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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옵티머스LTE3’ 60만원 중저가의 실속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LG전자에서 성능은 비교적 우수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옵티머스LTE3'를 SKT 전용폰으로 출시하였다. 출고가가 599,500원으로 100만원 가까이 하는 플래그 십 폰들에 비해 40% 가량 저렴한 폰이다. 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리 떨어지지 않는 실속있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다양한 앱을 이용하고 하드한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전화, 인터넷, 문자, 카메라, 갤러리, 문서보기 등을 하는데 100만원 가량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어쪄면 이런 정도의 사용자라면 기존의 피쳐폰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화면 터치가 되는 피쳐폰은 사라진 지 오래..
4G 이동통신 방식인 LTE 망을 이용한 고음질의 음성·고화질의 영상 서비스인 VoLTE(Voice over LTE)를 LGU+와 SKT가 시작하고 있다. LGU+는 이미 지난 3월 LTE 망을 이용한 HD급 음성통화를 시연하였고 올 가을 즈음으로 예정되었던 상용화를 조금 앞당기고 있다. LGU+와 SKT는 각각 신고와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LGU+는 신고 과정 만 거치면 되므로 바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VoLTE 란 무엇인가 VoLTE란 'LTE 망을 이용하여 3G 통신에 비해 통화 음질은 2배, 영상통화 화질은 10배 개선된 성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LTE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이미 LTE 이동통신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무엇이 다른 것일까 생각할 것이다. 기존의..
큐보이스 활용과 퀵메모 실행해 보니... LG전자 옵티머스LTE2에 드디어 밸류팩이 업데이트 되었다. 밸류팩에는 옵티머스뷰에 처음 선보인 '큐보이스(Q보이스, 구 퀵보이스)와 퀵메모2.0 등이 포함되어 있다. 큐보이스는 기본 기능의 활용과 맞장구쳐주는 친구의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재미있는 도구이며, 퀵메모 기능 또한 화면에 직접 메모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밸류팩이 포함된 업데이트 버전은 V10f 이며, 소프트웨어 버전에는 SKT용 옵티머스LTE2의 모델명인 F160S와 함께 'F160S10f' 표시되어 있다. 옵티머스LTE2 밸류팩 업데이트 방법은 라지온 님의 'Q보이스와 퀵메모를 담은 옵티머스 LTE2 밸류팩' 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편리하고 감성적인 도우미 ‘큐 보이스’ ‘큐보이스’가 옵..
LG 옵티머스LTE2(LG-F160S) 업데이트 버전이 올라왔다. 전원 최적화, WiFi성능 최적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기존에 비해 보다 효율적으로 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LG전자는 옵티머스LTE, 옵티머스뷰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ICS 업그레이드와 기존 폰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사후 지원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원 최적화, Wi-Fi 성능 향상, 주소록/캘린서/LG키보드 기능 향상'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것보다도 '전원 최적화'는 무척 기대가 된다. 용량이 11,62MB여서 그냥 Wi-Fi로 다운로드했다. 별다른 과정없이 간단하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업데이트 시간은 다운로드 시간, 꺼졌다 켜지는 시간까지해서 약 5분 정도 걸린 듯 ..
LG전자 옵티머스LTE2를 사용해 온지 한달 가량이 되어 간다. 대체적으로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고 LG에서 말하는 2GB 램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어떤 폰과 비교해도 망설임없이 추천할 만 하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모든 면에서 좋은 것 만은 아니다. ■ 빠르고 성능 좋은 카메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빠르고 성능 좋은 카메라다. 이미 다른 제품에는 적용되어 있기도 한 (제로셔터렉, Zero Shutter Lag)은 촬영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셔터 스피트가 빠르다. 타임머신 촬영 기능은 놓칠 수 있는 순간을 촬영 전에 미리 촬영해두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하지만 한달여 폰을 사용하는 동안 그리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3가 출시되었다. 이미 대부분의 사양 및 디자인, 특징들이 공개되어 새로이 소개할 것은 없지만 판매량과 아이폰과의 경쟁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나도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갤럭시S3의 하드웨어의 성능과 소프트웨어의 제공 기능은 최상급이다. 그렇다고해서 무턱대고 구매할 만큼 완벽하거나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갤럭시S3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는 것이니만큼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이 이미 여럿 출시되어 있어서 충분히 비교를 고려해야 한다. ■ 갤럭시S3, 옵티머스LTE2, 베가레이서2 와의 비교 갤럭시 S3를 하드웨어 적으로 비교해보면 옵티머스LTE2 가 2GB 램을 사용하는 것 보다 작은 1GB를 채택했으며 옵션적..
옵티머스LTE2의 특징이자 장점은 무엇보다도 2GB의 램일 것이다. 램(RAM)이라는 것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사용하는 메모리로써, 복잡하고 덩치가 큰 프로그램일수록 램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그래픽 요소가 많은 게임 등은 더욱 그러하다. 스마트폰에서는 램이 적어서 실행이 느려지거나 아예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마트폰에서 2GB를 지원한다는 것은 PC의 수준 정도의 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거뜬한 정도의 용량이다. 이렇게 램이 많다고해도 프로그램의 오동작 등으로 램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스마트폰의 설정에 들어가면 중간 쯤에 [앱]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그 메뉴를 터치하면 다운로드한 앱, 실행중인 앱..
‘옵티머스 LTE2’ 는 PC와 같은 2GB 램, 뛰어난 디스플레이, 간결한 디자인 등 상당히 만족스러운 새로운 스마트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스마트폰이기에 가능한 타임머신/제로셔터렉/음성인식 등의 카메라 기능은 기본 성능을 뛰어넘는 만족감을 준다. 아래의 동영상은 촬영 시 화질이 좋지 않아 720p로 해상도로 설정한 후 전체화면으로 보는 것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빠른 셔터 스피드(제로셔터렉, Zero Shutter Lag)는 촬영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느낌을 준다. 이 기능은 이미 몇몇 기종에서는 채택을 한 기능이기도 하다. 위 동영상을 보면 서터를 눌러도 화면에 멈춤 현상이 없이 그대로 렌즈 밖의 세상을 비추고 있다. 셔터 반응 속도가 워낙 빨라서 촬영을 했는지는 셔터 소리로..
옵티머스 LTE2, 갤럭시 S3 등 모바일시장은 새로운 기능과 성능으로 무장한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새로운 기기들은 성능 뿐 아니라 UI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의 제품들을 능가한다. 삼성전자는 '인간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강조하였고, LG전자는 2GB 램과 무선충전을 이슈로 띄웠다. 옵티머스LTE2를 보며 지금의 모바일을 이야기한다. 옵티머스LTE2은 전체적으로 튀거나 요란하지 않고 간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하단 중앙의 홈 버튼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옵티머스LTE2를 처음 받아보고 박스에 살짝 꽂쳤다. 고급스러움은 기본이고 펼쳐지는 방식이나 서랍과 같은 구성으로 악세사리를 담아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기본 위젯으로 제공되는 메모리 관리 위젯은 옵티머스LT..
얼마전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의 발표회가 있었다. 이미 LG전자에서 옵티머스 LTE2를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3를 발표하여 스펙으로나 기능으로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있는 상태여서 무척 기대되는 발표회였다. 발표회는 배우 배용준이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릴라 인더 키친'에서 열렸다. 입구부터 행사를 알리는 여러 홍보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옵티머스LTE2는 3가지의 키워드가 있다. 2GB 램, 무선충전, 그리고 획기적인 카메라 기술이다.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이 관심이 간다. 거기에 원칩 프로세서와 True IPS 디스플레이, 부드러운 터치감 등 지난 스마트폰들에서는 찾기 힘든 막강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나씩 살펴 보았다..
이번 WIS2012에는 전략적인 제품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실망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다. 그나마 LG전자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OLED 3D TV와 얼마전 발표한 옵티머스LTE2를 전시하여 숙연해질 뻔 했던 전시회 분위기를 달궜다. LG전자는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전시회를 3D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많이 다르지 않았다. 3D라는 이슈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3D하면 LG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이외에 눈에 띄는 2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OLED 3D TV'와 '옵티머스LTE2' 스마트폰의 일반 공개이다. 하나더 말하자면 미니빔TV의 새로운 버전인 PB61K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받침대가 있는 스탠드형..
얼마전 새로운 종족으로 분류될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었다. 옵티머스LTE2는 이번달 중순, 갤럭시S3는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스마트폰 분야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를 계기가 되고, 아직 출시 전임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일반 핸드폰 및 스마트폰을 통털어서 세계 1위 자리에 등극했다. 그에 비해 LG전자는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려운 국면을 벗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은 그대로 세상에 비춰지면서 삼성의 갤럭시S3가 사람들의 입에 더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두 제품에 대해 크레이랩의 티버즈 엔진으로 분석해보니 실제로 상당한 버즈량의 차이를 보였다. 이것이 판매..
며칠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거의 동시에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다시 한번 들썩거리고 있다. 공개된 스마트폰들은 이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술과 디자인 등으로 무장하고 3번째 전쟁을 맞이하고 있다. ■ 옵티머스LTE2 자기유도방식 vs 갤럭시S3 공진유도방식 이 두 기기는 서로 다른 멋진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유독 눈에 띄는 공통된 기능이 무선충전(Wireless Charger)이다. 무선충전은 스마트폰 충전 단자에 선을 꼽고 전원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무척 편리한 방식이다. 이미 오래전에 이 기술은 등장을 했지만 실제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출시되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이미 LG전자는 지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