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블루투스 헤드셋 (14)
하츠의 꿈
유선 무선 다 되고, 터치 컨트롤 좋은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 후기 이동하면서 음악을 듣는 경우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게 된다. 복잡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이어폰 선 때문에 불편함을 경험했던 분은 그 중 블루투스 방식을 찾게 된다. 또한, 사운드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은 아무래도 이어폰 보다는 해드셋을 선호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보면, 이동하면서 음질 좋고 무선으로 음악을 듣기 좋은 것은 '블루투스 헤드폰'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에도 블루투스 헤드폰을 잘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휴대 시 불편한 크기와 가격, 배터리가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는 등의 불편함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Jabra revo wireless bluetooth headphone) 브루..
무선과 유선을 모두 만족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을 살까, 유선 해드셋을 살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이 없어 편리하긴 하지만 사운드에 간섭이 있고, 충전을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유선 해드셋을 사자니 선이 거추장스럽고, 그다지 좋은 귀를 가지지 못해서 소리 구분도 잘 못하는데 괜히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얼마전 Gearbest.com 제공으로 흥미로운 블루투스 해드셋 하나를 받게 되었다. 지금 소개할 '미포우(MIPOW) M3'가 그 제품이다.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은 무선과 유선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재치있는 제품이다. 유선으로 이용하는 경우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아예 내장하..
소니 넥타입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사용 후기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거는 넥타입 헤드셋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유사한 형태의 제품으로는 LG전자의 톤플러스, 삼성전자의 기어 서클 등이 있고 이런 제품들에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존재하는 제품이다. 톤플러스와 기어 서클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소니 SBH80’와 비교하며 사용 후기를 정리한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은 목에 걸고 이용하는 넥타입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한다는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으며, HD 음질을 지원하는 인어어 타입 헤드셋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톤플러스나 기어 서클과 대동소이 하다. 투명한 커버를 열면 위와 같이 헤드셋이 살포시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줄을 끼워 넣..
삼성 기어 서클, 스타일·사용성에 끌리는 블루투스 헤스셋 스마트폰은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더이상의 발전보다는 안정을 취해가는 듯하다. 하지만 웨어러블은 이제 막 태동하는 느낌이 강하며 이런 중간에는 좋은 소리를 편하게 듣기 위한 웨어러블에 기반한 헤드셋과 같은 무선 오디오 시장 또한 성장을 해 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기어 서클(Samsung Gear Circle)은 새로운 방식의 착용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기어 서클은 박싱에도 많은 애를 쓴 것으로 보인다. 박스 윗 커버를 열면 '기어 서클' 헤드셋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환상을 주게 구성을 하였다. 은은한 실버와 화이트가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 듯하다. 구성품은 위와 같으며 목에 걸고 이동할..
강렬한 레드의 헤어밴드 형 블루투스 헤드셋, 유니콘 XM-1000S 유니콘정보시스템의 블루투스 헤드셋 ‘XM-1000S’ 은 헤어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간결함에 끌리는 제품이다. 에누리 체험단에도 디자인 하나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6~8만원의 가격 대비 디자인과 음질이 우수한 제품이었다. 유니콘정보시스템은 네트워크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미니 스피커와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제품을 다수 출시하고 있었다. 블루투스 방식이 네트워크의 한 영역이어서 부담없이 제품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XM-1000S'은 블루투스 4.0 방식을 지원하는 해드셋으로 고음질의 APT-X 코덱을 지원하고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접이식으로 휴대도 간편한 제품이다. 박스 뒷면에는 ..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뛰어난 디자인에 사운드까지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의 신작 'HBS-900'은 보는 것 만으로도 구매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제품들도 넥타입 헤드셋 중에서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까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았지만 'HBS-900'은 그런 여러가지를 완성한 듯한 제품이다. 관련 포스트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후기, 처음 본 느낌 고급스럽다.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제대로 뽐뿌오네. LG G3 Day In Seoul 전체적인 모습과 기본 사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아래 길게 보기 귀찮은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면 전체적인 느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HBS-90..
LG 톤플러스 HBS-900 후기, 사운드와 디자인 만족도 UP!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의 최신 제품인 'HBS-900'에 대해 이야기한다. LG전자는 알게 모르게 음향기기 분야에도 많은 힘을 쓰고 있다. 휴대용 헤드셋 뿐 만 아니라 홈씨어터 및 사운드 플레이트 까지 음향기기의 전 영역에 제품을 라인업해 가고 있다. 그 중에서 '톤 플러스'는 휴대용 블르투스 헤드셋 분야에서는 가장 만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톤 플러스'는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베스트셀러 제품에 등극한 지 오래다. HBS-900 모델은 사운드의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톤 플러스'의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 하겠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음질 및 성능 업그레이드 지난 LG G3 스마트폰 발표회에서 G3 외에 눈길이 간 제품이 있으니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900'이다. 기존 출시되었던 HBS-800, HBS-750을 만족스럽게 사용해 온 나로써 HBS-900은 전작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특히 세계적인 오디오 기기 제조사인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하였다 하니 음질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 (LG G3 신제품 발표회 후기) G3 스마트폰 발표회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은 은은한 빛을 내는 실버톤의 제품이었으며, 각족 조작 버튼들이 이전과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었다. HBS-750에서는 윗면에 버튼들을 모두 없애서 깔끔한 디자인을..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750, 다양한 컬러와 심플이 매력적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TONE+)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미 HBS-700, 730, 800 모델 들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어서 얼마전 HBS-750 까지 출시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 버튼 들의 위치가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가 되어 패션 소품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톤플러스 시리즈의 헤드셋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은 사용하지 않게 될 정도로 휴대에 무척 편리하다. 목에 걸고 다니면 무겁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부담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넥 밴드가 편안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박..
접이식 블루투스 헤드셋 'LG 그루브 HBS-600', APT-X/VoLTE 지원 스마트폰 뿐 아닌 피쳐폰 시절부터 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핸드폰의 부가 기능 중 카메라 촬영과 함께 가장 흔한 것이었다. 최근 출시한 LG전자의 G프로2는 2W의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면서 사운드에 깊이감을 주는 등 화질과 카메라에 이어 소리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 음악을 듣거나 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이어폰, 또는 헤드셋일 것이다. 자체 스피커로는 주변 분들에게 방해를 줄 수 있고 좋은 소리를 듣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선 또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경쟁하듯 출시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LG전자의 첫 블루투스 헤드셋 'LG..
JBL이 인증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LG HBS-800) 이용 후기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800(LG TONE+)'는 목에 걸치는 특이한 구조로 휴대에 간편한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이전 모델인 HBS0730의 새로운 버전이며 좀 더 날렵한 디자인에 최고의 음향 전문 기업인 JBL이 인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LG HBS-800 디자인 살펴보기 HBS-800은 이전 제품과 달리 'TONE ULTRA'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이는 JBL이 인증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ANC(Ambient Noise Cancelling) 기술을 적용하여 주변 소음을 최대 95%까지 감소시켜주며,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여 각광받고 있는 'apt-X' 코덱까지 적용이 되어 블루..
작고 음질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LG BTS1' in 거제도 여행 지난 거제도 여행 중에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인 'BTS1' 제품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하면 좋을 이어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LG전자도 블루투스 헤드셋인 'HBS-730'과 '쿼드비트 2' 이어폰을 내놓으면서 이에 동참하고 있다. BTS1은 크기가 작아서(35.9×50.2×19.2mm) 옷깃이나 가방 끈, 허리 벨트 등 어디에나 착용이 가능하고 'G-Class 앰프'와 'Apt-X 코덱'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특성 상 발생하게 되는 잡음과 원음 왜곡을 최소화하여 최대한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어폰을 꽂으면 BTS1의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를 해 주는 기능, 오랜 배터리 사용시간, L..
군더더기 없는 블루투스 헤드셋 'LG BTS1' LG전자에서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헤드셋 'BTS1'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에 이어폰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LG BTS1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 방식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음질 손상을 최소화하여 편리성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 하겠다. 물론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모바일기기의 디스플레이 전쟁이 사운드로 옮겨 가면서 스마트폰과 악세사리 제조사들 대부분이 이어폰과 포터블 스피커의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도 이런 흐름에 맞춰 포터블 스피커 및 실내용 스피커인 '사운드바'를 출시하였고 이어 블루투스 헤드셋 'BTS1'을 출시하면서 사운드 분야에 힘을 쓰고 있다. 이어폰을 기기에..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짬짬히 블로깅을 하다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글을 쓰는 재미와 블로그 친구들 알아가는 재미로 행복하게 블로그를 운영해 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행운인지 선물인지 저에게는 벅찬 'LG 더블로거'가 되어 기회를 얻었습니다. '더블로거'가 된 후로 생각치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나기 힘든 블로거들을 만나서 친구가 되고, 기업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게 해 주어져서 더욱 기쁘게 블로깅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손연재' 선수의 LG 에어컨 휘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사진은 LG전자 플리커에서 퍼왔으며, 사진을 클릭하면 예쁜 손연재 선수의 모습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