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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인텔이 스마트한 성능과 빌트-인 비주얼의 기치를 내세우며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스마트'라는 단어는 워낙 많이 사용되어 식상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빌트-인'이란 단어는 의미가 있다. ■ 3D 게밈 및 Full-HD 영상을 하나의 CPU로 즐긴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말하는 '빌트-인'은 GPU와 CPU와의 통합이다. GPU가 프로세서 안으로 빌트-인되었다는 것이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모바일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GPU와 CPU와의 통합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3D나 Full-HD 영상을 이용하기 위해서 컴퓨터에서는 그래픽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래픽카드를 내장할 수 없는 넷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은 결국 CPU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
삼성은 CES2011에서 Wi-Fi 무선랜을 장착한 스마트 카메라 SH100을 공개했다. SH100이 주목받는 이유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카메라와 만나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 ■ Wi-Fi 무선인터넷을 통한 사진·동영상의 전송 삼성 SH100 카메라는 Wi-Fi가 내장되어 있어서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PC나 이메일, 페이스북, 피카스 등에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편리함은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사진을 찍어서 PC로 바로 백업할 수 있는 'PC Auto Backup'이라는 메뉴가 눈에 띄고, 이메일로 바로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피카사, Photobucket 등의 서비스에도 ..
■ 이야기 목차 N스크린이란? 구글, 컨텐츠 마켓과 OS로 안방을 노린다. 애플, 컨텐츠의 유통에 집중한다. 시스코, 미디어 플랫폼을 꿈꾼다. 삼성, TV시장의 지존을 지킨다. LG, 완성형과 보조형 모두를 아우르다. 이번 CES2011에서 가전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스마트TV 일 것이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기존 TV의 영역을 확장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제어장치(CPU 등)를 넣어서 똑똑해진 TV, 그것이 스마트TV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모바일시장의 총아라면, TV는 가정을 점령하고 있는 정보기기이다. 지금까지의 TV는 제조사가 기계를 만들고 방송사나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컨텐츠를 제공하는 형태였지만, 스마트TV가 등장하면서 그러한 형태가 깨지고 있다. 스마트TV는 셋톱박..
■ 이야기 목차 삼성이 만든 윈도우7 탑재 태블릿 윈도우7 과 새로운 태블릿 UI 키보드를 장착한 태블릿 아이를 처음 초등학교 입학시키는 엄마의 마음 삼성 슬라이딩 PC7의 사양 삼성전자가 슬라이딩 PC7(Sliding pC7)이라는 윈도우7 탑재 태블릿을 CES 2011에서 공개했다. 삼성은 CES2011에서 갤럭시플레이어를 비롯한 스마트폰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었다. '글로리아'라고 알려졌던 윈도우7 탑재 태블릿도 공개할 것인지 관심이 가는 기기였는데 역시 짜~안 하고 발표를 했다. 슬라이딩 PC7는 10인치 멀티터치 스크린, 997g의 가벼운 무게, 인텔의 차세대 CPU인 아톰 Oak Trail 장착(1.66GHz), 2GB 메모리, 32/64GB SSD(하드디스크 대체), 슬라이딩 방식의 키보..
언제난 한해를 마무리할 때는 '다사다난했고 어쩌고..' 얘기하지만, IT는 올해만큼 큰 변화가 있던 적도 흔치 않다. 스마트폰이 1년 내내 이슈였고,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무선인터넷이 부각되었다. 또한, 항상 같은 모습으로 수십년을 버텨온 안방의 TV도 3DTV로의 변신이 본격화되어가고, 인터넷과 합방하여 IPTV가 앞으로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충 종합해 보면 집에 있을 때나 이동중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기에 변화의 시절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새로 부각되었거나 완성되어진 기술을 생각해보면 오는 새해에 어떤 모습의 기기들이 선택을 기다리는지 조금은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아바타의 후광으로 세상의 관심을 받고 있는 3D 영상 기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끓어오르면서 부각되고 있는 ..
갤럭시S로 히트를 친 후, 갤럭시탭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삼성이 또다시 갤럭시 가문를 잇는 날씬한 갤럭시 플레이어(YP-GB1) 출시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갤럭시 플레이어는 이동통신사와는 상관없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3G망을 통한 전화 만 되지 않을 뿐 갤럭시S에서 되는 것은 거의 다 된다. 아니, 더 되는 것도 있다. ■ 영상통화까지 되는 갤럭시 플레이어 OS는 안드로이드OS 2.2 프로요를 사용하고, 4인치 슈퍼 클리어 LCD 디스플레이에, 영상통화를 위하여 전면 및 후면에 카메라가 달려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삼성앱스를 통하여 다양한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고, WiFi를 통한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까지 가능한, 쉽게 볼 만한 플레이어가 아니다. 어쩌면 이통통신사..
■ 이야기 목차 다시 떠오르는 모바일인터넷전화 모바일인터넷전화는 정말 무료? 모바일인터네전화 어플의 종류 제한하기 급급한 이동통신사 돌풍을 예고하는 구글의 무료전화, 구글보이스 새로운 통신사의 등장 예고! ■ 다시 떠오르는 모바일인터넷전화 휴대폰 등의 모바일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는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는 요금이 무료이고, 서비스가 다르더라도 기존 휴대폰 요금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으로 통화를 할 수 있어서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속도로 늘고, 스마트폰 용 모바일 인터넷전화 어플이 다양하게 배포되면서 다시 모바일 인터넷전화가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전통의 강호 '스카이프(skype)', 20만건 이상 다..
30년 만에 가장 추웠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LG는 그동안 침묵했던 입을 열고 LG 안드로이드폰 들의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더욱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1월에 실시한다는 것이다. ■ LG 안드로이드폰의 2.2 프로요 업그레이드 연기 LG는 삼성이나 다른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자사의 안드로이드폰들에 대해 프로요의 업그레이드를 2010년 12월 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고 약속했었다. 삼성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그 정도야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17일 갑자기 업그레이드가 지연될 것이라는 트위터를 통해 발표 했다.(자세히 보기) 황당하기도 하고, 또다시 약속을 어기는 것에 화도 나고... 몇몇 분들은 '프로요의 난'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어제 오버추어에서 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메일제목이 '[공지]네이버 계약 종료 안내' 였다. 네이버의 키워드광고 파트너인 오버추어와의 계약이 올해 말까지였고, 멀게 만 생각되었던 올해말이 드디어 온 것이다. 오버추어는 지금까지 네이버 검색결과의 '스폰서링크' 영역을 담당해 왔다. ■ 키워드 검색광고에서 오버추어는... '왜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탈들이 오버추어의 시스템을 사용할까?' 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직접 광고를 집행하면 오버추어에 떼어주는 수수료까지 자사의 수익으로 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오버추어는 클릭 당 비용이 발생하는 CPC 광고에서 독점적인 위치의 회사다. 대충 생각해보면 누구나 CPC광고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단순하지가 않다. 충분한 광고주가 있어야 하고, 광고주..
■ 이야기 목차 `진저브레드` 벌써 갤럭시S에 탑재? 모바일인터넷 전화가 싼 이유, 막는 이유 네이버, 모바일 검색광고 유료화…시장 선점 나서 윈도폰7 첫 성적표…6주에 150만대 판매 팬택 `베가엑스` PC와 속도경쟁 팬택 “5년내 PC 종말”…P의 법칙? ■ `진저브레드` 벌써 갤럭시S에 탑재?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구글 안드로이드 OS 2.3(진저브래드) 소스코드가 공개되자,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발빠르게 진저브래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있다. XDA포럼이라는 개발사 사이트에서는 만들어진 각 디바이스별 '커스텀롬'이 인터넷에 돌고 있으며, 비교적 간단한 설치 툴도 제공이 되어 준전문가급 사용자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판 갤럭시S I-9000, 넥서스원, HTC HD2 용 진저브레드 롬이 제작되어..
올해 IT업계에는 스마트폰의 광풍, 인터넷과 가전기기의 컨버젼스, 그리고 태블릿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짧인 시간이지만 이미 스마트폰은 대세인 것 처럼 굳어져가고 있고, 가전기기의 컨버전스는 진행형이다. 태블릿은 이와는 달리 아직 쓸만한 태블릿이라고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뿐이라 시장형성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그나마 모두 첫번째 버전이기에 완성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의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충분히 매력적인 기기들이니까~ 삼성이나 애플에 밀려 이름조차 잊혀진듯한 LG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준비중이다. 그것도 지금 나와있는 어떤 제품보다 좋은 성능의 태블릿을 말이다. 또한, 윈도우 계열 태블릿도 내년 상반기를 노리고 있다. 지금 상황이 어쩌면 딱 1년전..
국내 3대 이통사에서 5만5천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3G를 통한 무선인터넷이 무제한이다. 그러다보니 그동안은 데이터 사용량 때문에 망설였던 서비스들을 부담없이 사용하게 된다. 그 중에서 이동중 지도를 통한 네비게이션은 참으로 편리한 경우가 많다.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아 찾지 못하는 길까지 찾는 경우도 있어서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구글지도,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등 지도 어플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그 중 안드로이드폰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구글지도는 현재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 등)와 연동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다. 현재위치에서 일어나는 교통상황이나 특별한 일을 트윗하거나 페..
■ 이야기 목차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특징 태블릿을 위한 해상도 태블릿을 위한 UI 허니콤을 채택한 기기들, 갤럭시탭의 운명은? 지난 7일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3.0(허니콤)을 탑재한 모토로라 태블릿 모토패드가 공개되었다. 구글의 앤드 루빈 부사장이 직접 시연을 했으며 판매용이 아닌 프로토타입이다. 진저브래드(2.3)를 탑재한 넥서스S 스마트폰을 발표한 지 하룻만에 허니콤(3.0) 탑재 태블릿을 공개한 것은 2.x 버전은 스마트폰, 태블릿은 3.x 라고 주장하는 듯 하다. 이번에 공개된 태블릿은 프로토타입이므로 크기나 디자인 등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LG 패드가 허니콤을 탑재할 것이라고 했고, 이 외 다수의 제조사가 허니콤을 기다리고 있으니 근시일내에 허니콤을 탑재한 몇가지 크기와 디..
LG에서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일명 '옵티머스 스타폰'이 공개된 사양 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듀얼코어 CPU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를 사용하여 성능을 높이고 배터리 소모는 줄였으며, 800만화소 카메라를 채용하는 등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 사양의 폰이다. Nvidia Tegra2 Dual-Core Processor 4인치 IPS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AF 카메라, LED 플래시 1080 HD 동영상 촬염 및 재생 1500mAh 베터리 HDMI 지원 MicroSD 지원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출시할 떄는 2.3 진저브래드일 수도 있겠다.) 아직 정식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어제 기사를 보니 SKT용으로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LG전자에서 만들어도 SKT에서 판매해야 하는..
네이버의 수많은 서비스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N드라이브다. N드라이브는 10G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용성이 좋아서 항상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중 하나다. N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서비스이면서 윈도우의 탐색기에 드라이브로 연결이 되고, 스마트폰에서도 파일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탐색기·스마트폰에 들어와서 편리한 N드라이브 나는 여러곳에서 열어야 하는 자료를 N드라이브에 올려두고 사용한다. 그럼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탐색기의 "N드라이브"나 스마트폰의 어플로 편리하게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 N드라이브에 올려놓은 파일은 주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한다. - 에디터에서 파일을 불러와 편집한 후 저장한다. - 포토샵에서 이미지파일을 불러와 편집한다. -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저장하..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던 LG전자가 옵티머스 마하, 스타폰, LG패드 등 최고사양 기기들의 정보를 흘리며 모처럼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그 중 LG패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갤럭시탭2, 아이패드2의 출시를 생각하는 몇가지 애플의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오면서 태블릿PC라는 낯선 기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삼성의 갤럭시탭까지 등장하면서 태블릿PC가 스마트폰의 바통을 이어받아 IT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LG패드는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LG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이다. LG패드의 면면을 보면 LG가 꽤나 자신있어 할 만하다. 안드로이드 OS의 다음 버전인 3.0 허니콤, 1280x760 해상도의 8.9인치 스크린, 테그라2 튜얼코어 CPU 등 사양 만으로 보면 현존하는 최강이다...
■ 이야기 목차 '옵티머스 마하'의 스팩 및 가격 듀얼코어를 가진 CPU 3.8인치 WVGA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HDMI - 고화질의 영상 및 음성 전송 DLNA - 기기 간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공유 ■ '옵티머스 마하'의 스팩 및 가격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LGU+ 전용으로 12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듀얼코어를 내장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OMAP3630' CPU를 탑재한 것. 음성기능과 멀티미디어기능을 분산하여 속도는 빨라지고 배터리 소모는 줄였다고 한다. 옵티머스 마하의 공개된 스팩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OMAP3630' CPU(듀얼코어) 안드로이드 2.2(프로요) OS 3.8인치 WV..
우리나라 통신은 SKT, KT, LGU+ 의 빅3가 유무선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예전에 유선은 KT, 무선은 SKT 이던 것이 인터넷전화, 스마트폰 등에 의해 그 구분이 모호해졌고 3사 모두 바짝 긴장한 채로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LGU+는 여전히 다른 통신사에 비해 가입자 수나 인프라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 이런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LGT에서 LGU+로 사명을 바꾸고, 옵티머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전략폰을 내놓는 등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그들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LGU+를 지지하는 편이다.(가족 휴대폰 3대와 집전화 사용 중) 이유는 LGU+가 성장하여 3사가 좋은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LGU+ 홈페이지에서 경험..
■ 이야기 목차 '빠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출시 LG 싸이언 뜰까? 아이패드 2탄 내년 초 나온다 갤럭시S 또 업글?…삼성전자 '시름' 스티브 잡스,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 KT, 스마트폰 테이크 출시 진화하는 스팸메일, '블록25'로 막는다 ■ '빠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출시 LG 싸이언 뜰까? 한경닷컴 기사보기 LG에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OMAP3630'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 마하를 선보였다. 이 폰은 음성 통화칩과 멀티미디어 칩 두개가 들어 있어서 구동속도가 빠르며 사용하지 않는 칩은 활성화되지 않아서 배터리 소모가 적다고 전한다. 옵티머스 마하의 일반적인 사양은 그동안의 안드로이드폰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과연 이 폰으로 LG는 부활을 꿈꿀 수 있을까? ■ 아이패드 2탄 ..
요즘 '갤럭시탭이 좋다, 아이패드가 좋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논쟁의 시작은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스마트폰을 놓고 싸우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 핏대 세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얼마전부터 갤럭시탭이 좋냐, 아이패드가 좋냐를 얘기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만큼 태블릿PC가 이슈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PC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몇가지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아이패드가 먼저 나왔으니 갤럭시탭이 모방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각각 특징이 있겠지만 너무도 비슷하다. 두 기기 간의 차이는 대부분 어플로 커버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