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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우(MIPOW) M3'는 블루투스 헤드셋? 내장 케이블로 충전없이 사용 가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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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우(MIPOW) M3'는 블루투스 헤드셋? 내장 케이블로 충전없이 사용 가능

명섭이 2015. 11. 3. 08:00

무선과 유선을 모두 만족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을 살까, 유선 해드셋을 살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이 없어 편리하긴 하지만 사운드에 간섭이 있고, 충전을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유선 해드셋을 사자니 선이 거추장스럽고, 그다지 좋은 귀를 가지지 못해서 소리 구분도 잘 못하는데 괜히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얼마전 Gearbest.com 제공으로 흥미로운 블루투스 해드셋 하나를 받게 되었다. 지금 소개할 '미포우(MIPOW) M3'가 그 제품이다.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은 무선과 유선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재치있는 제품이다. 유선으로 이용하는 경우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아예 내장하고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이런 재치있는 제품임에도 가격은 49달러(한화 56,000원, gearbest.com 기준)이면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물론 음질과 제품 완성도 등이 중요하다. 아쉬운 점은 아래에서 설명한다.

박스를 열면 헤드셋, 메뉴얼(영어, 중국어), 파우치, USB 케이블, 그리고 3.5mm 오디오 플러그로 구성이 되어 있다.

 

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은 265g의 무게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헤드셋에 비해 조금 무거운 편이다. 이어폰 케이블을 내장하고 있고,  전화통화, 음악 재생 컨트롤 등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꽤 괜찮은 편이다. 찾아보니 굿 디자인 상 수상 및 독일 IF 디자인 상도 수장을 한 제품이었다.

 

양쪽 헤드폰에는 각종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위에서 보이는 왼쪽에는 자동감기 기능으로 줄감기가 가능한 내장 이어폰 케이블이 있고, 오른쪽에는 대부분의 기능이 위치해 있다.

 

기능이 내장된 헤드폰에는 볼륨 조정, 음악 재생 컨트롤, 전화 통화 버튼 등이 위치해 있다.

블루투스 연결 할때 가운데 동그란 버튼과 그 옆의 다음곡 버튼을 함께 누르면 연결 대기 상태가 된다. 일반적인 제품들은 처음 블루투스 연결을 하는 경우 전원을 켜면 바로 연결 대기 상태가 되는 것과  차이가 있다.

처음 연결할 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2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만큼, 추가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때는 같은 방식이어서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둘레에는 전원 버튼과 Line-in 단자, 그리고 전원 케이블인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다.

 

다른 한쪽에는 이어폰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다. 쭈욱 뽑아내서 사용하면 되고 감을 때는 다시 한번 짧게 당기면 자동 감기 기능으로 감아진다.

내장된 이어폰 케이블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때는 전원이 필요치 않으므로 블루투스 충전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폰 케이블이 있는 헤드폰 위쪽에는 마이크가 위치해 있다. 마이크는 다른 한쪽에도 위치해 있으며 HD 마이크여서 선명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양쪽 헤드폰을 길게 빼내면 머리가 큰 분들도 대부분 맞을 정도로 충분한 크기가 된다.

 

'미포우 M3'는 여러가지 재치있는 기능과 장점이 있지만 깔끔한 마무리가 아쉬운 몇가지 단점이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새제품임에도 찍힌 자국이 있기도 했다. 또한, 스틸 처리된 밴드는 탄력이 적어서 머리가 작은 분들은 불편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은 문제없이 한번에 잘 되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통화버튼과 다음곡 버튼을 한번에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 대기 상태가 되고 아이폰6s와 연결이 되었다.

 

아이폰6s의 알림줄에 M3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헤드셋 표준은 대부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주 이용하는 음악 플레이 앱인 '엠넷'에서 HD음질로 설정하고 최신곡을 들어보았다. 아이유의 신곡 스물넷 노래가 흐른다.

저음이 상당히 무게감 있게 들리고, 중음과 고음의 음역대가 괜찮은 소리를 들려준다. 40mm 드라이버 유닛 서브 우퍼를 내장한 효과라 하겠다. 5만원대 가격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는 듣기 힘든 사운드다.

 

케이블을 연걸해서 같은 음악을 들으면 조금 더 맑고 조금 더 무게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미포우 M3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다.

  • 서라운드 블루투스 4.0 BLE(저전력) 블루투스 헤드셋
  • 전화통화, 음악 재생 컨트롤
  • 2개의 블루투스 기기 연결
  • 내장된 자동감기 기능 지원되는 이어폰 케이블
  • 록, 재즈, 클래식 등 3가지 내장 모드
  • 3.5mm Line-in 포트
  • 15시간 연속 재생 시간
  • 25일 대기 가능한 배터리 (3.7V / 310mA)
  • 충전 시간 2 시간hours
  • HSP / HFP / A2DP / AVRCP / APTX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 바로가기(gearb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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