대형쇼핑몰에 가서 가전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3DTV를 보면서 사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 만, 이것으로 뭘 볼 것인지 생각하면 활용성이 떨어져서 주저하고 만다. 그만큼 3D컨텐츠나 그것을 볼 수 있는 기기가 대중화되지 않아서 논외의 기기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옵티머스3D은 3D사진과 3D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안경없이 무안경으로 3D영상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써 3D컨텐츠를 생산하고 어디서가 3D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서 지금의 2D로 정착된 디지털 컨텐츠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기이다. 또한, 스마트폰 자체로의 성능도 훌륭하여 지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반드시 비교 대상에 두어야 할 폰이라 생각한다. ■ 강렬한 첫느낌의 스마트폰, 옵티머스3D 옵티머스3D은 두툼하고 뭉퉁한 느낌이 슬림..
인텔이 스마트한 성능과 빌트-인 비주얼의 기치를 내세우며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스마트'라는 단어는 워낙 많이 사용되어 식상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빌트-인'이란 단어는 의미가 있다. ■ 3D 게밈 및 Full-HD 영상을 하나의 CPU로 즐긴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말하는 '빌트-인'은 GPU와 CPU와의 통합이다. GPU가 프로세서 안으로 빌트-인되었다는 것이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모바일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GPU와 CPU와의 통합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3D나 Full-HD 영상을 이용하기 위해서 컴퓨터에서는 그래픽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래픽카드를 내장할 수 없는 넷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은 결국 CPU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